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NH-아문디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 설정 한 달만에 순자산 1000억 돌파
NH-아문디자산운용은 'NH-Amundi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 시리즈의 순자산총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와 '성장주도 코리아 30펀드(채권혼합)'의 순자산은 각각 707억원, 402억원으로 총 순자산은 1109억원이다. 지난달 14일 설정 당시 313억원이었던 순자산이 한 달여 만에 약 800억원 증가했다.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는 대한민국의 향후 성장을 주도할 산업 내 경쟁력 높은 기업을 선별해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 주식형 펀드다. AI(인공지능) 반도체 및 인프라·방산·조선·원자력·신재생 에너지 등 성장 가능성이 높으면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맞물리는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책임운용의 의지를 담아 범농협 계열사에서 총 25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기도 했다. 지난 5일 기준 주요 편입 종목은 △삼성전자(16.97%) △SK하이닉스(9.2%) △LG에너지솔루션(3.04%) △한국전력(2.68
-
임태희 교육감, 현장서 수험생 응원…"내년 수능 영어 듣기 폐지 검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3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 마련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시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경기도 내에서는 총 19개 시험지구, 350개 시험장에서 16만3593명이 수능에 응시한다. 시험 운영에는 경찰 등 관계기관 인력을 포함해 3만명 이상이 투입됐다. 임 교육감은 "새벽부터 수능 준비에 나선 감독관 선생님들과 현장요원 모두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부터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의 시험장 또는 시험실을 사전 분리한 것은 매우 적절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시험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학생 배치부터 점검, 보안까지 철저히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험생이 자신의 실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임 교육감은 "내년부터는 가장 까다롭고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영어 듣기 평가를 폐지하는 방안을 국가교육위원회, 교육부와 협의하겠다"고 밝
-
한전 '최고가' 찍을 때 가스공사는 왜…'14조 미수금'에 발목 잡혔다
유틸리티 대표주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와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주가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가스공사는 가스를 원가 이하로 공급하면서 발생한 '민수용 미수금' 때문에 재무건전성이 악화하면서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반면 한전은 원자력 관련 종목으로 주목받으며 주가가 9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13일 가스공사 주가는 오전 11시 20분 기준 전일 대비 1050원(2.45%) 하락한 4만1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한국가스공사 주식 1573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가스공사 주가는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지난 7월 이후 뚜렷한 오름세는 나타나지 않는다. 한전은 같은 시간 기준 전일 대비 300원(0.63%) 떨어진 4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전인 지난 11일 장중 5만4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5만원을 넘어선 것은 2016년 10월 이후 9년 만이다. 가스공사와 한전은 유틸리티 대표주이자 정
-
안산시, 내년도 예산안 2조3299억 규모 편성…'첨단산업·민생' 방점
경기 안산시가 2026년도 본예산(안)을 2조3299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25년 본예산 2조2598억 원보다 702억원(3.1%) 늘어났다. 일반회계는 2조534억원, 특별회계는 2765억원으로 각각 679억원, 23억원씩 증가했다. 시는 녹록지 않은 재정 상황과 제한적인 세입 여건에도 불구하고 '부채 제로' 기조를 유지하면서 미래 성장 기반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편성 배경을 밝혔다. 예산안은 이민근 시장의 시정 5대 핵심 목표인 △시민중심도시 △첨단혁신도시 △복지문화도시 △미래교육도시 △교통환경도시 조성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 시장이 주민과의 현장 대화에서 청취한 요구사항을 반영, 생활편의 및 주거환경 개선 등 249여건의 주민숙원사업 예산 156억원을 최우선으로 배정했다. '첨단혁신도시' 조성에도 주력한다. 시는 반월국가산업단지 구조개선을 위해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10억원) △안산스마트허브 기술혁신지원(4억2000만
-
경상원 "통큰 세일 매력을 영상으로 담아주세요" 쇼츠 폼 공모전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통큰 세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총상금 200만원 규모의 '쇼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17일부터 27일 낮 12시까지다. 40초 이상 120초 이하의 세로형 쇼츠 폼(MP4) 순수 창작물이면 된다. 대상 100만원 등 총 2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으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1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경상원 관계자는 "공모전 기간과 통큰 세일 기간(22~30일)이 겹치는 만큼, 직접 시장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하고 페이백을 받는 현장을 담으면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통큰 세일'은 결제액에 따라 페이백을 지급하는 소비 촉진 행사로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40억원이었던 예산이 올해 120억원으로 3배 늘었을 만큼 호응이 크다. 특히 하반기 행사는 소비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기존에 여러 결제 수단이 혼용됐던 것을 '경기지역화폐' 결제로
-
부산 광안대교 밤바다 형형색색 축제장 연출
부산시가 광안대교를 12년 만에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선명해진 경관조명과 미디어콘텐츠로 새 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는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107억원을 들여 광안대교 경관조명 개선에 들어가 이달 완료했다. 광안대교 일대 밤바다를 밝혔던 기존 7011개 LED등보다 배나 많은 1만3465등을 설치했고 조명 간격도 1m에서 0.5m로 줄여 색감과 해상도를 한층 강화했다. 무빙라이트 설치, 미디어콘텐츠 확대 등 동적요소를 추가하고 시각적 연출을 보강해 밤마다 바다가 형형색색의 축제장을 연출한다. 오는 15일 제20회 부산불꽃축제가 광안대교 일대에서 펼쳐지고 경관조명이 불을 밝히면 부산의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세계적인 수준의 야간경관이 펼쳐져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는 경관조명으로 새 단장한 광안대교로 해양관광도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도 강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앞으로 광안대교·영도대교·부산항대교·남항대교·을숙도
