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삼성, 5년간 450조 국내 투자…평택 5라인 착공·지방 투자 늘린다
삼성이 향후 5년간 총 450조원 규모의 국내 투자를 진행한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 이외 지역에 대한 전방위적인 투자에 나선다. 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삼성은 향후 5년간 연구개발(R&D)을 포함한 국내 투자에 총 450조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삼성SDS, 삼성SDI 등이 공격적인 국내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임시 경영위원회를 열고 반도체(DS) 부문의 평택사업장 2단지 5라인 골조 공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평택사업장 2단지에 새롭게 조성되는 5라인은 2028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안정적인 생산 인프라 확보를 위해 각종 기반 시설 투자도 병행 추진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중장기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생산라인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며 "향후 5라인이 본격 가동되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과 국내 반도체 생태계에서
-
[내일 날씨]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3도…"초겨울 추위"
월요일인 내일(17일)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은 아침 최저기온이 -1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낮겠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3도 △수원 2도 △춘천 0도 △강릉 6도 △청주 4도 △대전 3도 △전주 4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10도 △제주 13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7도 △강릉 10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로 전망됐다. 특히 서울은 출근길 체감 온도가 -3도까지 떨어지는 등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이른 새벽에는 전북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새벽에는 전남권북부,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제주도에서 곳에 따라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밤부터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에 비소식이 들어있다. 예
-
'항소 포기' 등 여권 악재에도 무당층보다 낮은 국힘 지지율…돌파구는
지난 대통령 선거 이후 여론조사에서 자신을 '무당층'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국민의힘 지지도보다 높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10.15 부동산 대책' 등 여권의 악재에도 국민의힘이 반사이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이념·사법리스크 논쟁에 매몰된 모습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민생 대책을 내놔야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결집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27%가 자신이 '무당층'이라고 답했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24%)보다 3%p(포인트) 높다. 이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2%의 지지를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9%, 부정 평가는32%였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
삼성 450조·SK 128조·현대차 125조…총수들, 국내 투자 보따리 풀었다
삼성·SK·현대자동차·LG 등 주요 그룹이 대대적인 국내 투자에 나선다. 한국과 미국 간 '조인트 팩트시트(JFS)' 최종 확정에 따른 사업 불확실성 해소를 계기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대미(對美) 투자 확대에 따른 국내투자 위축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삼성그룹은 향후 5년간 R&D(연구개발)를 포함한 국내 투자에 총 45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역 균형발전 위해 첨단 산업·AI(인공지능)의 지방 투자를 크게 늘리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삼성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는 반도체 평택사업장 5라인 공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또 지난 11월 초 인수 완료한 플랙트그룹의 한국 생산라인을 건립해 AI데이터센터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에 건립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삼성SDS는 전남에 국가 컴퓨팅센터를, 경북 구미에 AI데이터센터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삼성SDI는
-
[속보]삼성전자, 평택 5라인 공사 착수…2028년부터 가동
삼성전자
-
[속보]삼성, 국내에 향후 5년간 450조 투자
삼성전자
-
"천생 개그우먼"…유방암 투병 박미선, 훌라후프 돌리며 웃음꽃
유방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이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밥 잘 먹고 집에서 운동"이라며 훌라후프를 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근데 이 훌라후프 왜 이렇게 어렵냐"며 "얼굴로 돌리는 중"이라고 특유의 유쾌함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팬들은 "항상 웃음과 감동을 주셔서 감사하다", "건강해지시길 바란다", "역시 천생 개그우먼", "얼굴 좋아보인다.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박미선은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지난 1월부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남편인 코미디언 이봉원 등을 통해 투병 중이라는 얘기만 있었을 뿐 박미선 방송은 물론 소셜미디어 등 어떤 개인적인 활동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 12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나와 일부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박미선은 건강을 많이 회복한 상태라고는 했지만 "완치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게 유방암이다. 항상 조심하고 검사하면서
