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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CB 조기상환·매입 소각으로 전환사채 오버행 해소
이차전지 장비 기업 엠플러스가 주주친화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이어 전환사채(CB) 조기상환 및 추가 매입을 통해 오버행(대규모 물량출회) 부담을 선제적으로 해소하며, '밸류업' 공약을 구체적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19일 엠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단계적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며 2028년까지 매출 연평균성장률(CAGR) 50% 이상 달성, 배당 성향 10% 이상 유지, 2027년 지배구조 핵심 지표 80% 이상 달성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상·하반기 연속 자사주 매입 소각..."이익 환원 의지 확고"━엠플러스는 상반기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12만4746주(발행주식총수 대비 1.02%)를 소각하며 첫발을 뗐다. 이어 6월에는 추가로 10억원 규모(12만3762주)의 자사주 매입을 결의하는 등 단계적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익잉여금을 활용한 자사주 소각은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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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李정부·민주당, 론스타 사건 승소의 공 가로채려…잘못부터 인정해야"
국민의힘이 론스타와의 소송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최종 승소하자 "대한민국이 법리에 근거해 끝까지 싸워 얻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론스타 사건 승소를 이재명정부의 공으로 가로채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9일 언론에 배포한 논평을 통해 "론스타와 한국 정부간 ISDS(국제투자분쟁) 판정 취소 사건에서 한국 정부가 최종 승소해 4000억원에 달하던 배상 책임이 모두 사라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그동안 '승소 가능성은 없다' '취소는 불가능하다' '소송비만 늘어난다'며 소송을 추진해왔던 지난 정부의 대응을 거세게 비난해왔다"며 "송기호 현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은 '취소 절차에서 한국 정부가 이길 가능성은 제로'라고 단언하며 지난 정부를 공격했다"고 했다. 이어 "그랬던 그들이 이제는 자신들의 성과라고 포장하고 있다"며 "승소의 공을 가로채려는 민주당의 태도는 뻔뻔하다 못해 참으로 낯부끄럽기 짝이 없다. 이런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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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가격' 짝퉁 뮷즈 판친다…박물관재단, 저작권 보호 강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19일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뮷즈'(박물관 기념품)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해외 온라인몰에서 복제품 뮷즈를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가 확인되는 등 문제가 되풀이되는 데에 따른 것이다. 중국의 한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10만~20만원대의 뮷즈를 2000~3000원에 무단 복제해 판매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세 기관은 재단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한 저작권 교육과 컨설팅 지원, 침해 대응 체계 구축에 힘을 모은다. 또 해외 저작권 등록 및 상표 출원 지원과 침해 대응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재단은 협력을 계기로 자체 개발 상품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입점업체 상품의 저작권 보호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전한 박물관 상품 유통 환경도 조성한다. 정용석 재단 사장은 "협약으로 뮷즈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창작자의 권리 보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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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쿠팡이 내게 로비하겠나...악의적 공작 끝까지 처벌할 것"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쿠팡 봐주기 의혹을 수사할 상설특검을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직후 쿠팡 고위 인사와 점심 식사를 나눴단 의혹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악의적 공작"이라며 "(의혹의 메시지를) 돌린 작자를 끝까지 추적해 처벌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서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찬을 나눈 것은) 대한변호사협회(김정욱 회장)이다. 대한변협은 (법사위원으로서) 담당하는 직능단체"라며 "대한변협 (김 회장을) 수행한 이들이 같이 있었을 뿐 쿠팡 상무는 (자리에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도중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가 한 텔레그램 메시지를 확인하는 장면이 한 사진기자에 의해 포착됐다. 사진 속 메시지에는 서 의원과 김 회장 그리고 쿠팡 이모 상무가 오찬 회동을 나눴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후 KBS가 세 사람의 회동 소식을 보도했고, 서 의원은 SNS(소셜미디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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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외와 관계로 편견 말아달라"…김진우 구속심사 종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인 김진우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종료됐다. 김씨 구속여부는 이르면 19일 늦은 오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10분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시작해 낮 12시50분쯤 심사를 마쳤다. 심사를 마친 김씨는 "특검 측은 김씨가 증거 인멸 시도했다고 보고 있는데, 오늘 심사에선 어떤 점 소명했나" "김 여사 물건들은 왜 본인 장모댁으로 옮겼나"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서울구치소로 이동했다. 김씨 측은 이날 영장심사 최후 진술을 통해 "김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저의 관계 때문에 편견을 갖지 말고 사안을 정확히 판단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재판부에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특혜 의혹에 연루된 김씨는 △특정범죄가중법상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 △업무상 배임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기 의왕의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대기하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그대로 구속되고, 기각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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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측 "'사생활 루머 폭로' 피해 극심…선처 없이 강경 대응"
배우 이이경 측이 사생활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했다. 19일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당사는 이이경에 대한 게시물의 작성자에 대하여 협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을 진행했음을 앞서 알려드린 바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는 "지난 3일 사건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고소장을 제출한 후 고소인 진술 조사를 마쳤으나, 피고소인에 대한 신원을 확보하고 수사기관의 수사를 거쳐 사건이 종결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 중에 있으며 결과가 조속히 나올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성자 및 유포자들의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배우와 소속사의 피해가 극심했고 해당 행위에 대해 국내외를 불문하고 처벌을 받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는 만큼 당사는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이이경 사생활 관련 루머 유포자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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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빈' 맞은 UAE…163층 '부르즈 칼리파'에 대형 태극기
