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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100만장 판매·단독 콘서트까지…버추얼 아이돌의 K팝 습격
버추얼(Virtual·가상) 아이돌 그룹의 연이은 흥행으로 K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한때 실험적이고 생소하게 여겨졌던 버추얼 아이돌은 더 이상 서브컬처(하위문화)가 아니다. 국내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신기록을 세우며 K팝 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했고, 그 기세에 힘입어 수많은 버추얼 아이돌이 시장에 진출하면서 K팝 산업은 더욱 확장하고 있다. ━버추얼 아이돌 전성시대…대형 엔터사도 뛰어들었다━한국 버추얼 아이돌 계보는 1998년 데뷔한 사이버 가수 '아담'에서 시작한다. 당시 아담은 3D 기술과 실제 보컬을 결합한 콘셉트로 인기를 끌며 음료 광고까지 찍었다. 하지만 기술적 한계로 장기 활동에 실패해 점차 잊혀졌다. 일본에는 2007년 보컬로이드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한 '하츠네 미쿠'가 있다. 현재도 홀로그램 콘서트와 굿즈 활동을 이어가는 등 대표적인 버추얼 아이돌로 인기를 끈다. 최근에는 기술 발전으로 버추얼 아이돌이 잇따라 등장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2023년 데뷔한 5인조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PLAVE)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버추얼 아이돌 시장을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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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대전, 1328억 규모 투자유치…국내 7개사와 협약
대전시가 국내 유망기업 7개사로부터 1328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7개사와 1328억원 규모의 투자 및 280여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포함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국내·외 유망기업 107개사로부터 총 2조7474억원의 투자와 5000여명 고용 창출을 달성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호영 대전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을 비롯해 △박해일 ㈜디앤티 대표 △김영익 ㈜에이엠시스템 대표 △권영관 ㈜인세라솔루션 대표 △손동철 인소팩㈜ 대표 △박재성 ㈜조은브이엔씨 대표 △안광호 ㈜티케이이엔에스 대표 △조호순 퍼스텍㈜ 부사장이 참석했다. 대덕특구 제1지구에는 첨단 영상 솔루션을 핵심 역량으로 의료용 디스플레이·장비 제조 기업인 ㈜디앤티와, 생산능력 확대 및 수출 대응력 강화를 위해 본사를 이전하는 전술무전·군용통신 전문 방산기업인 인소팩㈜이 투자한다. 일부 연구용지를 산업용지로 전환해 분양 예정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는 자동차 램프, 이차전지 등 사용하는 친환경 고성능 제습제 제조 기업인 ㈜티케이이엔에스, 저궤도위성 기반 우주광통신 구현을 위한 핵심장치인 FSM(고속정밀조절거울)을 제작하는 ㈜인세라솔루션이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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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더 쓸 수 있는데"…해군, 밸브 안 잠궈 '394억' 상륙함 화재
해군의 '향로봉함 화재사고'가 연료 밸브를 잠그지 않아 발생한 '인재'(人災)로 파악됐다. 향로봉함은 전시 상륙작전, 평시 실습함으로 쓰이는 함정이다. 4년 더 사용할 수 있지만 복구 후 활용가치보다 복구에 드는 비용이 높아 내년쯤 조기 퇴역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해군은 지난 7월31일 오후 3시43분쯤 경남 진해항으로 입항하던 향로봉함에서 발생한 화재는 근무자들이 작업 절차와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해군 향로봉함 사고조사위원회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남경찰청, 남해해양경찰청 등이 지난 8월1일부터 조사한 결과다. 사고 조사 결과 이번 화재는 함정 보조기관실 내 발전기에서 최초 발생했다. 사고 발생 이틀 전인 7월29일 보조기관실에서 근무자인 상병 2명이 휴대용 연료통에 연료유를 받은 후 '샘플링 밸브'를 잠그지 않은 게 1차 요인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사고 발생 당일 하사 1명이 '연료유 이송시 정유기 작동' 지침을 준수하지 않았다. 보조기관실에선 연료유 펌프를 이용해 저장탱크에서 공급탱크로 연료유를 이송시키는 작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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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미국, 유럽 이어 동남아로…해외 거점 물류자산 확보 지원 '속도전'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지난 4일(현지시각 기준) 베트남 호치민 니코 호텔에서 동남아 현지에 진출한 우리 해운·항만물류 기업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5 KOBC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속되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우리 해운·항만물류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월 미국 LA, 9월 독일 프랑크프루트에 이어 해진공이 세 번째로 현지에서 개최한 행사다. 이날 설명회에는 동남아 현지에 진출한 우리 해운·항만물류기업과 KOCHAM(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 김년호), 금융기관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 해진공의 주요사업 소개 및 동남아 물류자산 확보 지원방안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 아시아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 △ 동남아 물류 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 △ 공급망 재편 가속화에 따른 동남아 해운·물류시장 전망 등의 주제를 다뤘다. 이후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해진공의 지원 사업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협력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현지 물류업계 동향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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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커피 한잔도 사치 되려나…원두값 급등에 '가격 인상' 눈치
