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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육상 전지훈련 메카 '예천'서 재활케어 지원
사단법인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가 국내 육상전지훈련의 메카로 알려진 경북 예천군에서 '재활 전문 케어시스템'을 도입해 경기력 향상 지원에 나섰다. (사)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는 26일 예천군과 '육상전지훈련 재활프로그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은 한국 육상전지훈련 활성화를 위한 재활 캠프 및 클리닉 사업의 수립·시행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동·하계 전지훈련시즌(총 60일)에 재활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협회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전문 트레이너를 투입하고 스포츠 상해 및 부상 회복을 위한 전문 기술서비스와 장비를 지원한다. 군은 육상교육훈련센터와 육상실내훈련장을 재활 트레이닝 및 케어시스템 운영공간으로 제공하고 선수 훈련 현장에 파견된 전문 트레이너에 대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1차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선수 관리 시스템의 필요성과 효과를 확인했다. 유망선수들의 스포츠 재활 케어 및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사)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는 700여명이 정회원으로 가입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선수 트레이너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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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연금 기금위 "국내주식 비중 목표치 넘어도 리밸런싱 유예"
[속보]국민연금 기금위 "국내주식 비중 목표치 넘어도 리밸런싱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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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실손 가시화…'도수치료·주사·MRI' 선택 보장 가닥
이르면 오는 4월 '5세대 실손의료보험' 출시를 앞두고 기존 실손 가입자를 새로운 실손으로 유도하기 위한 '선택형 특약'에 포함될 항목으로 도수치료와 비급여 주사, 비급여 MRI(자기공명영상)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과 손보업계는 이와 같은 선택형 특약 포함 항목을 두고 막판 저울질을 하고 있다. 3개 항목은 실손보험 손해율 급등의 핵심 요인으로 일부 의료기관의 과잉 진료 및 반복 청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손보사들은 3개 비급여를 기본계약에서 분리해 특약으로 구성하고 가입 여부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화하는 방안을 놓고 세부 설계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수치료는 회당 수십만원의 비용이 드는데 수개월 또는 수년간 매주 받고 보험사에 비용을 청구하는 사례가 늘면서 손보업계를 괴롭혀왔다. 영양주사와 같은 비급여주사도 치료 효과 등이 명확하지 않고 의사 판단 재량에 따라 지나치게 남용돼왔다는 지적을 받아왔고, MRI 역시 암과 같은 중증 질환 진단이 아닌 경증에도 반복 촬영이 이뤄져 불필요한 보험료 청구가 잦았던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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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도 중저가 생리대 내놓는다…"상반기 출시 검토 중"
깨끗한나라가 올해 상반기 중 중저가 생리대 제품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유한킴벌리, LG유니참 등이 모두 중저가 생리대 제품 출시 계획을 밝힌 가운데 깨끗한나라까지 주요 생리대 기업 3사 모두 정부발 생리대 가격 인하 기조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깨끗한나라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진행 중"이라며 "일상에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격대를 유지하며 생리대 본연의 기본 기능과 품질 기준을 충실히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제품 개발과 동시에 고객 접근성을 더 높일 유통 방안 마련도 검토 중이다. 깨끗한나라는 '순수한면', '디어스킨' 등 브랜드를 중심으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고려한 생리대 제품을 출시해왔다. 또 여성 취약계층을 위해 굿네이버스, 지파운데이션 등 복지기관과 협력해 생리대 등을 기부하는 등 여성 청소년과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소비자 수요와 사용환경을 고려해 합리적 가격대의 선택지를 검토 중"이라며 "국내 토종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품질 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제품 개발과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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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 투입, 370억 효과…경과원 바이오 기업 육성 능력 '전국 최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추진한 바이오헬스 중소기업 육성 사업이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과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특화 프로젝트 2. 0' 성과 평가에서 전국 16개 지역 중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과원은 중기부와 연계해 '경기도 첨단바이오헬스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레전드50+ 2. 0'을 추진했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도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중장기 사업이다. 지난해 경과원은 이 사업으로 제약·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유망기업 27개사를 선정했다. 기술 개발부터 수출, 디지털 전환(DX) 등 총 47건 약 32억원의 맞춤형 지원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매출 370억원 증가 △수출 980만달러(약 130억원) △신규 고용 60명 창출 등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바이오셀프는 AX·DX 바우처 지원을 받아 암 환자 혈액 내 순환종양세포 분석 및 카운팅 기술을 고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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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아너'로 3년 만에 복귀…♥원빈 "어렵겠다" 무슨 말?
