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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LNG 2026' 참가…차세대 가스선 기술력 선보인다
HD현대는 세계 최대 LNG(액화천연가스) 산업 전시회인 'LNG 2026'에서 차세대 가스선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2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소재 카타르 국립컨벤션센터(QNCC)에서 열리는 'LNG 2026'에는 HD현대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등이 참가한다. 박승용 HD현대중공업 사장을 비롯해 영업,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분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글로벌 가스선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점검하고 선사들의 수요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 신규 가스선 개발을 위한 기술 인증과 선급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HD현대는 전시회에서 풍력 보조 장치가 장착된 △17만8000㎥급·17만4000㎥급 LNG운반선 △10만㎥급 초대형 에탄운반선 △9만㎥급 초대형 LPG(액화석유가스)운반선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HD현대는 전시회 기간 동안 프랑스선급(BV)으로부터 2만㎥급 LNG벙커링선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획득한다. 공동개발 협력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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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군수품 적격심사 신인도 개선…안정 공급·정책 지원 '동시에'
조달청은 적격심사에 활용되는 신인도 평가항목에 대한 변별력을 강화해 군수품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정부정책 지원의 효과성은 높이는 방향으로 '조달청 군수품 구매 적격심사 세부기준' 및 '조달청 군수품 중소기업자간 경쟁물품 계약이행능력심사 세부기준'을 개정,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신인도'는 공공입찰 평가 등에서 기본 총점 외에 추가로 인정되는 각종 가·감점으로 부족한 통과점수를 보완해 주는 평가항목이다. 적격심사는 계약이행능력이 없거나 부족한 업체가 덤핑 입찰에 의해 낙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행능력, 입찰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군수품 적격심사는 2020년 7월 이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먹고 입는 상용군수품을 이관받은 이후 적용 중이다. 이번 개정은 최근 반복된 군수품 납품 지연 사례에 대응하는 한편 저출생 대응·탄소중립·고용 창출 등 주요 정부 정책 지원을 군수품 조달 분야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군수품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신인도 배점 구조를 개선한다. 기존에는 신인도 가점이 과도하게 부여돼 납품지연 이력이 있는 업체도 통과가 되는 사례가 있어 신인도의 총 배점 한도를 하향 조정하고 납품지연이 발생한 경우, 총 가점 한도에서 직접 차감하도록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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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원클릭', 중소기업 수출 물류 확대…해외 배송 44% 증가
한진이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사업을 통한 중소상공인의 해외 배송 물량이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한진은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왔다. 원클릭 서비스는 지난해 67개 중소 셀러를 대상으로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시장 대상 국제 특송을 지원했고 1만3300여건의 수출 물량을 처리했다.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사업은 전자상거래 기반 수출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정부와 물류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국가별로는 'K뷰티'가 인기인 일본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원클릭을 통한 일본행 배송 물량은 전년 대비 82. 8% 증가했다. 실제 큐텐 재팬에 입점한 셀러 W사는 원클릭 글로벌 역직구 특송 물류를 활용해 배송 경쟁력을 확보했고 주문량이 같은 기간 203% 이상 늘었다. 미국 시장에서는 관세 이슈 등으로 물류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운임 체계를 유지하면서 비용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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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현대글로비스 신용등급 'A3'로 상향
현대글로비스는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회사의 기업 신용 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했다고 2일 밝혔다. A3는 무디스가 구분하는 21개 등급 중 상위 7번째로, 신용 위험이 크게 낮은 수준을 의미한다. 현대글로비스가 무디스로부터 A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디스는 등급 상향과 관련 "보수적인 재무 관리 아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낮은 부채 레버리지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현대글로비스 영업이익률이 2024년 6. 2%에서 2025년 7. 0%로 상승했고, 이 비율이 앞으로 12~18개월 동안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의 해운사업 중 특히 완성차 해상운송(PCTC) 부문이 호실적에 기인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완성차 업체의 견조한 수요, 장기 용선 중심의 선대 구성 변화, 비계열 고객사 매출 증가, 계열 고객 운임 상승이 실적 상승을 뒷받침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낮아진 조정 차입금 대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비율이 2024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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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전기차 긴급충전 무료 서비스' 시작…현대차 고객 대상
