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로 하루 1.3억 번다" 초대박...최초 개발자는 '해군 여신'

"두쫀쿠로 하루 1.3억 번다" 초대박...최초 개발자는 '해군 여신'

김희정 기자
2026.02.01 20:20
SBS '생활의 달인' 화면 캡처
SBS '생활의 달인' 화면 캡처

해군 항공 부사관 출신으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최초로 개발한 김나라 제과장이 화제다. 1일 3만알 이상의 두쫀쿠를 만드는 달인으로 조명받으면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두쫀쿠의 최초 개발자인 김나라 제과장이 전파를 탔다. 김 제과장은 해군 선·후임 관계로 인연을 맺은 몬트쿠키 이윤민 대표와 함께 전역 후 의기투합해 디저트 시장에 뛰어들었다.

홈베이커리가 취미였던 김 제과장은 직업을 바꾼 후 코팅돼서 만들어진 '쫀득 쿠키'를 개발했는데 손님들의 반응이 좋았다.

마침 두바이 초콜릿이 유행을 타자 지난해 4월 단골이 기존의 쫀득 쿠키를 "두바이 버전으로 만들어주실 수 없냐. 여기 쫀득 쿠키가 제일 맛있어서 무리하게 부탁 드린다"고 요청했다.

김 제과장은 단골의 요청에 무작정 쫀득 쿠키 두바이 버전을 만들었고 겉은 쫀득하되 속은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로 쫀득하면서도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내는 두쫀쿠를 만들어냈다.

김 제과장이 두쫀쿠 레시피를 개발해 소위 대박이 나면서 회사는 현재 하루 3만알의 두쫀쿠를 생산하고 있다.

김 제과장은 "많은 분의 사랑을 받아서 직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제조하시는 분들만 50명 된다"고 했다. 이어 "하루 매출이 1억3000만원 정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희정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김희정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