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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도 먹었대" 난리 난 '두쫀쿠'...의사는 "인증샷 신중해야" 탄식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열풍이 식지 않자, 의사들의 경고가 잇따른다. 지난 2023년 크게 유행한 '중국발 탕후루'에 이어 '두바이발 두쫀쿠'가 디저트 새 강자로 자리매김하자, 의사들 사이에선 "탕후루도 두쫀쿠도 한국에 오지 말았어야 한다"는 푸념까지 나온다. 과연 두쫀쿠의 달콤한 매력에 숨은 건강 위협 요인은 무엇일까. 두쫀쿠는 지난해 국내에서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을 활용한 것으로, 중동 지역 튀르키예식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초콜릿을 버무려 마시멜로로 감싼 디저트다. 찹쌀떡처럼 쫀득한 식감과 카다이프의 바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알려지면서 1개당 1만원이 훌쩍 넘을 정도로 가격이 치솟았다. 하지만 디저트로 먹기엔 칼로리가 부담스럽다. 두쫀쿠 1개(100g)당 칼로리는 500~600㎉로, 밥 1공기(300㎉)의 2배 수준이다. 흔히 여성 1명당 디저트로 2개는 충분히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1000㎉를 넘기기 쉽다. 13일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광원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일반 성인의 한 끼 권장 칼로리가 600~700㎉인데, 두쫀쿠 2개만 먹어도 식사 1끼를 해치운 셈"이라며 "식사 후 디저트로 두쫀쿠를 곁들였다면 넘쳐난 열량이 그대로 살(지방)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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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점식 신임 정책위의장 추인…"실력과 성과로 증명하겠다"
국민의힘 신임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추인된 정점식 의원이 "실력과 성과로,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유능한 정당임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13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늘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며 이같이 썼다. 이날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어 정 의원을 정책위 의장으로 추인했다. 정 의원은 "당의 쇄신과 자강이라는 시대적 과제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게 놓인 지금, 정책위의장으로서의 책무를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러나 지금 우리에겐 더 이상의 주저함이 아니라 과감한 전진과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했다. 그러면서 "탄식만 하고 있을 게 아니라 실질적인 행동을 보여줘야만 한다"며 "이에 정책위의장으로서 당 혁신의 실질적인 동력이 되겠다"고 했다. 정 의원은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스스로 강해지는 당 자강의 실천이 선행돼야 한다"며 "장동혁 당 대표께서 천명하신 당 쇄신론이 조속히 현실화될 수 있도록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구습은 과감히 끊어내고, 우리 스스로가 먼저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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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인터섹 두바이 2026 참가...특화 생체인증 솔루션 공개
인공지능(AI) 기반 생체인식·보안 인증 전문기업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12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WTC)에서 열린 '인터섹 두바이 2026'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이번 전시에서 AI 통합관제 플랫폼 '알페타-엑스(Alpeta-X)'를 중심으로 중동 산업·건설 현장에 특화된 생체인증 기반 출입통제, 근태관리, 근로자 안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쿠웨이트 국영 에너지 사업에 적용된 유바이오-코어(UBio-Core)의 '멀티뷰(Multi View)' 기능이 주목받았다. 멀티뷰는 출입통제 단말기에서 영상 정보를 수집·활용할 수 있는 관제 기능이다. 출입 단말 전면 영상을 실시간 확인하고 인증 시점 전후 영상 데이터를 인증 로그와 통합 관리해 출입 행위 감지와 상황 인지를 동시에 지원한다. 중동 건설 현장을 겨냥한 휴대형 생체인증 보안 솔루션도 공개됐다. 고정형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대규모·임시 건설 현장 환경을 고려해 휴대형 단말 기반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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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7억 달러 글로벌 채권 발행…수요예측 9배 몰려
포스코가 총 7억 달러(한화 약 1조원)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발행된 채권은 5년 만기 4억 달러, 10년 만기 3억 달러 규모다. 포스코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기존 채권의 리파이낸싱(Refinancing)에 사용할 계획이다. 수요예측 결과 아시아(67%), 유럽·중동(18%), 미국(15%) 등 전 세계 180여 개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해 총 66억 달러의 주문이 몰렸다. 이는 공모액의 9배를 넘는 수치다. 앞서 포스코는 미국 국채 금리에 5년물 1. 15%p(포인트), 10년물 1. 30%p를 가산한 최초 제시 금리로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최종 가산금리는 5년물 0. 75%p, 10년물 0. 90%p로 각각 0. 4%p씩 낮아졌다. 쿠폰 금리는 5년물 4. 5%, 10년물 5. 0%로 확정됐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와 S&P는 포스코의 시장 지위를 반영해 각각 'Baa1'과 'A-'의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11월 뉴욕, 보스턴, 런던에서 16개 투자자 미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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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수 있던 아이 숨졌다...'소아 심장' 의사 고작 27명, 충북·제주는 '0명'
