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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생활필수품 가격 담합한 '서민경제 교란사범' 총 52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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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밀가루 가격 담합' 대한제분 등 제분 6개사 20명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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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부터 모델·인프라까지…韓 'AI 풀스택' 사우디 진출 본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지난 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 위치한 아람코 디지털 본사에서 국내 AI 기업 7개사와 'AI 풀스택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아람코 디지털은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 사우디 아람코의 디지털 전담 법인이다. MOU를 체결한 국내기업은 리벨리온, 퓨리오사AI, NC AI, 업스테이지, LG AI연구원, 유라클, 메가존클라우드 7개사다. AI 반도체, 모델, 인프라를 하나로 묶은 '한국형 AI 풀스택'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기 위해 한국 AI 컨소시엄을 꾸렸다. 양측은 한국의 풀스택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우디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협력 범위를 모색하고 적용 사례를 공동 발굴한다. 아람코 디지털 측은 아람코 그룹 내의 에너지, 제조 등 광범위한 산업 영역을 대상으로 AI 활용 가능성이 있는 분야를 도출하고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검토한다. 한국 AI 컨소시엄 참여사들은 사우디의 수요에 맞춰 AI 반도체, 산업 특화 LLM,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관리 등 풀스택 관점에서 핵심 역량과 기술을 최적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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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김지연 "정철원 가정폭력으로 고통, 외도 의심 정황도"
프로야구 선수 정철원과 이혼 소송 중인 '러브캐처' 출연자 김지연이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밝혔다. 2일 김지연 측 법률 대리인은 "최근 많은 분이 김지연 가정사와 관련해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셨지만 그와 동시에 이 사건에 대한 다양한 추측성 루머가 난무하고 있고 그 중 허위 사실이 포함돼 2차 피해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다수 확인된다"고 밝혔다. 법률 대리인은 "김지연은 혼인 이후 어린아이를 양육하면서도 가정폭력 등으로 끊임없는 고통을 받아왔다"며 "최근 정철원의 외도가 의심되는 정황을 많은 분이 제보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지연은 아이를 생각해 최대한 원만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혼인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했으나 아버지가 아이를 두고 나간 뒤 양육비 지급을 중단한 채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과 양육권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많은 좌절감을 느끼는 상황"이라고 김지연 심경을 전했다. 법률 대리인은 또 "김지연은 향후 모든 절차를 진행하면서 아이를 보호하고 양육권을 가지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이를 위해 법적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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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작년 7살 연하 회사원과 연애…김우빈 보고 결혼 생각"
모델 겸 배우 배정남(42)이 마지막 연애를 고백하며 결혼 열망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선 10년 우정을 이어 온 배정남,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이 함께 카자흐스탄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배정남은 모두가 궁금해하던 자신의 연애사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그는 마지막 연애 시점을 묻는 김성균에 "작년 초에 잠깐, 2~3달 정도 만났다. 회사원이었고 나보다 7살 연하였다"고 밝혔다. 배정남과 마찬가지로 미혼인 김종수가 "가정을 이루고 싶은 생각이 있냐"고 묻자 배정남은 "최근 (김)우빈이 결혼식을 다녀왔는데 결혼하고 싶었다. 남의 결혼식만 가면 항상 결혼 생각이 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종수는 "너도 가정을 꾸리고 싶은가 보네"라고 넘겨짚으면서도 배정남·김성균이 만나는 사람 있냐고 묻는 말엔 "다 알아서 한다. 연기만 열심히 하고 있다. 잘 알지 않나"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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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 마음 돌봄' 사회정서교육 활성화
전남교육청이 올해부터 도내 초등학교 1·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사회정서교육 중점학년으로 지정하고 사회정서교육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기존 생명 존중 교육을 확장, 학생이 일상에서 타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뒀다. 학교에서는 교과 수업은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정서교육을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사회정서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생 교육자료 및 교원 연수 자료 제작·보급 △학부모 대상 '행복 더하기' 영상자료 제공 △학생 마음 챙김 동아리 30개 내외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사회정서교육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찾아가는 컨설팅과 사례 확산을 병행할 계획이다. 교원의 수업 역량도 강화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30일과 31일, 전남여성가족재단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사회정서교육 교원 심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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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에 '수도권' 조정훈…"중도 확장에 부합"
6·3 지방선거를 앞둔 국민의힘이 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수도권 재선 조정훈 의원을 임명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당 지도부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 의원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우선적인 것이 중도 외연 확장"이라며 "조 의원이 이 부분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가진 이미지에 더해 새 인물을 지속 충원해 국민의힘이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조 의원은 2020년 총선 당시 더불어시민당(더불어민주당 비례위성정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왔다. 이후 본인이 창당한 시대전환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2024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합당해 당적을 옮겼다. 국민의힘과 합당 후 당시 인재영입위원장이던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당 인재영입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장 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중도층에 소구력 있는 인물을 당내에서 물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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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올림픽 뚫고 분양 열기 활활…2월 전국 9999가구 일반분양
