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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대형 크루즈 유치·춘절 프로모션 확대
롯데면세점이 대형 크루즈 단체 고객 유치와 춘절 기간 외국인 자유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한다. 최근 중국발 크루즈 노선이 확대되면서 롯데면세점 주요 거점에 대규모 단체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인천항 개항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MSC 벨리시마호'를 통해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 2300여명이 명동본점을 찾았다. 방문객 중에는 중국 최대 상인 조직인 '절강상회' 사장단 등 구매력이 높은 단체가 포함됐다. 이들은 화장품, 가방, 시계 등 고가 상품과 토산품 등을 주로 구매했다. 이러한 흐름은 지방 거점 점포에서도 나타난다. 부산항은 지난해 8편이었던 중국발 크루즈 입항이 올해 170여편까지 증편됐다. 설 연휴 부산점, 제주점에는 크루즈 단체 관광객 4000여명이 방문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춘절 기간 한국을 찾는 외국인 자유여행객(FIT) 유치에도 공들인다. 시내점에선 이달 23일까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PRE LDF PAY 9만원과 LDF PAY 최대 123만원 증정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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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설날·춘절 공략 기획전 선보여
신세계면세점이 설 연휴 출국객 증가에 발맞춰 온·오프라인 기획전과 제휴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인천공항 1·2터미널점에서 프리미엄 위스키와 신세계면세점 단독 상품, 와인, 샴페인 등을 마련했다.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의 상징인 맥캘란 한정판 아트 이즈 플라워(Art is Flower)', 맥캘란의 정수를 집약한 '더 맥캘란 M 디캔터(The Macallan M Decanter) 70CL'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와인과 샴페인도 강화했다. 와인 애호가들이 찾는 '로마네꽁띠', 샴페인 '하우스 루이 로드레', 보르도 와인을 대표하는 '샤또 파비' 등을 만날 수 있다. 발렌타인, 조니워커, 글렌피딕 등 인기 위스키를 최대 60%, 와인 120여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온라인몰에선 국내외 고객을 위한 설날과 춘절 맞이 테마 기획전을 연다. 패션과 잡화, 뷰티, 붉은색 품목을 큐레이션해 할인한다. 알리페이플러스와 협업해 이달 25일까지 오프라인점 이용 중국인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행사로 선착순 할인 쿠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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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3845억원 규모 중국 '펙수클루' 공급계약 해지…"직접 판매 전환"
대웅제약이 3845억원 규모의 '펙수프라잔'(제품명 펙수클루)의 중국 수출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36. 43%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는 양쯔강제약이다. 최초 계약은 2021년 3월17일 체결됐다. 대웅제약은 "계약 상대방의 중국 품목허가 취득 관련 계약상 의무가 적절히 이행되지 않음에 따라 당사는 계약 상대방에게 최종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중국 북경 법인을 통해 직접 펙수클루를 판매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본지에 "이번 계약 해지는 중국 사업 축소나 중단이 아니라 상업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구조 전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중국에서는 자사 북경 법인을 통해 직접 판매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유통, 마케팅 전반을 보다 주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대웅제약의 여러 소화기 제품을 통해 중국 소화기 시장에서 축적해 온 사업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시장에서 점차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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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대장동 50억' 곽상도 공소기각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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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중앙지법, 내란전담재판부 2개 지정…영장전담법관 이종록·부동식
12일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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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가 키운 '바이버', 명품시계 거래액 3000억 돌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두나무의 자회사인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가 12일 누적 거래액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바이버는 2022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해 3년 5개월간 C2C(개인간거래) 플랫폼을 운영해왔다. 2024년 말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 중순 200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 2년간 월간 취급 상품 수와 방문자 수, 월 거래액이 모두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바이버는 '테크 기반(Tech-Driven) 커머스' 플랫폼을 지향한다. 지난해 AI(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컨시어지 서비스 '바이버 원'과 딥러닝 기반 이미지 검색 서비스 '바이버 AI 렌즈'를 잇달아 선보이며 사용자 편의성 개선에 집중했다. 두나무 자회사로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품 제로' 도전도 이어가고 있다. 바이버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관리로 서비스 출시 이후 오감정 사례 0건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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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테러사건 수사TF, 국정원·국무조정실·국회 압수수색
