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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삼표레미콘 부지, 79층 빌딩 들어선다
서울숲 일대 과거 삼표레미콘 부지에 79층 규모의 업무·주거·상업 복합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미래 업무기능을 감안한 업무시설이 3분의1 이상 설치된다. 서울시는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숲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 및 삼표레미콘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과거 삼표레미콘 성수공장으로 운영되던 곳이다. 그러나 2022년 상호 합의에 의해 공장을 철거한 후 서울시와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복합개발을 위한 개발계획을 마련했다. 삼표레미콘 부지는 최고 79층 규모의 업무, 주거, 상업기능이 복합된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며 미래업무 중심기능 확보를 위해 업무시설을 35% 이상 확보토록 했다. 상습 교통정체 완화를 위해 동부간선도로 용비교 램프, 성수대교 북단램프 신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응봉역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응봉교 보행교도 신설토록 했다.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사업은 지난해 혁신적 건축디자인을 인정받기도 했다. '건축혁신형 사전협상' 대상지로도 선정돼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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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다, 혼자 떠난다...마지막 길도 쓸쓸, 작년 고독사 3924명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263명(7. 2%) 증가한 3924명으로 집계됐다. 공식 통계가 있는 2017년 이후 최대치다. 초고령사회로 전체 사망자 수가 늘어나는 데다 1인가구가 증가한 탓이다. 사망통계를 보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5060 중장년층 남성이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2024년도 고독사 발생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복지부는 2022년 처음으로 2017~2022년 5개년 고독사 통계를 발표한 뒤 매년 실태조사에 나선다. 고독사는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사회적 고립상태로 생활하던 사람이 자살·병사 등으로 임종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경찰청 형사사법정보 5만7145건을 분석해 고독사 요건에 부합하는 사례를 추출하고 특성을 분석했다. 지난해 고독사 수는 5년 전인 2020년과 비교해봐도 19. 6% 급증했다. 복지부는 1인가구 증가, 고령화 외에 디지털기술 발달로 인한 대면관계의 질 약화, 단절된 주거환경, 지역공동체 의식의 약화, 코로나19 이후 발생한 배달·플랫폼노동 위주의 일자리 구조변화 등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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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저 우주를 향해…12개의 소망도 함께 날았다
누리호 4차 발사는 누리호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주관한 첫 발사다. 아울러 공공 발사체를 통해 국내 초기 우주 스타트업에 마중물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성공적 발사로 평가받는다. 우주항공청은 27일 오전 1시13분 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를 비롯해 큐브위성 12기 중 5기가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주탑재위성 1기·부탑재위성 12기 등 역대 최다 위성을 싣고 날았다. 총 탑재 중량이 960㎏에 이른다. 그중에서도 차중 3호는 무게 500㎏을 차지하는 핵심 탑재체다. 줄기세포 분화 배양 검증기·우주플라스마-자기장측정기·우주용 광시야 대기광 관측기 등 각종 실험기기가 탑재됐다. 1년간 지구를 하루에 약 15바퀴 돌며 연구를 수행한다. 국내 산학연이 개발한 소형 위성 12기도 누리호를 통해 우주에 안착해 임무를 시작한다. 국내 위성 R&D(연구·개발) 및 산업육성을 위해 발사비용은 국가가 전액 부담했다. △신약 실험 플랫폼 'BEE-1000'(스페이스린텍) △지구관측용 큐브위성 '세종 4호'(한컴인스페이스) △광학계 기반 지구관측위성 '잭-003'(코스모웍스) △광학계 기반 지구관측위성 '잭-004'(코스모웍스) △임무후폐기(PMD) 장치 실험위성 '코스믹'(우주로테크) △제주 해양쓰레기 감시위성 '퍼셋1'(쿼터니언) 등 국내 우주 스타트업 5개사의 위성이 공모를 통해 선발돼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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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거래소 거래량 15%룰 완화 필요"
김대진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가 "15% 점유율 규제가 시장 전체 유동성을 저하 시키고 투자자 혼동으로 이어진다"며 "15% 점유율 규제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27일 열린 한국증권학회 특별심포지엄 '대체거래소(ATS) 출범과 복수시장의 성과와 과제'에서 이같이 말했다. 현행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르면 국내 최초 ATS인 넥스트레이드(NXT)의 6개월 일평균 거래량은 한국거래소 거래량의 15%를 초과할 수 없다. 현재 NXT는 거래량 15% 초과 징후가 보일 경우 일부 거래종목을 자체중단하는 방식으로 조절한다. 이에 출범 당시 800개에 달하던 거래가능 종목은 최근 체결중단이 누적돼 630개 수준으로 줄었다. 김 교수는 15% 규제완화를 주장하는 배경으로 NXT 출범 후 시장유동성이 증가하고 가격발견 기능이 강화한 점을 들었다. 그는 "NXT 출범과 복수시장 도입으로 유동성이 분산될 것이란 우려와 달리 두 시장 모두 안정적 지표를 보인다"며 "기존 거래량이 100일 때 시장이 한국거래소와 NXT로 50대50으로 쪼개지는 것이 아니고 양쪽이 80으로 나뉘어 전체로는 160의 깊이(심도)를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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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종섭 호주도피' 尹 등 6명 기소
