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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지원에 써주세요" 삼성라이온즈 선수단, 영광학원에 기부
대구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영광학원은 최근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이 장애학생을 위한 발전기금 16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 16일 대구 남구 대명동에 소재한 영광학원 이사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학교법인 관계자들과 삼성라이온즈 김영웅·김성윤·박승규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이 연말 불우이웃 돕기 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성금의 일부다. 해당 기금은 영광학원 산하 장애학생의 교육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근용 영광학원 이사(대구사이버대 총장)는 "장애학생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장애학생의 학업과 대학 생활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라이온즈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7600만원에 달하는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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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모빌리티, 'GO 백만드로우' 선봬…'손목닥터9988'과 연계
티머니모빌리티가 일상의 이동과 건강 활동을 기반으로 즉시 보상을 제공하는 통합 리워드 프로그램, 'GO(고) 백만드로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GO 백만드로우'는 2024년부터 운영된 티머니GO '대중교통 리워드 추첨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따릉이, 일일 걸음 수 등 생활형 이동 데이터를 활용해 더 폭넓고 흥미로운 참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티머니모빌리티는 'GO 백만드로우'를 선보이며 기존 대중교통 중심의 리워드 구조를 넘어 건강과 친환경·대중교통과 마이크로모빌리티까지 포괄하는 일상 이동 기반의 리워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서울시 건강 관리 앱, '손목닥터9988'과의 연계를 통해, 이동과 건강 데이터를 결합한 '헬스 모빌리티(Health Mobility)'의 새로운 모델도 제시했다. 'GO 백만드로우'는 미션 수행, 뽑기 기회 제공, 랜덤 보상 지급으로 운영된다. 고객은 △대중교통 미션(버스 또는 지하철을 하루 한 번 이상 이용) △따릉이 미션(따릉이 하루 1회 이상 이용) △걸음수 미션(서울시 건강 관리 앱 '손목닥터9988'과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티머니GO 및 손목닥터9988 앱 회원가입 후 손목닥터9988에서 서울 시민·서울 소재 인증 완료, 티머니GO 계정 연동 후 일 8000보 이상 달성)을 통해 뽑기 기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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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주여성상담소, 이주여성 사망사건 규탄 성명서 발표
전남이주여성상담소가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35곳)과 함께 최근 전남여성가족재단 앞에서 전남 보성군에서 발생한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사망사건과 관련해 규탄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성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9일 발생한 이주여성 사망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비극이 아닌 반복되는 가정폭력과 보호 실패, 가해자에게 관대한 사법적 판단 결과라 지적했다. 이들은 이주여성이 언어 장벽, 체류 불안,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폭력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보호를 받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고, 이러한 구조가 수차례의 이주여성 사망사건으로 이어졌음을 강조했다. 규탄대회는 △희생자 추모 묵념 △전남여성인권단체 활동가들의 현장 발언 △전남이주여성상담소 및 전남여성인권단체 공동 성명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성명서를 통해 △반복된 폭력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지키지 못한 제도적 문제 △이주여성 사망사건이 되풀이되는 구조적 원인 △가해자의 자수 여부와 무관한 엄정한 형사 책임의 필요성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 있는 제도 개선과 실질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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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중소·중견기업 규제혁신 유공 단체부문 중기부장관 표창 수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중소·중견기업 규제혁신 유공 단체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소진공은 지난 16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 합리화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 합리화 대상 시상식은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이 주최하는 행사로 각종 규제를 발굴·개선한 우수 기관과 개인에게 공로를 격려하고 혁신적 규제환경 조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진공은 △영세 소상공인 전기료 89만명 지원 △부담경감크레딧 신속지원 △소상공인정책정보 원스톱 통합 서비스 구현 △골목형상점가 기준 완화 △영세 자영업자 국세 신용카드 납부 수수료율 완화 등 규제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영세 자영업자 국세 신용카드 납부 수수료율 완화의 경우 지속적인 규제애로 발굴·건의를 통해 7년만의 국세청의 인하를 이끌어내며 경영부담 완화와 민생안정에 크게 기여한 성과로 