정부가 테러로 공식 지정한 이재명 대통령 가덕도 피습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태스크포스(TF)가 12일 전방위적 압수수색에 나섰다. 국가수사본부 가덕도 테러사건 수사TF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국회 정보위원회와 국가정보원,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TF 구성은 정부가 지난달 20일 해당 사건을 테러로 공식 지정하면서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이던 2024년 1월2일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에서 가덕도신공항 예정 부지를 둘러본 후 이동하는 과정에서 지지자로 행세하며 접근한 김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을 찔려 중상을 입었다. 정부는 지난달 20일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열고 이 사건을 '테러'로 지정했다. 2016년 테러방지법이 제정된 이후 개별 사건이 테러로 지정된 첫 사례다. 김씨는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5년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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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
◆재정경제부 <인사> ▷과장급 △환경에너지세제과장 김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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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법' 본회의 통과…'연 1.1조' 특별회계 설치로 투자 본격화
보건복지부가 지역에서도 생명·건강과 직결되는 필수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이하 지역필수의료법)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 제정으로 필수의료 전반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과 역할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 여건에 맞춰 필수의료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특히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가 새롭게 설치되면서 그동안 재원 부족으로 추진에 한계가 있었던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 인력과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지원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지역필수의료법은 22대 국회에 발의된 3개 법안을 중심으로 4차례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와 의료계, 시민사회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거친 끝에, 보건복지위원회 대안 형태로 통과됐다. 앞으로는 개별 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되던 지역·필수의료 지원이 하나의 종합계획 아래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의 사정을 제대로 반영한 필수의료 정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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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아이 전남편 닮을까봐 이혼…딸에겐 결혼하지 말라 해"
김주하 앵커(52)가 자녀 때문에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교보문고 유튜브 채널엔 '김주하가 아픈 과거사를 뒤늦게 공개한 이유'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주하는 자기 에세이를 소개하며 이혼을 결심한 계기와 힘듦을 극복하는 법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진행자는 김주하에게 "원래는 결혼을 생각 안 해 볼 정도로 비혼주의에 가깝다고 했는데 결혼하게 됐다. 자녀가 있기 때문에 참았던 일들도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떤가"라며 조심스레 질문했다. 김주하는 "많이들 아는 바와 같이 결혼을 잘못했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는 생겼다. 아이 입장에선 이 세상에서 엄마 아빠가 제일 가깝지 않나. 근데 그 가까운 사람 중 한 명이 폭력을 휘두르면 아이는 숨을 데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가 망가지는 걸 보니 더 이상은 안 되겠더라. 아이가 아빠하고 똑같이 자랄 게 뻔했고 그럼 또 누군가가 해를 당했을 거다. 그 생각까지 미치자 아이를 위해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슬하 1남 1녀를 둔 김주하는 '자녀가 결혼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절대 안 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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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상민 7년형 선고에 "고무줄 잣대, 尹재판 지켜볼 것"
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심에서 7년 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사법불신을 자초하는 패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홍근 민주당 의원은 12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내란특검은 한덕수와 이상민을 내란중요임무종사자로서 동일하게 15년형을 구형했다"며 "이상민은 윤석열의 핵심 참모로 내란 가담 수위가 한덕수를 능가함에도 한덕수는 23년으로 가중처벌을 받고, 이상민은 7년으로 감형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주일 뒤로 예정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를 언급하며 "이 상태라면 제대로 된 심판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엄습해 온다"고 썼다. 박 의원은 "오늘 이상민에 대한 선고는 사법부의 불신을 자초하는 커다란 패착"이라며 "이런 고무줄 잣대로 허술한 내란 단죄가 거듭된다면 사법부는 준엄한 개혁의 심판대 위에 오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주민 의원도 "이 판결은 헌법을 지키기 위해 피 흘린 국민에 대한 명백한 '조롱'이자 '모욕'"이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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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강력한 고용지표…경기 부진 우려 사라지니 이젠 인플레[오미주]
미국 증시는 11일(현지시간) 예상을 뛰어넘는 지난 1월 고용지표 강세에 반짝 상승했다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이날 한 때 6993. 48까지 오르며 7000 돌파의 기대를 키우다 상승폭을 반납하고 보합권인 6941. 47에서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지수도 1월 고용지표 발표 직후 5만499선까지 상승하다 0. 1% 떨어진 5만121선에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 역시 한 때 0. 9%까지 오르다 0. 2% 하락으로 돌아섰다. S&P500지수와 다우존스지수가 이날 장중 고점에서 후퇴한 폭은 지난해 11월20일 이후 최대였다. 하지만 미국 증시를 상승세에서 돌아서게 전환을 촉발한 뚜렷한 뉴스는 없었다. 월가에선 고용지표 호조로 금리 인하 기대가 미뤄졌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지난 1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는 13만명 늘어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했던 5만5000명 증가를 두 배 이상 뛰어넘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실업률도 전달 4. 4%에서 4. 3%로 낮아졌다. 이는 고용도, 해고도 없는 상황에서 노동시장 급랭을 염려했던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