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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쿠팡 예의주시"
김종철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대규모 해킹사태를 일으킨 KT와 쿠팡에 대한 사실조사와 엄정 대처를 예고했다.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는 이동통신사, 대리점, 판매점이 이용자에게 전기통신서비스의 이용요금, 약정조건, 요금할인 등의 중요한 사항을 설명·고지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설명·고지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KT가 지난해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숨긴 채 SK텔레콤 해킹 당시 자사 보안을 강조하며 가입자를 유치한 건 '중요 사항 미고지'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방미통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사실조사가 필요하다. 금지행위 위반이 확인된 경우엔 영업정지 또는 이에 갈음하는 신규모집 제한을 조치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에) 해당될 여지도 있어 보이지만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긴 곤란하다"면서도 "(사실조사가) 권한 범위 내 있다면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답했다. 쿠팡의 복잡한 회원탈퇴 절차를 겨냥한 작심 비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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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탁재훈♥아무로 나미에' 소개팅 급물살? "가능성 있다"
야노시호가 탁재훈과 아무로 나미에의 만남을 응원했다. 16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12회에서는 야노시호와 이혜정, 박제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야노시호는 MC 중 아직 솔로인 탁재훈, 임원희에게 "이상형 있지 않냐. 이상형 한 번 어필해달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때 탁재훈은 "이상형을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고 옆에 있던 김준호는 "재훈이 형 이상형은 돈 많은 누나"라고 대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야노시호는 "지금 너무 추상적으로 얘기를 한다. 제가 '추성훈'이라고 딱 지목했듯이 딱 '누구'라고 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당당하게 큰 목소리로 '아무로 나미에'를 질렀고 모두가 당황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야노시호는 "아무로 나미에 지금 결혼 안 한 상태다. 40대다. 이거 완전 가능성 있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어 야노시호는 탁재훈에게 "카메라 보고 영상 편지 보내봐라. 아무로 나미에가 볼지도 모른다. 요새 일본에서 한국 방송 많이 본다"며 탁재훈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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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7일
[종합] 내년 '국민성장펀드' 30조 이상 운용 편의점 1위 승부처… GS25 vs CU '잠실야구장' 입찰대결 K바이오 '임상3상 펀드' 신설… 글로벌 직접판매로 체질개선 한은 "늘어난 유동성이 집값·환율 상승 부추겼단 해석은 과도" 자본시장 큰손 국민연금에 '증시 도약·안전판' 역할 주문 [the300] "우리 사회 근본 문제 양극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필요" [오피니언] 과거의 감옥이 미래의 콘텐츠가 되다 '테세우스의 배'와 금산분리 [국제] "펜타닐은 WMD" 트럼프, 지상전 밑그림 [산업] 고려아연 또 소송전… MBK·영풍,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신세계, 대구에 프리미엄 아울렛 짓는다 [금융] "혜택 충성!"… 배민·무신사도 카드에 쏙 [바이오] '장기동맹'에 에이비엘·릴리… '그랩바디-B' 시장성 넓힌다 [유니콘팩토리] 연락두절 걱정 없이, 현장 누비는 로봇 [ICT·과학] 인투셀 시총 1조 성장 원동력은 '특구재단' [건설 부동산] 교통 거점서 랜드마크로… 터미널 '현대화' 속도 [정책사회·문화] 대법 계류중에… '학생인권조례' 또 폐지? [정책현장을가다] 스마트그린·맞춤형 패키지·초합리성… 새해 축산업 이끈다 [사회] '1300억' 韓 vs 엘리엇 ISDS, 내달 결론 [증권] 순매수 1위 밀린 삼전… 외인·기관 '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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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갈까?" 이혜정, '♥이희준' 베드신 예행연습 제안
