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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연안선박 외국인 선원에 24시간 원격의료 지원
해양수산부가 연안선박에 근무하는 외국인 선원에게도 24시간 원격의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수부는 8일 바다 내비게이션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활용해 연안어선, 내항화물선 등 연안선박(육지에서 100km 이내) 선원들에게 제공하는 '24시간 무료 원격 의료지원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2023년부터 해양수산부는 부산대학교병원과 함께 원격의료지원장비가 설치된 연안선박에 영상통화를 통해 선원들의 건강관리와 응급처치 등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연안선박 127척에 근무하는 선원들에게 의료지원 서비스를 총 1877회 제공하는 등 해상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연안선박에 근무하는 외국인 선원도 원격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등 20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지원 선박도 2월 공모를 통해 10척을 추가(총 137척)할 예정이다. 또 주기적으로 의료진이 선박 현장에 방문하여 고령 선원에 대한 교육·홍보를 진행하고 서비스 이용 현황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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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강화, 수소도시 효율 높인다"...국토부, 지방정부에 200억 투입
정부가 2027년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을 앞두고,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사업 기준과 지원 내용을 알리는 자리를 만든다. 수소를 활용한 주거·교통·산업 인프라를 지역에 도입할 수 있는 기회다. 국토교통부는 2027년 신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을 위해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오는 10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를 △주거 △업무 △교통 △산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생산·이송·저장·활용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비 200억원과 함께 준공시까지 전문기관의 컨설팅, 안전관리 등을 지원한다. 2020년 울산, 안산, 전주·완주를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총 15개 시·군에서 활발히 추진 중이다. 정부는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내외 수소 생산, 수소발전, 인프라(배관망·충전소 등), 모빌리티, 기술개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수소가 실질적인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도시의 관점에서 종합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국토부가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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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항만운송사업 등록·변경 온라인 서비스 시작
앞으로는 민원인이 항만운송 및 항만운송관련 사업(항만운송사업) 등록 신청이나 사업계획 변경 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해수부는 민원인의 항만운송사업 관련 절차를 할 때 별도의 방문 없이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항만운송사업 업무는 항만별로 민원인이 사업 등록(재발급 포함)과 사업계획 변경을 신청하면 담당자가 이를 확인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민원인이 직접 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야 해 불편했다. 또 항만운송사업 정보도 항만별로 관리·운영돼 통합적인 항만 운영과 정책 수립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9일부터 관련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민원인이 포트미스(PORT-MIS)에서 온라인으로 항만운송사업 등록(변경), 사업계획 변경신고, 사업실적 확인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민원담당자 역시 각종 민원사항과 항만운송 관련 자료 등을 통합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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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네시아, 종이 서류 없이 수산물 통관…최초 전자검역증명서 도입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수산물 교역에 최초로 수입과 수출 모두 전자검역증명서가 도입된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9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수품원에서 인도네시아 검역청(IQA)과 수산물의 전자검역증명서 상호인정을 위한 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전자검역증명서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서 지정한 수산생물질병에 대해 수출국 정부가 질병이 없음을 전자형태로 보증하는 제도다. 이 증명서는 국제표준 전자문서 송수신 시스템(SOAP)을 활용해 양국 검역당국 간 직접 전송된다. 종이서류 제출이나 대면 확인 절차가 필요 없어 즉시 통관이 가능하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그동안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전자검역증명서 국제표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수산물 수입으로는 네 번째, 수출로는 최초로 전자검역증명서를 적용하게 된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기존 전자검역증명서 적용 3개국을 포함해 전체 수산물 교역 건수의 약 38%를 전자검역증명서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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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앞둔 美, 우크라 종전 압박하나…젤렌스키 "6월 시한 제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6월을 시한으로 종전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종전 합의를 압박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을 통해 4~5일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3자 협상 결과를 설명하며, 미국이 종전을 위한 명확한 일정표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올여름 초까지 전쟁을 종결하자는 방안을 제시했다"며 "6월까지 모든 것을 마무리 짓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국내 정치적 사안이 영향을 미치고 있고 앞으로 그 비중이 더 커질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협상 일정에 속도를 내려 한다는 인식을 보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다음 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3자 고위급 회담을 제안했다며, 참여 의사를 밝혔다. 미러우 간 3자 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최대 쟁점인 돈바스 지역(루한스크·도네츠크)을 둘러싼 영토 문제와 남부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관리 등을 두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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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근인데....폭설에 제주공항 '셧다운', 발 묶인 관광객
