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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 DTx 개발사 비욘드메디슨,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DTx) 기업 비욘드메디슨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며 근무 환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정부가 공식 부여하는 인증이다. 근무제도, 출산·육아 지원, 가족돌봄, 조직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비욘드메디슨은 △유연근무제 및 탄력근무 운영 △출산·육아기 구성원 대상 근무 배려 △구성원 심리적 안정과 워라밸을 고려한 조직 운영 △성과 중심의 자율적 업무 문화 등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비욘드메디슨 관계자는 "임상시험, 인허가, 글로벌 진출 등 고강도 업무가 요구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환경 속에서도 구성원의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조직 운영 기조를 유지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비욘드메디슨은 턱관절장애 DTx '클릭리스'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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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초등 돌봄 공백 없앤다…17번째 '다함께돌봄센터' 가동
경기 안산시가 20일 단원구 선부로에 위치한 안산행복주택 상가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인 '선부행복가치키움터'를 개소했다. '선부행복가치키움터'는 선부2동 일대 신규 아파트 입주로 급증한 초등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안산도시공사와 협약을 맺고 안산행복주택 내 유휴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받아 시설을 조성했다. 예산 절감과 동시에 지역사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 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적인 돌봄 교사가 상주하며 독서, 숙제 지도, 놀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맞벌이 부부 등 육아 부담을 덜어준다. 시는 지난해 9월 전문성을 갖춘 민간 위탁자를 선정하고, 12월까지 리모델링과 기자재 확충을 마쳤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17호점 개소가 지역 내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거점의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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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산 흉기피습 '가덕도 사건' 국가공인 1호 테러 지정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부산에서 흉기로 습격을 당했던 '가덕도 피습사건'을 공식 테러로 지정했다. 2016년 테러방지법이 제정된 후 정부가 공식 인정한 첫 테러 사건이다. 20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였던 2024년 1월 새해 일정으로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60대 남성의 습격을 받아 목 부위에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김 총리는 지난 2일 가덕도 피습사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보고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대테러합동조사팀 재가동을 요청했다. 당시 국가정보원, 경찰청, 소방청, 군 방첩사령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합동 조사 결과 범인의 행위는 테러방지법상 테러의 구성요건을 충족했다. 다만 이를 테러로 규정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의견 및 법리적 해석을 고려해야 했다. 국무총리실은 테러 지정에 대한 명시적 절차 규정이 없더라도 테러 여부에 대해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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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기업 현장소통
부산조달청이 20일 울산 울주군의 유성엔지니어링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을 펼쳤다. 유성엔지니어링은 1994년 설립된 대기·수처리 분야 전문 중소기업으로 우수조달물품과 혁신제품 등 다양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신봉재 부산조달청장은 공공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유성엔지니어링을 방문해 판로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견 청취을 청취했다. 신봉재 청장은 "우수 기술력을 가진 지역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해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출과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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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일하고 300만원 번다" 바로 짐쌌다...동남아 '인신매매' 전모
국가정보원이 최근 연이은 캄보디아 스캠(사기) 범죄조직의 적발·검거에도 불구하고, 2030 청년층에서의 관련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국정원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취업 사기를 비롯한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해 지난해 캄보디아 경찰과 한-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을 설치하고, 현지 스캠단지를 집중 단속해 현재까지 한국인 3명을 구출하고 스캠 가담자 157명을 검거했다. 국정원은 청년층의 추가적인 범죄 연루를 방지하기 위해 25세 한국인 피해자 A씨가 범죄 조직에 팔려 가게 된 경위를 당사자 동의하에 공개했다. 국정원은 지난해 12월 17일 아들이 범죄조직에 감금돼 있다는 모친의 신고를 토대로 위치추적 등을 통해 캄보디아 몬돌끼리주 소재 스캠 단지에 감금돼 있던 취업 사기 피해자인 A씨를 구출하고 총 26명의 한국인 조직원을 검거했다. 구출된 A씨는 텔레그램으로 알게 된 미상인으로부터 "베트남에 있는 호텔에 2주 정도만 있으면 현금으로 2000달러를 주겠다"는 취업 제안을 받고 베트남 호찌민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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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가자 평화위원회'에 한국도 초청…정부 "검토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추진 중인 '가자지구 평화위원회'에 한국도 참여하라며 초청장을 보냈다. 외교부는 20일 미국으로부터 평화위원회 초청을 받아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초대받은 협의체의 성격이 어떤 것인지, 어떤 국가가 참여할지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 평화구상 2단계의 일환으로 평화위원회 구성을 추진 중이다. 활동 범위가 가자지구뿐만 아니라 국제 분쟁지역으로 확대되고,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트럼프식 유엔'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헌장 초안에는 트럼프 행정부가 회원국 상임이사국 자릿값으로 10억달러를 요구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지금까지 한국을 포함해 약 60개국이 초청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캐나나·호주 등 미국의 동맹국들은 즉답을 피하며 거리를 두고 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상 참여 거부 의사를 밝힌 프랑스에 "와인과 샴페인에 200% 관세를 부과하면 평화위에 참여할 것"이라며 압박에 나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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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 금호타이어와 MOU…자율주행차-스마트타이어 협력