SK렌터카가 전기차 이용 고객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전기차 긴급충전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전기차 운행 중 배터리 부족이나 방전으로 인근 충전소까지 이동이 어려운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긴급출동으로 현장에서 즉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서비스다. SK렌터카 고객 중에서 현대자동차 전기차를 빌린 고객이 대상이다. SK렌터카가 제공하는 전기차 긴급충전 무료 서비스는 차량과 차량을 직접 연결하는 차대차(V2V) 방식이 적용됐다. 15㎾ 급속 충전을 통해 15분 정도의 충전으로 약 70㎞ 주행이 가능한 전력이 즉시 확보된다. 현대차와의 파트너십으로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였다. SK렌터카는 안정적인 긴급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차로부터 V2V 충전 기술이 적용된 아이오닉 5 차량을 렌터카 업계에서 유일하게 독점 공급받는다. 긴급충전 서비스의 운영은 SK스피드메이트가 맡아 전국의 긴급출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대차 전기차를 이용하는 SK렌터카 고객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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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4·5 GT, EV3·4·9 연식변경 출시…전기차 라인업 확장
기아가 고성능 전기차 GT 라인업을 확대하고 주요 모델의 연식변경 차량을 2일 출시했다. 소형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EV3, 준중형 전기 세단 EV4, 준중형 전기 SUV EV5 등에 고성능 라인업 'GT' 모델을 추가하고 EV3·EV4·EV9 연식 변경 모델도 선보인다. GT모델에는 듀얼 모터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구현하고, GT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펀드라이빙 특화 사양 적용으로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EV3 GT와 EV4 GT는 전·후륜에 각각 145㎾, 70㎾ 모터를 탑재해 합산 최고 출력 215㎾(292마력), 합산 최대 토크 468Nm(47. 7㎏f·m)를 발휘한다. EV5 GT는 전·후륜에 각각 155㎾, 70㎾ 모터를 탑재해 합산 최고 출력 225㎾(306마력), 합산 최대 토크 480Nm(48. 9㎏f·m)를 제공한다. EV3와 EV4의 연식변경 모델도 출시했다.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강화하고 상품성의 완성도를 개선하면서도 판매 가격은 동결했다. 연식변경 모델 전 트림에는 운전자의 가속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와 가속 제한 보조(GT 모델 미적용)를 기본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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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광고시 '인신윤위 심의 데이터' 참고 자료로 활용"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의 기사 및 광고 심의 결정 이행 데이터가 정부광고 집행 과정에서 공식 참고 자료로 열람·활용된다. 2일 인신윤위는 참여 서약 매체에 대한 기사·광고 심의 결정 및 이행 현황 데이터가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정부 광고주의 광고 집행 검토 과정에서 필요 시 매체 신뢰성 판단을 위한 공식 참고 자료로 열람ㆍ활용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신윤위의 자율 심의 데이터는 일부 정부 광고주가 요청한 경우에만 개별 제공하는 방식이었으나, 앞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용하는 정부광고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인신윤위 자율심의 현황을 열람할 수 있다. 인신윤위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정부광고의 투명성·공정성·효율성·공공성 강화기조에 부합하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민간영역에서의 책임 있고 신뢰받는 자율규제 활동이 공적 영역에서 합리적으로 평가받고,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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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배우는 뷰티와 간호" 중원대, 지역 청소년 현장 체험 운영
