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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위로금 어마어마?...기안84 미담, 박나래 '갑질 의혹' 속 재조명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퇴사하는 직원에게 거액의 위로금을 줬던 일화가 현재 갑질 논란 등 매니저들과 갈등 중인 박나래와 비교되며 재조명된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기안84 밑에서 6년 근무하다 퇴사한 여직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올해 1월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퇴사하는 여직원과 수원 탐방기' 영상 일부를 정리한 것이다.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인생 84'에는 기안84와 그의 회사 직원 박송은씨가 출연해 함께 수원 탐방에 나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기안84는 박씨에 대해 "오늘이 그녀의 마지막 출근"이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박씨의 결혼식에도 참석해 직접 축하했다고 한다. 기안84가 "우리 회사 6년 다녔는데 왜 나가냐"고 묻자 박씨는 "작가가 하고 싶다. 미술도 하고 굿즈도 만들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기안84는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위로금도 나왔다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씨가 "한 장 반 받았다"며 웃자 기안84는 "그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1억5000만원일 줄 알 거 아니냐, 그건 아니다"라고 부연하며 위로금으로 1500만원가량을 전달했음을 추측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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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120만명, 사망자 1000명 넘어...인도네시아 덮친 최악의 폭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00명을 넘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최근 인도네시아 서북부 수마트라섬을 강타한 홍수와 산사태로 2주간 1003명이 사망하고 540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상자 수와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지금까지 집계된 실종자는 218명이며, 약 120만명의 주민이 임시 대피소로 피신했다. 피해 지역 주민들은 더딘 구호 작업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정부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제 원조 요청을 제안하는 목소리를 일축하고 있다. 수비안토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여러 지역이 고립됐으나 현재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상황이 개선됐다"며 "자연적·물리적 조건으로 일부 지역에서 약간의 지연이 있었으나 모든 대피소를 점검한 결과 상태가 양호하고 서비스도 적절하며 식량 공급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AFP통신은 이번 홍수가 2004년 12월 수마트라섬 북부 아체주를 휩쓴 쓰나미에 이어 수마트라를 강타한 최악의 재해 중 하나로 꼽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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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권예진(BBS 불교방송 기자)씨 본인상
■권예진(BBS 불교방송 기자)씨 본인상, 정영원씨 부인상, 정희승씨 모친상 = 13일, 빈소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5일. 043-279-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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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네?" 후배 집 부모님 가방 훔친 10대들...도박 자금 때문
후배 집에 놀러가 후배 부모 가방을 훔쳐 달아난 10대 2명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은 특수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6월16일 오후 2시30분쯤 인천 서구 검암동에 있는 후배 C씨의 주거지 안방에서 그의 모친 소유의 명품 모조가방 2개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앞서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C씨에게 부모 가방을 훔쳐 몰래 팔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 그러다 C씨 집에 놀러간 것을 기회로 여겨 C씨가 작은방에서 쉬는 틈을 타 C씨 모친 소유 가방을 훔쳤다. A씨는 범행 후 경찰차가 자신을 추격해 오자 훔친 가방을 놓고 달아났고 이를 피해자가 회수해 간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죄책이 가볍지 않다. 이들이 이미 절도 범행으로 소년부에 송치된 전력이 있는 점 등은 불리한 정상"이라며 "피해자가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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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흉기 난동에 중학생이 왜?..."아들 낙인 억울해" 부모의 절절한 호소
경남 창원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중학생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해 피의자를 포함해 3명이 사망한 가운데, 숨진 중학생 부모가 '아들의 명예를 회복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창원 모텔 흉기 난동으로 숨진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의 부모는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아들이 끔찍한 방법으로 살해당했다는 사실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사건 이후 아들에게 '모텔에서 숨진 학생'이라는 낙인이 씌워졌다"며 "아들의 억울함을 밝히고 명예를 회복시키고 싶다"고 했다. 사건은 지난 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소재 한 모텔에서 발생했다. 가해자인 20대 피의자 A씨는 출동한 경찰이 모텔 3층 객실 문을 두드리자 창밖으로 몸을 던졌다.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지만 치료 중 숨졌다. 객실 화장실에서는 B양, C군, D군 등 10대 남녀 3명이 흉기에 찔려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B양과 C군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D군은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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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공격·안정된 슛…확 달라진 열혈농구단, 무슨 일?
