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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가산 AI 데이터센터 준공…"AI·클라우드 미래사업 확대"
DL건설이 가산 AI 데이터센터 건설공사를 마무리하면서 디지털 인프라 시공 역량을 확인했다. DL건설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소재 '가산 AI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퍼시픽 자산운용이 발주하고 케이티(kt) 클라우드가 운용을, DL건설이 시공을 담당했다. 2022년 6월 착공해 2025년 5월 준공했고, 서버 냉각 효율을 높이는 컨테인먼트(Containment) 공사를 마친 후 올해 11월 5일 개소식을 열었다. 가산 AI 데이터센터는 연면적 3만6501㎡(1만1042평),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 수전 용량 40MW, IT 용량 26MW의 규모를 갖춘 대형 데이터센터다. 이는 DL건설이 시공한 두 번째 데이터센터로, 향후 디지털 인프라 건설 시장에서 DL건설의 역량을 입증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DL건설은 어려운 부지 조건과 제한된 공사기간 속에서도 톱다운 공법을 적용해 골조공사를 진행했다. 외관 전면부는 금속 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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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닉스 또 깨졌어" 개미 조마조마…'AI 버블론' 다시 확산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에서 AI(인공지능) 버블론이 다시 확산되면서 SK하이닉스가 4%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49분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95%(3만원) 하락한 5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약세는 간밤 미국 증시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현지시각) 나스닥은 0.84%,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18%, S&P500은 0.92%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55% 떨어졌다. 뉴욕 증시 약세는 오는 19일(현지시각) 엔비디아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경계 심리가 높아진 영향이다. 엔비디아는 이날 1.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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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올해는 '고야드'와 크리스마스 콜라보
갤러리아백화점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고야드(GOYARD)'와 함께 2025년 크리스마스 장식을 14일 공개했다. 올해는 고야드의 대표 제품인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아, 거대한 트렁크를 무대 형태로 제작했다. 무대 위에는 고야드의 애완동물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강아지, 고양이, 원숭이가 등장해 공중을 무대로 경쾌하게 춤추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스트(동관) 외벽은 고야드의 시그니처 패턴인 '고야딘(Goyardine)'을 입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장식과 조형물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프랑스 파리 방돔 광장을 연상시키는 가로등이 어우러져, 마치 축제가 열린 유럽 광장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갤러리아는 2016년부터 명품 브랜드와 함께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명품관에 선보여왔다. △불가리(2016) △까르띠에(2017) △샤넬(2018) △루이비통(2019) △펜디(2020) △디올(2021) △보테가베네타(2022) △프라다(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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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대상 '찾아가는 취업컨설팅'성료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졸업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총 18회 진행됐으며 미취업자 18명과 취업자 10명을 포함해 총 28명의 졸업생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취업컨설팅'은 졸업 후 학교 방문이 어려운 졸업생을 위해 취업전담관이 직접 해당 장소를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취업자의 경우 거주지나 희망 장소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취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취업자의 경우에는 재직 중인 회사를 방문해 근무 환경과 직장 내 어려움을 청취하고 직장 적응을 돕는 상담을 실시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입사지원서 첨삭 △모의면접 및 면접 전략 △취업 고민 상담 △직장 적응 상담 △경력관리 등 졸업생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전문가가 직접 찾아와 막혔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지원서 완성도와 면접 준비 방향이 확실히 개선됐다" "직장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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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10년만 5만원대 진입…3분기 호실적에 AI 기대감
한국전력 주가가 10년 만에 5만원대 진입했다. 18일 오전 9시52분 한국전력은 전날 대비 3.45% 오른 5만1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장 중 5만2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전력 주가가 5만원대를 돌파한 것은 2015년 이후 10년여만이다. 한국전력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조5724억원, 영업이익 5조6519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각각 지난해 동기대비 5.62%, 66.4% 증가했다. 여기에 AI 산업 성장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전력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 역시 주가를 견인 중이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전후로 형성된 미국 원전 시장 진출 관련 기대감이 주도했다"며 "관세 협정과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이 곧 타결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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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에 나선 한기대...천안시·3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14일 충남 천안시 도시창조두드림센터 1층 열린마루에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 3개 대학 RISE사업단(공주대·호서대·선문대)과 천안시 도시재생 연계 지역혁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도시재생 현장과 연결해 지역문제 해결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 연계 교육·연구 프로그램 운영 △학생 참여 기반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추진 △지역문화·경제·사회·환경 분야 활성화 △청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등이다. 이규만 한기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실무·기술·연구 역량이 지역사회와 실제로 연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의 혁신역량이 지역 청년의 성장과 도시재생 성과로 이어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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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로 결제…토스 페이스페이 가입자 100만명 돌파
