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CBRE 코리아, 2026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웨비나 개최
글로벌 최대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는 오는 15일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과 임차인 전략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연례 웨비나 'CBRE 코리아 2026 시장 전망(CBRE Korea Market Outlook 2026)'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올해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과 함께 CBRE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구성된다. 시장 전망에 그치지 않고, 임차인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과 판단 기준을 제시한다. 지난해 서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자산별 성과를 정리하고 올해 주요 자산별 임대차 및 투자 시장의 주요 변수를 CBRE코리아 리서치팀의 분석을 통해 진단한다. 또 오피스와 리테일 시장을 중심으로, 임차인의 공간 전략과 관련된 주요 의사결정 쟁점을 살펴본다. 배윤지 CBRE 코리아 컨설팅팀 이사는 "이번 웨비나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당면한 의사결정을 고민하는 임차인들의 현실적인 과제를 짚어주는 데 주력한 자리"라며 "공간을 단순한 비용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실무자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마침표 대신 '느낌표'…신상진 성남시장, 시민 체감 변화 이룬 '96.1%'
경기 성남시가 지난해 말 기준 신상진 시장 공약 이행률이 96. 1%에 이른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전체 공약사업 148개 중에서 127개는 완료 또는 완료 후 계속 추진, 20개는 정상 추진, 1개는 폐기했다. 완료하거나 정상 추진 중인 공약에는 눈에 띄는 시민 체감형 정책도 있다. 28년간 도심 흉물로 방치됐던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은 복합 문화·휴식 공간인 '성남물빛정원'으로 재탄생했다. 기피 시설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여가 명소로 변모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전 시민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역시 체감도가 높다. 접종률을 50%까지 끌어올리며 독감 발병률을 7. 5%로 낮추는 등 시민 건강권 확보에 기여했다. 주거와 돌봄을 결합한 하대원동 고령자 복지주택(2031년 완공 목표) 건립은 순항 중이고 이외에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사업(2036년 개통 목표) △성남도시철도 '트램' 1호선(판교역~상대원동)과 2호선(금토동~정자역) 건설사업(2036년 개통 목표) △철도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철도기금 3000억원 확보 등이 있다.
-
S-OIL "올해 샤힌프로젝트 성공 위해 전사적 역량 집중"
S-OIL(에쓰오일)의 안와르 알 히즈아지 대표는 8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회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샤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안전 문화와 관리 체계 구축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디지털 & AI 전환을 통한 업무 혁신을 2026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알 히즈아지 대표는 "2025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헌신으로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겠지만, S-OIL은 항상 남들이 주저할 때 미래를 향한 투자를 결단하고 치밀하게 실행하여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창립 50주년이자 창사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 의미 있는 해"라며 "샤힌 프로젝트의 성공은 S-OIL이 '가장 경쟁력 있고 혁신적이며 신뢰받는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비전을 향해 크게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의평원, 연세·원광 등 11개 의대 정기평가 4년 '인증' 평가
의학교육의 질을 평가·인증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정기평가에서 11개 의과대학 모두 4년 인증 결정을 내렸다. 의평원은 8일 가천, 건양, 경북, 단국, 대구가톨릭, 아주, 연세, 원광, 제주, 충남, 충북 등 11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2025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정기평가를 시행하고 2030년 2월 28일까지 4년 인증 결정을 내렸다. 고 밝혔다. 의평원은 관련 법에 따라 대학이 인증기간 만료 1년 전에 신청하면 정기평가를 실시한다. 이전 정기평가를 통해 인증을 부여받고 내년 2월 28일 인증기간이 만료되는 10개 대학과 2024년도 중간평가를 통해 같은날 까지 인증유형 변경이 유예된 1개 대학이 만료일 전까지 신청을 완료해 이같이 평가했다. 의평원은 평가인증 기준인 'ASK2019'를 사용해 평가인증을 시행했다. 9개 평가영역에 걸쳐 92개 기본기준과 51개 우수기준으로 구성되는 이 기준은 △사명과 성과 △교육과정 △학생평가 △학생 △교수 △교육자원 △교육평가 △대학운영체계와 행정 △지속적 개선 등을 토대로 평가한다.
