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이 중앙대 '첨단공학관' 건립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반도체 등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첨단전략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자고 뜻을 모았다.
중앙대는 첨단 국가산업 도약을 위해 미래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첨단공학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학생·연구진의 연구와 교육 공간을 만들고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자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등 첨단학과도 신설했다.
우리은행은 생산적·포용금융 80조원을 지원하는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핵심 산업인 반도체· AI 등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투·융자를 뿌리부터 지원한다는 점에서 첨단공학관 건립을 지원해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정진완 행장은 "AI시대에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은 과학기술 인재강국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금융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