롯데이노베이트가 금호타이어와 함께 자율주행차와 스마트타이어 기술의 실증적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금호타이어와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타이어 적용 실증을 통한 상호 기술 개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 롯데이노베이트 본사에서 이날 진행된 체결식에는 윤태은 롯데이노베이트 모빌리티부문 상무와 송강종 금호타이어 상품개발3부문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차 기술 역량과 금호타이어의 스마트타이어 기술을 결합해 혁신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스마트타이어는 타이어 내 센서를 통해 위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타이어의 마모, 공기압, 온도 등 상태를 감지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자율주행차 운행 과정에서 스마트타이어 센서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 주행 안전성을 강화하고 위험 요인을 예측하는 등 예방에 집중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해 제주 관광형 자율주행사업에 스마트타이어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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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착수...이르면 2월말 본회의 상정
더불어민주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를 위한 당론화 작업에 착수했다. 다음달 초까지 당론을 성안한 뒤 야당과 협상을 거쳐 본회의 상정을 최대한 서두르기로 뜻을 모았다. 이르면 다음달 말 본회의 상정이 목표다. 민주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가상자산TF) 위원장인 이정문 의원은 20일 오후 TF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위원들이 제출한 5개 법안을 놓고 내부적으로 쟁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단일안을 토대로 당론화 절차를 거쳐 최대한 빠르게 입법을 끝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정부안이) 아직도 제출되지 않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민주당 안을 마련하기로 한 것"이라며 "소관 국회 상임위원회인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을 국민의힘(윤한홍 의원)이 맡고 있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도 있어 정무위 여야를 중심으로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TF 간사인 안도걸 민주당 의원은 "다음주 다시 모여 여러 쟁점에 대한 TF 단일 입장을 정리하고 입법화할 것"이라며 "(당내 논의를 거쳐) 2월 초까지 당론 법안을 마련하는 순서로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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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하동서 도민상생토크…미래 전략 논의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0일 하동 반다비체육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남해안 대표 거점도시 육성 방안을 밝혔다. 이날 박 도지사는 하승철 하동군수, 군민 등 300여명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경남도와 하동군의 상생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박 도지사는 "하동이 남해안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보건의료원 건립·LNG 복합발전소·기회발전특구 활성화 등 정주여건 개선과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교통·의료·산업·재해 예방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건의를 했다. 경전선 고속철도(KTX) 하동역 정차와 관련해 박 도지사는 "철도역은 처음부터 설치할 수 있게 요구할 필요가 있다"며 "하동역 정차도 빠른 시일 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동의 의료시설 확충 건의에 대해 박 도지사는 "군민의 안전과 가족 의료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의료시설뿐 아니라 의료인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 군수는 "의사 채용을 계약 중이며 의료 지원책이 마련되면 필수 인력 확보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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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 불법 매크로 이용자 7명 2차 형사 고소
엔씨소프트가 '아이온2'에서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이용자들을 상대로 두 번째 형사 대응에 나섰다. 불법 매크로 이용자 7명을 추가 고소했다. 엔씨소프트는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불법 프로그램(매크로) 이용자 7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2일 불법 매크로 이용자 5명을 고소한 데 이은 2차 법적 대응이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피고소인 7명은 '아이온2'에서 허용되지 않는 불법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계정 판매, 게임 재화 유통 등으로 정상적인 게임 운영을 방해한 정황이 확인됐다. 회사 측은 이 같은 행위가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훼손하고 일반 이용자의 정상적인 플레이를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형사 고소를 포함한 강경 대응에 나선 이유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 출시 이후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총 65차례 운영 정책 위반 계정 제재를 진행했다. 제재 대상은 72만 7748개 계정에 달한다. 회사 측은 라이브 방송과 공지사항을 통해 불법 매크로 대응 결과와 향후 계획을 지속적으로 공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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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생각", "더 싹싹 빌라"...국무회의서 고삐 죈 李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 중국과 일본을 차례로 다녀온 뒤 처음으로 주재한 생중계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 장관을 대상으로 기강 확립에 나섰다. 2시간 넘게 자유롭게 진행된 보고·토론 가운데 나온 좋은 제안에 대해선 "아주 좋은 생각"이라며 추진에 힘을 실어줬다. 반면 진행 속도가 더디다고 판단되는 과제들은 "빨리 빨리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국무회의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각국 재외공관을 'K-이니셔티브' 확산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재외공관 재창조 방안에 대해 보고받았다. 재외 공관이 수출·수주의 전진기지 역할까지 할 수 있도록 그 기능을 강화하고 공관장 책임을 확대하는 내용이 골자다. 논의 과정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거버넌스도 중요하지만 공관장의 자세가 중요하다"며 "그 나라 대사가 어떤 분이냐에 따라 수출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재외공관장에 대해) 현지 기업인들로부터 다면평가를 받게 하면 어떻겠나"라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적극 호응하며 "(공무원들은) 언제나 행정 수요자들의 평가가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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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행·요양 한 곳에서 다 된다"…KB라이프 역삼센터 개소
KB금융그룹이 20일 보험사와 은행의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점포 KB라이프 역삼센터의 문을 열었다. 이번 역삼센터는 KB금융이 고객의 생애 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그룹 통합 시니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새롭게 선보인 'KB골든라이프 플래그십 센터'의 일환이다. 'KB골든라이프 플래그십 센터'는 △국내 유일 보험-은행 복합 점포인 'KB라이프 역삼센터'를 중심으로 △시니어를 위한 최신 기술 체험·연구 공간인 '에이지테크*랩(Age Tech Lab)' △요양·돌봄·주거·건강·재무 등 시니어 라이프 전반을 연구하는 'KB골든라이프 교육센터'로 구성된다. 역삼센터는 초고령 사회에 대응해 고객의 노후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개인 맞춤형 컨설팅 공간으로, 보험과 함께 자산관리와 요양·돌봄까지 라이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금융업권 최초로 전문 간호사로 구성된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가족 돌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재가돌봄에서 요양원 입소에 이르는 종합 요양·돌봄 컨설팅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