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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 10월분, 562만명에 3373억원 지급…1인 평균 6만원
중소벤처기업부가 10월 상생페이백으로 총 3373억원을 지급했다. 중기부는 17일 9월~10월 누적 지급액의 11배에 달하는 약 7조원의 소비 진작 효과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상생페이백은 만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카드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보다 늘면 증가분의 20%(월 최대 10만원)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9월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두 달간(11월 14일까지) 총 1316만명이 신청했다. 이번달 9일까지 신청한 국민 중 10월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보다 증가해 페이백 지급 대상이 된 국민은 전체 지원 대상자의(11월 9일 기준 1295만명) 43.4% 수준인 562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에게는 지난 15일 총 3373억원의 페이백이 지급됐으며 1인당 평균 지급액은 6만30원이다. 또 9월 소비증가분이 있었음에도 10월 10일 이후에 신청해 1차 지급 당시 환급받지 못했던 112만명에게 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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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로 가는 길 연다…K-스타트업 지원군들, 美 거점 구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과 글로벌 도약을 돕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같은 정부부처는 물론 VC(벤처캐피탈)와 창업지원기관들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 거점을 만드는 사례가 최근 잇따르고 있다. 17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마테오에 2225㎡(약 670평) 규모의 '마루SF'를 공식 개소했다. 재단의 첫 해외 거점이며 샌프란시스코 공항과 실리콘밸리 사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11개 룸과 다이닝홀, 라운지 등이 갖춰졌으며 최대 3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미국 진출을 꿈꾸는 한국 스타트업이 최대 2년간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숙소 곳곳에는 '시련은 있지만 실패는 없다' 등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어록들이 새겨져 있다.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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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AI 역량, LG·MS서 배운다…12월 초까지 매주 교육
정부가 '세계 1위 인공지능 정부' 실현을 위해 내외 주요 민간 기업에서 국가공무원 대상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인사혁신처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 발전 동향을 파악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협업해 국가공무원 대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에는 국내외 주요 인공지능 기업(LG 인공지능연구원, NC 인공지능, 업스테이지, 뤼튼테크놀로지스,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참여해 최신 인공지능 산업 동향 및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방법 등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주요 강의로는 △스스로 움직이는(Agentic) 인공지능으로 진화하는 산업 생태계(LG 인공지능연구원) △생성형 인공지능 진화를 주도한 핵심 기술들(업스테이지) △2026년 인공지능 동향 및 공공부문 보안(Zero Trust) 전략(마이크로소프트 엘리베이트) 등이 있다. 교육은 공무원 온라인 교육기반인 인재개발플랫폼에서 다음달 초까지 매주 1~2회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용수 인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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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과천시…신계용 "지정타 입주기업 경쟁력 높일 것"
경기 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이하 지정타) 내 기업들의 요구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입주기업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정타 입주기업의 만족도와 애로사항, 요구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결과를 토대로 기업 활동에 유리한 여건을 구축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설문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입주 만족도, 기업환경 개선 우선순위, 출퇴근 교통 여건, 녹지 확충 필요성, 기업지원 프로그램 만족도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수요를 반영해 동남아 시장 개척 사업 참여 의향도 함께 묻는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기업들이 실제로 겪는 애로사항을 세밀하게 파악할 방침이다. 분석 결과는 11월 말까지 도출해 기업협의회와 공유하며 향후 기업지원 정책과 도시환경 개선 사업에 반영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식정보타운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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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3년 연속 소셜미디어 대상…"시민이 증명한 소통 행정"
경기 부천시가 3년 연속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했다. 공공기관과 기업의 콘텐츠 품질, 빅데이터 분석, 고객 만족도, 소셜미디어지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부천시는 트렌드를 반영한 소통 방식과 다양한 플랫폼 운영을 통한 접근성 상승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당근마켓, 유튜브 등 총 8개 SNS 채널을 통해 시민과 접점을 넓혔다. 특히 지난해 출범한 제1기 시민 SNS서포터즈는 현장을 시민의 시각으로 전달하며 공감 기반 콘텐츠를 강화했다. 시 대표 캐릭터 '부천핸썹'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안내 콘텐츠도 긍정적 반응을 이끌었다. 이 같은 노력 속에 올해 부천시 SNS 구독자는 전년보다 1만5000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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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갈등에 관광·소매업 우수수…닛케이 0.72%↓ [Asia오전]
17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약세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72% 떨어진 5만11.53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일 관계 악화 여파로 일본항공이 3.78% 하락하고, 시세이도가 9.47% 떨어지는 등 관광 및 소매업종에서 내림세가 뚜렷하다. 중국은 대만 유사시 일본이 무력 개입할 가능성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발언에 발끈해 주말 새 자국민에 일본 여행 및 유학 자제령을 내리며 경제적 공세에 나섰다. 일본은 이날 가나이 마사아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을 중국에 급파하며 수습에 나섰다. 가나이 국장은 류진송 중국 외교부 아주국장을 만나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이 기존의 정부 입장을 바꾼 게 아님을 설명하고 양국의 입장 차이가 있더라도 인적 교류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단 입장을 전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발표된 일본의 3분기(7~9월) 경제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4%를 기록하면서 6개 분기 만에 역성장을 가리킨 것도 투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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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만큼 후끈" 직장인 수백명 몰리더니…65% 짝 찾아준 지자체
