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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탑승시위로 한때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무정차 통과
서울교통공사는 17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동대문역 방향 하행선 열차를 약 1시간 가량 무정차 통과시켰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시작한 무정차 통과는 50여분 만인 9시 30분쯤 종료됐다. 앞서 오전 8시 13분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자 공사는 무정차 통과를 결정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안내문자를 보냈다. 전장연은 이날 혜화역에서 '장애인권리예산 보장 촉구 출근길 지하철 포체투지' 44일 차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국회로 넘어간 2026년 정부 예산안에 장애인권리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최근 지하철로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장연은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진짜 장애인권리예산을 보장할 때까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출근길 지하철에서 포체투지를 진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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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인터폴과 저작권 침해 뿌리뽑는다…"국제 공조 강화"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저작권보호원,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와 함께 저작권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연다. '2025 저작권 보호 집행 국제호럼 및 인터폴 디지털 불법복제에 관한 글로벌 회의'는 인터폴의 '온라인 저작권 침해 대응 프로젝트'와 연계한 행사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유럽연합지식재산청, 17개국 법집행기관 관계자 등 17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문체부는 경찰청, 인터폴과 함께 2021년부터 프로젝트를 추진해 동남아 지역 불법 아이피티비(IPTV), '누누티비' 등 저작권 침해 사범을 다수 검거했다. 하지만 여전히 해외에서 불법 사이트를 운여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국제 공조가 더욱 중요해졌다. 행사에서는 공동 프로젝트의 주요 사례 공유, 저작권 침해 사업 추적 기법 교육 등 국가별 수사기관의 공조 체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연계망도 구축한다. 문체부는 행사를 계기로 콘텐츠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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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한국 여행 갈 사람" 외치자…10만명 몰렸다
한국관광공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주일 동안 '한국여행주간'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가관광기구(NTO)가 개최한 달리기 행사 '한국관광공사 펀 런'이 대표적이다. 달리기를 하며 한국 관광 캐릭터, 퀴즈 이벤트 등을 체험하는 행사로, NTO가 해외 행사를 개최한 것은 처음이다. 300명 모집에 사전 신청자 1만 4000여명이 몰렸다. 자카르타를 대표하는 쇼핑몰인 '코타 카사블랑카 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우리 관광을 알리는 '트래블 페어'가 열렸다. 여행사와 항공사, 지자체 등 27개 기관이 할인과 여행 환급(캐시백)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10만여명의 소비자들이 방문했다. 양국 관광업계가 직접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카르타 한국 트래블마트'도 성과를 냈다. 양국의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총 573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예상 매출 성과는 약 37억원이다. 관광공사는 인도네시아에서 뷰티와 웰니스(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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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금투협회장 연임 도전장 "비욘드 코스피 5000시대 열겠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금투협) 회장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서 회장은 "다른 도전자와 달리 현직 회장이기 때문에 시급한 현안을 제쳐두고 일찍부터 선거운동에 나설 수가 없었다"며 "최근에야 회원사 여러분께 저의 의지를 밝히고 의견을 들었고, 소중한 만남 과정에서 (협회사들이) 제게 큰 용기를 주셨다"고 했다. 서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금융당국을 비롯한 정부·여야·국회의원·여러 유관기관, 유력 인사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했다"며 "이는 한 번 쓰고 버리기에 아까운 회원사의 자산이 됐다는 뜻"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사람이 이런 관계를 형성하려면 최소 2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며 "치밀한 논리와 대관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과제를 누구보다 잘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서 회장은 "저는 '비욘드 코스피 5000 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다"며 "코스피 5000 달성을 위해 회원사·정부 당국·국회와 호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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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일자리 '카카오톡'으로 본다…목요일엔 '실시간 상담'
경기 용인특례시 구직자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일자리 정보를 간편하게 받아보고, 1: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용인시일자리센터는 구직자와 시민이 쉽고 빠르게 일자리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직업훈련·취업 지원 프로그램, 채용박람회 등 채용행사 소식, 맞춤형 채용 정보 등 구직에 필요한 핵심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실시간 채팅 상담'도 제공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카카오톡 채팅창으로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일대일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구직자들이 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채널 추가는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용인시일자리센터'를 검색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이 일자리 정보를 더 쉽게 접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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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지도' 또 강조한 주한미군사령관 "한국·일본·필리핀 연결"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대장)이 '뒤집힌 한반도 지도'를 공개하며 한국의 전략적 가치를 재차 강조했다. 한반도의 지도를 거꾸로 봤을 땐 한국·일본·필리핀이 삼각구도를 형성하고 있어 미국과 3국이 사실상 중국 등의 해상 위협을 견제할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브런슨 사령관은 17일 한국 국방부 출입기자단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일본·필리핀 삼각구도가 중국에 대한 거부전략을 수행한다고 보느냐'는 질의를 받고 "'East-Up 관점'(동쪽이 윗쪽인 관점)으로 볼 때 한국·일본·필리핀은 세 개의 분리된 양자 관계가 아니라 하나의 연결된 네트워크"라며 "삼각구도 강점은 기존 동맹과 경쟁이 아닌 상호 보완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삼각구도를 통해 중국을 견제할 의도가 없다면서 단지 지도를 보는 관점을 바꾸면 전략적 가치가 달리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구도는 새로운 동맹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며 특정국가를 겨냥하는 것도 아니다"면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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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이 뽑은 경제자유구역 미래상 'AI·반도체, 스타트업'
