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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화성은 생산, 평택은 판매…경기도 '기아 미래차 벨트' 완성
경기도가 조성 중인 남부를 잇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벨트'가 가시화됐다. 광명시 전기차, 화성시 목적기반차량(PBV) 공장에 이어 17일 기아 '미래 모빌리티 복합문화공간'이 평택에 문을 열면서다. 이날 평택시 청북읍 일대에 '기아 인증중고차 센터 평택 직영점·PBV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공식 개소됐다. 국내 최초 '미래 모빌리티 복합문화공간'인 센터는 6만1500여㎡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2만9000여㎡ 규모로 조성됐다. △인증 중고차 전시·판매 △목적기반차량(PBV) 전시 △신차 체험 및 주행 트랙 △반려동물 놀이터 등을 갖췄다. 특히 평택휴게소와 연계된 고객 편의 공간을 마련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 미래차 R&D 71% 경기도…'생산-체험' 전주기 완성━이번 평택 센터 개소는 경기도가 추진한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전략의 핵심 성과다. 지난해 9월 광명 전기차 전용공장, 지난 14일 화성 PBV 전용공장 준공에 이어 이번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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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동차 30만대 이상 도시 중 '교통안전지수 최고 등급'
경기 평택시가 자동차 등록대수 30만대 이상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교통안전지수 등급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도로교통공단이 매년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평택시는 2024년 75.15점으로 B등급을 받았다. 동일 규모 지자체 중 B등급을 기록한 곳은 평택시가 유일하다. 교통안전지수는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분야, 18개 세부지표를 종합해 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평택시는 평가가 시작된 2016년 이후 줄곧 D·E등급에 머물렀으나 2024년 평가에서 전년 대비 4.68점 상승해 역대 최고 점수와 최고 등급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개선 폭은 '사업용 자동차' 분야에서 두드러졌다. 2023년 E등급에 머물렀던 해당 분야가 2024년 B등급까지 올라서며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30만대 이상 자동차가 등록된 전국 16개 시군구 중 평택시를 제외한 15곳은 모두 C~E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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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청렴정책 공감 한마당 공모전
경남교육청이 오는 12월3일까지 '2025년 청렴 정책 공감 한마당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와 청렴을 주제로 한 표어를 공모한다. 경남교육청 산하 기관(학교)의 교직원이 대상이며 1인 1작품 응모 가능하다. 분야가 다를 경우 중복 참여도 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는 대상 1편·최우수상 1편·우수상 1편 △청렴 표어는 대상 1편·최우수상 2편·우수상 5편·장려상 9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수상작은 청렴 정책 우수사례 공유 및 다양한 분야에 활용한다. 이동춘 경남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은 구성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며 청렴이 일상이 되는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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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 목포대사회봉사센터 등과 '바다의 시작' 캠페인 전개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가 최근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월출산 천황야영장 일원에서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목포대 사회봉사센터, 한전KPS, 전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 등과 함께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목포대 학생 30여명은 월출산국립공원 내 배수로 입구에 '바다의 시작' 스티커를 부착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재활용 종이박스로 직접 제작한 종이피켓을 들고 해양오염의 실태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김영석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하고 인식할 수 있는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자연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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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특혜 없었다"…가족센터 위탁 재심의 둘러싼 '정치 공세' 반박
경기 시흥시가 17일 가족센터 민간 위탁 사업자 선정 과정에 대한 정치권의 의혹 제기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시는 이번 재심의는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며, 정치적 왜곡은 행정 신뢰를 훼손하는 부적절한 공격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국민의힘이 시흥시 가족센터 위탁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 법인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침소봉대식 음모론일 뿐이며 사실과 무관하다"며 "시흥시 행정의 신뢰를 흔드는 매우 부적절한 정치 공세"라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한 복지법인이 심사 제외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시흥시는 관련 요구가 제기되자 고문변호사 4곳에 재심의의 법적 타당성을 검토하도록 의뢰했다. 자문 결과 4곳 중 3곳이 공통으로 절차적 하자를 지적하며 재심의가 타당하다는 의견을 냈다. 공고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심의 기회가 보장돼야 함에도 민간위탁심의위원회가 이를 제한한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시는 이 판단을 근거로 모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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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證, 5개국 해외주식 신규·휴면고객 이벤트
유안타증권이 올해 5월부터 미국·중국·홍콩·일본·대만 모두 매매 경험이 없는 해외주식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13일까지 '글로벌 마켓: 메이저 5'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가별로 원화 기준 1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5000원 현금쿠폰을 각각 지급한다. 미국주식을 주간거래로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5000원 현금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해외주식 누적 합산 거래금액에 따라 각 증시 상장 대표 종목을 증정하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실시한다. 경품은 '엔비디아(미국)'·'CATL(홍콩)'·'도요타자동차(일본)'·'TSMC(대만)' 중 1주 혹은 1만원 현금쿠폰으로, 거래금액 1000만원·5000만원·1억원을 달성할 때마다 룰렛 참여기회를 1차례씩 제공한다. 경품은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해외주식 신규·휴면 고객에게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6개월 무료 △아시아증시 온라인거래 수수료 우대 △1년간 우대 환전수수료 적용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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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온국민·다이나믹 TDF' 수탁고 2조 돌파
