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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장 중 4448…또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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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받으러 갔다가 빚 해결"…화성시 '그냥드림' 이용자 4배 급증
경기 화성특례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입한 '먹거리 기본보장코너'(그냥드림)가 운영 보름만에 이용자가 4배 이상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문을 연 '그냥드림' 코너의 일일 이용자 수는 운영 초기(1~5일) 평균 16명에서 보름 만인 16~18일 기준 66명으로 4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 17일에는 76명이 찾아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시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금융상담까지 연계하는 '화성형 모델'이 실질적인 자활 통로가 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 사이에서 '그냥드림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냥드림'은 위기 가구 발굴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 최근 40대 신용불량자 A씨는 지인의 권유로 나래울푸드마켓 내 '그냥드림'을 찾았다가 삶의 희망을 찾았다. 당장 끼니를 해결할 햇반과 라면 등을 지원받는 과정에서 사회복지사와 상담이 이뤄졌고, 이를 통해 남양읍 행정복지센터의 긴급복지 지원과 연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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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광장서 훔친 흉기 휘둘러…40대 남성 체포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3일 살인미수, 공공장소흉기소지, 절도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일 밤 9시3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광장 인근에서 지나가는 여성의 목을 조르며 흉기로 위협하고, 다른 행인 2명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인근 편의점에서 흉기를 훔쳐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당시 음주나 약물을 복용한 상태는 아니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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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혜훈, 10년 만에 재산 110억 늘어…집중 검증할 것"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10년 만에 110억원 이상 늘어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재산의 형성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자진 사퇴나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국회 재정기획위 소속 권영세·박수영·박대출·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열고 "조금 전 넘어온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만 총 175억여원으로, 2016년 신고 재산 65억원에서 100억원 넘게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자 재산 형성 과정부터 집중 검증 대상"이라며 "자진사퇴나 지명 철회가 없다면 인사청문회를 이틀 동안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신고한 재산은 175억6952만원이었다. 주요 신고 재산을 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37억원 상당의 아파트 1채가 있다. 여기에다 본인과 배우자 예금과 주식은 91억2900만원이다. 이와 함께 자녀 3명의 예금과 증권은 37억500만원이다. 이 밖에 이 후보자의 배우자는 포르쉐 등 3대의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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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부터 천만 배우까지…'국민배우' 안성기, 별이 되다[스토리후]
배우 안성기가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세상을 떠났다. '국민 배우'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배우 안성기가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안성기는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식사하던 중 음식물이 목에 걸려 쓰러졌다.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기도 한 그는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로 이송된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6살에 아역배우로 데뷔…'국민 배우'로 ━안성기는 김기영 감독 영화 '황혼열차'로 5살 나이에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부친인 영화 제작자 안화영 인맥 덕분에 영화계에 입문한 것이다. 안성기는 7살 때 출연한 김기영 감독의 '10대의 반항'(1959)으로 문교부(현 교육부) 우수국산영화상(대종상 전신) 소년 연기상과 제4회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소년특별연기상을 수상해 주목받았다. 8살엔 김 감독 '하녀'에도 출연했다. 안성기는 1960년대까지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화려한 아역 시절을 보내다 1968년 활동을 끝으로 학업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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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농심 안성탕면과 '한글 사랑' 이색 협업
웅진씽크빅이 농심 안성탕면과 함께 한글 사랑에 앞장서는 협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출시 25주년을 맞은 웅진씽크빅의 '한글깨치기'는 대한민국 250만 부모가 선택한 대표 한글 콘텐츠로 영유아의 첫 한글 교육을 이끌어 왔다. 농심은 기존 한문으로 표기된 안성탕면 패키지를 한글로 전면 변경하며 한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면발처럼 꼬여 있는 자식 공부 고민을 개운하게 풀어줄 웅진씽크빅 상담소'를 주제로 한 협업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새해를 앞두고 학년 승급을 앞둔 부모들의 현실적인 교육 고민을 공감 어린 시선으로 풀어낸다. 겨울방학을 맞아 오픈한 송도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내 '씽크빅 문자 연구소' 체험존에서도 상담 고객에게 안성탕면을 증정하는 연계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농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웅진씽크빅 유초등 전집과 도서, 안성탕면을 받을 수 있는 '한글 낱말 게임'과 '한글 교육에 대한 고민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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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부회장 "경쟁력 증명·성과 가시화, 라이프스타일 종합기업으로"
오규식 LF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과 혁신'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며 올해를 '미래 라이프스타일 종합기업'으로 도약하는 해로 선언했다. LF 대표인 오 부회장은 5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한시무식에서 "국내외 저성장 기조와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가 교차하는 불확실성 속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증명하고 성과를 가시화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그동안 추구해온 '브랜드 중심 경영'과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가속화하고 궁극적으로 고객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고객으로부터 선택받는 브랜드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부회장은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현하고 헤지스·던스트 등 해외 시장 가능성을 입증한 브랜드들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겠다"면서 "(뷰티사업 역시) 아떼 뷰티를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시켜 미래 사업의 성장 축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사업의 경우 M&A(인수합병)를 통한 품목별 제조 역량을 수직계열화해 통합 시너지 극대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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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습병행부터 인재 추천까지...구미대, 구미융합회와 업무협약