서장훈이 이끄는 농구팀 '라이징이글스'가 두 번째 경기에서 확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열혈농구단에서는 라이징이글스가 김해 마스터스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라이징이글스는 빠른 공격에 안정적 슛, 다양한 전술을 연달아 성공시켰다. 그 결과 분위기가 라이징이글스로 넘어왔고 2점을 앞선 상태로 1쿼터를 마쳤다. 손대범 해설은 "라이징이글스가 다른 팀이 돼 나타났다"며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움직이는 동료를 봐주면서 정확한 팀플레이를 만들었고 수비에서는 신체적 열세에도 서로 호흡하며 약점을 극복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2쿼터에도 라이징이글스는 속공으로 몰아붙였고 여기에 민호의 3점 슛까지 터지며 점수는 32대 21로 크게 벌어졌다. 그런데 이후 라이징이글스가 휘청이기 시작했다. 상대팀이 연속 득점을 하면서 11점 차까지 벌어졌던 점수가 순식간에 5점 차로 좁혀진 것이다. 서장훈은 작전타임을 외쳤고 선수들이 들어오자 "지금 10점 앞서고 있으니깐 어떻게 됐냐"며 "집중력이 그냥 떨어져 또"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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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영하 6도까지 뚝...계속되는 눈비에 빙판길 주의
일요일인 내일(1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과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지역 간 적설 차이가 매우 크겠다. 이른 새벽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 눈이 내리겠으며 오후에는 경기 남부 서해안,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대전·세종·충남, 전북 내륙은 최대 5㎝, 제주도는 최대 8㎝로 전망됐다. 제주도 산지 해발고도가 1500m 이상인 곳은 10㎝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서해안 1㎜ 미만, 대전·세종·충남 5㎜ 안팎, 전북·광주·전남 5㎜ 안팎, 제주도 5~10㎜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지면 온도가 낮은 지역에서는 눈비가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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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 패배, 분노한 서장훈…'이 말' 한마디에 확 달라진 열혈농구단
SBS '열혈농구단' 감독 서장훈이 첫 경기를 마친 라이징이글스에 쓴소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열혈농구단'에선 라이징이글스 멤버들이 서장훈 지시 아래 모여 첫 경기를 복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라이징이글스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이끄는 연예인 농구단 BPM과 첫 경기에서 10점 차로 졌다. 서장훈은 "밸런스를 맞추면 어느 정도 경기가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만한 생각이었다"고 평가했다. 며칠 뒤 체육관에 라이징이글스를 소집한 서장훈은 "우리가 할 게 더 많아졌다. 생각해 봐야 할 것도 많아졌다. 진 거에 있어선 내 잘못도 있는데 좀 아깝다. 그렇게까지 질 정도의 전력은 아닌 것 같은데 졌다"고 말했다. 그는 "턴오버(실책)이 27개다. 물론 처음이라 손발이 안 맞는 걸 이해하더라도 어디한테도 턴오버 27개로 이기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뭘 해야 할지 이해를 못 하고 연습경기 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경기 패인을 분석한 서장훈은 첫 번째 문제점으로 '페인트존 패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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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티파니, 자필 편지도 나란히…"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
배우 변요한(39)과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영(36)이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변요한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올렸다. 변요한은 "결혼을 전제로 좋은 분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일정이나 계획은 없지만 무엇보다 이 소식을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늘 컸다"고 티파니와 열애 사실을 알렸다. 