올 2월에만 전국에서 9999가구의 일반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설 연휴로 인해 2월이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것과는 정반대 상황이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을 비롯해 수도권과 지방 주요 지역에서 분양이 이어진다. 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분양 예정 물량은 총 22곳, 2만2968가구(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에 달한다. 이중 999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는 전년 동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해 공급된 물량과 비교해 전체 가구 수는 159%, 일반분양 물량은 285% 각각 증가한 규모다. 권역별로 일반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4588가구(46%), 지방은 5411가구(54%)로 집계됐다. 시·도별 일반분양 물량은 △경기 2836가구(28%) △충남 1948가구(19%) △경북 1777가구(18%) △서울 1017가구(10%) △부산 745가구(7%) 등이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더샵 신길센트럴시티(477가구), 강서구 래미안 엘라비네(276가구), 서초구 아크로 드 서초(56가구) 등이 분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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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에이피알, 장 초반 강세
에이피알이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2일 오전 10시19분 기준 거래소에서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3. 89%) 오른 28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5%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에이피알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1167억원, 매출은 94% 증가한 473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대신증권은 매출액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미국 매출(2172억원)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추정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은 BFCM(블랙프라이데이·사이먼데이) 시즌 특수와 히트 상품 수(SKU) 확산으로 아마존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분기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확인된 수요가 브랜드 인지도 확대로 이어지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에이피알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4923억원, 매출액은 39% 증가한 2조23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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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어르신 일자리' 책임진다…62개 사업·2240명 고용
서울 중구는 올해 '이순신 인형극', '내편중구버스 가꾸미' 등 62개 사업에서 어르신 일자리 2240개를 만든다. 2일 중구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규모를 62개 사업에 걸쳐 2240개로 확정했다. 특히 일자리가 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지역 정체성이 담긴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중구시니어클럽의 '청춘스타 인형극단'은 어르신들이 인형극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역사 교육을 동시에 이끄는 중구만의 대표 문화형 일자리다. 충무공 이순신의 삶과 업적을 담은 '이순신 인형극'을 선보인다.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한다. 중림동의 옛 지명에서 이름을 딴 전통주 문화 플랫폼 '약현'사업단도 운영한다. 약주 유래지라는 지역적 상징성을 살려 전통주 체험과 시음, 판매를 어르신들이 직접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문화 계승을 함께 추진한다. 중구는 주요 사업을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지원형 일자리도 확대했다.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의 '버스정류장 가꾸미'사업은 기존 동네 버스정류장 환경정비에서 나아가, 내편중구버스 승·하차 구역의 환경정비와 질서유지까지 담당하며 구의 핵심사업을 현장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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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민 주도 '광주형 에너지 분권' 추진
광주광역시가 '광주형 에너지 분권 실현'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광주시는 '2045 탄소중립 도시 광주 실현'을 목표로 올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 운영 △시민 햇빛발전소 지원 강화 △주택 햇빛발전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을 '시민 접점 확대'와 '체감형 보급'에 두고 올해 총 10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상 속 에너지 전환을 본격화한다. 먼저 4억7000만원을 투입, '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 15곳을 운영한다. 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는 시민들이 모여 기후 위기를 학습하고, 에너지 절감과 생산 계획을 직접 수립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전환이 시작되는 공간이다. 시는 개별 가구를 넘어 마을 공동체 전체를 에너지 전환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민 햇빛발전소' 지원도 강화한다. 사회적·일반 협동조합이 공공부지 등을 활용해 친환경 발전소를 조성할 경우 총공사비의 50% 이내(최대 2억원)를 지원한다. 발전 수익이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구조를 통해 에너지를 시민의 '공유 자산'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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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이 집꾸미기 수요↑…W컨셉 더블유 라이프페스타 개최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새해 집 단장 수요에 발맞춰 오는 11일까지 '더블유 라이프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구, 키친, 생활가전 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리미엄 상품 큐레이션, 브랜드 세일, 최대 30% 할인쿠폰 발급 등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을 위해 아르떼미데, 뱅앤올룹슨, 펠로우, 브로스테 코펜하겐, 케베, 코뮨 등 브랜드 상품을 소개한다. 디자인 조명, 음향기기 등을 고객 취향 맞춤형 구성을 선보인다. 24시간 브랜드 세일, 72시간 특가 아이템 코너도 마련했다. 새해 수요가 높아진 여행용품, 가구, 전자기기, 수납, 문구용품 등을 선보이며 스위스밀리터리, 까사미아, 스타벅스, 보스, JBL, 로지텍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는 3일과 5일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침구와 키친웨어 브랜드 '크로우캐년'의 라이브 방송을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W컨셉이 1월 한 달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가구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배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