이혜정이 이희준에게 베드신 촬영 전 예행 연습을 제안한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12회에서는 야노시호와 이혜정, 박제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민은 이혜정에게 "남편의 배드신 때문에 미치겠다고 들었다"며 남편인 배우 이희준을 언급했다. 이혜정은 "신경 안 쓴다. 배우라면 어쩔 수 없다는 걸 알고 만났다. 오히려 과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도 이혜정은 "어느 날 우연히 대본을 읽었는데 베드신이 있었다. 순간 상상의 나래가 펼쳐졌다"며 솔직한 감정을 고백했다. 이어 이혜정은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 뒤 온몸에 알레르기 반응이 올라왔다. 스트레스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결국 이혜정은 알레르기가 올라오기 전에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이희준의 베드신 촬영 전 연습을 제안했다. 이혜정은 "다시 알레르기가 일어나기 전에 베드신 연습하고 가자고 한다"고 말해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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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이희준' 첫 만남에 바로 뽀뽀 "나만 바라보더라"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을 처음 만났던 날 뽀뽀를 했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12회에서는 야노시호와 이혜정, 박제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혜정은 "친한 언니의 생일파티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다"며 배우 이희준을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렸다. 이혜정은 "처음 보자마자 방금 막 서울에 상경한 순수한 남자 같았다. 생일 파티에 사람이 많았는데 남편이 저만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정은 "2차로 연예인들이 많이 오는 유명한 클럽에 갔다. 사람이 많은 클럽에서 이희준이 가까이에 와서 귀에 대고 괜찮냐고 물어봤다"고 설명하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때 이혜정은 대답 대신 뽀뽀했다. 이혜정이 "얼굴을 잡고 뽀뽀했다"고 하자 모두가 깜짝 놀라며 소리를 질렀다. 김준호는 "아니 첫 만남인데?"라며 감탄했고 이상민은 "그건 죽으라는 거지"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이 "그때 희준 씨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하자 이혜정은 "놀랐다. 그리고 다시 답 뽀뽀를 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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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월세 셋방살이 중?…야노시호 "남편, 렌탈 좋아해서"
야노시호가 추성훈에게 매달 월세를 받는다고 폭로했다. 16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12회에서는 야노시호와 이혜정, 박제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민은 야노시호에게 "현재 일본에서 거주하는 집이 야노시호 씨 명의로 되어 있다. 공동명의로 하실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야노시호는 "성훈 씨는 집을 안 사고 싶어한다. 근데 저는 사고 싶었다. 그래서 그냥 제가 샀다. 소비성향이 다르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내 스타일이야"라며 추성훈을 부러워했다. 그러면서도 이상민은 "둘이 결혼했는데 아내는 열심히 번 돈으로 집을 샀고 남편은 꾸미는 데만 돈을 쓴다. 화나지 않냐"며 질문을 던졌다. 야노시호는 "남편은 렌탈을 좋아한다. 그래서 저한테 월세를 주고 있다. 사실 월세 느낌보다는 생활비를 주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탁재훈은 "성훈이 그 자식 월세 살았네. 월세 살면서 뭘 그렇게 주렁주렁 달고 말이야"라고 놀리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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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지갑에 3천만 원 들고 다녀…야노시호 "안 멋있어" 짜증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 언급에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터뜨렸다. 16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12회에서는 야노시호와 이혜정, 박제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민은 야노시호에게 "같은 남편으로서 궁금한 게 있다. 보통 가격이 아닌 제품들이다. 다 비싼 아이템이다. 그걸 사게 놔두냐"고 물었다. 야노시호는 "나는 몰랐다. 서로 통장 확인을 안 한다. 따로 쓴다"고 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상민이 "추성훈 씨 블랙카드도 있다"고 제보하자 야노시호는 "대체 왜 블랙카드를 쓰냐. 저는 골드카드가 있다. 근데 남편이 왜 블랙카드를 쓰는지 모르겠다"며 오히려 답답하다는 반응을 터뜨렸다. 또 김준호는 "추성훈 씨가 지갑에 현금 3천만 원을 들고 다닌다. 원화, 달러, 엔화 등으로 채운다"고 이르자 야노시호는 이마를 찡그리며 "왜?"라며 짜증을 냈다. 이어 야노시호는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게 멋있냐. 안 멋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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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재혼 임박?…야노시호 "여자친구 있어…행복해 보이네"
야노시호가 탁재훈의 연애를 의심했다. 16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12회에서는 야노시호와 이혜정, 박제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같이 프로그램을 하는 탁재훈을 보며 "성훈 씨보다 위라고 들었다. 남편보다 형처럼 안 보인다. 52살 정도?"라며 말을 걸었다. 이때 김준호가 "(탁재훈이) 추성훈 씨보다 7살 형"이라고 정정하자 야노시호는 눈을 크게 뜨며 놀라워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탁재훈을 쳐다보며 "피부가 반짝반짝"이라며 서툰 한국말로 분위기를 띄우더니 "지금 여자친구 있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상민이 "여자친구 없다"고 대신 답했고 야노시호는 못 믿겠다는 듯이 "에이 있어요"라며 탁재훈을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당황한 탁재훈은 "없다"고 단호하게 부인했고 야노시호는 집요하게 "있다. 피부가 반짝반짝하다. 이 중에서 가장 행복해 보인다"며 탁재훈을 안 믿었다. 이때 이상민은 "족집게시네"라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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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窓]과거의 감옥이 미래의 콘텐츠가 되다