소아 심장의료의 지역 간 격차가 크고 관련 전문의들의 고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소아심장외과로 활동 중인 의사는 27명뿐인데 그 중 절반 이상이 50세를 초과했다. 선천성 소아심장질환 환자를 위해 국가가 권역별 소아심장센터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이형두 대한소아심장학회 이사장은 13일 국회에서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최한 '지속 가능한 전국적 소아심장 전문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현재 국내에서 선천성 심장병을 안정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극히 제한적이며, 치료 역량의 수도권 집중과 지역 간 격차가 누적돼 비수도권 환자의 70% 이상이 수술이나 입원을 위해 장거리 이동의 불편과 전원 과정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환자와 그 가족의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단순한 문제가 아니어서 가정이 붕괴하는 경우까지도 초래되며, 응급 또는 중증 상황에서 환자의 예후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적 모순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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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 대장저류지를 힐링 공간으로…풋살·농구장 조성
경기 성남시가 판교 대장저류지(대장동 666번지) 내 유휴 부지 총 9439㎡에 풋살장 1면과 농구장 2면, 다목적광장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총사업비 6억9000만원(국비 3억5000만원 포함)을 투입했다. 시는 체육시설과 함께 그늘막을 설치하고, 태양광 가로등 33대를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장저류지(1만2368㎡)는 집중호우 때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하천 수위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 인근 도로 침수를 예방하는 자연 방재시설이다. 시는 본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육·여가 공간으로 활용 범위를 넓혔다. 이날 열린 대장저류지 체육시설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안철수 국회의원 등 100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대장저류지는 홍수 예방 기능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운동하면서 일상의 활력을 나누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유휴 공간을 활용한 생활체육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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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다카이치에 "파격적 환대, 한일관계 개선에 온몸 던져…깊은 감사"
이재명 대통령-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13일 일본 나라현 공동언론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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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공천 돈 봉투 찢으며 대여 총공세…"李 정권 추악 진실 파헤칠 것"
국민의힘이 13일 당 소속 원외당협위원장까지 동원해 더불어민주당의 '돈 공천' 의혹 특검 압박 총공세에 나섰다. 검은 돈 봉투를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들은 "이재명 정권이 덮으려는 추악한 진실을 (개혁신당과) 함께 파헤칠 것"이라며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클린 공천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원·원외당협위원장 연석회의 및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의 지방선거 공천 헌금·뇌물 수수 의혹을 규탄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민주당 공천헌금 뇌물수수'라고 적힌 검은 돈 봉투 모양의 손피켓을 들고 찢는 퍼포먼스를 하며 정부·여당을 향해 공천 헌금 진실규명 특검을 촉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라더니, 민주당의 공천은 뇌물 순이었다"며 "곳곳에 숨겨진 민주당 공천 뇌물을 방치하면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재발할 것이다. 경찰 수사로는 안 된다는 것이 이미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경찰이 사실상 도주와 증거인멸을 도와주는 공범인데 수사를 맡길 수 있겠냐"며 "특검이 아니고선 절대 진실을 규명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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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버리는 법 헷갈린다면…서울 종로구, 청소 잡학사전 제공