변요한은 "함께 있으면 제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싶고, 웃는 얼굴을 보면 지쳤던 마음도 이내 따뜻해지게 만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며 "서로의 웃음이 건강한 기쁨이 되고, 서로의 슬픔이 건강한 성숙이 돼 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비슷한 시간 티파니 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현재 좋은 마음으로 한 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티파니 영은 변요한에 대해 "세상을 긍정적이고 희망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저에게 안정을 주는 사람"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중요한 결정이 생기면 무엇보다 팬 여러분께 먼저 직접 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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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 "결혼 준비 바우처 제공해 자금 부담 완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는 13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2025년 미래세대 국민WE(위)원회' 활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한해 동안의 활동결과를 공유했다. 청년 및 청소년으로 구성된 국민WE원 23명은 그간의 분임토의와 타운홀 미팅 등을 통해 도출된 우수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200여명의 국민WE원들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참여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9월 온라인 정책방에서 제안된 9개 주제 24개 제안 중 국민WE원들이 뽑은 최종 5개 주제 우수제안 8개가 발표됐다. '결혼' 주제분야에서 1등으로 뽑힌 '결혼 자금 부담 완화 정책'은 결혼 준비 바우처를 지역화폐로 제공해 결혼 초기 비용부담을 줄이는 방안이다. 아울러 신혼부부 맞춤형 공공주택 확대, 전국적인 금융상품 표준화 등의 제안도 발표됐다. '양육. 돌봄. 교육' 주제분야 우수 제안은 '저출생과 미래사회'를 주제로 대학교 필수강좌를 개설해 인구문제에 대한 대국민 공감과 이해를 확산하자는 의견이다. '주거' 분야에서는 무자녀 가구가 자녀를 가질 수 있도록 유자녀 가정에 주택공급 우선권을 부여하자는 '유자녀 가구 주거 혜택' 제안과 지방에 거주하며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신혼가구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지방·수도권 거주지 분산' 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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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돌아가셨다" 영혼 달래려던 아들...이 행동에 죽을 고비
중국 저장성의 한 60대 남성이 지역 풍습에 따라 돌아가신 어머니의 침대에서 잠을 자다가 어머니와 같은 병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겼다.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농촌 출신의 60대 남성 천씨는 지난 9월 갑작스럽게 어머니를 잃었다. 천씨의 어머니는 86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매일 밭일을 할 정도로 건강이 좋았다. 그러나 올해 추석 이후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이다 세상을 떠났다. 외아들인 천씨는 지역의 풍습대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침대에서 잠을 잤다. 중국 저장성 일부 마을에선 고인의 침대에서 자녀가 35일간 잠을 자면 고인의 영혼이 평화롭게 사후 세계로 갈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씨는 어머니의 침대에서 누워 지낸 지 10일쯤 됐을 때 근육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후 설사와 구토 증상을 보였으며 결국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그가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진단을 내렸다. 이는 발열과 위장장애를 유발하며 심한 경우 면역 기능 장애, 장기부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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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금리에 보험료 등 반영 금지 '은행법' 통과...국힘은 또 필리버스터
은행의 대출금리에 보험료 등을 반영하지 못하도록 하는 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민의힘은 은행법 처리 직후 상정된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에 또다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개시했다. 국민의힘 주도의 필리버스터는 지난 11일부터 계속되고 있다. 국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사흘째 진행되고 있는 본회의에서 전날부터 이어진 국민의힘 주도의 은행법 개정안 반대 필리버스터를 종결한 뒤 이같은 내용의 은행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필리버스터 종결동의안은 찬성 180표로 가결됐고 이어 진행된 은행법 개정안은 찬성 170표로 처리됐다. 국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서명으로 필리버스터의 종결동의안을 의장에게 제출할 수 있다. 24시간 뒤 재적의원 무기명투표로 5분의 3 이상이 찬성하면 종료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오후 3시34분 필리버스터 종결동의서를 제출했다. 민주당은 은행법 처리 직후 상정된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가 시작되자 오후 4시6분 종결동의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