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피알(328,500원 ▼14,000 -4.09%)이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2일 오전 10시19분 기준 거래소에서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3.89%) 오른 28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5%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에이피알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1167억원, 매출은 94% 증가한 473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대신증권은 매출액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미국 매출(2172억원)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추정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은 BFCM(블랙프라이데이·사이먼데이) 시즌 특수와 히트 상품 수(SKU) 확산으로 아마존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분기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확인된 수요가 브랜드 인지도 확대로 이어지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에이피알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4923억원, 매출액은 39% 증가한 2조23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