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유안타증권, 신종자본증권 1700억 발행…"자본 10% 확충"
유안타증권이 총 1700억원 규모의 30년 만기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행으로 올해 3분기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1조6658억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자본을 확충했다고 유안타증권은 설명했다. 발행한 증권의 만기일은 2055년이다. 콜옵션 행사가 가능한 시점은 1100억원어치에 대해 5년 뒤, 600억원어치에 대해 7년 뒤로 잡았다. 주요 투자자로는 보험사·저축은행 등이 참여했다. 발행금리는 연 5.0%(1100억원 발행건)·연 5.7%(600억원 발행건)다. 사용처는 △금융상품 영업력 향상 △마진 파이낸스 활성화 △기업금융 영업기반 확대 △홀세일 세일즈 풀 확대 △트레이딩 투자기회 확보 등으로 밝혔다.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향상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자본 적정성을 높이고 수익원 다각화에 집중해 각 사업부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악귀 언급 불편한데?"…케데헌 노래 금지령 떨어진 영국 학교
영국 성공회 학교가 기독교 정신에 맞지 않는다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노래를 금지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잉글랜드 남부 도싯주에 있는 한 유아학교는 지난 14일 학부모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일부 구성원이 케데헌 노래에서 '악귀'가 언급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측은 "일부 구성원들은 케데헌을 신과 선에 반대하는 영적 세력과 연관시키고 있다"며 "자신의 신앙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들을 존중하는 뜻에서 자녀가 이들 노래를 학교에서 부르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신을 무신론자라고 밝힌 한 학부모는 "터무니없는 조치"라며 "내 딸은 K팝을 정말 좋아한다. 딸 친구들도 모두 K팝을 좋아한다. 케데헌 노래를 부르는 건 무해하며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하는 일일 뿐"이라고 했다. 학부모 일부 반발에도 학교 측은 "학부모들로부터 자녀가 케데헌 노래로 팀워크, 용기, 친절에 대해 배우는 데 도움이 됐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집에서
-
HMM, ORC 폐열회수발전 실증 추진…연간 탄소 700톤 줄인다
HMM이 삼성중공업, 국내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인 파나시아와 'ORC(Organic Rankine Cycle) 폐열회수발전시스템 선박 실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폐열회수발전시스템은 선박 엔진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선박 운항에 필요한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기존 증기를 이용한 폐열회수발전시스템은 고온의 폐열을 이용했는데 ORC 시스템은 물보다 끓는 점이 낮은 온도에서 기화되는 유기 열매체를 사용해 중저온의 폐열로도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폐열회수발전시스템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면 그만큼 발전기 사용이 줄어들어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 LNG, 메탄올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의 경우 높은 연료 단가를 고려하면 운항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국내 첫 해상 실증을 통해 3사는 △ORC 폐열회수발전시스템의 효과 검증 △기술적·경제적 타당성 검토 △실증 운항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연간 230톤의 연료와 700톤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기
-
스타벅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지원금 기부..."바리스타로 채용"
스타벅스코리아가 독립문역점과 환구단점의 8월 한 달간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지원금으로 특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순국선열의 날을 앞둔 지난 14일 스타벅스 독립문역점에서 전달식을 갖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생계가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김지영 스타벅스 코리아 ESG팀 팀장, 김상희 국가보훈부 생활안정과 과장, 김민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사업추진단장 및 스타벅스 코리아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타벅스는 지난 8월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존에 지속해오던 커뮤니티 스토어의 기금 조성 활동과 더불어 커뮤니티 스토어 6호점(독립문역점)과 9호점(환구단점)의 8월 수익금 전액을 별도로 적립해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기부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스타벅스가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품목당 300원씩을 기금으로 조성해 지원하는 활동 외에 별도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것은 이번
-
"어린이 등·하교, 더 안전하게"…한국앤컴퍼니그룹, 대전시 등과 협약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7일 대전시청에서 대전시 등 4개 기관과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등 5개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스쿨존 내 '옐로우 카펫' 가벽을 설치한다. 옐로우 카펫은 어린이가 횡단보도 진입 전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바닥이나 벽면을 노란색으로 표시한 교통안전 시설이다. 옐로우 카펫 시안 디자인에는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를 적용한다. 협약 기관들은 사업 대상지 선정과 시설물 설치, 사후 점검 등 단계별 절차를 추진하며 지역 어린이 통학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지역 어린이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평소 지역사회와 건전한 상생을 강조해 온 조현범 회장의 기조에
-
삼성증권, 금융소비자 만족도 4대 평가에서 증권부문상 석권
삼성증권이 금융소비자 만족도 관련 4대 평가에서 증권부문상을 석권했다. 삼성증권의 고객 중심 경영이 성과로 입증됐다. 삼성증권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평가 결과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한국능률협회 금융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도 5년 연속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삼성증권은 만족도조사 평가가 이뤄진 이래로 금융투자업계에서 가장 많은 고객 만족도 1위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증권이 각 평가별로 1위를 한 횟수는 △NCSI 23회 △KS-SQI 21회 △KCSI 20회다. 삼성증권은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삼성증권의 고객 중심 경영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특히,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적합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이 결과로 이어졌다고 했다. 삼성증권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
