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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밀었지" 괜한 화풀이...노래방 주인 흉기 위협, 경찰 때린 60대
노래방 업주를 흉기로 협박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특수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서울 중랑구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도 있다. 범행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며칠 전 노래방에서 넘어져 다쳤는데 술김에 노래방 사장이 밀쳤다고 생각했다" "이를 따지기 위해 노래방을 다시 찾았다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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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최고가 GPU 공급 협의 중…한국 개발자 위한 프로그램 많아"
엔비디아가 국내 피지컬 AI 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엔비디아는 국내 AI 기업들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엔비디아보다 100배 이상의 이익을 거두는 게 목표라고 했다. 차희준 엔비디아 코리아 전무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피지컬AI협의회 신년 하례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SML의 장비를 사서 연간 400조원을 벌어들인다"며 "ASML 코리아의 한국 매출은 6조~10조원에 불과하다. 한국의 많은 피지컬 AI 기업들이 이제 돈 버는 단계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 전무는 이날 엔비디아 코리아가 국내 피지컬 AI 개발사와 개발자를 위해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엔비디아는 개발자를 위해 딥 러닝 인스티튜트라는 교육 과정을 진행 중이며 스타트업을 위한 인셉션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또 한국 정부와의 협업으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N-UP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엔비디아의 교육 프로그램은 셀프 트레이닝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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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혐오·비방 광고물·현수막에 칼 뺐다…강제 철거 이행
경기 부천시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혐오·비방성 불법 광고물·현수막 퇴출에 본격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배포한 '금지광고물 법령해석'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명백한 근거 없이 거짓 내용 등을 표시한 광고물과 현수막에 대한 정비 필요성을 검토했다. 여기에 해당하는 현수막 게시 주체에 자진 철거를 요청하는 계고를 통지했으며, 기한 내 이행되지 않은 건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앞으로 혐오·비방성 금지광고물과 현수막에 대한 체계적 정비에 강도를 높인다. 또한 행정안전부 법령해석과 옥외광고물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활용해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이어간다. 조용익 시장은 "무분별하게 게시된 광고물과 현수막은 시민의 정서와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과 질서를 해친다"면서 "앞으로도 법적 근거에 기반한 선제적 단속으로 올바른 공공질서 확립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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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총알 140조 '사상 최대'…'하락 베팅' TOP10 리스트
고공행진을 하던 국내 증시가 급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대차거래 잔고가 140조원에 육박하는 등 사상최대치 까지 치솟았다. 대차잔고는 공매도의 선행지표로 여겨지는 만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선 대차잔고 비중이 높은 종목을 투자할때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대차거래잔고는 139조4921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차거래잔고는 기관투자자가 차입자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거래에 대한 잔고다. 대차거래잔고는 지난해 9월 처음 100조원을 돌파한 뒤 국내 증시가 횡보했던 지난해 12월 소폭 상승폭이 둔화됐다. 하지만 올해 들어 코스피가 5000을 돌파하는 등 랠리를 이어가자 다시 늘기 시작했다. 최근 랠리에 공매도 잔고가 높은 종목도 업종을 가리지 않고 분포한 모습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코스피에서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순보유 잔고금액 비중이 가장 큰 상장사는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맥스(5. 60%)로 집계됐다. 뒤를 LG생활건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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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 흔들릴때 '강력한 통화' 강조한 中…위안화 존재감 부각
미국의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 지명 이후 글로벌 시장이 요동친 시점에 '위안화의 기축통화급 도약'과 관련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이와 맞물려 잠비아는 위안화를 국가간 결제·상환 통화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중국이 미국발 관세전쟁 등으로 달러 피로도가 누적된 국제사회에 '위안화'란 선택지를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2일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1일 발간된 '치우스(求是)'가 시 주석의 중요 문건인 '중국 특색 금융 발전의 길을 잘 걸어 금융 강국을 건설하자'를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이 문건은 시 주석이 2024년 1월 16일 주요 지도간부를 대상으로 한 '금융 고품질 발전 추진' 특별 연설의 발췌문이다. 치우스는 중국 최고지도부의 노선을 반영한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책이론지로, 시 주석의 중요 이론과 연설 발췌문이 가장 먼저 정제된 형태로 실리는 매체다. ━"기축통화 지위 지닌 강력한 통화" 재조명…힘 받는 위안화 국제화━시 주석은 해당 연설에서 "중국은 이미 금융 대국으로 은행 자산 규모와 외환보유액은 세계 1위, 채권시장·주식시장 규모는 세계 2위, 보험 규모 역시 세계 상위권"이라며 "그러나 전반적으로 '크지만 강하지는 않은 상태'로, 금융 강국 건설을 가속화하는 것은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필연적 요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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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열린 우주청…정통 관료 출신 '정책통 청장' 선임 배경은
