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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행안위원장, 시도 통합 입법 현장 중심 '광폭' 행보
국회 행안위원장인 신정훈 의원(더불어 민주당, 나주·화순)이 광주·전남 시도통합 입법 공청회를 앞두고 6일 광주 5개 구의회 의장단과 만나는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신 위원장은 이번 주 광주시의회 시도통합 TF팀, 5개 구 구청장단을 차례로 만나며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국회 행안위원장이 직접 현안을 조율하고 제도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정·재정권 배분과 지역 균형발전 방안 등 민감한 쟁점들을 직접 정면으로 다루며, 현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공감대를 넓히는 논의를 주도할 방침이다. 신 위원장은 "시도통합은 단순한 행정 개편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가 걸린 국가적 과제다"며 "갈등은 조정하고, 합의는 반드시 제도화하는 책임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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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4378억원…전년 대비 53.1% 증가
GS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437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3.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은 6일 공정공시를 통해 2025년 경영실적(잠정) 기준 매출 12조4504억원, 영업이익 4378억원, 신규수주 19조207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 2% 감소했지만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늘었다. 사업본부별로는 플랜트사업본부 매출이 1조3201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1% 증가했다. 인프라사업본부도 1조4614억원으로 26. 7% 늘었다. 반면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은 7조7869억원으로 18. 1% 감소했다. 지난해 신규수주는 봉천제14구역 주택재개발, 쌍문역서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광명시흥·시흥거모 공공주택사업 등 국내 사업과 부산신항~김해 고속국도 건설공사, 해외 모듈러주택 자회사 단우드 수주 등이 반영돼 연초 가이던스(14조3000억원) 대비 34. 3% 초과 달성했다. 2025년 4분기 기준 실적은 매출 2조9835억원, 영업이익 569억원, 신규수주 6조868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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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조현 장관, 美 상원의원들 만나 핵잠·원자력 협력 지지 요청
핵심 광물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이 주요 상원의원들과 면담해 한미동맹과 한반도 및 지역 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6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지난 2일(현지시간) 팀 케인 상원의원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제프 머클리, 톰 코튼, 앤디 킴 상원의원 등과 대면했다. 조 장관은 이들 면담 자리에서 지난해 채택된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미동맹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 합의라면서 원자력·핵추진잠수함(SSN·핵잠)·조선 등 핵심 분야에서의 협력이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될 수 있도록 미국 의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케인 의원은 상원 외교위·군사위 소속 의원으로서 관련 협력이 원활히 진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했다. 케인 의원은 지역구인 버지니아주가 원자력 산업에 대한 이해와 지지가 높은 지역이라며 한미 간 원자력 협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머클리 의원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러북 군사협력 등 한국이 처한 특수한 안보 상황에 대한 이해를 표하고 원자력 및 핵잠 관련 합의 이행과 국제 비확산 규범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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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아파트 3무 혁신' 현장 적용 첫발
경기 의정부시가 공동주택 품질 향상과 지역 상생을 위한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를 실제 건설 현장에 적용하며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HDC현대산업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동반 성장을 위한 공동주택 건설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추진 중인 아파트 혁신 정책을 현장에 반영하는 첫 사례다. 업무협약을 맺은 사업은 의정부동 253-19번지 일원 대지면적 9127㎡에 지하 2층~지상 47층, 3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400세대와 오피스텔 156호를 조성한다. 2029년 연말 입주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협약으로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 중 우선 지역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 과제를 구체화했다. 시와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인력·장비·자재를 우선 활용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대형 개발사업이 지역 경제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또한 부실시공 방지와 품질 관리, 입주 과정의 신뢰 확보 등 '하자·불신·불편 제로'를 목표로 한 정책이 실제 공사 과정에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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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LNG 중심 에너지사업, 그룹 넥스트 코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LNG(액화천연가스) 중심의 에너지사업을 철강, 이차전지소재와 함께 그룹의 '넥스트 코어(Next Core)'로 보고 향후 핵심 수익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회장은 6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올해 첫 임직원 소통 행사 'CEO 공감토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지역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그룹 전 직원이 함께했다. 약 90분간 진행된 행사에서 장 회장은 대부분의 시간을 토론과 질의응답에 할애했다. 장 회장은 △철강 △이차전지소재 △에너지 사업을 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비전과 전략이 아무리 훌륭해도 그것을 실행하는 것은 결국 조직문화"라며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본질에 몰입할 때 압도적인 성과가 창출되며, 이런 변화는 CEO와 임직원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공감에서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원의 목소리를 실제 경영에 반영해 변화가 체감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룹 AI(인공지능)와 AX(AI 전환)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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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경제 물결…日 SBI 회장의 시선은[서평]
