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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외교장관 회담한 北, 러시아와 미디어 협력...반서방 연대 강화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통싸완 폼비한 라오스 외무상과 회담하고 양국 친선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또 북한 공보위원회와 러시아 공보성은 미디어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정을 체결했다. 북한이 반서방 세력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 동지와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 통싸완 폼비한 동지 사이의 회담이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회담에는 박상길 외무성 부상을 비롯한 외무성 일꾼들과 라오스 외교부 일행이 참가했다. 신문은 "회담에는 지난 10월 두 나라 수뇌(정상)분들께서 이룩하신 합의를 철저히 이행해 조선(북한)과 라오스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 관계를 가일층(한층 더) 강화 발전시켜 나가며 국제무대에서 호상(상호) 지지와 협력을 긴밀히 하기 위한 문제들에 대해 의견들을 교환하고 견해 일치를 보았다"고 전했다. 양국 간 회담이 진행된 이후 외무성은 12일 저녁 라오스 외교부 일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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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도시락 싸주고 교회로…"수능 끝날 때까지 기도" 두손 모은 엄마
"수능 시험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려고 해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당에선 수험생 가족들이 모여 두손을 모아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고3 아들을 둔 송진희씨(55)도 수능 기도회에 참여하기 위해 새벽 5시쯤 집을 나섰다. 오전 7시쯤 교회에 도착한 송씨는 수능 시험이 끝나는 저녁 5시까지 기도에 집중할 예정이다. 송씨는 "포천에 살아서 오는데 1시간30분이 넘게 걸렸다"면서도 "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어렵지 않게 발걸음을 뗐다"고 말했다. 이어 "시험을 보는 시간엔 아들처럼 최대한 그 시간에 집중하려 한다"며 "화장실도 쉬는 시간을 이용해 정말 가끔씩만 가려 한다"고 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는 수험생을 위해 기도하러 모인 가족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1교시 국어시험이 시작되는 오전 8시40분쯤 예배당에는 400명이 넘는 인원이 모였다. 기도회는 과목별 시험 시간에 맞춰 진행되며 5교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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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 에스포항병원과 '랩커넥트' 연동 MOU 체결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이쿱이 최근 에스포항병원과 '랩커넥트(LabConnect)' 서비스 연동 및 의료기기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쿱은 에스포항병원에 랩커넥트를 공급하며 환자 데이터 관리와 의료기기 연동을 통한 디지털 진료환경 고도화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력은 특성화 병원에 랩커넥트가 도입되는 첫 사례로, 실시간 혈당 모니터링 기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적용되는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아이쿱의 랩커넥트는 클라우드 기반 의료데이터 플랫폼으로 원외 스마트 의료기기와 환자 건강데이터를 연결해 의료진과 환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랩커넥트의 'CGM(연속 혈당 측정기) Live'는 실시간 입원환자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입원환자와 더불어 외래환자의 연속 혈당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고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 파악하는데 기여한다. 병원 EMR과의 연동을 통해 의료진의 신속한 치료 결정을 도울 수 있다. 양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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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수축·이완되는 'AI 심장 재생 패치' 개발…전임상 착수
AI(인공지능)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심근 수축 및 이완 기능을 구현하는 'AI 심장 재생 패치'의 제작을 완료하고 동물 모델을 이용한 국내외 전임상 시험에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는 과거 독일 프라운호퍼 생명공학연구소(Fraunhofer IBMT)와 심장 재생 패치 연구 등에 협력한 경험이 있다. 여기에 피부, 연골, 신장 등 타 장기 재생에서 축적한 소재·세포 처리 노하우를 통합해 독자적인 AI 심장 재생 패치를 완성했다고 한다. AI 심장 재생 패치는 심장근육과 모세혈관의 동시 재생과 손상된 심근을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주요 기능은 전기신호 전도 및 동기 수축 유도, 심장벽의 구조적 보강, 줄기세포 및 성장인자의 국소 전달, 면역·염증 반응 최소화 등이다. 로킷헬스케어는 국내외 심장 분야 최고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효능·안전성을 단계적으로 검증하고 적응증을 심근경색·확장성 심근병증·심부전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세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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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직이 개똥 치운다고?"…'서울 자가 김부장' 뜻밖의 논란, 무슨 일?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에서 산업 현장 안전 관리자에 대한 묘사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는 13일 성명을 내고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의 안전과리직 묘사에 대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 협회는 "극중 김낙수 부장의 안전관리팀장 발령을 '징벌적 좌천 인사'로 표현하여 안전과리직을 본사에서 밀려난 인력들이 가는 '한직'으로 격하시켰다"며 "또 안전관리 업무를 개똥 치우기, 변기 뚫기 등 단순 잡역 수준으로 희화화하고 '안전점검표 대충 처리'를 조언하게 하여 직업윤리를 폄훼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안전팀장인 김 부장이 정당한 지적을 했음에도 현장 작업자들이 이를 묵살하거나 비웃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노출해 안전 전문가의 권한과 위상을 불필요한 존재로 전락시켰다는 지적도 내놨다. 협회는 "해당 드라마는 단순한 이미지 실추를 넘어 산업 현장 안전 관리 전문가들의 자존심과 긍지에 심각하고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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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K뷰티·푸드 수출 관문 뚫는다
경기 김포시가 K뷰티·푸드 수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김포상공회의소, KTR 경기김포센터와 공동주관으로 '화장품·식품 해외인증 및 시험 세미나'를 개최했다.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화장품·식품 분야 해외수출에 필수적인 규제·인증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제도와 절차 △화장품 품질관리 및 안전성·유효성 시험 △식품 품질관리 및 식품용기구·용기포장 시험·검사 기준 등 현장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KTR의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전담대응반 △뷰티소비재센터 △식품평가팀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에는 기업별 애로사항을 듣는 1:1 개별 상담도 이어졌다. 시는 최근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 지원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2025 해외시장개척단'을 통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현지에서 66건의 상담과 약 850만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이 중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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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스아이 子 이지메디봇, 유럽 19개국 자궁거상 로봇 특허 등록결정 완료
