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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이었는데"…여수 폐가에서 발견된 30대 백골 남성
전남 여수의 한 폐가에서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 1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9분께 여수시 선원동 한 폐가에 백골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는 부패가 진행되고 있는 백골을 수습해 신원 확인작업을 벌여 30대 남성 A씨로 파악했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오래 전부터 사람이 거주하지 않아 비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한 달여 전에 타 지역에서 여수로 온 것으로 보고 가족 관계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 A씨의 정확한 사망 시기와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A씨의 신원만 확인 했을 뿐 사망 경위 등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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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막내 아이엠 무대 위 삭발…군 복무 마친 형들이 배웅
데뷔 11주년을 맞은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펼친 월드투어 '더 엑스 : 넥서스(THE X : NEXUS)'의 마지막 무대에서 팀의 막내 아이엠(I. M·임창균)의 '삭발식'을 거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머리카락이 바닥으로 툭, 툭 떨어질 때마다 팬들은 아이엠의 본명 "임창균"을 외쳤다. 임창균은 오는 9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아이돌이 무대 위에서 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드문 일이다. 아이돌에게 헤어스타일은 자본이 투여된 '페르소나'의 일부인데, 그것을 무대 위에서 없애는 것은 '자연인 임창균'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몬스타엑스의 다른 멤버들은 모두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가운데 막내 아이엠의 입대를 배웅하는 모습은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열렸다. 몬스타엑스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월드투어 '더 엑스 : 넥서스'의 포문을 여는 무대다. 이후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도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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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출근길 도로혼잡 우려…서울시, 대중교통 운행 늘린다
서울시는 1일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폭설이 예보되면서 2일 출근길 혼잡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 출근 집중배차 시간대를 평소보다 30분 연장 운영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철은 2호선, 5∼8호선을 9시 30분까지 출근 집중배차 시간대를 유지하고 평소보다 20회 운행을 늘린다. 시내버스도 9시 30분까지 최소 배차간격을 유지해 운행할 계획이다. 평소 출근 집중배차 시간은 오전 7∼9시인데, 이를 30분 늘렸다. 시는 또 지하철 역사 출입구와 버스정류장에서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버스는 운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운행이 불가능한 구간은 자치구와 신속 제설하는 등 유관기관과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시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도로전광표지(VMS) 토피스 누리집 등에서 실시간 교통 정보와 도로 통제 구간 등 정보를 제공한다. 지하철 운행 상황은 서울교통공사 또타지하철 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상 및 도로 상황에 따라 경사지를 운행하는 일부 시내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될 수 있는 만큼 버스 이용 사전에 교통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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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간 30대 아들, 울면서 전화" 어머니에 SOS...무슨 일
고수익 광고에 속아 태국으로 갔다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감금된 30대 남성이 모친의 신고로 구출됐다. 1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11시30분께 "태국으로 일하러 간 아들이 울면서 전화가 왔다"며 "감금된 것 같다"는 다급한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A씨의 어머니로 A씨는 텔레그램에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태국 디자인 회사 채용 광고를 보고 지원해 지난 26일 태국 방콕으로 향했다. 그러나 현지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이 A씨를 감금한 뒤 피싱 범죄 관련 교육을 강요했다. A씨는 간신히 어머니에게 구조 요청을 했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주태국 한국대사관에게 알리는 한편 태국 현지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다행히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며 "해외 고수익 취업 광고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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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을 피운 채 잠들었다 가스 중독…90대 남성 중퇴
1일 낮 1시쯤 충남 공주 정안면 인풍리의 한 주택 옆 별채에서 90대 남성이 가스에 중독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90대의 A씨가 중태에 빠져 병원에 이송됐으나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별채 내부를 데우기 위해 참숯을 피운 채 잠이 들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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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미·러와 3자 회담, 오는 4~5일 아부다비 확정"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국 중재로 추진되는 우크라이나·러시아·미국 간 3자 회담이 오는 4~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리 협상팀이 방금 보고서를 제출했다"며 "다음 3자 회담 일정이 2월4일과 5일 아부다비로 확정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실질적인 논의를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번 논의 결과가 전쟁을 진정으로 존엄한 방식으로 종식시키는 데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국·우크라이나·러시아는 지난달 23~24일 아부다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로는 처음으로 3자 회담을 진행했다. 당초 후속 협상은 이날 열릴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의 중재로 우크라이나 종전 논의에 다시 속도가 붙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를 둘러싼 영토 이양 문제 등 핵심 쟁점은 여전히 막판 난제로 남아 있다. 3자 협상 재개를 앞두고 전날에는 미국과 러시아 특사단이 별도로 회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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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식대가 9만원"...축의금 10만원 내면 민폐 하객?
