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순자산 1조 찍은 삼성액티브운용…"4배 이상 성장"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주식형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만으로 2년 4개월만에 (순자산총액)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 하지원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순자산 1조원 돌파 기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2023년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 출시 이후 총 17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하 대표는 "276조 규모 ETF 시장에서는 미미하다고 볼 수 있지만, 주식형 액티브 ETF 전체 (순자산) 성장률이 2. 7배인데 저희는 4배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며 "액티브 ETF가 패시브 ETF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내면서 투자들이 이쪽으로 많이 온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순자산총액은 지난해 말 4조7000억원에서 지난 21일 12조5000억원으로 성장했다. 같은기간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는 2451억원에서 1조400억원으로 늘었다. 하 대표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세상 변화에 투자한다는 철학 바탕으로 한국 주식형 액티브 ETF를 주도하는 곳으로서 운용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자가 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수익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한국무역협회, '기업·청년 미스매칭 해소' 채용박람회 개최
한국무역협회가 기업과 청년을 잇는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인력 미스매칭 해소에 나섰다. 한국무역협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5 무역의 날 기념 KITA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바이오·헬스케어 △반도체 △물류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70여 개사가 참가해 구직자 700여 명과 만났다. 반도체 테스트 장비 제조사 ㈜와이씨,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 물류서비스 기업 ㈜태웅로직스 등 중견기업을 비롯해 ESG컨설팅기업 ㈜이더블유씨 등 유망 강소기업들이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력난 해소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업계의 외국인 사무직 인력 수요를 반영해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국내 대학 출신의 외국인 인재 매칭을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 채용관'도 함께 운영됐다.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삼성물산, 포스코인터내셔널, GS글로벌 등 주요 무역상사와 셀트리온, CJ제일제당, 현대글로비스 등 약 20개 수출·물류 대기업 현직자들의 '직무 멘토링'이 진행됐다.
-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원 승진 인사…부사장 2명·상무 4명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부사장 2명, 상무 4명 등 총 6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부사장에는 △의사 출신의 임상의학 전문가로 바이오시밀러 임상 설계와 의학적 검토 및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 임상과 허가 전략을 수립한 신동훈 개발2본부장 부사장 △공정개발, 기술이전 등의 전문성을 보유한 개발 전문가로 생산공정 최적화, 신규 파트너사 발굴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제고한 개발1본부 신지은 부사장이 승진했다. 상무에는 △지식재산권(IP) 전문성을 갖춘 해외 변호사로 특허 출원과 법무 검토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다수 글로벌 IP 소송을 담당해 제품 적기 출시에 기여한 손성훈 법무그룹장 상무 △중개의학 전문가로 비임상 신약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신약 개발의 임상 설계를 주도한 안소신 임상개발그룹장 상무 △전략 수립, SCM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갖춘 사업기획 전문가로 지주사 체제 전환을 주도하고 바이오 신사업 추진 전략 수립에 기여한 이남훈 전략팀 사업전략그룹장 상무 △제품 인허가 전문가로 시판허가 국가를 확대해 매출증대 기반을 마련하고 바이오시밀러 개발일정 단축과 비용 절감에 기여한 정의한 RA3그룹장 상무가 승진했다.
