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52,900원 ▼500 -0.94%)가 지난해 매출 3656억원, 영업손실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6.8% 증가했으나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955억원, 영업손실은 84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검은사막' PC는 신규 클래스 '세라핌'과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갔다. 콘솔은 '아토락시온'과 '에다니아'를 업데이트하고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시리즈를 확대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이브 온라인'은 신규 확장팩 'Catalyst'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붉은사막은 스팀 등 주요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200만을 돌파, 글로벌 기대작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게임의 스토리와 지역, 탐험, 액션, 퀘스트 등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리뷰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미디어 및 게이머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펄어비스는 최근 붉은사막의 골드행을 발표하고 출시 단계에 돌입했다. 붉은사막은 3월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는 "올해 1분기에도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