데뷔 후 처음으로 변호사 역을 맡은 배우 이나영이 남편인 배우 원빈의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나영은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은채, 이청아와 박건호 PD도 함께했다. 이나영은 2023년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 이후 3년 만에 드라마 '아너' 속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셀럽 변호사 윤라영 역으로 복귀한다. 이나영은 '아너'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추리 소설을 읽듯 한 번에 읽었다. 박가연 작가님의 말맛, 날 것의 느낌, 깊이감 있는 신이 많았는데 제가 그 안에 들어가 있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평소 예쁘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이청아, 정은채 씨와 저의 호흡이 처음엔 매치가 안 될 것 같았는데 그 의외성과 신선함이 재미있더라. 호기심이 생기고 저조차 보고 싶은 그림이었다. 배우분들과의 만남도 내심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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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건희 컬렉션' 갈라 참석차 美출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워싱턴D. C. 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26일 출국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4시46분쯤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오는 28일(현지시간) 워싱턴D. C. 에서 예정된 전시 기념 갈라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경 삼성전자 글로벌대외협력실장과 안중현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M&A팀장 등 사장단도 동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일가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당초 지난해 11월 전시 개막에 맞춰 갈라 행사를 열 계획이었으나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한 차례 연기했다. 이건희 컬렉션은 현재 미국 워싱턴D. C.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에서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라는 제목으로 전시 중이다. 누적 관람객은 4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전시에는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기증품 가운데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등 국보 7점, 보물 15점을 포함해 총 330여 점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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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고부가 부품 공급 증가…4분기 역대 최고 '매출'
LG이노텍이 고부가 부품을 앞세워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신모델 효과와 반도체 기판, 차량용 카메라 등 핵심 사업의 실적 개선이 맞물리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0%가량 증가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324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 8% 증가한 7조6098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조8966억원, 6650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3. 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 8% 줄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수치"라며 "이를 제외하면 수익성 중심 경영 활동의 성과는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4분기 모바일 신모델 공급 성수기에 따라 고부가 카메라 모듈과 RF-SiP(무선주파수 패키지형, Radio Frequency-System in Package)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실적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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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고장' 블랙박스가 증거?…서대문 돌진 버스 기사 행동 보니
서대문역 인근에서 발생한 버스 돌진 사고 당시 운전자의 모습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전문가들은 기존 급발진 의심 사례 등과 비교했을 때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감정 결과를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다. 26일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문성호 국민의힘 의원실이 확보한 서대문역 버스 돌진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는 버스기사 A씨가 페달이 있는 운전석 아래를 수차례 쳐다보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16일 오후 서대문역 인근에서 A씨가 운행한 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건물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A씨와 승객 등 13명이 다쳤다. A씨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영상 속 A씨의 모습은 그가 사고 당시 경찰에 주장한 내용을 뒷받침하는 정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그는 경찰에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영상에 따르면 버스가 정류장에서 출발해 건물에 부딪히는 약 50초 동안 A씨가 아래를 내려다본 횟수는 10여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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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 윤리위, '친한'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탈당 권유'
26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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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 면허시험, 컴퓨터로 응시? 불법 마취·레이저 여전…대책은
지난해 10월 제정된 '문신사법'이 시행(내년 10월29일)까지 2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내년 10월 첫 시행될 문신사 국가시험에서 문신 시술자의 응급 대처 능력과 숙련도를 어떻게 평가할지를 놓고 보건복지부와 문신 시술자들의 입장 차가 확인돼, 향후 이견 조율 과정에서 난관이 예상된다.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문신사 제도 시행을 앞둔 2차 현장 안전 점검 토론회'에서 정도희 복지부 건강정책국 생활보건팀장은 "보건복지부는 문신사 면허 시험 방식으로 'CBT'(Computer Based Test) 시스템을 생각하고 있다"며 "이 방식은 이론 위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지만, 문신사 응시 인원과 시험 치를 장소·비용 등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면 CBT 방식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CBT는 '컴퓨터 기반 답안 작성 시험'이다. 쉽게 말해 마우스 클릭과 타이핑으로 실력을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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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부담 너무해"…폭스바겐 CEO "美 아우디공장 안 지을수도"
독일 자동차제조업체 '폭스바겐'의 올리버 블루메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이 유럽산 자동차에 부과한 관세를 낮추지 않으면 미국에 짓기로 한 아우디 공장 건설 계획을 철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와의 인터뷰를 인용, 블루메 CEO가"관세 부담이 변하지 않는 상황에서 대규모 추가 투자를 조달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우디는 2023년부터 미국 내 제조 공장 설립을 추진해왔다. 초기에는 미국 정부의 보조금 혜택 덕분에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했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산 자동차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8월부터 유럽산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대해 관세를 15%로 확정했다. 이는 당초 공언한 27. 5%보다는 크게 줄어든 것이나 과거 2. 5%와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것이다. 블루메 CEO는 폭스바겐이 지난해 1~3분기에만 관세 영향으로 21억유로(약 3조600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기적인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