평가됐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창업과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규제부담을 보다 체계적으로 개선하고자 공단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정부의 규제합리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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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천하람, 원내대표 회동…"통일교 특검법 추진 이견없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17일 만나 더불어민주당 연루 의혹이 제기된 '통일교 게이트' 특별검사(특검)법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통일교 특검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통일교 사건은 특정 종교와 정치권이 위법하게 유착된 사건으로 여야 가리지 않는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위헌·위법한 종교단체는 해산돼야 한다고까지 한다. 그러려면 민주당이 더 적극 나서 통일교 특검을 하자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당당하다면 통일교 특검을 거부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고 했다. 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통일교 특검을 거부할 명분이 없도록 수사대상과 특검 추천권, 규모 관련 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와 여야 가리지 않는 엄정한 수사를 위해선 통일교 관련 의혹이 없는 야당이 추천해야 한다"며 "통일교 측 어떤 거론도 없는, 통일교로부터 자유로운 원내 야당은 개혁신당이 유일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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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중앙대 '첨단공학관' 건립 지원…미래인재 양성 협력
우리은행이 중앙대 '첨단공학관' 건립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반도체 등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첨단전략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자고 뜻을 모았다. 중앙대는 첨단 국가산업 도약을 위해 미래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첨단공학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학생·연구진의 연구와 교육 공간을 만들고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자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등 첨단학과도 신설했다. 우리은행은 생산적·포용금융 80조원을 지원하는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핵심 산업인 반도체· AI 등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투·융자를 뿌리부터 지원한다는 점에서 첨단공학관 건립을 지원해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정진완 행장은 "AI시대에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은 과학기술 인재강국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금융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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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르쳤는데...'유명 빵집 사장' TV 나온 전 남편, 옆엔 불륜녀 버젓이
유명 빵집 사장의 불륜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의 '별별 상담소'에는 TV를 보다가 전 남편의 불륜 정황을 알게 됐다는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제보자 A씨는 "20년 전 빵집을 운영하다 손님으로 온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며 "남편은 여행사를 다니고 있었으나 코로나19 당시 실직하게 돼 빵집에서 함께 일했고 제과제빵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말했다. A씨는 남편에게 빵 만드는 법부터 하나 하나 알려줬고 아낌없이 지원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가 운영하던 빵집 근처에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이 들어섰다. 이후 빵집의 매출은 줄기 시작했고 월세를 내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경영난에 처했다. 이후 부부 관계도 나빠졌고 남편은 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는 늦게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러다 4년 전쯤 남편은 "공장에서 먹고 자며 일하겠다"고 말하고 집을 나갔다. 홀로 아이들을 키우게 된 A씨는 빵집을 살려보려고 노력했지만 폐업을 피할 수 없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A씨는 어느 날 남편이 자신 몰래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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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900만원대 산업용 사족로봇 '아이엘봇 L1' 공개 "로봇 대중화 선언"