-
국토부, 동계 전국 고속도로·일반국도 제설대책기간 운영
국토교통부는 겨울철 폭설 및 도로살얼음 등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제설대책기간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제설대책 기간 중 24시간 제설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폭설 등에 대비해 5년 평균치의 최소 130% 이상의 제설제(염화칼슘, 소금 등)와 제설장비 약 8100대, 제설인력 5600천명 등을 사전에 확보해 운영한다. 고속·일반국도의 대설 다발 구역, 교통량이 많은 구간 등의 주요구간(257개소)은 기상청 강우·강설 예보 시 장비(512대) 및 인력(553명) 등을 사전 배치해 중점 관리한다. 제설창고 449개소 및 자동염수분사시설 1538개소를 구축해 운전자가 필요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설함(적사함 등) 7444개를 배치한다. 도로살얼음 예방 관리를 위해 결빙취약구간(490개소)을 지정하고 안전시설물을 확충했다. 취약시간대인 오후 11시부터 오전 7시까지 도로순찰을 강화한
-
국토부, 제주 구좌 숨비해안로 등 국내 첫 '관광도로' 6곳 선정
국토교통부는 도로변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한 각양각색의 관광도로 6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 방식은 지난 4월 도로관리청 대상 설명회 이후 접수된 후보지 총 35건을 대상으로,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평가위원회(8~10월)와 도로정책심의위원회(11월)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도로 6곳은 자연경관과 역사문화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곳이다. 제주(구좌 숨비해안로), 경남(함양 지리산 풍경길), 전북(무주 구천동 자연품길), 충북(제천 청풍경길), 전남(백리섬섬길),강원(별 구름길)이 선정됐다. 국토부는 지난해 10월 관광도로 제도가 시행된 후 첫 지정 사례라는 점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력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도로란 도로변의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인근에 고유한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로로, 도로법 제48조의2에 따라 도로관리청이 신청하면 국토교통부가 평가 심의를 통해 지정할 수 있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
저축은행, 3개 분기 연속 흑자… 연체율 6%대까지 내렸다
저축은행이 올해 3개 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냈다. 연체율도 6%대로 내렸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업계는 내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에 대비해 당분간 체질 개선과 내부 역량 축적에 우선할 계획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3분기 전국 79개 저축은행이 총 16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1분기 440억원 흑자 이후 3개 분기 연속 흑자다.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4221억원이다. 3분기 저축은행 총자산은 124조9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조1000억원 증가했다. 여신은 경기회복 지연에 따라 대출 취급이 감소하면서 전 분기 대비 1조5000억원 줄어든 93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수신은 같은 기간 5조5000억원 증가한 105조원이다. 올해 말 만기가 돌아오는 고금리 예금에 대비해 업계가 사전에 수신을 유치한 영향이다. 연체율은 전 분기(7.53%) 대비 0.63%P(포인트) 하락한 6.90%로 집계됐다. 부동산 PF(프로젝
-
아산나눔재단, 첫 해외거점 '마루SF' 개관…스타트업 美진출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마테오에서 첫 해외 거점이자 단기 체류형 글로벌 커뮤니티 허브인 '마루SF'를 공식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마루SF는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재단이 마련한 것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기업들에게 중요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마루SF 개관식 행사에는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엄윤미 이사장과 재단 이사진,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 국내외 투자자, 창업가 등 약 100여명의 창업생태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것은 자본도, 기술도 아닌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며, 마루SF는 글로벌 무대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가 20세기 최대 규모의
-
2년여 만에 부산에 뜬 택진이형…'사람 간 사랑' 강조한 이유
"1997년부터 우리의 색깔은 게임 안에서 '승부'가 아닌 '사람 간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가 13일 '지스타 2025' 오프닝 세션 현장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공동대표 취임식 이후 약 1년 만이다. 지스타 현장 방문은 2023년 이후 2년 만이다. 김 창업자는 기조 연설에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색깔을 담은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창업자는 "이용자들이 과거와 달리 게임을 시청·공유·창작하는 등 능동적으로 소비하는 가운데, 우리 게임이 선택받을 수 있을지 항상 고민이 많다"며 "엔씨만의 색깔을 살리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러한 색깔을 더 다양한 방향으로 비추려 한다"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라는 본질을 새로운 각도로 비추려 할 뿐 아니라, 슈팅, 액션,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우리만의 색깔이 있는 게임을 만들려고 한다"고 했다. 퍼블리싱
-
홈쇼핑서 자동차 산다…현대홈쇼핑, 차량 비교견적 서비스 출시
현대홈쇼핑이 차량 서비스 스타트업과 손잡고 TV홈쇼핑 단독으로 차량 토탈 비교견적 서비스를 출범한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16일 오후 5시 15분부터 70분간 차량 토탈 비교견적 서비스 '차봇 플러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차봇 플러스는 신차 구매부터 차량 렌트, 보험, 시공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차량 컨시어지 서비스로 스타트업 '차봇모빌리티'와 협업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 기존 TV홈쇼핑의 렌터카 방송과 달리 고객이 신차 가격 비교와 금융·보험 상품, 시공 등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대자동차 그랜저 등 인기 차종을 비롯해 국내외 브랜드의 20여개 차량 모델이 소개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상담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0만원 현금 경품(2명)과 커피쿠폰(1000명)을 증정하며, 1호 계약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을 제공한다. 신차를 구매한 고객 전원은 3종 코팅·프리미엄 틴팅 시공·PPF 필름·차량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