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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올리브영에 도전장"..강남 찍고 명동·홍대로 전선 넓힌 신세계 시코르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가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축소 국면에 들어갔던 사업을 재정비하고 서울 명동·홍대 등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신규 출점에 나서면서 헬스앤뷰티(H&B) 시장 1위인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에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시코르는 다음달 5일과 11일에 명동점과 홍대 2호점을 잇달아 오픈한다. 두 매장이 위치한 지역은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이자 이미 올리브영의 대형 플래그십 매장이 자리 잡은 곳이다. 지역마다 매장간 거리가 불과 5 m, 도보 1분 이내로 가까워 '뷰티 타운'을 둘러싼 전면전이 예고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시코르 명동점은 2층 규모로, 1층엔 메이크업 제품이 집중 배치되고 2층엔 스킨케어·헤어·바디 제품 존이 들어선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많은 상권 특성에 맞춰 글로벌 브랜드와 K뷰티 브랜드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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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회' 개최…초격차 스타트업 협력 강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는 13일 대전 둔곡지구 소재 ABS센터(AI SuperCom Center)에서 '맞춤형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초격차 스타트업 참여 기업들과의 본격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바이오헬스, AI, 반도체 등 국가 전략 기술 분야에서 기술력 있는 유망 창업기업을 선발하고 기술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등 전 주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대형 국책 사업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4월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와 AI 교육 및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가 주최하고 신테카바이오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신테카바이오의 ABS센터를 거점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유망 스타트업 간 실질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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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연말 대출 틀어막기 안간힘…고신용자만 더 적게, 더 비싸게 대출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 KB국민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17일 영업점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모기지신용보험(MCI)과 모기지신용보증(MCG) 신규신청을 중단키로 했다. 이와 함께 모든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등의 금리를 인상해 사실상 연말엔 고신용자만 종전보다 높은 금리에 더 적은 한도의 대출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비대면 MCI와 MCG만 유지하고 오는 17일부터 영업점을 통한 신규신청은 중단한다. MCI와 MCG는 주담대를 받을 때 소액임차보증금을 빼지 않기 위해 각각 SGI서울보증, 한국주택금융공사 발행하는 보험과 보증이다. MCI와 MCG를 제한하면 수도권 기준 약 5000만원 정도 대출한도가 줄어든다. 올해는 농협은행이 지난 6월 가장 먼저 MCI와 MCG를 일시적으로 제한했다 재개했고, 현재 비대면 MCG만 제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8월부터, 국민은행은 지난11일부터 제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MCI와 MCG 제한 계획이 없지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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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0.15 대책은 위헌…생애 첫 주택 '규제·대출' 대안 낼 것"
국민의힘 주거사다리정상화특별위원회(주사위)가 위원들을 임명했다. 특위는 10.15 부동산 대책 철회, 대안 정책 마련을 위한 활동에 돌인한다.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사위 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특위 위원장은 김재섭 의원이 맡았다. 원내에서는 조은희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박용찬·함운경·박한석·권대중·이인화·장귀용·이상욱·김세종 위원 등이 특위에서 활동한다.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은 임명장 수여 뒤 "이재명정부가 어떻게 우리 국민, 서울시민의 '잘 살고 싶은 기본적인 욕구'를 해치고 있는지를 (잘 살피고) 반드시 10.15 정책이 철회되게끔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부동산 특위는 앞으로 뛰어난 위원님들을 모시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10.15 부동산 대책의 위헌성을 다퉈볼 것"이라며 "절차상 위법성도 짚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토교통부는) 10.15 대책에 (반영되지 않은) 9월 통계를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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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한국, 내년 골디락스 예상"…코스피 목표치 5500으로 상향
씨티(citi)그룹은 12일(현지시각) 리포트에서 "반도체가 한국 경제의 골디락스(Goldilocks) 상황을 이끌고 있다"며 "코스피 목표치를 5500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 PBR(주가순자산비율)은 1.7배다. 2001∼2007년 메모리 반도체 호황기 수준이다. 씨티그룹은 코스피 목표치를 상향하는 이유로 △전례 없는 메모리 반도체 업사이클 △한-미 제조업 협력을 중심으로 한 산업의 펀더멘털 성장 △관세 불확실성 감소 △한국의 기업 지배구조 관련 입법 추진 지속 등을 제시했다. 씨티그룹은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이라는 상승 요인과 미국 관세라는 하방 위험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동시에 고려해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골디락스 경제란 시장이 너무 과열되지도, 침체되지도 않은 딱 좋은 상태를 의미한다. 경제성장률·인플레이션·금리 등 요인이 적정 수준을 유지할 때 나타난다. 씨티는 내년 한국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2%, 물가상승률은 1.8%, 기준 금리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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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지역청년 취업스킬 Up 특강' 운영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지역청년 취업스킬 Up 직무특강'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특강은 지난 8월12일부터 이달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 총 12회 진행됐다. 성남지역 청년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 전략과 산업별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진로취업 △IT/SW △반도체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기업별 채용방식의 이해 △자기소개서 구조화 전략 △면접 스킬 트레이닝 △취업 준비 로드맵 수립 △IT 산업과 SW 개발 직무 이해 △반도체 산업 구조 및 주요 직무분석 등이다. 각 강연은 산업 현장의 전문가와 실무진이 맡았으며, 가천대 재학생 21명과 지역 청년 292명 등 총 313명이 참여했다. 