고 채수근 해병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채해병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호주대사 범인도피 사건과 관련, 윤석열 전 대통령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채해병특검팀은 27일 오전 언론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전대통령,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전 국정원장), 장호진 전 외교부 차관(전 국가안보실장),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범인도피죄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에 따르면 이들은 채 해병 수사외압 사건 핵심 피의자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대상에 올랐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해 해외로 도피하게 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정민영 특검보는 "윤 전대통령은 이 전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가 대통령 본인과 대통령실에까지 확대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전장관을 호주대사로 보내기 위한 절차에 나선 것"이라고 했다. 윤 전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외교부는 이 전장관을 사전에 '적격' 결정한 상태에서 공관장 자격심사를 진행하고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출국금지 여부 및 자기검증질문서 허위기재 등을 확인하지 않은 채 공수처 수사 사안을 축소·왜곡해 '문제없음' 취지로 인사검증 통과를 결정하고 △법무부는 출국금지 수사기관인 공수처가 반대하고 출국금지 해제요건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이 전장관에 대한 출국금지를 해제함으로써 이 전장관을 해외로 도피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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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방해한 행위 vs 법이 보장한 권한"
이재명 대통령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재판에서 재판부 기피신청을 한 뒤 집단퇴정한 검사들에 대한 감찰을 지시한 지 하루가 지났지만 법조계에서는 논란이 더 커지는 모양새다. 감찰할 만한 사안인지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이 나오는 한편 감찰지시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 대통령이 "법원의 소송지휘에 불복해 법정질서를 해치는 재판 방해행위"라며 지시한 검사들에 대한 감찰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 중이다. 수원지법 형사합의11부는 지난 25일 이 전부지사의 '검찰청 연어·술자리 위증' 사건 10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검찰이 신청한 증인 64명 가운데 6명만 채택했다. 그러자 수원지검 검사 4명은 재판부가 검찰 측 증인신청을 지나치게 배척해 재판을 불공정하게 이끌고 있다며 법관 기피신청을 내고 모두 법정을 떠났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사안의 핵심 쟁점을 크게 3가지로 본다. 먼저 검사들의 기피신청과 집단퇴정이 형사소송법이 허용한 소송행위 범위인지 또는 법정질서를 훼손한 재판방해인지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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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공급 해법, 정비사업 활성화가 핵심"
부족한 서울의 주택공급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시정비사업 활성화가 필수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특히 정비사업 지연을 막기 위해서는 행정절차보다 사업성 개선여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서울시가 인허가 일정을 단축하는 것만으론 주택공급이 충분히 되지 않고 공사비 인상과 공공기여(기부채납) 부담을 축소하는 방안 등으로 사업성을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남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 주택공급 절벽의 원인과 해법 토론회'에서 "서울에는 더이상 주택을 공급할 대규모 부지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민간 아파트를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공급을 늘리는 게 현실적인 유일한 공급해법"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 발제를 맡은 윤혁경 스페이스소울건축사사무소 대표는 주택공급난이 발생한 것은 공사비 인상이나 공공기여 부담으로 정비사업의 사업성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사업성 개선의 해결책으로 △공공기여 부담축소 △기부채납 아파트 공사비 현실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조정 등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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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뜰까?" 트렌드 실험… 편의점의 재발견
27일 오후에 찾은 이마트24 '트렌드랩 성수점'은 서울지하철 성수역 4번출구 앞 유동인구가 많은 골목 입구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외관만으로도 기존 편의점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실제로 문을 열고 들어서니 크리스마스 장식과 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이 가장 먼저 시선을 끌었다. 오른쪽 벽면을 따라 걷자 패션 플랫폼 W(더블유)컨셉 의류가 진열된 랙과 겨울 액세서리가 눈에 들어왔다. W컨셉은 신세계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젠지(Z세대) 고객층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브랜드다. 그 아래 선반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인수한 뷰티 브랜드 '어뮤즈'의 베베틴트, 쿠션파운데이션 등이 놓여 있었다. 매장은 전체 30평 규모지만 공간을 용도별로 명확하게 구분해 정체성을 강조했다. 브랜드 팝업존 뒤편에는 캐릭터상품을 모아놓은 이벤트존이 이어졌다. 트렌드랩 성수점은 이마트24가 리브랜딩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플래그십스토어다. 편의점업계 전반이 수익성 둔화와 원가상승 부담을 겪는 가운데 이마트24 역시 최근 실적부진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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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거품론 잠재운 구글, 반도체 대장주 들썩