구미대학교가 지난해 12월31일 본관 3층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구미융합회와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승환 구미대 총장과 윤경완 구미융합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미대는 구미융합회에 보유 장비를 지원하고, 구미융합회는 구미대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일학습 병행 학습기업 발굴 및 운영 △실무중심 교육과정 개발 △기업 탐방 교류 및 인적자원 추천 등이다. 윤 회장은 "교육 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 협약을 맺어 기쁘다"며 "구미는 기업이 살아야 활성화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확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상호 윈윈하는 결과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우리 대학과 구미융합회는 실질적인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기업 탐방 교류, 우수 학생 추천 등을 통해 지속적인 상호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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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2030년까지 500개 매장, 매출 2조원 달성"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오는 2030년까지 매장 500개를 오픈하고, 향후 3년내 매출 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5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맥도날드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한 새해맞이 행사에서 30분기 연속 성장 성과와 더불어 브랜드 신뢰 활동과 고객 경험 강화, 사람 중심 경영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공개했다. 먼저 '로코노미'로 대표되는 브랜드 신뢰 활동이 더욱 강화된다. 맥도날드는 이미 지난 10월 '한국의 맛' 확대 시행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6년 차를 맞은 프로젝트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해외 지사를 통한 메뉴 수출 논의도 진행 중이다. '행복의 버거'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외연 확대도 함께 진행되며, '가성비' 메뉴 또한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 경험 강화 측면에선 맛과 품질 향상과 식품 안전 등 기본에 충실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접점이 확대될 예정이다. 2030년까지 500개 매장을 목표로 신규 오픈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공식 앱 혜택 강화 및 맞춤형 리워드를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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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병기 탄원서, 김현지가 받은 것까지는 확인 됐다"
더불어민주당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2023년 12월 이수진 전 민주당 의원으로부터 김병기 의원에 대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탄원서를 전달받은 것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당시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였던 시기로 김 실장은 이재명 의원실에서 보좌관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실장이 (투서를) 당 사무국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추가) 규명이 필요하다. (그런 투서를 접수하면) 민주당 윤리감찰단에 넘기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동작을이 지역구였던 이수진 전 의원은 복수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동작구 구의원 A·B씨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김병기 의원(서울 동작갑) 측에 각각 1000만원, 2000만원을 전달했다가 수개월 후 돌려받았단 내용의 탄원서를 작성했으며 해당 탄원서를 자신의 보좌관을 통해 이재명 의원실에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전 의원은 구의원들이 돌려받은 자금이 공천을 전제로 한 금품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당 지도부에 알리기 위해 당 대표였던 이재명 의원실에 전달했으며 이를 수령한 이가 당시 이재명 의원실의 보좌관이던 김현지 실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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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일일여객 23만9000명...개항이후 최다여객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 일일여객이 23만 9530명(잠정치 기준)을 찍으며 인천공항 개항 이후 역대 일일여객 최다기록을 경신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록은 하계 성수기 기간인 지난 2019년 8월 4일 기록했던 기존 최다실적(23만 4171명) 보다 약 5000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일 날 실적(21만 891명)과 비교하면 약 13. 7% 증가한 규모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무비자 입국 및 내국인의 관광 확대가 맞물리며 49. 2%로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같은 중화권인 동북아(홍콩·대만) 지역에서도 24% 증가했다. 인천공항이 기존 명절이나 하계 성수기 기간보다 훨씬 높은 역대 최다 여객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공사는 평시와 다름없는 공항운영으로 여객편의를 높였다. 지난 4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출국장 평균 대기시간은 7. 9분, 최대 대기시간은 42분(4일 06시 경)으로 평시와 다름없는 혼잡도 수준을 보였다. 공사 관계자는 "스마트패스 등 자동화 기기의 확대 운영, 출국장 보안검색 인력의 업무 숙련도 상향은 물론 신규 인력 투입에 따른 공항 이용 속도가 전반적으로 빨라졌다"며 "1터미널 1번 출국장 및 2터미널 1번 출국장 확대 운영 등 혼잡도 완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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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두로 축출'에 방산주 강세…한화에어로 '황제주' 탈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장중 6%가량 오르며 '황제주'(1주당 100만원) 지위를 재탈환했다. 5일 오후 1시57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5. 71% 오른 1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황제주 지위를 다시 회복한 것은 지난해 11월 18일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주말 사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면서 국제적 긴장감이 높아진 점이 이날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방산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이 시각 현재 현대로템(2. 28%), LIG넥스원(4. 67%), 한국항공우주(5. 31%) 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한 '방산 빅4'가 모두 상승세다. 이 밖에도 최근 미국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올해 상장을 추진하면서 항공우주 산업이 부각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상 방산뿐 아니라 항공우주 산업 부문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말 진행된 누리호 4차 발사는 기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아닌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부터 조립까지를 총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