"AI(인공지능)와 반도체 중심의 스타트업 친화도시." 경기 수원특례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500여명이 '수원 경제자유구역'(S-FEZ)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제시한 비전이다. 시는 지난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S-FEZ 수원 경제자유구역 완성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2025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시민계획단, 일반 시민, 청소년, 시의원 등이 참석해 수원 경제자유구역의 미래상을 두고 토론을 벌였다. ━핵심 기반시설 1위 '광역철도망'…미래 전략 1위 '국제학교 유치'━참가자들은 4가지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투표로 우선순위를 정했다. 투표 결과 '수원 경제자유구역이 지향해야 할 도시 방향'에 대해서는 'AI, 반도체 중심의 스타트업 친화도시 조성'(38%)이 1위로 꼽혔다. '국제 비즈니스와 관광·문화 복합도시'(22%), 'R&D 교육·연구도시'(21%)가 뒤를 이었다. '미래산업 핵심 전략'으로는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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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美 태권도 네트워크 구축...학생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지난 14일 서울캠퍼스에서 한미태권도지도자협의회와 학생 해외 진출 및 취·창업 지원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윤민철 원광디지털대 태권도스포츠재활학과장과 양복선 한미태권도지도자협의회 애틀란타 지부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전공 실습 지원 △미국 현지 취·창업 연계 협력 △협회 임직원 및 가족 대상 장학 혜택 제공 등이다. 윤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 취·창업과 연계된 진로 지원 체계를 더욱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태권도지도자협의회는 미국 내 1000여명의 태권도 지도자와 도장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을 중심으로 지도자 교육, 세미나, 합동 심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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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일 구미코서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개막
경북 구미시는 20일부터 2일간 구미코에서 제13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조·의료·방위산업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가해 미래 산업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3D프린팅 산업전시회에는 33개 기업과 기관, 대학이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금속 3D프린팅 기술세미나와 AI 첨단기술 세미나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주목받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3D푸드프린팅 출력 시연도 진행한다. 3D프린팅의 창의적 기술력과 응용력을 겨루는 경진대회에선 예선을 거쳐 올라온 본선 진출작에 대한 최종 발표 및 시상식도 가진다. 호주 무역대표부 및 바이어가 참석해 3D프린팅 적용사례와 양국 간 기술교류 및 수출입 전략을 논의하며 1:1 컨설팅 진행을 통해 해외 시장의 수요와 기술 트렌드를 직접 공유하고 해외 판로 확대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 경운대학교, 구미코 주관으로 펼쳐진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국제3D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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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공동관 구성 MEDICA 2025 첫 참가
부산테크노파크가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25)에 부산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MEDICA는 글로벌 대표 의료기기 전시회로 매년 70여개 나라의 5000여개 기업과 8만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번 부산공동관은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미가교역 △서동메디칼 △아미글로벌 △지에이치이노텍 △코어무브먼트로 △오르텍 △제이어스 △맘헬스케어 △에어아이플랫폼 △피티브 등 지역 10개사가 참여해 혁신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고 상담 및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활동을 펼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지역 의료·헬스산업의 제품 전시·시연 △해외 판로개척·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신소재·첨단 생산기술 교류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 및 정책 파악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MEDICA 참가로 부산 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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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8개 기업 뭉쳤다...대구보건대, 창업기업 협의체 출범
대구보건대학교 바이오헬스케어기술창업거점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14일 대구광역시 동구 라이프케어산업기술원 강당에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과 '바이오헬스케어기술창업 기업 협의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특화창업거점기반 기술창업·성장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내 바이오헬스케어 창업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창업 성장을 촉진한다. 협의체에는 △캐니캐티케어 △뉴로 △엔엑스바이오메드 △위리브 △굿디바이스 △제이위드 △더블유제이 △옵티션찰리피플 등 8개 기업이 참여한다. 협약식에서는 센터 소개와 기업 간 안건 논의가 이뤄졌으며, 라이프케어산업기술원 시설 투어와 기업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대학은 △성장 단계별 기술창업 지원 △애로기술 지도 △산업체 직무 기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준영 센터장(안경광학과 교수)은 "대학과 지역 기업의 협력이 강화되면 기술창업 역량과 산업 경쟁력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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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2025년 NCSI 사립대학 2위...3년 연속 Top 5 '눈길'
단국대학교는 최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이하 NCSI) 조사에서 국내 4년제 사립대학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가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지표로 국내 제품·서비스의 품질과 만족도를 평가한다. 단국대는 올해 80점을 기록해 연세대(1위)에 이어 성균관대와 함께 2위에 올랐다. 대학은 △2023년 4위 △2024년 3위에서 올해 다시 1계단 상승하며 3년 연속 Top 5를 유지했다. 특히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혁신 성과'뿐만 아니라 '자체성과관리'에서도 전 부문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목표로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환경을 구축한다. 인공지능학과와 AI 융합연구원을 신설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