일본 금융업계 거장 기타오 요시타카 SBI홀딩스 회장의 저서 '토큰 이코노미' 한국어판이 출간됐다. 2024년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승인하면서 세계 가상자산 시장은 새 국면을 맞았다. 스테이블코인의 총 공급량은 지난해 상반기 2500억달러에 달했다. 한국에선 토큰증권 발행(STO) 입법이 마무리된 가운데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저서는 가상자산 현물 ETF 승인이 가져올 시장의 변화, 스테이블코인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패권경쟁을 분석한다. 토큰증권 발행(STO)이 바꿀 자본시장의 미래, 웹3 시대의 통합, SBI그룹의 가상자산 전략 실전사례를 다룬다. 기타오 회장은 가상자산 분야 선구자로 꼽힌다. 엑스알피(옛 리플) 발행사에 초기투자를 단행한 인물로 널리 알려졌다. 50년 가까운 금융경력과 가상자산 실전경험이 결합한 그의 시각은 저서의 무게감을 더한다. SBI그룹은 2024년 기준 일본 내 고객 5200만명을 보유한 5위 금융지주사로 1999년 기타오 회장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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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 졸업…마케마케 등 10개사 표창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6일 경기도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에서 청창사 15기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6기 졸업식을 진행했다. 중진공은 10개 우수업체에 표창장을 주고 졸업기업에 대한 향후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졸업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 졸업기업 표창 △선배기업과의 네트워킹 △스타트업 규제 발굴 △청창사 딥테크·글로벌 심화과정 입교설명회 등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중진공은 졸업기업 중 마케마케, 패브릭덕트 등 10개 업체에 우수기업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졸업 이후에도 국내외 시장에서 도전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졸업기업들은 "1년간의 교육과 코칭을 통해 사업 모델을 검증하고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청창사 졸업기업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고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입을 모았다. 또 사업을 수행하며 경험한 불합리한 규제, 제도적 애로사항, 현행 정책의 개선 필요 사항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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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 지난해 영업익 9953억…전년비 48.8%↑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매출 4조795억원, 영업이익 995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2. 8%, 영업이익은 48. 8% 증가한 수치다. 사업별로는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력기기 매출이 29. 7%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AI(인공지능) 산업 확대와 데이터센터 등 고전력 인프라 투자 증가에 힘입어 주력 시장인 북미의 호황도 이어졌다. 특히 유럽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38. 3% 증가해 전체 매출에서 약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연간 수주 금액은 42억7400만 달러로, 연간 목표인 38억2200만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21. 5% 증가한 67억3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경영 목표로 연간 수주 42억2200만달러, 매출 4조3500억원을 제시했다. 765kV(킬로볼트) 초고압변압기 등 고부가 프로젝트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높인다. 또 친환경·고효율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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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벼랑 끝 내몰아"…'대형마트 새벽배송' 막아선 소상공인들
당정이 추진 중인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과 관련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대형마트의 온라인 새벽배송이 허용되면 골목상권은 매출 급감 등 타격을 입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6일 오전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소상공인·자영업자단체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플랫폼 규제는 회피하고 대형마트 규제는 완화하는 행보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 총연합회 공동회장은 "대형마트가 새벽 배송을 요구하는 것은 점포를 도심형 물류센터로 전환해 골목상권의 마지막 보루인 즉시성과 근접성마저 빼앗겠다는 것"이라며 "도심에 있는 대형마트 특성상 한두시간내 배송이 가능해지면 타격은 고스란히 전통시장·중소형 마트·편의점 등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용만 한국마트협회 회장 역시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 자본 독점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골목 구석구석까지 대형마트의 배송트럭이 누비게 되면 동네 슈퍼마켓과 중소형 마트는 고사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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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어르신을 위한 '100세 돌봄관리사' 위촉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 나주시가 '100세 돌봄관리사'를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치매예방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나주시는 올해 1월 공개모집을 통해 노인 돌봄과 복지 관련 자격을 갖춘 40명(재위촉 33명, 신규 7명)의 '100세 돌봄관리사'를 선발하고 지난 5일 나주시보건소 다목적 강당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된 돌봄관리사들은 관내 180개 마을 경로당을 주 1회 방문해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인지활동 참여를 돕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치매 예방 환경 조성에 나선다. 나주형 치매예방 사업인 '100세 안심경로당'은 치매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인 경로당에서 이웃과 함께 다양한 인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23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지난해 나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사업 운영 평가 결과 프로그램 참여 전·후 어르신들의 주관적 기억력 감퇴와 노인 우울척도 점수가 유의미하게 개선됐으며, 참여자 다수가 높은 만족도와 지속 참여 의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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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앤에스, 토킹클럽 전국 단위 '영어 학업성취도평가' 실시
골드앤에스의 초·중등 영어전문 프랜차이즈 '토킹클럽'이 전국 가맹 어학원을 통해 '영어 학업성취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6년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실제 영어 학업성취도 수준을 학교에서의 평가 이전에 선제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겨울방학 동안의 학습 성과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학습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토킹클럽의 영어 학업성취도평가는 시원스쿨과 협업을 통해 구축된 평가시스템을 활용한다. 단순한 점수 산출이 아닌 영어의 4대 핵심 영역(듣기·읽기·쓰기·말하기)을 균형 있게 분석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보완이 필요한 영역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앞으로의 영어학습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평가 결과는 단순한 성취도 확인에 그치지 않고, 학생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 로드맵 설계로 이어진다. 학습 습관, 영역별 취약 요소, 향후 성장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리포트를 제공해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신학기를 대비한 구체적인 학습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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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생일상 차려줬는데...아들 총기살해 60대 '무기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