"영화관 단체 예약도 간편하게!" CGV, 단체 할인·대관 서비스 베타 오픈
멀티플렉스 극장 CJ CGV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단체 할인·대관 서비스' 베타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앱 메인 화면에서 바로 단체 관람이나 대관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고객센터를 통한 문의 방식으로 가능했던 단체·대관 절차를 앱 기반으로 전환함으로써, 고객이 목적에 따라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는 이용 목적에 따라 △단체 관람 할인 △영화 대관 △공간 대관(비상영 목적) 등 세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단체 관람 할인'은 기업, 학교, 개인 모임 등 15명 이상의 단체 고객이 이용 시 영화와 매점(F&B) 할인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대관 서비스'는 상영관 전체를 일정 시간 동안 통째로 빌려 사용하는 서비스로, 원하는 영화를 단독으로 관람할 수 있는 '영화 대관'과 영화 상영 없이 세미나, 설명회, 행사 등 다양한 목적에 맞게 활용 가능한 '공간 대관'으로 구분된다
-
손목닥터9988 썼더니 "허리 줄고 혈당 개선"...의료비도 낮췄다
서울시민 4명 중 1명이 이용하는 '손목닥터9988'이 이용자들의 '의료비 절감'과 '건강지표 개선', '정서적 안정'에 적잖은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손목닥터9988'은 서울시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산다'는 의미를 담아 2021년 출시한 스마트건강관리앱이다. 현재 서울시민 255만명이 이용 중이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손목닥터9988 이용자 8만 7090명과 비이용자 87만 900명의 2021년 대비 2023년 의료비 증가액(작년 12월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은 각각 21만 4650원(94만 749원→115만 5399원), 25만 9995원(93만 8741원→119만 8736원)으로 조사됐다. 두 집단의 성별, 연령, 장애여부, 보험료, 만성질환 등이 동일하게 비교될 수 있도록 '성향 점수 매칭(PSM)' 기법을 적용해 조사한 것이다. 이용자의 의료비 증가폭이 비이용자보다 4만 5345원 적은 셈이다. 서울시는 올해 이용자 250만명을 기준으
-
AI 거품론 속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경계심↑…코스피 하락 출발
간밤 뉴욕증시 하락 여파로 18일 국내 양대지수가 모두 하락 출발했다. AI (인공지능) 거품론이 확산한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강해졌다. 이날 오전 9시10분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25.19포인트(0.62%) 내린 4064.06을 가리킨다. 개인 투자자가 34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각각 483억원, 5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AI 반도체 대표주 엔비디아(-1.9%)를 비롯해 세일즈포스(-2.7%), 애플(-1.9%) 등이 떨어졌다.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 대장주가 하락 출발했다. 삼성전자가 약보합권에서 거래되는 중이며 SK하이닉스는 3%대 떨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도 약보합권을 나타낸다. 반면 HD현대중공업는 1%대 강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화학, 비금
-
한화자산운용, 차이나항셍테크위클리타겟커버드콜 ETF 상장
한화자산운용이 18일 PLUS 차이나항셍테크위클리타겟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했다. 해당 상품은 중국 대표 혁신 성장주 30개 종목이 담긴 '중국판 나스닥' 항셍테크에 투자하면서 월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연 15%(월 1.25%) 수준의 분배금을 목표로 콜옵션 매도 비중을 약 20% 수준으로 가져가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주간(위클리) 단위 옵션을 활용하면서 월간(먼슬리) 단위 옵션을 활용할 때보다 옵션 비중을 낮출 수 있어 지수 상승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 분배금 지급일은 매월 말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해당 상품의 차별점이 '미국 대표 시장 지수 대비 높은 프리미엄'이라고 강조했다. 커버드콜 전략은 주가 변동이 심할 수록 콜옵션 가치인 '프리미엄'이 높아진다. 중국 항셍테크 지수는 미국 S&P500, 나스닥100과 같은 미국 주요 지수보다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커 콜옵션을 매도할 때 더욱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아울러 항셍테크 지수 밸
-
코스콤, 금융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소개
코스콤은 오는 26일부터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참가해 금융 클라우드 기반 AI(인공지능) 서비스와 토큰증권(STO) 공동 발행 플랫폼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코스콤은 이번 행사에서 AI 기술 기반 상담 시스템, 토큰증권 공동 발행 플랫폼, 금융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콤은 금융권에 특화된 AI 서비스 도입 사례와 보안, 규제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음성·텍스트·이미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멀티모달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 방향성도 제시한다. 코스콤 토큰증권 공동 발행 플랫폼은 8개 증권사가 참여 중이다. 코스콤은 이번 행사에서 토큰증권 발행 인프라와 공동 플랫폼의 기술적 안정성, 제도 대응 현황 등을 소개한다. 김성덕 코스콤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토큰증권 시대 도래와 AI 금융 혁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기회"라며 "코스콤은 금융 생태계 혁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퀴진케이 8번째 팝업 레스토랑 '오닐' 강남에 오픈
CJ제일제당이 차세대 한식 셰프 발굴·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의 여덟 번째 팝업 레스토랑 '오닐'(ONIL)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닐(ONIL)은 "오감으로 한식과 노닐다"라는 콘셉트를 담은 모던 한식 다이닝이다. 이번에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출신의 최인규 셰프와 진연준 셰프가 함께 운영하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의 풍미를 담은 디너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메뉴는 △작은 한입거리들(먹물 바이트·춘권 바이트) △광어와 동치미 물회 △새우와 호박죽 △제철 생선 미역국 △항정살과 버섯솥밥 △순두부 아이스크림 △차와 다과 등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7가지 요리에 히든 메뉴를 더한 총 8가지 코스로 구성했다. 이번 팝업은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내년 4월 중순까지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퀴진케이'는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