서울 강남 지역 예식장의 1인당 식대 중간 가격이 9만원대에 진입했다. 결혼 비용에서 식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국적으로 60%를 넘는 상황에서 강남 지역의 식대 상승세가 두드러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전국 14개 지역 평균 결혼서비스 전체비용은 지난해 12월 기준 2091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 지역 기준으로는 평균 3599만원의 결혼 비용이 들고 그중 61. 3%가 식대로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체 지역의 1인당 식대 중간 가격은 7만9000원으로 전국 평균인 5만8000원보다 약 2만원 더 비싸다. 강남 지역 1인당 식대 중간 가격은 지난해 10월 8만8000원에서 12월 9만원으로 2. 3% 상승하며 9만원대에 진입했다. 상위 25%는 9만6000원, 상위 10%는 14만2000원을 기록했다. 강남을 제외한 서울 지역에서도 1인당 식대는 △중간값 7만2000원 △상위 25% 8만5000원 △상위 10% 11만원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강남 상위 10%에 해당하는 고가 예식장의 1인당 식대가 지난해 10월 12만원에서 12월 14만2000원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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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로 하루 1.3억 번다" 초대박...최초 개발자는 '해군 여신'
해군 항공 부사관 출신으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최초로 개발한 김나라 제과장이 화제다. 1일 3만알 이상의 두쫀쿠를 만드는 달인으로 조명받으면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두쫀쿠의 최초 개발자인 김나라 제과장이 전파를 탔다. 김 제과장은 해군 선·후임 관계로 인연을 맺은 몬트쿠키 이윤민 대표와 함께 전역 후 의기투합해 디저트 시장에 뛰어들었다. 홈베이커리가 취미였던 김 제과장은 직업을 바꾼 후 코팅돼서 만들어진 '쫀득 쿠키'를 개발했는데 손님들의 반응이 좋았다. 마침 두바이 초콜릿이 유행을 타자 지난해 4월 단골이 기존의 쫀득 쿠키를 "두바이 버전으로 만들어주실 수 없냐. 여기 쫀득 쿠키가 제일 맛있어서 무리하게 부탁 드린다"고 요청했다. 김 제과장은 단골의 요청에 무작정 쫀득 쿠키 두바이 버전을 만들었고 겉은 쫀득하되 속은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로 쫀득하면서도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내는 두쫀쿠를 만들어냈다. 김 제과장이 두쫀쿠 레시피를 개발해 소위 대박이 나면서 회사는 현재 하루 3만알의 두쫀쿠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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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와 같은 소속사' 김선호도 탈세?..."법인 폐업 절차 중"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200억원 탈세 의혹에 이어 같은 소속사의 김선호도 법인을 통해 세금을 회피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판타지오가 해명에 나섰다. 김선호의 법인은 그의 연극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 현재 폐업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1일 김선호 소속사 판타지오는 "금일 보도를 통해 제기된 김선호의 법인 운영 관련 내용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힌다"며 "현재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하고 있고 현재의 계약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이어 김선호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 및 활동과 관련,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도에서 언급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라며 "다만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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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내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낮엔 싸지고 밤은 비싸지고"
정부가 올해 1분기내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방안을 마련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한 해 동안 추진할 에너지전환정책실의 주요 업무계획을 공개했다. 기후부는 계절·시간대별로 각각 다른 요금이 적용되는 산업용 전기요금의 경우, 저녁·밤 시간대의 요금은 인상하는 반면 태양광 발전이 활발한 낮 시간대 요금은 인하하는 방안을 1분기 중에 추진한다. 낮 시간대로 수요를 유인해 버려지는 재생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목적이다. 산업용 전기요금 평균 단가는 1㎾h(킬로와트시)당 180∼185원 수준. 현재는 밤 시간대 요금이 낮보다 35∼50% 싸다.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원을 더 잘 수용할 수 있도록 전력시장 제도 개편에도 박차를 가한다. 봄·가을 경부하기에 발전량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보상받는 재생에너지 준중앙자원 제도를 1분기 중에 도입한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전력시장에서 결정하기 위해 제주에서 시범적으로 운영 중인 재생에너지 가격입찰 제도는 성과 점검과 업계 의견수렴 등을 거쳐 육지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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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모빌리티에 100억 '뭉칫돈'…초기·중후기 벤처 투자 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1월 다섯째주((26~30일)에는 △팀카이 △미드바르 △에이아이브 △에스와이유 △파블로항공 △이숲컴퍼니 △포인트브레이크 △디자인앤프렉티스 △기거(GIGR)△넥스트레벨스튜디오 △플러그리이크 △에일릿 △소나버스 △디쉐어 등 14개 스타트업이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이번 주에는 자동차, 방산, 콘텐츠, AI(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기 투자와 중후기 단계 투자가 고르게 이어졌다. 특히 국가전략산업인 항공·방산 외에도 모빌리티 분야 기업에 1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쏠리며 이목을 끌었다. ━ 파블로항공, 110억 프리IPO 브릿지 투자유치…누적 1075억━ 군집 AI 기반 항공·방산 플랫폼 기업 파블로항공이 기업공개(IPO)를 앞둔 마지막 투자 단계인 '프리 IPO 브릿지'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1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파블로항공의 누적 투자금 규모는 총 1075억원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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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전환 성공하며 하루 20% 급등한 '이 종목' 콕 찍은 리포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1월 마지막주(1월26일~30일) 베스트리포트는 △박희철 교보증권 연구원의 '25' 4Q Review: 시작된 실적 업사이클'(대덕전자) △안재민·이호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의 '고마운 자회사'(SK스퀘어) △변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의 '기관의 코스닥 대량 매수 시사점' 총 3건입니다. ━우려했던 일회성 비용에도 반도체 부품 매출 호조━ 박희철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대덕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2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100억원 이상 반영되고, 금·구리 등 기판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급등했음에도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부문이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영향입니다. 대덕전자는 코스피 랠리의 핵심 축인 반도체 산업 밸류체인의 한 축인 부품 기업으로 투자자 주목도가 높았습니다. 리포트가 발표된 지난달 30일 대덕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00원(20. 57%) 오른 6만330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