-
"증권사 서버가 물에 잠기면?" 카카오페이證 재난훈련 실시
카카오페이증권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한 곳의 침수를 가정한 '정보기술(IT)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두 IDC를 동시에 운영하는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이중화 방식을 채택했다. 한 IDC에 장애가 발생하면 나머지 IDC가 곧바로 업무를 이어받는 구조다. 훈련은 지난 23일 오전 3~8시 카카오페이·카키오페이증권 기술진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행, 실제로 무중단 전환이 이뤄져 거래·조회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했다고 카카오페이증권은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앞으로는 클라우드까지 포함한 '3중 안전망 체계' 검증으로 훈련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맨그룹, "AI 역량이 금투업계 성패 가를 것"
글로벌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맨그룹은 LLM(대규모언어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헤지펀드, 자산운용사, IB(투자은행) 성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최근 AI(인공지능)와 LLM 관련 보고서를 발간한 맨그룹은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시장도 복잡해지고 있어 기존 프로그래밍, 통계 등 계량적 기법을 활용한 퀀트 투자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AI 에이전트가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AI 에이전트는 자율성과 목표지향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생성형 AI를 넘어서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맨그룹은 이번 보고서 발간과 함께 방대한 데이터를 고속 처리하는 독자적 LLM 기반 업무흐름인 알파GPT를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그룹에 따르면 알파GPT는 24시간 가동되는 3인 규모 디지털 연구팀과 성능이 맞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GPT는 수많은 변수를 빠른 속도로 테스트할 수 있어 기존 인력이나 AI로 접근이 어려웠던 영역까지 탐색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맨그룹 관계자는 "금융 데이터 규모와 속도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연구 및 투자 실행 과정에 AI 에이전트를 통합한 투자운용사들이 점차 커지는 분석, 운영 부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인사]LS그룹
◆㈜LS <이동>△문명주 전무 ◆LS전선 <각자 대표이사>△김우태 전무 <신규 이사>△지예규 LSCMX 법인장 △손시호 전력기기솔루션부문장 △유창우 해상풍력사업추진부문장 ◆LS ELECTRIC <승진> ▷부사장 △안길영 생산/R&BD 총괄 △채대석 사업총괄 COO·비전경영총괄 CVO·안전환경총괄 CSEO·자동화시스템사업본부장 겸 대표이사 ▷전무 △이충희 사업총괄 Americas사업본부장 △조욱동 사업총괄 AP/EMEA사업본부장 겸 AP사업부장 △박우범 사업총괄 K-신전력/제어사업본부장 △윤원호 생산/R&BD총괄 생산본부장 ▷상무 △이진호 비전경영총괄 DX S/W센터장 (연구위원) △최종섭 사업총괄 경영지원부문장 △최해운 비전경영총괄 법무부문장(전문위원) ▷이사 △유동일 생산/R&BD총괄 생산본부 전략구매부문장 CPO △박준석 생산/R&BD총괄 생산본부 청주 생산/설계부문장 △최규태 비전경영총괄 GHR/경영지원부문장 CHO △백승택 사업총괄 K-신전력/제어사업본부 전력Grid사업부장
-
삼일PwC, 'LNG의 재발견' 세미나
삼일PwC가 다음달 11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에너지전환 시대, 액화천연가스(LNG)의 재발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첫 세션 'LNG의 새로운 역할'에서 조운희 PwC컨설팅 파트너는 '글로벌 LNG 산업 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재생에너지 선진국의 LNG 발전 수익모델을 발표한다. 김용우 우드맥킨지 이사는 'LNG 가격 및 계약 구조 트렌드', 서용태 삼일PwC 파트너는 'LNG를 통한 청록수소 생산의 가능성 및 경제성 분석'을 설명한다. 다음 세션 'LNG발전에 대한 우려와 기대'에선 조세철 전력거래소 팀장이 'LNG 발전 관련 시장제도의 변화 방향', 김재갑 두산에너빌리티 전무가 '저탄소·초유연성 사업으로서 LNG발전기술 트렌드', 임지산 삼일PwC 파트너가 'LNG 발전사업 향후 이슈 및 대응 전략'을 발표한다. 한정탁 삼일PwC 에너지트랜지션센터 파트너는 "지속가능한 전략 수립에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며 "미래 에너지 시장 설계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박정희 생가 찾은 장동혁 "이재명 정권과 제대로 싸우는 게 혁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제대로 싸우는 것이 혁신"이라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무너지고 있는데 입을 닫는다면 보수정당의 존재 의의가 없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25일 오전 경북 구미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한 장 대표는 방명록에 "유지경성(有志竟成·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대한민국을 위해 한강의 기적을 국민의 기적으로"라고 적었다. 참배를 마친 장 대표는 기자들을 만나 "박 전 대통령은 한강의 기적을 통해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룬 대통령"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이 또 다른 차원의 위기를 맞고 있다. 한강의 기적을 이뤘던 그 힘으로 이제 국민이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의 기적을 이뤄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전날인 24일 전국 원외당협위원장 워크숍에서 강경 대여 투쟁을 강조한 장 대표는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당원들이 싸워야 할 대상은 분명하다. 무도한 이재명 정권과 의회 폭거를 계속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싸울 때"라고 했다.