고환율에 원두값이 치솟으면서 커피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정부는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할당관세 연장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커피 물가 오름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커피(가공식품)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43. 54로 지난해 같은 시기(124. 43)와 비교해 15. 36% 상승했다. 최근 들어 커피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추세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서도 커피는 가공식품 중 높은 물가 상승폭을 기록했다. 가공식품 전체 품목 물가는 전년 대비 3. 3% 상승했지만 커피는 이보다 4배 넘는 수준으로 뛰었다. 널뛰는 물가의 주요 원인은 값비싼 원두값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아라비카 원두 선물가격은 1톤(t)당 8990달러로 최근 2년내 최고점을 경신했다. 아라비카 원두 세계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이 가뭄과 이상고온을 겪으며 수확량이 줄어든 탓이다. 로부스터 원두의 최대 생산국인 베트남도 이상기후로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 이달 로부스터 원두 선물가격은 1t당 4546달러로 5년 전쯤 1t당 1200~1300달러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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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외국인 '사자'에 코스피 강세 마감…코스닥 강보합권
코스피가 장 막바지 외국인이 대량 매수하면서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4. 80포인트(1. 34%) 오른 4154. 85에 마무리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322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27억원, 307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장중 내내 순매도를 유지했으나, 오후 3시13분께 매수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금속, 운송장비·부품이 2%대, 유통, 화학이 1%대 강세였고, 일반서비스, 부동산, 운송·창고가 강보합권이었다. 제약, 오락·문화, 금융, 증권, 음식료·담배, 전기·가스는 약보합권, 종이·목재, 비금속, 건설, 통신, 의료·정밀기기는 1%대, 기계·장비, 보험은 2%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스퀘어, SK하이닉스가 6%대, LG에너지솔루션이 5%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대, 삼성물산이 3%대, 셀트리온이 2%대, HD현대중공업, 기아, 삼성전자가 1%대 강세였다. 현대차는 강보합,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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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시트' 우라늄·핵잠·국방예산 TF 구성…"한미, 윈윈 계기 만들어야"
한국 정부가 한미 정상회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를 이행하기 위한 국가안보실 주관의 농축우라늄·핵추진잠수함(SSN·핵잠)·국방예산 분야의 3개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각 TF는 민간 핵연료 처리에 대한 권한 확대, 핵잠 도입에 필요한 핵연료 확보 등을 위해 미 행정부·의회 모두를 설득해야 하는 지난한 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난 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6개월 성과' 간담회에서 "국가안보실이 주관이 돼서 분야별로 TF를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는 농축우라늄 관련 협의 TF, 두 번째는 핵추진잠수함 관련 TF, 세 번째는 국방 예산 증액을 포함한 국방 예산 분야에 대한 협의 TF를 만들었다"며 "안보실에서 지휘하면서 유관 부처들이 중심돼서 주도하고 지원하는 TF"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 C. 에서 크리스토퍼 랜다우 부장관과 한미 외교차관회담을 개최하고 팩트시트 주요 분야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분야별 실무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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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주선 의혹→영화 복귀…박시후 "명백한 허위, 고소 상태"
불륜을 주선해 가정 파탄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은 배우 박시후가 영화 제작발표회서 논란을 직접 언급했다. 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신의 악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형협 감독과 배우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고혜진, 최선자, 서동원, 강승완, 신한결 등이 참석했다. 박시후는 2015년 영화 '사랑후애' 이후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박시후는 오랜만에 복귀한 것에 대해 "작품의 힘에 끌렸다"며 "아마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았을까, 가슴 따뜻해질 거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박시후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시후는 지난 8월 인플루언서 A씨가 "박시후가 2020년 자신의 남편에게 한 여성을 소개해 가정이 파탄 났다"고 주장해 구설에 올랐다. 