-
소방청 "4대 중증환자, 선정된 병원으로 이송…조만간 방안 발표"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8일 "4대 중증 환자의 경우 미리 선정한 병원에 구급대원이 통보하고 환자를 이송하면 병원에서 수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2026년도 소방청 주요 업무보고회'에서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 외상, 심정지 등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정해진 병원에 즉시 통보하고 환자를 이송해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이같이 보고했다. 김 직무대행은 "환자를 이송한 병원에서 최종진료가 안 되면 2차 병원으로 옮기는 것을 보건복지부 등과 논의하고 있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응급의료 체계가 지역 단위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고 조만간 정부 차원에서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도 "제도 개선을 빨리해야 된다"며 "법 개정 방안을 행안부로 보내주면 복지부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소방청은 지난해 11월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가연성 외장재를 쓴 초고층건축물에 대한 외장재 교체 지원 사업도 논의 중이다.
-
농협은행, 당근페이 손 잡고 '당근부동산 안심송금 서비스' 출시
NH농협은행이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간편 결제서비스인 '당근페이'와 '당근부동산 안심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농협은행은 안정성을 검증받은 자금관리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당근 거래자의 맞춤형 예치금 계좌를 발급해 개인간 거래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양사 협업을 통해 부동산 고액거래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대금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신뢰도 높은 생활금융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자박물관 관장에 김명인 교수…한국문학관장은 임준열 평론가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장에 김명인 인하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를, 국립한국문학관장에 임준열 문학평론가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문자박물관 관장은 오랜 기간 문학과 문자문화의 사회적 의미를 탐구해 온 학자다. 출판사와 계간지 등의 편집을 맡아 출판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인하대에서 연구와 교육을 병행해 왔다. 문체부는 김 관장의 경험이 문자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는 문자박물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문자박물관은 한글을 포함한 문자문화의 보편적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는 박물관이다. 개관 2년 만에 연간 관람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신임 임 한국문학관장은 오랜 기간 한국문학을 연구해오며 15편 이상의 평론집을 발행한 문학평론가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세계한민족작가연합, 한국작가회의 등 여러 문학단체에서 회장과 대표 등을 맡아 문학계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추고 있다. 한국문학 자료의 수집과 문학 연구를 전담하는 기관인 한국문학관의 업무에도 적임자다.
-
"외로울 뿐인데" 30대 직장인도 건강 적신호...이유 있었다
#.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2026년 새해가 밝아오자 우울감이 증폭됐다. 김씨는 연말연시 혼자 집에 머물렀고, 새해가 됐지만 새로운 목표를 세울 의욕조차 들지 않았다. SNS 속 다른 사람의 행복한 일상을 보면 볼수록 위로가 되기보다 더 큰 고립감이 밀려왔다. '이야기할 사람이 없다'는 감정이 이어지면서 외로움과 공허함이 깊어졌고, 밤마다 불면증에 시달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전 세계적 공중보건 문제로 규정했다. 외로움은 정신적·신체적 건강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미국 공중서비스 단장 비벡 머시는 장기적 외로움은 하루 담배 15개비를 흡연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건강에 해롭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가족 규모 축소, 소득 양극화, 환경, 경제 문제 등 사회적 변화에 더해 AI(인공지능) 기술의 보편화, 비대면 환경 확산이 맞물리면서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실제로 영국은 2018년 '외로움부' 장관을 임명해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응을 시도하고 있다.
