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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산업데이터사이언스 '캡스톤 워크숍 2025' 개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포스텍(옛 포항공대) 융합대학원 산업데이터사이언스전공(IDS)이 내달 5일 포스코국제관에서 'POSTECH-IDS 산학협력 캡스톤 워크숍 2025'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산업데이터사이언스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캡스톤 프로젝트와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워크숍은 오프닝, 기조강연, 사업 성과 소개, 글로벌 캡스톤 운영 사례 공유, 포스터 세션, 진로탐색 소그룹 토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연구 체계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주요 목표로 내세웠다. 기조강연은 보험연구원 안철경 원장이 맡는다. 그는 '금융 및 보험산업의 현황과 과제: 데이터, 인공지능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금융·보험산업의 구조 변화와 함께 데이터·AI 기반 혁신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포스텍 김광재 책임교수가 글로벌데이터융합리더양성사업의 추진 배경과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고영명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는 글로벌 캡스톤 프로젝트 운영 사례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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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뻘' 손님에 무릎 꿇고 손까지 싹싹?...다이소서 무슨 일이
국내 한 다이소 매장에서 여직원이 손님에게 무릎 꿇고 사과한 일이 알려졌다. 다이소 고객만족실 측은 직원에게 유급휴가를 주고 형사고소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다이소 본사는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21일 SNS(소셜미디어)에는 한 다이소 매장에서 젊은 여성이 중년 여직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여성의 아이가 매장에서 뛰어다니고 있었고, 직원이 '뛰면 위험하다'는 식으로 말한 것 같다. 그런데 애엄마가 갑자기 화나서 소리 지르고 난리였다"고 전했다. 그는 "엄마뻘 되는 직원한테 폭언하면서 컴플레인을 건다고 협박하고, 결국 직원이 무릎까지 꿇고 사과했다. 분명 아이도 옆에서 보고 있었을 텐데 본인의 행동이 창피한 행동이라는 걸 모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작성자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여직원은 무릎을 꿇은 채 여성 손님에게 "여기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손님은 "내가 아까 제지했다. 제지는 엄마가 한다", "직원이 뭔데 손님이 얘기하는데 계속 애기만 쳐다보고 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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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양도세 40%"...대통령 명의 '허위 담화문'에 발칵, 경찰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 명의로 온라인에서 유포된 허위담화문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27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대국민 담화문'이라는 제목 하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율 인상, 보유세 신설'이라는 글의 유포 경위를 추적중이다. 이날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진 해당 문건은 정부가 최근 급등하는 환율 방어를 위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 담겼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율을 현행 22%에서 40%로 인상하고 해외 주식 보유자 대상 연 1% 해외주식 보유세를 부과한다는 등의 내용이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대통령을 사칭한 거짓 내용으로 정부 정책에 대해 심각한 혼란을 줄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 "라며 "유포 경위를 추적해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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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16개월, 몸 곳곳 '피멍'..."개랑 놀다" 학대 부인한 부모 '구속'
16개월 영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모와 계부가 구속됐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의정부지법은 이날 아동학대 살해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 A씨와 30대 계부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와 B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 42분쯤 경기 포천시 선단동 한 빌라에서 16개월 된 여아 C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딸이 밥을 먹다 숨을 안 쉰다"는 내용의 119 신고를 접수했고, 이후 C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병원 측은 C양의 몸 곳곳에서 다수의 피멍이 발견됐고 골절이 의심된다며 A씨를 아동학대 의심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또 헤모글로빈(적혈구의 주요 성분으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운반하는 역할) 수치가 평균보다 상당히 낮게 검출되는 점 등도 학대 정황으로 봤다. 경찰은 국립과학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고, '외상성 쇼크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1차 구두 소견을 받은 후 학대 정황이 있다고 보고 A씨와 B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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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생산적 금융 논의 확대…연구기관과 함께 TF 가동
금융위원회가 생산적 금융의 이론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기관과 함께 금융구조 TF를 개최했다. 참여한 연구기관들은 생산적 금융 강화 방안을 제시하며 내년 공개 토론회까지 이어질 후속 작업을 예고했다. 금융위는 27일 이 위원장 주재로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의 하위 TF인 '금융구조 TF'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금융위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두 차례 개최하며 세부 과제를 구체화했다. 지난 9월 1차 회의에서는 150조원 규모 국민 성장펀드 조성 방안과 은행·보험업권 자본규제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고, 지난달 부산은행 본점에서 개최한 2차 회의를 통해 지방우대 금융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금융구조 TF 회의에서는 생산적 금융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이론적 배경, 국내 자금흐름, 세제·건전성 규제 등 제도적 유인체계, 해외사례 등을 논의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주요국의 첨단산업 육성 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추진동향, 해외사례를 참조한 국내의 생산적 금융 추진전략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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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공제 확대 '불발'…세수 감소 우려에 "장기과제로"