일본을 대표하는 호텔기업 호시노리조트가 내년 4월 국가중요문화재인 옛 나라교도소 건물군 일부를 박물관으로 우선 개관하고 연내엔 최고급 호텔 '호시노야나라교도소'를 공식 출범한다. 메이지 시대의 붉은 벽돌감옥을 숙박·전시 복합지로 재생하는 이 프로젝트는 일본 문화재 활용정책의 최신 방향을 보여준다. 단순 보존이나 복원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체류경험과 지역경제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서 문화재의 기능을 재정의하는 것이다. 박물관의 콘셉트는 '아름다운 감옥에서 오는 질문들'이다. 규율과 통제의 상징이던 공간을 건축미와 정적 감성을 기반으로 자유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체험형 전시로 재구성했다. 정문 우측에 마련된 전시동은 교도소 건축의 역사, 수용생활의 변화, 감옥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을 다루고 중앙 전망대 건물은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보존구역'으로 운영한다. 감옥이라는 폐쇄적 구조가 오히려 현대인에게는 자유를 위한 공간으로 변모한다는 점에서 이 프로젝트는 일본 특유의 '공간 재해석' 미학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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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시평]한국 중장년, 자산은 있는데 월급이 없다
한국의 50~60대는 물이 가득 찬 저수지를 앞에 두고도 목이 마른 사람과 닮았다. 집도 있고, 연금도 있고, 경력도 있다. 없는 것이 아니라 흐르지 않는다. 노후의 위기는 흔히 60대 이후의 문제로 이야기되지만 실제 균열은 은퇴 이후가 아니라 은퇴 직전에 먼저 나타난다. 50대는 자산이 정점에 이르지만 동시에 현금흐름이 꺾이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숫자만 보면 착시가 생긴다. 우리나라 55~64세 고용률은 OECD 평균보다 높다. "아직 일할 수 있지 않느냐"는 말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그러나 이 통계가 말해주지 않는 것이 있다. 어떤 일인가, 얼마를 벌 수 있는가의 문제다. 즉 고용의 질이다. 주된 일자리에서 물러나는 평균연령은 정년보다 훨씬 이르고 이후의 일자리는 임금과 안정성에서 큰 차이가 난다. 일은 이어지지만 소득이 급격히 낮아지는 구조, 이것이 50대 이후 현실이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국민연금은 대부분 사람에게 기본적인 안전망일 뿐 생활을 온전히 책임질 수준이 아니다. 퇴직연금이라는 두 번째 기둥도 아직은 든든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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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꼬박 챙기더니" 상인 곗돈 15억 들고 튀었다...가락시장 '발칵'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한 상인 모임의 계주가 곗돈 약 15억원을 가지고 잠적했다. 경찰은 사라진 계주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가락시장 상인 모임의 계주 50대 강모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강씨는 가락시장 상인 100여명을 상대로 약 15억원에 달하는 곗돈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강씨는 매일 5만원 혹은 10만원씩 상인들로부터 꼬박꼬박 돈을 챙겼지만 수십 년 넘게 이어진 계 모임이었기에 의심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에는 피해자들로부터 40여건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강씨에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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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74조 추경안 통과…코로나 이후 최대
일본에서 고물가 대책 등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안이 16일 참의원(상원)을 통과했다. NHK 등에 따르면 일본의 2025회계연도 추가경정예산안은 11월 중의원(하원) 문턱을 넘은 데 이어 이날 참의원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추경안은 18조3034억엔(약 174조3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조4000억엔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 규모다. 추경안은 '첫 번째 기둥'으로 물가 상승 대책으로 8조9000억엔이 추가로 편성된 게 특징이다. 이 자금은 각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교부금을 확대하고 전기·가스 요금을 지원하는 등 고물가에 대응하는 데 투입된다. '두 번째 기둥'인 강한 경제의 실현을 위한 '위기관리 투자 및 성장 투자' 예산은 6조4330억엔이 편성됐다. 이 돈은 인공지능(AI) 연구 개발 및 조선업 강화 등에 쓰인다. '세 번째 기둥'인 방위력과 외교력 강화 예산은 1조6560억엔이 배정됐다. 이 가운데 방위력 관련 예산은 1조1000억엔 규모다. 이에 따라 당초 2027년으로 예상했던 국내총생산(GDP) 대비 방위비 2% 목표 달성도 2년 앞당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