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공원 정비하고 주차장 짓고…시흥시 '큰솔공원' 토끼 두 마리
경기 시흥시가 정왕동 큰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공원 복구와 시설 개선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공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큰솔공원 공영주차장(정왕동 1512번지)은 도비 20억원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61억원을 투입했다. 2024년 12월 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말 사업을 완료했으며, 주차장 면적 2285㎡에 총 96면 규모다. 시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공원 복구와 시설 개선을 함께 추진해 주민 편의와 공원 이용 환경을 동시에 개선했다. 공영주차장은 지난 1월20일부터 4월12일까지 시범운영을 시작해 운영 안정성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보완 작업을 거쳐, 4월13일부터 유료로 운영 중이다. 주차장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유료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 요금은 2급지 기준이 적용된다. 요금은 최초 30분 500원이며, 2시간 이내는 10분마다 200원, 2시간 초과 시에는 10분마다 300원이 부과된다.
-
결혼정보회사 가연, 창립 20주년 '무료 미팅파티' 참가자 모집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2030 미혼남녀를 위한 '무료 미팅파티'를 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원하는 미혼남녀에게 신뢰도 높은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팅파티는 사전 신원 인증 절차를 거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종 참가 확정자는 재직증명서, 학력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전문직 참가자의 경우 관련 전문직 라이선스 제출 절차가 추가된다. 가연은 이 같은 인증 과정을 통해 일반적인 소개팅이나 사적 모임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이번 행사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 대상은 가연에 관심 있는 2030 비회원 미혼남녀로, 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을 선발한다. 행사는 가연 이벤트 전담팀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MC의 진행 아래 1:1 로테이션 대화, 아이스브레이킹 게임,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미혼남녀는 가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조부 살해한 20대 대학생 "폭력 벗어나려고"…고의성 부인
자신의 할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대학생이 가정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범행이었다고 주장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최경서)는 10일 오전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대학생 A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A씨 측은 혐의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상해를 통한 위협으로 피해자인 할아버지의 폭언과 폭력을 멈추려는 의도였다"고 했다. 재판부는 A씨의 성장 배경과 가정 내 갈등 등을 형량 결정에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A씨 측에 가족을 양형 증인으로 신청할 것을 권유했다. 이에 A씨 측은 아버지와 큰아버지를 양형 증인으로 신청했다. 양형 증인은 유·무죄와 관련 없이 형량을 결정하기 위해 신문하는 증인이다. A씨는 지난 5월18일 오전 11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친할아버지인 80대 남성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과도로 B씨의 어깨 부위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두 사람 사이 평소 관계 △A씨의 휴대전화 사용기록 △범행도구 구매내역 △B씨 피해 부위 감정 결과 등을 검토해 살인의 고의성이 있었다고 보고 A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했다.
-
[속보]특검, 한학자 통일교 총재 1심 징역 13년 구형
10일 서울중앙지법
-
소프트뱅크·키옥시아 장중 최고치 경신…닛케이, 1.77%↑[Asia오전]
10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오름세다. 간밤 미국 AI(인공지능) 반도체 종목 강세와 뉴욕증시 상승 흐름이 아시아 시장에도 이어졌다. 대만 증시는 올해 제9호 태풍 바비 북상 영향으로 휴장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 77% 상승한 6만8943. 76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화권 증시에선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와 홍콩 항셍 지수가 각각 0. 64%, 1. 37% 오르고 있다. 대만 증시는 임시 휴장했다. 대만 증권거래소는 전날 저녁 "제9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라 타이베이시 정부가 10일 모든 공공 및 민간 기간의 임시 휴무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도 문을 닫아 10일 모든 거래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은 "미국 뉴욕증시, 기술주 상승으로 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도 시장 내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됐다"며 상승 배경을 설명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반도체 관련 종목인 소프트뱅크그룹, 도쿄일렉트론, 키옥시아, 후지쿠라 등은 오전 10시 이후 장중 최고가를 경신하며 닛케이 지수 상승은 견인했다.
-
"그래서 반도체 더 올라요?"…SK하이닉스 미 상장 앞두고 쏟아진 질문
국내 증시가 미국 마이크론의 대규모 투자와 SK하이닉스의 미국 ADR(미국주식예탁증서) 상장을 앞두고 7600선까지 회복했다. 최근 급락한 삼전닉스에 대한 저가 매수세와 SK하이닉스 미국 상장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SK하이닉스 ADR에 프리미엄이 걸려 국내 상장된 본주에는 기대만큼의 호재로 작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0일 오전 11시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0. 87%) 오른 220만5000원을 나타낸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230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 중 한 때 약세 전환해 216만6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프리마켓에서 6. 9% 이상 상승한 233만7000원까지 올랐지만, 정규장에서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시총 1위이자 같은 반도체 대표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000원(4. 32%) 오른 2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 내내 강세를 유지했고, 장 중 한 때 29만3000원까지 오르며 30만원 회복을 넘보기도 했다.