폭설로 제주국제공항 활주로가 임시 폐쇄되면서 주말 연휴를 마치고 제주를 떠나려는 승객과 대체편을 구하는 결항 승객이 몰려 공항이 혼잡을 빚고 있다. 8일 제주공항은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으로 이날 오전 10시까지 공항 운용을 잠정 중단했다. 하지만 제설작업 완료에도 눈폭풍으로 인한 저시정과 강설로 운용하지 못 하고 있다. 오전 11시에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지에는 1~3㎝, 그 밖의 지역에도 시간당 1㎝ 내외의 눈이 쌓이고 있다. 주요 지점 적설 현황(오전 8시30분 기준) 한라산 어리목 21. 4㎝, 사제비 19. 5㎝, 삼각봉 18. 1㎝, 제주가시리 12. 5㎝, 송당 10. 5㎝, 한남 10. 9㎝, 산천단 8. 4㎝, 표선 9. 5㎝, 남원 7. 1㎝, 제주시 3. 4㎝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늦은 밤까지 눈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초속 20m 내외의 강한 바람은 9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사전결항을 포함해 81편(도착 43편·출발 38편) 운항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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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전보> ▷실장급 △문화예술정책실장 정향미 △관광정책실장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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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이상 사면 '뮷즈' 준다…롯데백화점, 춘절 겨냥 프로모션
롯데백화점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대표적인 K굿즈로 주목받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MU:DS)' 감사품 증정 이벤트를 오는 13일부터 3월3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에서 당일 합산 30만원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는 '신라의 미소 소스볼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신라의 미소 소스볼 세트는 국립경주박물관 대표 유물을 활용한 2024년 뮷즈 공모 선정작으로 출시 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해당 기간 중 롯데백화점 샤오홍슈 계정을 팔로우한 뒤 본점 택스리펀 데스크를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겐 오설록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체험형 뷰티 콘텐트도 마련했다. 중국 대표 SNS(소셜미디어)인 샤오홍슈 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미니게임 이벤트에 참여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 위치한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메이크업 이용권을 준다. 이밖에 춘절 기간 동안 본점·잠실점·부산본점·광복점에서 '입생로랑' 화장품을 당일 30만 원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는 '레드 라지 파우치'와 '여행용 디럭스 4종'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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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5 울트라'로 밀라노 코르니타 동계올림픽 생중계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 진행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개막식을 '갤럭시 S25 울트라'로 촬영하고 생중계했다고 8일 밝혔다.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상징적인 산 시로(San Siro) 스타디움에서 7만5000여 명의 관중과 3500여 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 삼성전자는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협업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개막식 생중계를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관중석을 포함해 각국 선수 입장 터널, 주요 중계 장비 주변에 총 26대의 '갤럭시 S25 울트라'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입장 장면부터 개막식 현장의 열기 등 의미 있는 순간들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한편,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으로 선수들이 잊지 못할 순간을 기록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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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18일까지 '해피 토이러저스 데이'…"판매가 40% 할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오는 18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대규모 완구 할인 행사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명절 완구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기획된 이번 행사는 연중 명절 단 두 차례만 진행되는 토이저러스의 대표 할인 프로모션이다. 우선 레고·헬로카봇·그래비트랙스 등 주요 브랜드 완구 1900여개 품목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블 14인치 피규어세트(아이언맨, 스파이더맨)'를 기존 대비 40% 할인 판매하며 '레고 장미 꽃다발'은 기존 8만9900원에서 25% 할인한 6만7400원에 살 수 있다. '그래비트랙스 스타터 세트'는 기존 대비 30% 할인, '헬로카봇 프론 경찰차 올스타'는 기존 대비 2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행사 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봇V 6단합체 마스터V'는 10% 할인, '실바니안 불이 들어오는 비밀다락방 이층집'은 3만원 금액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설날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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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만 하면 20만개"…스타벅스, 미니 홀케이크 '맛집' 입소문
스타벅스코리아가 매 시즌마다 새롭게 내놓는 미니 홀케이크가 출시 때마다 20만개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기념일은 물론 일상 디저트로도 홀케이크를 찾는 수요가 늘며 부담없는 크기의 미니 홀케이크가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 겨울 선보인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는 1~2인이 즐기기 좋은 적당한 사이즈와 딸기가 장식된 화려한 비주얼, 선물용으로도 좋은 전용 패키지 포장 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현재까지 판매량 40만개를 넘어섰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딸기 가나슈 프레지에'도 기념일은 물론 데일리 디저트 케이크로도 주목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해리포터와 협업한 '해피버스데이 해리 케이크'를 시작으로 △키친205 딸기 치즈 케이크 △블랙 사파이어 치즈 케이크 △샤인 머스캣 생크림 케이크 △화이트 캔들 케이크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 등 시즌에 어울리는 원재료와 콘셉트를 활용한 미니 홀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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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죽이기' 법조인을 특검 후보로?"...與서도 커지는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2차 종합특별검사 후보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변호했던 전준철 변호사를 추천했던 것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도 부적절한 추천이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추천자가 친청계(친정청래계)인 이성윤 최고위원이었다는 점을 놓고 정청래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면서 당·청 갈등으로 불똥이 튀는 모양새다. 친명계(친이재명계)인 황명선 최고위원은 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우리 민주당이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추천한 인물이 검찰의 '이재명 죽이기'에 앞장섰던 김성태의 변호인이었다고 한다"며 "이것도 기가 막히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추천 과정에서 최고위원회에 논의도, 보고도 없었고 법제사법위원회와도 전혀 상의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황 최고위원은 "당의 의사결정 시스템이 무너졌다는 경고"라며 "이런 인물 하나 검증을 제대로 못 해 우리의 대통령을 모욕하고 당의 명예를 훼손하다니요. 추천 경위와 최고위, 법사위 패싱의 사유에 대해 명백히 밝히고 책임자를 엄중히 문책해야 한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