이재명 대통령이 UAE(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한 가운데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 외벽에 초대형 태극기 조명이 점등됐다. 대통령실은 19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해당 태극기는 이 대통령 국빈 방문 이틀째인 지난 18일 밤(이하 현지시간) 게시됐다. 부르즈 칼리파는 163층 건물로 두바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축물이다. 높이는 828m이며 첨탑까지 포함하면 829. 8m에 달한다. 호텔과 고급 아파트,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했다. 건물 명칭인 부르즈 칼리파는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전 UAE 대통령의 이름에서 따왔다. 부르즈는 아랍어로 탑이라는 뜻이다. 앞서 UAE 측은 지난 17일 밤 △국영석유회사인 'ADNOC Headquarters'(애드녹 본사) △'Mubadala Tower'(무바달라 타워) △ADGM(아부다비 금융자유구역) 건물 △'Hazza bin Zayed Stadium'(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 등 아부다비의 주요 랜드마크 건물 외벽에 대형 태극기 조명을 점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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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미국 '글로벌 콘서트 투어 톱 20' 차트서 K팝 최고 순위
JYP엔터테인먼트(JYP Ent.)는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공연 전문지 폴스타가 발표한 '글로벌 콘서트 투어 톱 20'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기준 최고 순위인 2위에 등극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차트는 지역별 평균 티켓 흥행 수익을 기반으로 순위를 매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 국내외 35개 지역 56회 공연 규모의 월드투어 '스트레이키즈 월드 투어 <도미네이트>'로 전 세계 초대형 공연장을 누비며 여러 진기록을 세웠다. 총 35개 개최 지역 중 28곳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가졌고 회당 수만관객을 동원했다. 상파울루 이스타지우 두 모룸비, 시애틀 T-모바일 파크, 올랜도 캠핑 월드 스타디움,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 시카고 리글리 필드,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 프랑크푸르트 도이체 방크 파르크,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로마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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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 대던 트럼프-머스크 '투샷' 포착…백악관서 무슨 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브로맨스가 살아나는 중일까. 머스크 CEO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만찬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초 적자 지출을 둘러싼 갈등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관계가 틀어졌지만, 긴장이 해소됐다는 신호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사우디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을 기리는 백악관 갈라 디너에 초대됐다. 팀 쿡, 데이비드 엘리슨, 마크 베니오프, 빌 애크먼, 젠슨 황 등 재계 거물들과 함께한 자리다. 스포츠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JD 밴스 부통령,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 등 공화당 정치 지도자들도 참석했다. 머스크의 정치적 영향력은 올해 초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에서 행정부의 비용 절감을 집행하는 역할을 하면서 정점에 도달한 후 급속히 약해졌다. 머스크는 2024년 대선에서 가장 큰 단일 기부자였고 거의 모든 정치 후원금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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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시체라고"…80→48㎏ 살 빼다가 죽을 뻔한 개그우먼
개그우먼 미자(41·본명 장윤희)가 극심한 다이어트로 응급실에 실려 갔던 경험을 털어놨다. 미자는 19일 SNS(소셜미디어)에 "'80㎏ 넘었다던데 어떻게 뺐나' '원래 안 찌는 체질인가' '몸매 관리법 궁금하다' 등 연말이라 그런지 다이어트 질문이 참 많다. 쑥스럽지만 간만에 제 목소리를 담아봤다"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키 170㎝에 몸무게 48㎏를 유지 중인 미자는 이 영상에서 "지금의 절 보면 원래 날씬할 거라 생각하는데 저는 어렸을 때부터 라면을 3봉지씩 먹는 대식가에 고등학교 3학년 땐 80㎏이 훌쩍 넘어갔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22살에 아나운서 준비하면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 제 몸이 2배나 큰 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그때부터 20년간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심지어 거식증 걸리는 법을 따라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결과는 늘 같았다. 끊임없는 폭식과 자책. 참을수록 더 무너지더라"라며 "극단적인 다이어트하던 어느 날 지하철에서 쓰러져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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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삼청교육대 사건 상소 취하…"피해자 구제 우선"
법무부가 삼청교육대 국가배상소송 사건 2심 및 3심 재판 중인 사건, 1심 및 2심 선고된 사건 총 281건의 상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 법무부는 지난 29일 피해자들의 신속한 권리 구제를 위해 삼청교육대 국가배상소송 사건의 국가 상소취하 및 포기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13일까지 피해자 461명에 대해 2심 및 3심 재판 중인 사건 총 181건 모두 국가의 상소를 취하했다. 피해자 372명에 대해 1심 및 2심 판결이 선고된 사건 총 100건도 모두 상소를 포기했다. 삼청교육대 사건은 1980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가 입안한 계엄포고 제13호 등에 따라 3만9000여 명을 군부대에 설치된 삼청교육대에 강제수용해 순화 교육, 근로봉사 및 보호감호 등을 강제로 받도록 한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구타 등 가혹행위와 강제노역이 이루어져 50여 명이 사망하는 등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상소취하 및 포기 의사를 밝히며 "45년 전 국가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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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회장 선거 접수 마감…서유석·황성엽·이현승 3파전
제7대 금융투자협회(금투협)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금투협 회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19일 오전 10시 금투협 회장 후보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지원자는 서유석 현 금투협 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사장으로 전해졌다. 서유석 회장은 역대 최초로 연임에 도전한다. 서 회장은 지난 17일 출마 의사를 공식화하며 현직 회장으로서 쌓은 네트워크를 강조했다. 서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금융당국을 비롯한 정부·여야·국회의원·여러 유관기관, 유력 인사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했다"며 "치밀한 논리와 대관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과제를 누구보다 잘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황성엽 사장은 38년째 신영증권을 지키고 있는 원 클럽맨이다. 자본시장 CEO(최고경영자) 모임 회장직을 맡으며 금투업계 내 두터운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황 사장은 대형사와 중소형사가 서로 강점을 키우며 고루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성장 공약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