중원대학교 뷰티메디컬학과·간호학과가 지난달 26~28일 괴산군 교육발전특구와 함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뷰티·간호 융합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김용신 뷰티메디컬학과 교수와 하은호 간호학과 교수는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2025 해양자원을 활용한 뷰티·보건의료 융합 맞춤형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해양 기후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학습하고 아로마 롤온, 해양 천연 소금, 비누 등을 직접 제작했다. 특히 도파민 활성화를 통한 뇌 건강 증진 아로마 테라피와 해양 레저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응 의료 처치 등 보건과 뷰티를 결합한 차별화된 교육이 이뤄졌다. 김 교수와 하 교수는 "괴산 지역 청소년들이 체험을 통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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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총장(서울) 겸 미네르바대학장 △전학선 ▷부총장(글로벌) △권혁재 ▷산학연계부총장 △박중찬 ▷미래위원회 위원장 △이준 ▷교무처장(서울·글로벌) △홍종명 ▷학생·인재개발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서울) △신근혜 ▷학생·인재개발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글로벌) △김민형 ▷행정지원처장(서울·글로벌) △윤승영 ▷기획조정처장 △정석오 ▷대외협력처장 △김강석 ▷연구산학협력단장 △전종근 ▷정보처장 △신찬수 ▷대학원교학처장 △김현정 ▷홍보실장 △지성욱 ▷교육혁신원장 △김사훈 ▷일반대학원장 △정성호 ▷통번역대학원장 △황지연 ▷국제지역대학원장 △김찬완 ▷법학전문대학원장 △최철 ▷TESOL대학원장 △최호성 ▷서양어대학장 △정민영 ▷사범대학장 △김의수 ▷AI융합대학장 △박정식 ▷인문대학장 △김상범 ▷통번역대학장 △이상엽 ▷경상대학장 △박기봉 ▷공과대학장 △김동식 ▷Culture & Technology융합대학장 △박성희 ▷학보 편집인 겸 주간 △이상빈 ▷도서관장(서울·글로벌) △김상헌 ▷입학처장 △이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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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처, '피지컬 AI' 등 첨단기술분야 우선심사 확대
지식재산처가 올해 특허심사와 관련, 피지컬 AI 등 우리기업이 강점 있는 첨단기술분야를 우선심사 대상으로 확대 편입하고 전체평균 심사대기기간도 14개월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식재산처는 우리 기업의 신속한 기술경쟁력 확보와 해외 진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특허심사 처리계획'을 2일 확정·발표했다. 먼저 AI 신경망 등 AI분야에서 제한적으로 적용되던 우선심사 대상을 우리나라가 강점을 지니고 있는 피지컬 AI까지 확대하고, 합성생물학 등 바이오 기술도 우선심사 대상으로 편입한다.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 시범 실시한 수출촉진 및 첨단기술 초고속심사를 확대하고, 수출촉진 분야에 적용하던 출원인당 신청건수 제한도 지난달 폐지했다. 이를 통해 수출기업 및 피지컬 AI 등 첨단기술 출원의 심사대기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급증하는 특허 출원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AI, 사물인터넷(IoT), 컴퓨터 등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심사관 34명을 신규 채용한다. 지난 3년간 165명을 증원한 데 이어 지속적인 인력 보강을 통해 심사 품질과 속도를 동시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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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추 '추대' 피해주의보…꽃대 나오면 상품성 급락
지난해 전남을 휩쓴 봄배추 추대(꽃대오름) 피해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겨울철 정식 시기 조절 등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촌진흥청은 2일 봄배추 재배 농가의 추대 피해를 막기 위한 예방 관리 점검 사항을 안내하며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추대는 배추 재배 과정에서 결구(속들이)가 충분히 이뤄지기 전에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이다. 꽃대가 생기면 속이 단단히 차지 않고 무게와 식감이 떨어져 상품성이 급격히 저하된다. 지난해 전남 해남 지역에선 5월 말∼6월 초 수확기를 맞은 봄배추에서 추대 현상이 나타나 약 100㏊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해남지역 전체 봄배추 재배면적(695㏊)의 14% 수준이다. 특히 외관상 쉽게 드러나지 않고 수확 직전 속을 갈라봐야 확인할 수 있어 피해가 컸다. 추대가 발생한 배추는 시장에서 외면받아 대부분 폐기 처분된다. 농진청은 추대 예방을 위해 모종 생산 시기와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보온용 터널, 난방기 등을 활용해 밤 최저기온을 13℃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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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응답하고 시민 공감으로 이어간다…서울시,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
서울시는 정신건강위기 상담전화에 자연어 기반 AI(인공지능) 상담 챗봇 '마음이'를 도입해 이용자의 정신건강 상담 접근성을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마음이는 전화 연결 이전 단계에서도 시민이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우울·불안·자살위기 등 정신건강 고민에 공감형 대화로 기본격적인 정서 지원을 제공하고, 상담 내용에 따라 실시간 채팅상담이나 전화상담으로 자연스럽게 연계한다. 서울시는 마음이가 공감 문구와 대화로 시민의 심리적 긴장을 완화하고, 3~4회 대화 후 실시간 상담 채널로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위기 상황의 초기 대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AI 상담 챗봇 마음이는 PC와 모바일을 이용해 언제든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누리집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어, 도움이 필요한 순간 시민이 부담 없이 상담을 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정신건강 상담이 기술이나 전문 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에 주목하고, 시민의 경험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시민상담사'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