전성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노동부,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지역 청년들에게 산업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 고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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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체포동의안 27일 표결…구속영장 발부 땐 국민의힘 '치명상'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표결은 27일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체포동의안이 가결될 경우 추 의원에 대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는 다음 달 초 열릴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영장 청구가 기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만약 영장이 발부된다면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시점과 맞물려 국민의힘을 '내란정당'으로 낙인찍는 치명타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체포동의안은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 추 의원이 이미 불체포특권 포기 의사를 밝힌 데다 국회 내 의석 분포상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지난 9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총 177표 중 찬성 173표, 반대 1표, 기권 1표, 무효 2표로 통과된 바 있다. 특검은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당일, 추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요청을 받고 국민의힘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중앙당사-국회-중앙당사로 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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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왜 안나와" 野 퇴장한 국회 본회의, 또 반쪽 진행
방청석을 가득 메운 국민들 앞에서 국회 본회의가 또 반쪽으로 진행됐다. 13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 진행 도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불참에 항의하며 일제히 퇴장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김 장관이 본회의에 앞서 부득이한 공무상 일정으로 불참할 수밖에 없다고 통보해 왔다"며 "해당 일정은 본회의 일정이 확정되기 전에 먼저 잡혔으며 본인도 불찰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당 쪽에는 아예 불참 사실을 통보하지 않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일부 의원들은 또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상정한 법안들은 처리하지 말고 미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 의장은 "국무위원(장관 등)들이 해당 법안 처리를 위해 국회를 찾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전 정부에서도 부득이한 사정이 있으면 불참을 인정한 관례가 있다"고 다독였다. 그러나 야당은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한 끝에 퇴장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여야 합의로 상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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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野 발의 항공보안법개정안 본회의 부결...보이콧 여파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일제히 퇴장한 가운데 국민의힘 김은혜, 배준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항공보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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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해킹 사태' 책임지고 사의 표명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대규모 해킹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임을 표명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날 롯데카드 사내 게시판에 '대표이사로서 마지막 책임을 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대표는 해당 게시물에서 오는 21일에 열릴 임시이사회에서, 다음 달 1일부로 대표이사직 사임을 통보하겠다고 직원들에게 알렸다. 롯데카드는 지난달 31일 대규모 조직 쇄신을 진행했다. 본부장 4명을 포함한 고위급 임원 5명이 스스로 용퇴했다. 조 대표는 이번 해킹 사고의 총괄 책임을 지고 재발 방지 의지의 차원에서 사임을 결심했다. 조 대표 임기는 내년 3월 말이었다. 대표이사의 조기 사임으로 롯데카드는 큰 틀의 인적 쇄신을 마무리하게 됐다. 롯데카드 기타 비상무이사로 있던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김광일 부회장도 같은 날 이사회에서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1일 롯데카드는 임시이사회에서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공식적인 절차를 개시한다. 관계 법령에 따라 차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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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I, 한·중·일 과학기술정책 협력 20주년 세미나 개최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은 11~12일 서울에서 '제20차 한·중·일 과학기술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과학기술정책 협력 2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협력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환의 시대, 과학기술정책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구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STEPI 주관하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중국 과학기술발전전략연구원(CASTED), 중국과학원 과학기술전략자문연구원(CASISD), 일본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NISTEP)가 참여했다. △연구데이터 기반 정책분석 및 혁신지표 개발 △정책효과 평가체계 고도화 △과학기술 인재 양성 및 교류 전략 △AI(인공지능)·양자·바이오 등 신흥기술의 정책 대응과 디지털 전환의 파급효과 △기후변화·에너지 전환 등 지속가능발전과 과학기술혁신의 연계전략 등이 주요 의제다. 윤지웅 STEPI 원장은 "한·중·일 3국은 지난 20년간 과학기술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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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이어 호텔도 진심"…李 묵은 APEC 숙소 '교원 드림센터'
"APEC을 계기로 교원그룹이 정상급을 수용할 정도의 호텔 서비스와 시설을 갖췄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허태성 교원그룹 호텔사업부문장은 지난 12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교원그룹이 교육기업으로 인지도가 높은데 호텔사업에도 진심인 곳"이라며 "기존 기업 행사 위주에서 정상을 모신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교원그룹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연수시설인 '드림센터 경주'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기간 이재명 대통령의 정상급 숙소(PRS)로 운영됐다. 드림센터는 2006년 7월 2만5712평 규모 부지에 조성된 연수시설이다. 이 대통령이 머문 PRS는 드림센터 7층에 위치한 88평 규모의 객실이다. 층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해 보안과 경호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는 것이 교원그룹의 설명이다. PRS는 APEC 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신라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공간감을 갖춘 공간으로 거듭났다. 긴 복도를 중심으로 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