여야가 올해 정기국회 세법 심사에서 상속세 공제 체계를 손보지 않기로 했다. 당초 집주인이 사망할 경우 배우자가 상속세 부담으로 집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을 완화하자는 취지에서 논의가 진행됐으나 여당이 감세 비판에 부담을 느끼면서 이번 회기에는 다루지 않는 쪽으로 방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인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만나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증세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두 의원은 기재위 조세소위원회에서 정부안을 포함한 500여건의 세법 개정안을 1회독한 내용을 토대로 막판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논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기획재정부와 민주당 모두 이번 회기에는 상증세법 개정안을 논의하지 말고 장기 과제로 하자는 입장을 밝혔다"며 "(정부와 여당) 양쪽이 반대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야당이 통과시킬 수는 없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상속세 인적 공제 기준은 1996년 상증세법 전면 개정 이후 30년 가까이 그대로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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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데이터 센터 찾아 "AI 규제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선해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AI 분야에 불합리하거나 과도한 규제가 없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27일 세종시에 있는 네이버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각세종'을 방문해 "정부와 민간의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해외 투자와 기술 협력을 공고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지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발생 당시 국가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는 건물 자체의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오늘 AI 데이터 센터 방문은 처음인데 데이터 보관에 특화된 설계가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또 "AI 데이터센터는 첨단 GPU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와 연산을 막힘없이 처리할 수 있는 AI 고속도로로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고 경제·산업 전반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첨단 GPU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정부는 2030년까지 민·관 협력을 통해 GPU 26만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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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 4명…빈대인·방성빈·김성주·안감찬
BNK금융지주의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7일 차기 회장 후보군으로 빈대인 BNK금융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4명을 확정했다. 임추위는 지난 6일 1차 후보군 7명을 선정하고 외부 전문가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 3주 동안 심층 심의과정을 거쳤다. 임추위 관계자는 "지난 10월 경영승계 절차 개시 후 그룹 경영승계 계획과 지배구조 모범 관행에 따라 엄정하게 진행했고 다양한 외부전문가의 평가와 의견을 적극 반영해 2차 후보군을 압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과 지역에 대한 이해도, 금융을 바라보는 철학, 그룹 내외부 이해관계자와의 공감 및 소통 능력 등에 방점을 두고 그룹을 한 단계 더 도약하게 할 적임자를 선정하기 위해 심사숙고의 과정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임추위는 2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과 논의를 거쳐 다음달 8일 최종 후보를 추천한다. 최종 후보는 전체 이사회에서 적정성을 심의·의결해 확정되고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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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줘" 거부하자...망상 빠져 사실혼 여성 살해한 50대, 징역 23년
과거 사실혼 관계였던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창원지법 통영지원은 이날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9월5일 경남 거제시 한 골프장에서 골프장 캐디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렀다. 두 사람은 2009년부터 약 16년 동안 사실혼 관계였다가 지난 7월 헤어져 따로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여행사를 운영하다 코로나 등으로 운영이 어려워지자 B씨에게 생활비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후 점차 무리한 금전 요구와 술 심부름이 이어졌고, B씨가 이를 거절하면 폭언과 협박을 일삼았다. 결국 B씨는 A씨와 동거를 중단하고 경제적 지원을 끊었다. 그 무렵 A씨는 B씨가 전 남편 등에게 송금한 내역을 확인하고, B씨가 자신을 버리고 전 남편, 자녀들과 다시 가정을 꾸리려 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혔다. 이후 A씨는 골프장 관계자인 것처럼 골프장 작업복을 입고 일하고 있던 B씨에게 접근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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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는 해병 이번엔 마약'...의심 물질 담은 中우롱차 봉지 발견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해병대 1사단 등과 합동으로 남구 동해면 해안에서 실시한 마약류 의심 물질 수색에서 마약류를 담았던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산 차(茶) 봉지가 발견됐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합동 수색에 나선 해병대 1사단 장병이 수색 작전 중 해안 부유물 속에서 중국산 차 봉지를 발견했다. 해병대원이 발견한 차 봉지는 포항과 제주에서 발견됐던 마약류를 담았던 우롱차 봉지와 유사하다. 해경은 곧바로 마약간이시약검사를 실시했지만, 봉지 훼손 상태가 심해 마약 성분을 검출하지 못했다. 포항해경으로부터 마약류 의심 차 봉지를 넘겨받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정확한 성분 검사를 위해 국과수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영덕군 병곡면 백석리 해안에서 마약류인 케타민이 들어있는 중국산 차 봉지가 발견됐으며 지난달 7일 포항시 북구 방어리, 15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해안, 26일 포항시 북구 청진리 해안에서 중국산 차 봉지에 포장된 케타민이 잇따라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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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내주식 위탁운용사에 KCGI·미래·KB·NH아문디 선정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 신규 위탁운용사에 KCGI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등 4곳을 선정했다. 국민연금은 27일 장기성장형 국내주식 위탁운용사로 KCGI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중소형주형 국내주식 위탁운용사로 B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을 선정한 결과를 공고했다. 장기성장형 운용 유형은 장기적으로 성장가능성이 높고 시장의 구조적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운용 스타일을 지향하며 시장대비 장기 안정적 초과수익 확보를 추구하는 유형이다. 중소형주형은 중소형주, 코스닥150을 중심으로 운용하며 펀드 매니저의 재량에 따라 종목을 선택하고 종목별로 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유형이다. 국민연금은 지난달부터 해당 유형의 국내 주식 위탁운용사를 선정하기 위해 모집 공고를 내고 제안서 심사 및 현장실사, 구술심사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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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부족, 10억 요구할까"…이이경 폭로녀, 협박 모의 정황
배우 이이경에게 성적인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폭로한 여성이 사전에 이이경에 대한 협박, 공갈을 모의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이경 측은 수사기관에 관련 자료를 넘기는 등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27일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와 OSEN에 따르면 이이경 측은 최근 폭로자 A씨가 지인과 주고받은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를 입수해 법률대리인에 전달했다. DM을 보면 A씨는 지인에게 "이이경 회사에 메일 보내고 10억원 정도 요구하면 될까", "회사가 월급도 적게 주고, 생활비도 부족하고 핸드폰도 팔았어"라고 말했다. 이어 "챗 gpt한테 물어보니까 처벌 안 받는대. 일단 보내보고 아니다 싶으면 사과하면 되지"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익명의 제보자가 A씨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연락을 해왔고, 이 같은 내용의 DM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A씨가 사전에 범행을 모의했다고 판단, 법률대리인을 통해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앞서 A씨는 지난달 블로그를 통해 이이경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