-
'40조 잭팟' 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뉴욕에 뜬 '초대형 태극기'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 상장하는 가운데 초대형 태극기가 9일 뉴욕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SK하이닉스의 나스닥 입성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뉴욕 맨해튼의 JP모간 본사 빌딩 상층부가 태극기 문양으로 조명을 빛냈다. JP모간은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과 함께 하이닉스의 ADR 상장 주관사를 맡고 있다. 공모물량의 7배 넘는 수요가 몰리는 '흥행'에 주관사가 태극기로 환영 메시지를 보낸 셈이다. ━한국 본주보다 비싼 ADR, 외국기업 사상 최대━이번 공모가는 주당 149달러(약 22만5000원)다. 이는 코스피시장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주가(한국시간 9일 종가 218만6000원)를 ADR 기준으로 환산한 가격(환율 1509. 9원 기준)보다 약 2. 9% 높은 수준이다. ADR 공모가가 기존 주가보다 높은 이른바 '프리미엄 프라이싱'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미 IPO 사상 처음 나온 프리미엄 프라이싱으로 평가된다. 공모가 149달러 확정으로 SK하이닉스는 ADR 상장을 통해 약 265억달러(40조원)를 조달하게 됐다.
-
군포시 '복합문화센터' 건립 청신호…중투심 문턱 넘었다
경기 군포시는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이하 중투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센터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시의 주요 현안 사업 중 하나다. 시는 그동안 중투심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지속 보완했다. 운영수지 분석과 사업 타당성 재검토 등을 거쳐 올해 4월 사업을 재상정했으며, 지난 8일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심사에서 부여된 조건을 충실히 이행해 사업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선행 절차인 토양오염 정화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사업 지연을 최소화한다. 또한 건립 공사가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후속 행정절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대희 시장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은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면서 "시 재정 여건이 넉넉하지 않은 만큼 국·도비 등 의존재원 확보를 적극 추진해 시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단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창립 15주년 의왕도시공사, 부곡동 신사옥 시대 활짝
경기 의왕도시공사가 신사옥 준공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부곡동 일원에 건립된 새 사옥은 연면적 6140㎡,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다. 지난해 3월 첫 삽을 뜬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결실을 보았다. 주민이 접근하기 쉬운 1층에는 다목적 회의실과 쉼터, 강당을 배치했다. 2층과 3층에는 의왕시가 민선 9기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직업교육훈련센터'와 '청년발전소'가 올 하반기 문을 열 예정이다. 지상 3층 일부부터 5층까지는 임직원 사무공간으로 쓰인다. 새 사옥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제로에너지 건축물, 녹색건축 인증을 각각 획득한 친환경 공공청사로 지어졌다. 공사는 신사옥을 행정 업무뿐 아니라 주민 일자리 지원과 편의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복합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노성화 공사 사장은 "올해 상반기 신사옥 건립과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과 의왕시, 시 의회 등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창립 15주년을 맞아 새롭게 마련된 보금자리에서 더욱 혁신적인 자세로 시민에게 신뢰받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홍근 "청년의 삶, 난해한 고차방정식…과감하게 투자할 골든타임"
기획예산처가 일자리·창업·자산·주거·결혼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청년의 생애 경로 전반에서 나타나는 불안정 요인을 진단하고 향후 재정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홍근 기획처 장관은 1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청년정책 전문가 토론회'에서 "청년의 삶은 복합·다층적인 난해한 고차방정식"이라며 "지금이야말로 20년 뒤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청년세대에 대해 과감하고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해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괄 발제를 맡은 조은주 리워크연구소 대표는 "청년 문제는 교육, 일자리, 주거, 자산, 결혼 등 삶의 주요 단계에서 불안정이 누적되는 구조적 문제"라며 "예산·성과평가 등 정책 결정 과정에서 청년 참여를 확대하고, 세대 상생과 연대를 기반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일자리 논의에서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 직무훈련, 역량 개발, 주거비·교통비 등을 결합한 경력 형성 패키지를 지원해 첫 일자리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청년이 노동시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 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
롯데케미칼, 주요 석화 제품 공급가 인하…"중소 고객사 상생 지원"
롯데케미칼은 주요 제품의 공급가를 한시적으로 인하 조정하는 상생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고객사의 원가 부담을 경감하고 내수 시장의 안정적인 공급망 유지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롯데케미칼은 제품별 원료 투입 비중과 시장 상황, 고객사별 거래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용 대상, 적용 기간, 지원 방안 등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 나프타 수급안정화 지원금'을 활용해 석유화학 원료 가격 변동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고 정부 지원 효과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마련됐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공급가 인하를 통해 중소기업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또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필수 석유화학 소재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망 유지를 지원한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국내 공급망 안정을 위해 수출 물량을 내수로 전환하고 생산·정비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
동국제강, 'DK안전환경 전문화 과정' 진행…안전관리 전문인력 육성
동국제강은 9~10일 이틀 동안 대전 유성구 소재 동국제강그룹 연수원 '후인원'에서 '2026 DK안전환경 전문화 교육' 심화과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신설한 'DK안전환경 전문화 과정'의 연속선상에서 안전환경 관리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자 이번 심화 과정을 마련했다. DK안전환경 전문화 과정은 동국제강이 안전환경·ISO 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전사적 안전보건·환경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한 정규 교육이다. 본사·인천·포항·당진·연구소를 비롯해 그룹 내 연관 계열사인 인터지스와 동국시스템즈, 페럼인프라도 포함한다. 지난해 총 27명이 기본과정을 수료했다. 심화 과정은 안전·환경·ISO분야에서 중대재해 예방 관리와 통합환경허가 리스크 파악, ISO심사 대응과 D-SaFe(안전환경통합전산시스템) 활용 실습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과정은 김재환 한국안전경영연구원장을 초빙해 'AI 기반 중대재해 예방 실무'를 편성했다. AI(인공지능) 시대 변화하는 안전관리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자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