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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프라이즈 이제 시작…테슬라 AI 생태계 최대 수혜주"-KB
KB증권은 메모리 공급부족이 심화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깜짝 실적 발표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1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월 현재 메모리 공급부족 강도는 지난해 4분기 대비 더욱 심화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메모리 출하량의 70%를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업체가 흡수하고 있어 구조적 수요 기반이 공고해졌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1c DRAM(디램)과 4nm(나노미터) 공정을 적용한 HBM4 성능이 기대치를 상회해 향후 시장 점유율이 4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투자 포인트"라며 "2027년까지 메모리 단기 공급 확대가 제한적임을 고려할때 삼성전자가 최대 메모리 생산능력을 가졌다는 점은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배 증가한 33조원으로 추정되고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깜짝실적은 시작에 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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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 아일리아 시밀러 특허 합의 완료…"내년 1월 美 출시 가능"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안과질환 치료제 '오퓨비즈'(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오리지널 의약품 회사인 리제네론·바이엘과 2mg 제형에 대한 미국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유럽에 이어 이번 미국까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함에 따라 내년 1월 중 미국에서 오퓨비즈를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오퓨비즈는 지난 202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아필리부'라는 제품명으로 허가 받아 같은해 5월 출시한 제품이다. 오퓨비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다. 지난 2024년 글로벌 매출은 약 14조원이며, 미국 매출은 약 9조원에 달한다. 린다 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커머셜본부장(부사장)은 "이번 합의로 전 세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2mg 제형 관련 특허 분쟁이 모두 해소됐으며, 당사 제품 출시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안과질환 치료제를 통해 전 세계 환자들이 바이오의약품을 보다 쉽게 이용하고 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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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트댄스, 삼성전자와 'AI 칩 개발' 협력 논의"-로이터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AI(인공지능) 칩 개발을 위해 삼성전자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트댄스는 AI 추론 작업용으로 설계된 AI 칩을 올해 최소 10만개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로부터 3월 말까지 샘플 칩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른 소식통은 바이트댄스가 자체 칩 생산을 점진적으로 35만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로이터에 "바이트댄스와 삼성전자의 협상에는 글로벌 AI 인프라 확대로 인한 메모리 반도체 물량 확보 문제도 포함됐다"며 "이번 거래는 바이트댄스에 특히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바이트댄스와 삼성전자 간 협상이 타결된다면 이는 오랫동안 AI 워크로드를 지원할 칩 개발을 갈망해 온 바이트댄스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바이트댄스는 로이터 보도에 대해 대변인을 통해 자체 칩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가 정확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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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NHN, 지난해 영업이익 역대 최대 1324억원…흑자 전환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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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만 기다리는 펄어비스…적자 늪 벗어날까
펄어비스가 지난해 매출 3656억원, 영업손실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6. 8% 증가했으나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955억원, 영업손실은 84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 2% 감소했다. '검은사막' PC는 신규 클래스 '세라핌'과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갔다. 콘솔은 '아토락시온'과 '에다니아'를 업데이트하고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시리즈를 확대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이브 온라인'은 신규 확장팩 'Catalyst'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붉은사막은 스팀 등 주요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200만을 돌파, 글로벌 기대작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게임의 스토리와 지역, 탐험, 액션, 퀘스트 등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리뷰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미디어 및 게이머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펄어비스는 최근 붉은사막의 골드행을 발표하고 출시 단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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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스핀펌핑' 최초 발견 이경진 교수, 올해의 KAIST인상