KB자산운용은 'KB 온국민·다이나믹' TDF(타깃데이트펀드) 수탁고가 지난 14일 기준 2조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예상 연도를 목표 시점으로 잡고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 배분을 조정해주는 자산배분 펀드다. 'KB온국민TDF 2055(UH)'의 5년 수익률은 지난 14일 기준 114.50%로 같은 기간 전체 운용사 TDF 중 1위다. 1년과 3년 수익률은 각각 22.06%와 76.88%를 기록했다. 또 다른 TDF인 'KB다이나믹TDF' 상품들의 3년 수익률은 52%를 웃돈다. 고객 성향에 따라 TDF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인기 비결이다. KB자산운용은 보수적 투자 성향의 고객을 위한 패시브 운용 전략의 KB온국민TDF와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액티브 운용 전략의 KB다이나믹TDF를 갖추고 있다. TDF 총보수는 연 0.360~0.605%(퇴직e클래스 기준)로 저렴한 편이다.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등 연금계좌에서 장기 투자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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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 관세협상…구윤철 "비준받으면 우리만 구속"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미(對美) 투자와 관련해 국회 비준 동의를 받으면 한국만 구속되는 문제가 생긴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국회 비준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구 부총리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의 비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MOU 25조를 보면 조문 자체에 구속력이 없는 걸로 돼 있다"며 "비준 동의를 받으면 우리만 구속되는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가 언급한 MOU 25조는 '본 양해각서는 미국과 한국 간의 행정적 합의로서 법적 구속력 있는 권리 및 의무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본 양해각서는 어떠한 제3자에게도 권리나 이익을 부여하지 않으며 미국 또한 한국의 관련 법률 또는 국제법에 따른 어떠한 권리나 의무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국회의 비준 동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미국의 일방적 요구에 따라 가는 과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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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2억이 어딨어요" 서울 떠나는 '전세 난민'…부천·광명으로
#. 마포구 상암동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박모씨는 전세 기간 만료를 앞두고 서울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경기 부천과 광명, 고양 등지에서 가격이 맞는 전셋집을 찾고 있다. 박씨와 배우자 모두 서울에 직장이 있지만 2년새 2억원 가까이 뛴 전세보증금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다. 서울 전세난이 경기권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고강도 대출 규제를 담은 6·27 대책과 10·15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가 어려워지자 전세 수요는 늘고 공급은 줄었다. 매물 감소와 전셋값 상승이 겹치면서 이른바 '전세 난민'이 수도권으로 밀려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서울 전세시장은 공급 부족이 빠르게 심화되는 모습이다. 17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중위전세가격은 5억7333만원으로 전월 대비 503만원 올랐다. 1년 전보다 2666만원(4.9%) 상승한 수준이다. 2022년 11월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다. 전세수급지수 역시 전달 154.2에서 157.7로 상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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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대단하다" 응원 쇄도…14년째 여성 독립운동가 위해 한 일
배우 송혜교가 14년째 꾸준한 선행 중이다. 17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송혜교가 제86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독립운동가 김향화를 알리는 영상 제작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송혜교와 서 교수는 2012년부터 독립운동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전 세계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기증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 교수는 "오늘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시대의 장벽을 넘어 독립을 외치다, 기생 김향화'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며 "4분 길이의 이번 영상은 제가 기획하고, 배우 송혜교씨가 후원했다. 한국어 및 영어 내레이션을 입혀 국내외에 전파하고 있다"고 했다. 영상에 대해 서 교수는 "영상의 주요 내용은 김향화와 30여 명의 기생이 화성행궁 내 자혜의원 앞에서 태극기를 꺼내 들고 만세운동을 펼친 역사적 사건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며 "특히 경찰서 앞에서도 당당히 외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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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염경엽 LG트윈스 감독 출간 기념 사인회
웅진씽크빅이 LG트윈스 염경엽 감독의 첫 저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출간 기념 사인회를 오는 18일 오후 7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인회 참여를 위한 번호표는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교보문고 강남점 문학(G) 코너 직원 데스크에서 배부한다. 당일 도서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받을 수 있다. 지난 12일 정식 출간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는 30년 넘게 야구계에 몸담아 온 염경엽 감독의 자전적 저서로, 선수 시절부터 감독이 되기까지의 여정과 2023년 LG트윈스를 통합우승으로 이끌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는 예약판매 기간에 이미 주요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모았으며, 초판 1쇄 구매자에게 LG트윈스 선수단 아코디언 포토북을 증정하고, 선수단 사인이 담긴 배트와 공, 염경엽 감독 유니폼 등 서점 전용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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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박범계에 대장동 토론 제안…"정성호·추미애·조국 다 도망"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한 전 대표는 17일 SNS(소셜미디어)에 "박범계 전 법무부장관님, 안 보이는 데서 저에 대해 혼자 아무 말 대잔치하지 말고, 저와 공개 토론하자"고 썼다. 한 전 대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추미애 법사위원장,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들은 다 비겁하게 도망갔으니, 박 전 장관님이 민주당 법무부장관 대표선수로 나와달라"고 했다. 이는 전날 박 의원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얘기는 다 틀렸다"고 밝힌데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앞서 박 의원은 전날 오전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인터뷰'에 출연해 "(한 전 장관은) 검찰주의의 사실상 수장 격"이라며 "그래서 (대장동 사건) 2차 수사가 왜곡돼 있고 잘못돼 있다면 엄희준, 강백신과 함께 책임을 져야 되는 위치에 있는 분"이라고 했다. 특히 대장동 개발 비리 1심 판결과 관련해 "1차 수사팀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