토스의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가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9월 초 정식 출시 이후 73일 만에 하루 평균 8200명씩 신규 가입이 늘어난 결과다. 페이스페이는 단말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결제가 끝나는 얼굴 인식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다. 카드나 스마트폰 없이 1초 이내로 결제할 수 있어 편의성과 속도, 보안성을 장점으로 앞세웠다. 토스 앱에서 얼굴과 결제 수단을 한 번 등록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출시 두 달 반 만에 실제 사용도 빠르게 확산했다. 11월 기준 전국 사용 가능 가맹점의 약 절반에서 실제 결제가 발생했으며 서울은 79%에 달했다. 특히 카페 업종에서는 사용률이 약 95%로 가장 높았다. 보안성도 차별화 포인트다. 페이스페이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사전적정성 검토'를 통과한 국내 유일의 얼굴 결제 서비스다. 토스는 위변조 방지 기술 '라이브니스(Liveness)'와 얼굴 유사도 정밀 판별 모델,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적용해 보안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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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미국 전력회사 대상 '765kV 기술 교육 워크숍' 개최
한국전력이 미국 주요 전력회사 관계자에게 765kV 전력망 기술력을 선보이며 K전력기술의 북미 전력망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했다. 한전은 최근 ITC Holdings, AES Corporation 등 9개 전력회사, Burns&McDonnell, POWER Engineers 등 3개 엔지니어링회사, 미국 전력연구소(EPRI) 등 총 13개 기관, 37명의 북미 전력산업 관계자 대상 '765kV 기술 교육 워크숍'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북미지역 765kV 전력망 건설이 본격화되고 관련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EPRI가 765kV 기술 교육을 요청해 성사됐다. 한전은 765kV 설계·운영·시험 분야의 기술력과 국내 제조사의 기자재 공급역량을 체감할 수 있도록 HD현대일렉트릭, LS전선, 보성파워텍, 제룡산업과 함께 커리큘럼 기획과 교육을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한전 신안성변전소에서 변압기, GIS, 철탑 등 765kV 실계통 핵심 설비를 살펴봤고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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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백화점' 전략 통했다...비욘드신세계, 매일 5만명 이상 '클릭'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8월 첫선을 보인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비욘드신세계'가 오픈 100일만에 누적 방문고객수 53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일평균으로 환산하면 5만3000여명이 찾은 셈이다. 비욘드신세계는 상품 전시(큐레이션)만 해놨던 기존 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에 직접 구매 기능을 더해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그러다보니 오프라인 매장 운영시간이 아닌 시간대에 앱을 사용하는 고객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가 "'24시간 백화점'을 즐기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강조한게 같은 맥락이다. 특히 비욘드신세계 전체 매출의 50%는 스포츠 관련 상품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브랜드 전문관을 통해 인기 상품을 판매하고, 백화점 자체 프로모션으로 할인 혜택을 더한게 시너지 효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3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비욘드신세계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100%를 백화점 VIP 실적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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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남북 10축 '영덕~삼척' 고속도로 건설 정책토론회 열려
동해안권 남북 10축(영덕~삼척) 고속도로 신설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박형수 의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영덕·울진군이 주관한 '남북 10축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남북10축은 부산~고성(총연장 433㎞)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이 가운데 부산~남포항(100.8㎞), 삼척~속초(121.9㎞), 포항~영덕(30.9㎞)이 공용 중이다. 미개설은 영일만 횡단 구간(18㎞), 속초~고성(43.5㎞)에 이어 국가 계획에 반영되지 못한 영덕~삼척(117.9㎞) 구간이다. 이날 토론회는 '남북 10축(영덕~울진~삼척)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주제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박 의원은 "지난 8일 포항~영덕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국가 간선망 완결의 최종 단계로 진입했으나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벨트이면서 동해안 관광산업의 핵심지역인 '영덕~삼척'구간이 함께 완성되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쉽다"며 "남북10축 고속도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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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5분기 연속 흑자..."내실·신뢰기반 정상화 속도 높인다"
남양유업이 실적 개선과 신뢰 회복을 두 축으로 정상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및 전분기 대비 모두 개선되며 5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최근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상생·준법 경영의 성과도 나타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375억원, 영업이익은 17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각각 2.3%, 8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5% 개선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에서 벗어난 이후 수익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과 운영 효율화가 정착하면서 실적의 질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품 경쟁력 강화도 뚜렷하다. 남양유업은 비효율 거래선과 저수익 제품을 정리하고 단백질과 발효유, 가공유 등 수익성 높은 제품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했다. 가공유 '초코에몽'의 확장 제품 '말차에몽', 발효유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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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264곳 판로 연 카카오페이, 상생 공로로 이사장 표창
카카오페이가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 공로를 인정받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가 2023년부터 함께일하는재단과 운영 중인 대표 상생 프로그램으로, 팝업스토어·온라인몰 등을 통해 소상공인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카카오페이는 판교 현대백화점·여의도 IFC몰 등 주요 상권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지난해 전용 온라인몰을 구축해 총 264개 소상공인 브랜드를 25만 명의 소비자와 연결했다. 특히 입점 수수료 전액 면제, 전문 MD 판매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상공인의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카카오페이는 세무·회계·마케팅 등 사업 역량 강화 교육과 브랜드 홍보 콘텐츠 제작 등도 지원하며 캠페인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