의혹을 부인한 박시후 측은 지난 11월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적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해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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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항만보안 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양수산부의 '2025년 항만보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BPA는 △국내 최초 선박 감시용 인공지능 CCTV 개발을 위한 민간기업과의 협력 △항만 내 군부대 합동훈련 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업 육·해상 합동점검 △보안출입문 운영제도 개선 등 감천항 보안혁신 사례를 발표해 상을 받았다. 감천항은 일반화물과 냉동 수산화물을 처리하는 재래항만시설로 부두가 혼잡해 보안환경이 부산항 북항·신항 대비 좋지 않은 상태다. BPA를 중심으로 민·관·공이 협력해 감천항 보안체계를 강화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은 수출입 경제의 관문으로 국가안보 측면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항만보안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대한민국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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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택시기사 살해 20대 "다른 인격이 지시한 것"…사형 구형
경기 화성시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남성은 살인 후 택시를 훔쳐 운전하다가 행인 2명을 치기도 했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정윤섭)는 이날 살인과 살인미수,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 재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A씨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30년간 전자장치 부착과 5년의 보호관찰, 특정인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도 요청했다. 구형에 앞서 진행된 피고인 신문에서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피해자인 택시기사가 룸미러로 기분 나쁘게 쳐다봐 화가 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 안에 있는 또 다른 인격체 OO이 범행을 지시했다고도 주장했다. 검사가 "피해자를 살해하겠다는 생각은 언제부터 했느냐"고 묻자, A씨는 "거울로 계속 째려보길래 기분이 안 좋았다"고 답했다. A씨는 택시비를 낼 생각은 있었냐는 질문에 "아버지나 누나에게 빌려서 내려고 했다"고 밝혔다. A씨는 택시를 빼앗아 운전하던 중 행인 2명을 친 이유에 대해 "자리를 피하고 싶었다"며 "택시 타고 어머니가 있는 집에 가서 얘길 나눈 뒤 극단적 선택을 할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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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재판부 설치법' 다시 고치는 민주당…연내 처리 가능할까
더불어민주당이 위헌 논란이 제기된 윤석열·김건희 등의 국정농단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전담재판부 설치법(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해 수정 작업에 나선다. 민주당은 연내 처리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둘러싸고 당내에서도 우려가 적지 않은 만큼 진통이 예상된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 정책의원총회를 마친 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법왜곡죄(형법개정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전문가 자문과 각계 의견을 수렴해 다음 의총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내란 혐의 사건을 전담할 재판부를 사법부 내에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3대 특검 사건을 각각 맡을 전담재판부를 구성해 재판을 진행하게 된다. 전담재판부 법관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법무부 장관, 각급 법원 판사회의가 3명씩 추천한 9명의 위원으로 꾸려진 추천위가 2배수를 추천하고, 대법원장이 최종 임명하도록 했다. 이에 대해 사법부와 국민의힘, 심지어 범여권인 조국혁신당에서도 위헌 소지가 크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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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오는데, 노 젓지 못하는 韓 초고속 인터커넥트 관련주
8일 한국거래소(KRX) 코스닥에서 퀄리타스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0. 72% 내려간 1만3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내리막으로 지난 10월14일 장중 기록한 1만9610원의 52주 최고가 대비 약 30% 주가가 내려갔다. 같은 기간 코스닥은 약 9%가량 상승했다. 시장 흐름과 퀄리타스반도체의 주가가 반대의 결과를 보인다. 이 회사의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최근 주가 흐름이 더 아쉬울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파트너로 AI(인공지능),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등 방대한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초고속 인터커넥트 기술을 제공한다. 초고속 인터커넥트는 AI 상용화에 필요한 핵심 기술력으로 평가된다. 최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인다. 특히, 초고속, 저전력, 저지연 전송이 가능한 광 인터커넥트가 핵심 인프라로 여겨진다. 유중호 KB증권 연구원은 "네트워크 처리량이 과거에는 약 4년에 두배씩 증가했지만 AI 도입 이후에는 약 2년마다 두배로 늘어나는 추세"라며 "구리기반 케이블이 널리 쓰였으나 AI 확산으로 통신 수요와 전력, 열 부담이 늘면서 광 인터커넥트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