-
K-철도, 베트남 뚫는다...도시철도 사업 추진 본격화
정부가 베트남 철도 사업 수주를 위해 드라이브를 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25일 김용석 대광위원장을 단장으로, 이날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국토부와 베트남 건설부 간 철도 협력 업무 협약(MOU)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한국 기업의 도시철도 사업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광위는 26일 베트남 건설부, 하노이 인민위원회와 도시철도 사업 협력을 위한 양자 회의를 진행한다. 양자 회의에서 대광위는 1974년부터 지하철을 운영한 한국 도시철도의 발전 과정을 소개한다. 특히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하고 하노이 시는 도시철도 2·3·5호선 본공사 발주 계획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에는 한국-베트남 도시철도 협력 포럼이 개최되며 오후엔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하노이 3호선 건설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포럼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이 참여한다.
-
LS '3세 경영' 속도…구동휘 MnM 대표이사, 사장 승진
LS그룹이 오너가(家) 3세인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CEO)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LS그룹은 인사 폭을 최소화하면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 안정과 미래 준비에 방점을 뒀다. LS그룹은 25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구동휘 대표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사장 승진자는 구 대표가 유일하다. 주요 계열사 CEO는 대부분 유임됐다. 1982년생인 구 대표는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의 장남이자 3세대 경영자라는 점 때문에 재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구 대표는 지난해 초 LS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 부사장에서 LS MnM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자리를 옮겼고 같은해 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대표이사에 선임된 지 1년 만에 사장직에 올랐다. 구 대표는 지난해부터 LS MnM를 맡아 귀금속 매출 증가 등 효율적 운영 관리로 기존의 제련 사업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향후 황산니켈, 전구체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 사업 육성을 통해 그룹 비전 중 하나인 전기차 소재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
교보증권, 신규·휴면고객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
교보증권이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1월30일까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E-mini NASDAQ-100 △E-mini S&P500 △GOLD △Crude Oil 가운데 2개 상품에 대해 계약당 1. 98달러 수수료 할인 혜택을 준다. CME 마이크로 상품 4개(MYM·MNQ·M2K·MES)의 수수료는 3개월간 계약당 0. 49달러로 낮춰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은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 K'로 받는다.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권보호 위해 교원지위법, 분리 입법화할 것"
경기도교육청이 25일 교권 보호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기 위한 '교육활동 보호법(가칭)' 제정 초안을 공개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매리어트 광교에서 최종 연구보고회를 열고 기존 교원지위법에 혼재된 '교원 지위 향상' 기능과 '교육활동 보호' 기능을 분리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번 연구는 교육활동 보호 조항을 독립 법률로 구축해 학교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교권 침해, 민원 과다, 수업권 훼손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연구는 교육활동 보호 조항 분리 타당성, 현행 법의 쟁점, 해외 입법 동향, 교원·보호자·법조계 집단심층면접(FGI) 등을 종합해 입법 방향을 도출했다. 최종보고회 발표를 맡은 전제상 공주교대 교수는 조사 결과와 법체계 분석을 토대로 입법 과제를 제안하고 이를 반영한 제정안을 공개했다. '교육활동 보호법' 제정안에는 교육활동의 정의, 기본 이념·원칙, 정책심의위원회 설치, 민원 및 학교 방문으로부터의 보호, 교육활동보호조사관 운영, 사이버폭력 피해 교원 지원, 위험 학생 퇴실 조치, 보호자 손해배상 책임, 침해행위 가중처벌 특례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조항이 새로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