올해의 KAIST(카이스트)인 상에 이경진 물리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12일 카이스트는 탁월한 학술 및 연구 성과를 통해 카이스트 발전에 기여한 구성원을 선발하는 '올해의 카이스트인상' 결과를 발표했다. 제25회 수상자로 선정된 이경진 물리학과 교수는 30여 년간 당연하게 여겨온 스핀 전달 이론의 기존 가정을 뒤집고, '양자 스핀펌핑' 현상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존 스핀 전달 이론은 스핀을 단순한 고전적 물리량으로 취급했다. 이 교수는 스핀도 전자처럼 본질적으로 양자적 성질을 지닌다는 점에 주목했다. 스핀의 크기가 특정 조건에 갑자기 변하는 성질을 가진 '철-로듐' 자성 물질을 통해, 로듐 원자의 스핀 크기가 점진적으로 변하는 게 아니라 갑자기 커지는 현상을 처음 관측했다. 또 이런 스핀 변화가 전자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메커니즘임을 밝혀 새 이론인 '양자 스핀펌핑'을 창시했다. 연구는 차세대 초저전력 자성 메모리와 양자 정보 소자 개발의 이론적 토대가 됐다는 평가와 함께 지난해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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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인천국제공항서 설맞이 '디지털 안심 캠페인'
SK텔레콤은 12일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날부터 3일간 '디지털 안심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인천국제공항 제 1, 2터미널에 위치한 로밍센터에서 이날부터 14일까지 출국을 앞두고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SKT는 보안 점검을 원하는 고객에게 스팸 번호를 차단하는 방법이나 미검증 앱을 찾아주는 안내를 할 예정이다. SKT 고객은 물론 타 통신사 고객들도 문의가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의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취지에서 시행된다. 고객이 잘 알지 못하는 스마트폰 보안 설정이나 앱 설치 등의 방법을 적극 알리고 지원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미검증 앱을 사전에 인지해 앱 설치를 차단하는 기능, 여행 중 휴대폰을 분실했을 때 계정과 기기정보 변경을 방지하는 기능 등을 안내한다. 고객이 동의하면 직접 설정도 도와줄 예정이다. 또 SKT는 AI가 통화 중에도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을 탐지하는 SKT '에이닷 전화' 앱 설치를 안내하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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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카카오, 지난해 영업익 7320억원 역대 최대… 전년比 48%↑
12일 카카오 2025년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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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성급'…국내 유일 '8년 연속'
서울신라호텔이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평가 기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국내 호텔 최초이자 유일하게 8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 서울신라호텔은 12일 발표된 '2026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5성 호텔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5성 호텔 가운데서도 '엄선된 최상위 호텔 그룹'으로 선정돼 이달 모나코에서 열리는 연간 포브스 써밋에 국내 처음이자 유일한 글로벌 대표 호텔로 초청받았다. 전 세계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5성 호텔 가운데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51개 호텔만 글로벌 대표 호텔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라호텔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레스토랑 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이어지는 일관된 고객 응대와 요청 사항에 맞춘 객실 관리 등 세심한 서비스가 강점으로 꼽혔다. 레스토랑 부문 역시 호평을 받았다. 서울신라호텔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파크뷰'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 한식 레스토랑 '라연',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 일식 레스토랑 '아리아께', 중식 레스토랑 '팔선'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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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격범은 18세 트랜스젠더女"...정신건강 이력 있었다
캐나다 서부 산골학교에서 사망자 9명이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정신건강 문제를 겪은 18세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확인됐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경찰은 전날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텀블러 리지 소재 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 범인이 정신건강 문제 이력이 있는 제시 반 루트셀라라고 밝혔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 지휘관인 드웨인 맥도널드 부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용의자 과거 주 정신건강법에 따라 관련 평가를 위해 여러 차례 구금된 바 있다며 "경찰은 지난 수년간 여러 차례 거주지를 방문해 용의자를 정신건강과 관련된 우려 사항을 다뤘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트랜스젠더라고 설명했다. 맥도널드 부청장은 "(범인은) 생물학적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6년 전부터 여성으로 정체성을 규정했다"며 "그는 이날 범행 전 집에서 어머니와 11세의 의붓동생을 살해했다"고 전했다. 범인은 자택에서 가족을 먼저 살해한 뒤 학교로 이동해 교사와 학생 등 9명을 총으로 쏴 살해했고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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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권리가 있을까?" 토론하던 AI들...인간이 조작한 '쇼'였다? 시끌
AI(인공지능)끼리 소통하는 SNS(소셜미디어)로 주목받은 '몰트북(Moltbook)'이 실제론 인간의 개입으로 이뤄진 'AI쇼'에 가깝단 지적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MIT테크놀로지리뷰에 따르면 몰트북에서 생성된 다수의 게시물과 댓글은 'AI 간 자율적 상호작용'보단 인간이 설계하고 조작한 결과물일 가능성이 높단 분석이 나왔다. 몰트북은 미국 기술 창업가 맷 슐리히트가 지난달 28일 공개한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AI 에이전트들이 공유하고 토론하며 추천하는 공간, 인간은 관찰자'란 슬로건을 내세웠다. 오픈소스 LLM(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에이전트 '오픈클로'를 중심으로 작동하며 GPT-5·클로드·제미나이 등 다른 대형언어모델을 연결해 자동 게시 활동이 가능토록 설계됐다. 현재 몰트북엔 170만개 이상의 AI에이전트 계정이 생성됐고, 수십만 건의 게시물과 수백만 건의 댓글이 올라온 것으로 집계된다. 일부 에이전트는 '기계 의식'이나 '봇 권리'를 주장하는 글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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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펄어비스, 지난해 영업손실 148억원…3년 연속 적자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