-
소방청 "소방헬기 통합 운영…재난현장 무인로봇 즉시 투입"
소방청이 올해 전국 소방헬기 통합 운영으로 신속한 출동 체계를 만들고 무인 소방로봇 등 첨단 장비도 재난 현장에 즉시 투입하겠단 목표를 내놨다. 소방청은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행정안전부를 대상으로 '2026년도 소방청 주요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올 한 해 소방청이 나아갈 핵심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빈틈없는 정교한 대응'과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했다. 대형 재난 시 초기부터 국가가 주도하는 총력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전국 소방헬기를 통합 운영해 신속한 출동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세대 119시스템'을 구축해 신고부터 출동, 조사, 분석에 이르는 모든 데이터가 다시 예방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데이터센터와 리튬배터리 시설 등 신종 고위험 시설을 전수 점검해 제도의 사각지대도 해소한다.
-
이오욱, '싱어게인4' 최종 우승…2위 도라도-3위 김재민
이오욱(29)이 '싱어게인4'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 '싱어게인4'에선 '톱4' 슬로울리, 김재민, 이오욱, 도라도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네 사람은 각자 자유곡·신곡 무대를 꾸몄으며 심사위원 점수, 시청자 투표 등을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이오욱은 심사위원 점수에서 가수 신성우 '서시' 재해석으로 766점, 신곡 '더 웨이(The Way)' 가창으로 761점을 받아 총점 1527점을 기록했다. 그는 사전·실시간 투표 등 점수까지 합산한 결과 총점 3051. 0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오욱은 "저는 도전한 것밖에 없다. 좋아하는 노래만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게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 지치지 않고 노래할 수 있게 열심히 하는 이오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눈물 젖은 1위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까지 이오욱과 접전을 벌인 도라도(3009. 39점)는 41점 차이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싱어게인4' 덕분에 이름을 알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이었다"며 "가족이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그린란드 갖겠다"? 트럼프가 쓸 수 있는 카드는 '3가지'인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그린란드 편입이 외교적 수사 차원을 넘어 실행 방법을 살펴보는 단계로 진입했다. 백악관이 연일 군사작전을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미국과 덴마크는 다음 주 그린란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이 그린란드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옵션은 △군사작전 △매입 △주민 포섭을 통한 독립 유도 등이 꼽힌다. BBC는 선택지별로 실행 가능성 등을 분석해 소개했다. ━①군사작전━군사 전문가들은 그린란드 통제를 위한 미국의 군사작전은 비교적 쉽게 실행될 수 있지만 대서양 동맹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막대할 거라고 본다. 그린란드는 한국의 20배 넘는 광활한 면적을 자랑하지만 인구는 약 5만8000명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1/3은 수도 누크에 살며 나머지 대부분은 서부 해안에 거주한다. 자체 군대는 없고 덴마크가 방어를 책임지지만 광대한 영토를 다 커버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은 이미 그린란드에 피투피크 기지를 보유하며 이곳에 100명 넘는 미군이 상주한다. 만약 군사작전이 실시된다면 이곳이 물류 기지 역할을 할 수 있다.
-
'양들의 침입' 50마리 들이닥쳤다..."공짜 홍보 됐다" 독일 마트 대응은[영상]
양 50여 마리가 독일의 한 슈퍼마켓에 들이닥쳐 20분간 머무르다 나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5일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부르크신의 한 슈퍼마켓 '페니'(PENNY)에는 양 약 50마리가 들어왔다. 양들은 인근 들판에서 탈출해 슈퍼마켓 안으로 몰려들었고, 매장 안에 있던 사람들은 뜻밖의 양 떼 등장에 어리둥절해했다. 일부 손님은 양들을 피해 계산대 위로 올라가야 했다. 손님들과 점원들은 계산대를 두드리며 양들을 내보내려 했으나, 양들은 나가길 원치 않는 듯 매장에 계속 머물렀다. 양들의 깜짝 침입이 담긴 영상은 SNS(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해 관심을 모았다. 영상에는 양들이 마트 문을 박차고 들어오는 모습과 계산대 근처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 매장 통로에서 뛰어놀다 배설물을 남긴 채 매장을 껑충껑충 뛰어나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양들이 몰려다닌 탓에 여러 식료품과 물건들이 매장 바닥에 떨어진 모습도 포착됐다. 양들은 500마리 규모의 큰 무리에서 떨어져나온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