서울 종로구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청소 정보를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종로 청소 잡학사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배출 요일, 대형폐기물 신고, 정화조 예약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제공한다. 또 종량제봉투 판매소 위치나 배출일 등 반복적인 민원을 비대면 처리해 행정 효율성을 높인다. 종로 청소 잡학사전은 주민들이 많이 문의하는 '봉투판매소 검색' '분리배출방법' '배출요일검색'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정화조 청소 예약' '최신소식' 6개 메뉴를 상시 노출되게 구축했다. 챗봇을 통한 24시간 자동응답 기능도 갖췄다. 필요한 경우에는 관리자가 직접 질문 내용을 확인하고 답변 내용을 보완한다. 매월 10일에는 종로구의 청소 정책, 재활용품 수거보상제 등을 담은 정기 메시지도 발송한다. 재난·위급 상황이나 연휴 기간 폐기물 수거 변경 등의 긴급 정보도 비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주민 편의를 높인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해 참여형 청소 문화 확산을 위해 17개 동을 순회하며 '청소 반상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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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장애인 신체 특성에 맞게 개량한 '뉴스포츠 교실' 연다
서울 중구는 '장애인 뉴스포츠 교실'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스포츠 종목의 규칙과 용구를 장애인 신체 특성에 맞게 개량한 뉴스포츠 교실은 장애인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중구가 지난해부터 운영했다. 장애인 뉴스포츠 교실은 신체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중림보건지소 2층 재활치료실에서 열린다. 수업은 중구 장애인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사 1명이 주강사로 참여하고 중림보건지소 재활 담당 인력 2명이 함께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준비운동과 뉴스포츠 활동으로 구성된다. 준비운동 시간에는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통해 관절 가동 범위를 높이고 부상을 예방한다. 이어지는 뉴스포츠 활동에서는 보치아, 미니볼링, 풍선배구, 한궁 등 기능 수준에 맞춘 종목을 수행하며 근력과 균형 능력을 강화하고, 팔과 다리의 협응을 통한 다양한 움직임을 유도한다. 특히 팀 단위 활동을 통해 팀워크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첫 운영 결과는긍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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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빅, 사기 전화 입니다"…보이스피싱 예방하는 통신 3사
이동통신 3사가 '보이스피싱 예방' 기능을 적극 도입 중이다. 정부가 금융사에 배상책임을 지우고 통신사 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무과실 배상책임제' 법제화에 나서자 선제 대응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3사 모두 해킹 피해를 겪은만큼 고객 신뢰 회복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13일 SK텔레콤(이하 SKT)은 지난해 AI(인공지능)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도입한 결과 전년 대비 35% 증가한 약 11억건의 통신 사기 시도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가 약 2억5000만건(같은 기간 119% 증가), 문자가 약 8억5000만건(22% 증가)이었다. 회사는 지난해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를 사전 탐지·차단하는 '통화패턴 분석 기반 AI 모델'을 도입했다. 또 자체 개발한 AI 기반 금융사기 탐지 보안 기술 '스캠뱅가드'를 PASS스팸필터링의 '미끼문자 알림 서비스'와 에이닷 전화의 'AI안심차단' 기능에 적용했다. SKT는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 예방 B2B(기업 간 거래) 솔루션 '서패스'(SurPASS)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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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파업 걱정마세요…서울 중구, '내편중구버스' 연장 운행
서울 중구는 서울 시내버스가 13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비상수송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내편중구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내편중구버스는 기존에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행했다. 파업 기간 평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행한다.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에 맞춰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 토요일은 기존대로 운행한다. 이용 대상도 확대했다. 평소에는 공공시설 이용자와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운행하지만, 파업 기간에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내편중구버스는 중구 전역을 아우르는 총 8개 노선으로 운행한다. △1·2·3노선은 '신당권 순환' △4·5·6노선은 '신당권-중구청-서부권 연결' △7·8노선은 '서부권 순환' 노선이다. 이용객들은 중구 전역 119곳에 설치된 내편중구버스 전용 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정류장은 주요 지하철역 인근에도 마련돼 있어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동대입구역△청구역△을지로4가역△버티고개역△충정로역△서울역△서대문역 출구는 물론, △신당역 △약수역 △을지로3가역 △시청역 등과 가까운 거리에도 정류장이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