과학기술 정책 전문가로 꼽히는 오태석 전(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우주항공청 신임 청장으로 임명됐다. 학계 출신인 윤영빈 전 청장과 달리 '정통 관료' 출신을 선임한 행보에 우주 업계의 시선이 쏠린다. 2일 대통령실은 오태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을 우주청 신임 청장으로 임명했다. 오 신임 청장은 직전까지 약 9개월간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을 지냈다. 1968년생인 오 청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행정고시(35회)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2020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 단장, 2021년 과학기술혁신조정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등 과학기술 분야 요직을 두루 역임한 과학기술 정책 전문가다. 특히 1차관 재임 중이던 2022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2· 3차 발사를 총괄하는 등 우주 분야에도 깊이 관여한 바 있다. 우주청은 학계 출신이었던 초대 청장에 이어 정통 관료 출신을 수장으로 맞이하게 됐다. 우리나라 우주항공 R&D(연구·개발) 및 산업 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우주청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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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사법농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 2심 유죄에 상고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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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격차 해소 나선 이재준 시장 '수원새빛인강' 출시…6일 신청·접수
경기 수원특례시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2일 (사)공간과나눔과 손잡고 초·중·고등학생, 청년 대상 디지털 기반 학습 지원에 나섰다. 두 기관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의 수원새빛인강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교육플랫폼 '수원새빛인강'을 구축하고,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청년에게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을 지원한다. (사)공간과나눔은 초등 과정 1만명, 중등·고등 과정 각 5000명, 청년 5000명 등 총 2만5000명에게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교육 패스(온라인 학습 이용권)를 지원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생 수준·진도·오답 패턴 등을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도 추천한다. (사)공간과나눔은 ㈜리브위드, ㈜큐레아 등과 교육 컨소시엄을 구성해 플랫폼을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추천하는 등 행정 지원을 한다. 전체 인원 중 5000명은 저소득층을 선발한다. 메가스터디, 웅진, 아이스크림 에듀 등 교육패스 업체, 에듀테크 기업 등이 협력파트너로 참여해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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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본법' 어떻게 대응할까…법무법인 태평양, 세미나 개최
개인 창작자가 AI(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만든 콘텐츠를 서비스한다면 AI 이용 사업자일까? 답은 '아니오'다. 단순히 개인이 취미 등의 목적으로 AI를 개발해 공개하는 등의 작업은 사업이라고 할 수 없어서다.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은 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태평양 25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인공지능법학회(회장 최경진)와 'AI 기본법 시행과 기업의 대응 전략' 세미나를 공동 주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2일부터 시행되는 'AI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과 관련된 기업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장소 수용인원인 150명을 넘는 200여명이 참석했다. 직접 참석하지 못한 대기자들까지 포함하면 약 350명이 참석 의사를 밝혀 AI 기본법에 관한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세미나의 개회사는 한국인공지능법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경진 가천대학교 교수가, 환영사는 태평양 고문을 맡고 있는 조경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과 이진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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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동계 패럴림픽, 선전 다짐…"가장 높은 곳에 태극기를"
다음 달 열리는 동계 패럴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원 계획을 밝혔다. 문체부는 2일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최 장관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양오열 선수단장과 선수들, 체육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면으로 보낸 축사에서 "동계 패럴림픽을 준비하면서 구슬땀을 흘려온 여정은 절대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노력의 결과가 설원과 빙판에서 활짝 꽃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동계 패럴림픽은 이달 열리는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오는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다. 우리 선수단은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에 50여명이 참가한다. 문체부는 장애인체육회와 대회 준비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안을 시행한다. 고압산소 회복기기, 근육 저주파 자극기 등 첨단 과학 장비를 투입하고 스포츠과학 연구사, 장비 매니저 등 인력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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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월 판매량 30만7699대…전년동월비 1% 감소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국내 5만208대, 해외 25만7491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 0% 감소한 총 30만769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9. 0% 증가한 5만208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5016대, 쏘나타 5143대, 아반떼 5244대 등 총 1만5648대를 팔았다. RV(레저용차량)는 팰리세이드 4994대, 싼타페 3379대, 투싼 4269대, 코나 3163대, 캐스퍼 1128대 등 총 1만8447대 판매됐다. 포터는 3320대, 스타리아는 2328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769대 팔렸다. 제네시스는 G80 2993대, GV80 2386대, GV70 2702대 등 총 8671대가 팔렸다. 내수 판매 증가에도 지난달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2. 8% 감소한 25만7491대를 판매하며 전체 판매가 소폭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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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주거·돌봄·안전 등 생활체감 정책 강화
창원특례시가 주거·돌봄·안전 등 일상의 안정을 높이는 시민체감형 정책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주거 안정을 위해 792억원을 투입해 생애주기와 주거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공동주택 관리체계도 강화한다.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을 중위소득 48% 이하 가구로 늘리고 지급액도 38만1000원(4인 기준 임차급여 기준 임대료)으로 높였다. 기존 신혼부부로 국한한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은 출생 후 24개월 이내 영아를 양육하는 출산 가구로 확대했다. 지원 금액도 연 최대 150만원에서 자녀당 30만원씩 추가했고 지원 기간도 최대 5년에서 추가 자녀 출산 시 5년씩 연장 가능하다. 전세사기 피해자에게는 긴급거처 월 임대료 지원과 전세 저리 대출이자 지원에 더해 전세사기 피해로 이사한 가구에 최대 150만원의 이사비를 지원한다. 노후 공동주택 증가에 따라 공용부분 보수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준공 후 20년 이상 된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