구글이 AI(인공지능) 기대감을 끌어올리자 국내 반도체기업 주가도 다시 뛰었다. 금융투자업계는 구글의 자체개발 AI칩 TPU(텐서처리장치) 7세대 등장으로 AI 거품론이 완화되며 반도체주가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서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만원(3. 82%) 오른 54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700원(0. 68%) 오른 10만3500원을 기록, 지난 24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올랐다. 타이거일렉(15. 28%) 에프엔에스테크(13. 18%) 하나마이크론(5. 81%) 에스에이엠티(4. 78%) DB하이텍(2. 75%) 등 반도체 관련 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구글이 반도체주를 짓누르던 AI 거품론을 완화했기 때문이다. 앞서 구글이 자체개발한 TPU 7세대로 만든 AI 제미나이3이 호평을 받았다. 또 메타가 2027년 가동예정인 데이터센터에 구글의 TPU 사용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TPU가 AI업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구글 TPU는 딥시크 충격 이후 AI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불러일으킨 두 번째 사례"라며 "구글 AI는 빅테크(대형 IT기업)들의 대규모 자본지출, 감가상각비 증가, 낮은 투자 효율성 등 AI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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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화학' 수장 세대교체… 혁신 속도
LG그룹이 LG전자와 LG화학 등 핵심 계열사의 CEO(최고경영자)를 교체하는 등 세대교체 인사를 실시했다. 변화와 혁신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최연소 상무, 전무, 부사장 승진자 모두 AI(인공지능) 분야에서 발탁하면서 미래 기술인재 중용에도 방점을 찍었다. LG와 각 계열사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2026년 정기임원인사를 실시했다. LG는 "이번 인사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변화, 미래를 위한 혁신의 속도를 강조한 구광모 ㈜LG 대표의 경영철학을 반영해 핵심사업 리더십의 세대교체를 이뤘다"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사장단을 중심으로 신성장사업의 드라이브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우선 LG전자와 LG화학 양대 핵심 계열사의 CEO를 바꿨다. LG전자는 HS(생활가전)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을,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본부장 김동춘 사장을 각각 CEO로 선임했다. 부사장 승진 1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한 김동춘 사장은 CEO와 현재 맡고 있는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을 겸임할 예정이다. 류재철 사장이 맡았던 HS사업본부장 자리에는 키친솔루션사업부장인 백승태 부사장이 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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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한국 가? 제발 내 부탁 좀" 태국서 이 정도 인기...아이돌도 오픈런
지난 12일 오후에 찾은 태국 방콕의 센트럴 칫롬(Chidlom) 백화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패션스포츠 구역인 2층에 올라서자마자 수많은 인파로 둘러싸인 마뗑킴 매장이 한눈에 들어왔다. 전면엔 마뗑킴 고유상징인 은색 배경 위에 'Matin Kim'이라고 적힌 로고가 눈에 띄었다. 맞은편 임시(팝업) 부스에 설치된 포토월에선 매장을 방문한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기념촬영을 진행 중이었다. 태풍이 상륙한 궂은 날씨에도 마뗑킴의 태국 1호점 오픈에 맞춰 현지 배우·가수 등 유명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매장 일대에 구름떼 관중이 몰려들었다. 태국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도 마뗑킴은 이미 주요 제품을 갖고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 매장에 들른 태국의 아이돌 출신 배우 윌리엄 자크라파트르 카에우판퐁은 "평소 마뗑킴의 재킷을 즐겨 입는다"며 "지난해 한국에 갔는데 친구가 마뗑킴 재킷 하나 사다 달라고 부탁했을 정도로 태국에서 인지도가 높다"고 전했다. 마뗑킴은 최근 K패션 시장의 간판 브랜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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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기 신도시 발표 7년 지났지만...인천계양 빼고 허허벌판
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의 핵심 축이라고 강조하는 3기 신도시의 공정률이 한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도시 조성 발표 이후 7년이 지났지만 공공주택지구인 인천계양을 제외하고 대부분 허허벌판이다. 그동안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는 부동산 공급대책을 발표할 때마다 "3기 신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언급하기만 했을 뿐 구체적 진행 상황은 공개하지 않았다. 부동산 시장의 불안감을 없애는 동시에 주택공급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차원에서 공사 진행률을 투명하게 공시하고 이에 따른 실현 가능한 후속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다. ━3기 신도시별 공정률 첫 공개. SK하이닉스 입주 예정지 부천대장도 5% 갓 넘겨━27일 머니투데이가 전국 공공 공사 발주 현황(지난 9월 기준)을 전수 분석한 결과 3기 신도시 공정률은 인천계양(공공주택)만 35%대(A2BL·A3BL 747호·538호 각각 35. 18%, 35. 56%)로 가장 빠르고 나머지는 1~1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