-
'남영동 대공분실 고문' 이영주씨, 46년 만에 무죄 확정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유죄판결을 받았던 이영주씨가 최근 재심을 거쳐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지난 13일 국가보안법·반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재심 판결을 확정했다. 1979년 10월 경찰에 체포된 이씨는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과 폭행 등을 당한 뒤 남민전에서 활동했다고 답했다. 이후 이 씨는 재판 과정에서 조사의 부당함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남민전은 반유신 민주화운동 등을 목표로 1976년 결성된 지하조직으로 공안당국은 1979년 서울시내에 유신체제를 비판하는 유인물을 배포하는 남민전 활동에 국가보안법 혐의 등을 적용해 80여명을 검거한 바 있다. 유신 말기 최대 공안사건으로 불렸으며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김남주 시인 등이 관련 사건으로 투옥됐다. 40여년이 흐른 지난해 1월 이씨는 수사
-
이대통령 만난 서정진 회장 "3년간 국내 시설에 4조 투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대미 투자에도 대규모 국내 투자를 이어가며 지역 균형 발전과 소부장 국산화율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3년간 균형을 맞춰 인천 송도, 충청북도 오창, 충청남도 예산에 4조원의 시설 투자를 할 생각"이라며 "지방 정부와 어떻게 하면 좋은 인력들이 지역 근무를 기피하는 문제를 풀 수 있는지 같이 (논의)해가면서 대표적인 케이스를 만들어 대통령님이 하시는 국내 투자, 지역 균형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이 지출하는 연간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를 1조원까지 늘리겠단 계획도 밝혔다. 그는 "지금까진 해마다 R&D 비용으로 6000억원을 썼는데 내년부턴 8000억원 정도 쓴다"며 "내후년쯤 되면 R&D 비용이 1조원을 넘어갈 텐데 그렇게 하면 글로벌 상위 제약사의 R&D 규모와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과 셀트리온이 이렇게 하면 이제 제약 산업에서도 한국의
-
최태원 "용인 팹만으로 600조 투자…AI 데이터센터 신속 구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국내 투자와 고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인프라도 빠르게 구축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최 회장은 "원래 저희는 2028년까지 128조원의 국내 투자를 계획했었지만 반도체 메모리 수요 증가와 공정 첨단화 등으로 투자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대충 추산컨대 용인 팹(Fab)만으로도 한 600조 정도쯤의 투자가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지 시기가 얼마나 빨리 당겨질 수 있느냐는 수요와 관련된 상황이기 때문에 잘 맞춰 현명하게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용과 관련해서도 "매년 저희는 8000명 이상을 꾸준히 유지해 왔지만 반도체 공장 팹 하나씩이 일부 오픈할 때마다 2000명 이상씩 추가로 고용이 늘고 있다"며 "팹 건설 속에 따라 최소 매년 1만4000명에서 2만명까지의 고용 효과가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최
-
정기선 "5년간 15조 국내 투자…조선·해양 분야 7조 투입"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5년간 약 15조원의 국내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지금 조선산업 재건은 비단 트럼프 정부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장기간 지속될 이슈"라며 "현재 중국의 세계 조선산업 지배력이 날이 갈수록 확대되는 상황에서 미국 조선업 재건 사업은 저희가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미국 조선산업 재건이 단순한 과제가 아닌 만큼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조선산업의 특성상 조선소 공급망, 인력 등 다각도의 인프라 투자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대미 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방산 분야에서 미국 내 규제 완화가 절실하
-
우원식 국회의장 "日 다카이치 독도 영유권 주장, 강한 유감"
우원식 국회의장이 "역사 문제에 대한 진정성 있는 해결 노력 없이는 한일 간 모든 협력이 '사상누각'(모래 위에 쌓은 누각·기초가 튼튼하지 못해 오래 견디지 못한다는 뜻)"이라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에 유감을 표했다. 우 의장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제45차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가 국회에서 있었다. 손님들 맞는 자리인지라 현장에서는 원칙적인 수준에서만 이야기했지만 아무래도 짚어두어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사실 좀 신경 쓰이는 일이 있었다"라며 "역사, 영토 문제로 최근 몇 가지 우려되는 사안이 있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첫째로 계속되는 독도 영유권 주장"이라며 "최근 신임 다카이치 총리가 일본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독도는 역사적·국제법상 일본 영토'라고 공개발언 한 데 이어 며칠 전 일본 정부는 독도 등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영토 주권전시관을 확장 개관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토 주권전시관에 대해 2018년 최초 개관 때부터 우리가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