아이엘은 17일, 글로벌 톱티어 로봇 기업의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 최적화한 사족로봇 '아이엘봇 L1(ILBOT L1)'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격'과 '양산 능력'이다. 아이엘은 '아이엘봇 L1'의 가격을 900만 원대로 책정했다. 수천만 원을 호가하던 기존 산업용 사족로봇의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춰, 중소 제조업체나 중소형 시설에서도 부담 없이 로봇 도입이 가능하도록 한 전략이다. 생산은 연면적 2만 6,950㎡ 규모의 천안 스마트팩토리에서 이뤄지며, 초기 500대 양산을 시작으로 단계적 증설을 통해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성능 면에서도 타협하지 않았다. '아이엘봇 L1'은 최대 3. 7m/s(한계 속도 5m/s)의 고속 주행 능력과 약 3,500W의 고출력을 자랑한다. 관절 모터의 최대 토크는 48N·m에 달해, 최대 10kg(정적 하중)의 물품을 운반하거나 거친 지형을 돌파하는 데 무리가 없다. 특히 산업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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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기술지주 자회사 알지노믹스, 오는 18일 코스닥 상장 '눈길'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는 자회사인 알지노믹스㈜가 연구실 창업 8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고 17일 밝혔다. RNA(리보핵산) 기반 희귀난치병 유전자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알지노믹스는 2017년 단국대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로 설립된 이후 8년 만인 오는 18일 코스닥에 상장된다. 알지노믹스는 이성욱 생명융합공학과 교수가 20여년간 축적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창업한 기업이다. RNA 편집 기반 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RNA 치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알지노믹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지정한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 1호 기업'에 선정됐다.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 보유·관리' 자격을 모두 갖춰 과기정통부 주관 '초격차 기술특례상장' 1호 기업 상장을 앞두고 있다. 알지노믹스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간암·교모세포종 치료제 'RZ-001' △알츠하이머 치료제 'RZ-003' △망막색소변성증 치료제 'RZ-004' 등이다. 특히 핵심 파이프라인인 'RZ-001'은 두 적응증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 의약품 및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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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하이테크밸리 입주기업 '오폐수 처리비' 지원
경북 구미시는 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 제5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오·폐수 처리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협력해 2026년부터 2년간 공공폐수처리시설 처리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연간 전체 오·폐수 처리비의 25%(4억5000만원)이며 시는 2년간 9억원을 투입해 기업 지원에 나선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하이테크밸리의 산업 생태계 안정에 이어 산단 입주 촉진으로 이어질 것을 전망하고 있다. 하이테크밸리는 낮은 초기 입주율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폐수 유입량 부족 문제가 심화됐다. 처리량이 일정 수준에 미달하면 단가가 상승하는 구조적 특성 때문에 입주기업의 부담이 높다는 지적을 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입주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인 여건을 갖추는 데 이번 지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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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네수 정권, 테러 조직 지정…제재 대상 유조선 봉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고, 베네수엘라를 출입하는 모든 제재 유조선에 대한 전면적이고 완전한 봉쇄를 명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베네수엘라는 남미 (상대로 조직된 규모 중)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함대에 완전히 포위돼 있다. 이 함대는 더욱 거대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베네수엘라는 이전에 우리에게서 훔쳐 간 모든 석유, 토지, 기타 자산을 미국에 반환할 때까지 그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며 "불법적인 마두로 정권은 이 강탈한 유전에서 나온 석유를 정부 자금, 마약 테러, 인민 매매, 살인, 납치에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자산 강탈, 테러, 마약 밀수, 인신매매 등 여러 이유로 베네수엘라 정권을 외국 테러 조직으로 지정했다"며 "따라서 베네수엘라를 드나드는 모든 제재 대상 유조선에 대한 전면적이고 완전한 봉쇄를 명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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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들 숨지자 "아들 얻어야" 바람피운 남편...딸 홀로 키운 엄마의 도전
5살 아들을 잃은 뒤 외도에 빠진 남편에 이혼을 통보하고 홀로 딸을 키워왔다는 여성이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는 신명난씨가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신명난씨는 "5살에 중랑천에 빠져 숨진 아들, 영원히 사랑한다"라며 '인생'을 열창했다. 신명난씨는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사랑하는 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용기 내 도전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홀어머니에 시누이만 다섯인 남편을 만나 시댁에서 살았다. 스무명이 넘는 가족들의 밥을 하며 12시 전에 자본 적이 없다. 낮에는 미싱을 하며 열심히 살았다"라고 가정사를 떠올렸다. 신명난씨는 "제가 일하고 있을 때, 5살이 된 아들이 중랑천에 놀러 갔다가 물에 빠져 하늘나라로 갔다. 저는 그 자리에서 실신했다. 싸늘하게 식은 아들의 모습은 지금도 잊히지 않고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진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모든 게 내 잘못 같았다. 아들을 재로 날리고 술에 빠져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