경기 화성특례시가 직장인 미혼남녀 만남 지원 프로그램 '화성탐사'가 역대 최고 매칭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매향리생태공원 등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화성탐사' 4기 행사에서 참가자 40명 중 13커플(26명)이 탄생해 매칭률 65%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시작 이래 최고다. '화성탐사'(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는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27~39세 직장인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남 주선을 넘어 실제 결혼까지 이어진 커플이 탄생하면서 미혼남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그 결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2025년 하반기 프로그램(3, 4기)은 총 100명 모집에 667명이 몰리며 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4년 하반기 601명, 2025년 상반기 634명에 이어 신청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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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내년 지방선거 '공천 혁명'...의원도, 당원도 '1인 1표'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라 선거에서 국민 누구나 1인 1표를 행사하듯 당의 선거에서도 누구나 1인 1표를 행사해야 한다"며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열린 공천 시스템으로 공천 혁명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민주당의 진정한 주인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당원이다. 국회의원이 당원의 눈치를 보는 시대로 변화·발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오는 19~20일 당헌·당규를 개정하는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안건은 △1인 1표 도입 △1차 예비경선 시 권리당원 100% 투표 도입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선정 시 100% 권리당원 투표 도입 등 3건이다. 핵심은 1인 1 투표제다. 지난 민주당 대표 선거에서 대의원 대 권리당원의 투표 반영 비율은 약 17 대 1이었다. 정 대표는 전당대회 당시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대의원과 평당원이 1표씩 동등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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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년반 만에 경제 역성장…다카이치 '돈풀기' 나서나
올해 3분기(7~9월) 일본 경제가 6개 분기 만에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인 재정 확장을 옹호하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경기 부양책이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니혼게이자이 등 외신에 따르면 17일 일본 내각부는 7~9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4% 감소(속보치)했다고 발표했다. 연율로 환산했을 땐 마이너스(-) 1.8% 성장률이다. 다만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했던 연율 -2.4%보다는 양호했다. 민간 주택 투자 감소와 미국발 관세로 인한 수출 부진이 3분기 마이너스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GDP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은 0.1% 증가하는 수준에 그쳤다. SMBC닛코증권의 마루야마 요시마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를 통해 "올해 상반기 일본 경제는 견조했으나 이날 발표된 GDP 수치를 보면 일시적으로 주춤한 게 확인된다"면서 "앞으로 일본 경제는 다시 완만한 회복 추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이날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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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배추' 국제 표준으로 등재…김 세계 규격화 승인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명칭에 'kimchi cabbage'가 국제 표준으로 등재됐다. 지역 규격으로만 등재돼 있던 김의 세계 규격화 작업도 승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식품의약안전처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제48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코덱스) 총회에서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제식품규격위원회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식품 기준·규격을 개발하는 세세계식량농업기구(FAO)·세계보건기구(WHO) 합동 위원회다.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표기는 그동안 'Chinese cabbage'만 세계규격으로 등재돼 있었으나 이번에 'kimchi cabbage'와 'napa cabbage'가 추가됐다. 정부는 김치 종주국으로서 국제 교역 등에서 'kimchi cabbage'와 'napa cabbage' 사용이 늘고 있는 점을 들어 국제식품규격 수정을 요청해왔다. 김 세계 규격화를 위한 작업도 승인됐다. 그동안 김은 아시아 지역규격으로만 등재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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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말을 건다" 재블린, 인식·판단·결심하는 '몰입형 AI 캐릭터' 개발
"도구가 아닌 '인격체 AI'로, 사람과 AI가 교감하는 시대를 열겠습니다." 챗GPT 등 생성형 AI는 명령을 입력해야 작동한다. 반대로 AI가 나에게 먼저 말을 걸고, 필요한 것을 판단해 능동적으로 해결해준다면 어떨까. 17일 머니투데이가 만난 스타트업 재블린은 이런 기능을 가진 '몰입형 AI 캐릭터'를 만든다. 게임, 소설,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나 가상 아이돌(버튜버)에 적용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 중이며,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AI로 팬덤 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다. 이상윤 대표는 "글로벌 AI 캐릭터 서비스 'Character.AI'는 MAU(월간 이용자)가 2800만명에 달할 만큼 인기가 높지만, AI의 짧은 기억력 문제로 엉뚱한 대답을 하는 등 이질감을 유발하는 경우가 잦았다"면서 "개발 중인 기술은 이런 이질감 없이 이용자가 캐릭터 세계관에 녹아들게 한다"고 밝혔다. ━AI가 '인식·판단·결심', 인간의 사고 흐름을 심다…세계관 붕괴 없는 '진짜 몰입' 구현━재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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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농기자재·동물용의약품 선보인다…정부, 튀르키예·UAE 농업박람회 참석
정부가 튀르키예·아랍에미리트(UAE) 국제 농업박람회에 참석해 K-농기자재와 동물용의약품의 우수성을 선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튀르키예 안탈리아,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 농업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해 유럽과 중동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 열리는 튀르키예 박람회(Growtch Antalya 2025)는 농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박람회다. 전 세계 31개국에서 68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4만 명의 농업 부문 관계자가 참관한다. 튀르키예의 지리적 특성상에 따라 유럽과 아시아 바이어들과의 교류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25일 개최되는 UAE 박람회(VIV MEA 2025 Abu Dhabi)는 중동 최대 규모의 국제 축산박람회로 손꼽힌다. 축산 분야 최신 기술과 동물용의약품·사료첨가제·축산기자재 등을 홍보하는 자리로 전 세계 50개국에서 500여 개 기업이 모인다. 114개국에서 약 1만여 명의 바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