더블유에스아이는 자회사 이지메디봇이 개발 중인 전자동 자궁거상 로봇 수술기에 대해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등록결정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등록 결정은 '자궁거상기'에 대한 것으로 특허 등록공개 예정일은 오는 11월 26일이다. 회사는 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럽연합 18개국 및 영국을 포함한 총 19개국에 대한 국가별 특허등록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 중 해당 국가들의 최종 특허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유럽 특허 출원과 동시에 진행한 미국 특허 출원도 현재 심사 중이며 내년 상반기 이내에 등록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로써 이지메디봇은 국내·유럽·미국 등 주요 의료기기 시장에서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지메디봇이 개발한 '유봇(U-BOT)'은 자궁 거상 작업을 자동화하는 세계 최초의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용 어시스트 로봇이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제품허가를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품목허가 완료 이후 유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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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한국소비자보호지수 온열가전 부문 5년 연속 1위
귀뚜라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5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에서 5년 연속 온열가전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KCPI는 국내 44개 산업군 267개 기업의 소비자 보호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귀뚜라미는 올해도 KCPI 세부 조사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며, 5년 연속 온열가전 부문 조사 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부여받았다. 귀뚜라미는 2020년 보일러 업계 최초로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시장에 내놨다. 귀뚜라미의 60년 난방기술을 접목한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전자파, 전기료, 세탁, 환경 호르몬 등 소비자들이 난방매트 사용 시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고민사항을 해결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220V 전압을 저전압(매트 DC 24V)으로 변환해 작동한다. 전자기장환경(EMF) 인증을 획득해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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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ASOCIO어워드 2025' AI서비스 부문 수상
미래에셋증권이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ASOCIO)가 주관하는 'ASOCIO 어워드 2025'에서 'AI(인공지능) Service Provider(서비스프로바이더)'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ASOCIO는 아시아·대양주 24개국 정보통신기술(ICT) 협회가 국가 간 교류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1984년 설립한 국제민간기구다. ASOCIO 어워드는 매년 회원국 중 디지털 혁신과 기술 적용에 탁월한 공헌을 한 기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AI Service Provider Award'는 AI 서비스 혁신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이번 수상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선도적 AI 기술을 바탕으로 투자 전략을 고도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시장 기여도를 높인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반 AI 인프라를 구축하며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했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AI 어시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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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내의도 집 앞 편의점서…세븐일레븐, 겨울 패션·뷰티 강화
세븐일레븐이 오는 22일 발열 내의 상품 '올데이온웜크루넥' 6종과 '올데이온웜타이즈' 6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패션·뷰티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며 업계 최초 캐시미어 니트를 선보이고 단독으로 소용량 기초 화장품 군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패션 카테고리 매출은 동절기 핵심 패션 아이템인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출시 이후 현재까지(10월16일~11월11일) 30% 늘었으며, 뷰티 역시 올해(1월1일~11월11일) 20% 신장하며 순항 중이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고품질의 패션 의류와 합리적인 가격의 뷰티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올데이온웜크루넥'과 '올데이온웜타이즈'는 1만5900원에 선보인다. 편의점 채널 특성을 고려해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블랙과 그레이 색상의 기본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상의와 하의를 분리 구성해 원하는 상품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M/L/XL 사이즈로 세분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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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최단기 500만개 돌파..메로나·월드콘 제친 1위 아이스크림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9월 초 선보인 '메롱바'가 부동의 아이스크림 인기 상품인 월드콘·메로나 등을 제치고 GS25의 아이스크림 매출 1위에 등극했다고 13일 밝혔다. GS25가 분석한 아이스크림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메롱바'는 출시 두 달여 만에 누적 판매수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GS25 아이스크림 역사상 최단 기간 판매 기록이다. '메롱바'가 GS25 전체 아이스크림 매출도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 메롱바 출시 직후 어제까지(9월11일~11월11일) 아이스크림 매출 신장률은 60%에 달하며, 특히 바 타입류 아이스크림 매출 신장률은 14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메롱바' 인기에 힘입어 지난 2탄으로 선보인 '딸기메롱바'(10월말 출시) 역시 출시 일주일 만에 아이스크림 전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메롱바'의 주요 흥행 요인은 독특한 상품 콘셉트로 꼽힌다. '메롱바'는 바 타입 아이스크림으로 녹으면서 젤리 형태로 바뀌는데, 이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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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형, 뺏어도 될까?" 절친의 여친보고 불타는 남성, 결국…
친한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호감을 느껴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13일 KBS Joy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12-1화'에는 '절친의 여자친구에게 한눈에 반해버리고 말았어요. 뺏어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 A씨는 "술자리에서 친구의 여자친구를 본 순간 도저히 눈을 뗄 수 없었다. 제 이상형 그 자체였다"며 "솔직히 친구가 너무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이날 술자리에서는 '커플 간 연락'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A씨의 친구는 "하루 종일 기상·식사·퇴근·취침까지 보고하는 건 숨 막힌다"고 했다. 반면 A씨는 "그 정도도 안 할 거면 왜 사귀냐"며 친구의 여자친구 편을 들었다. 이때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미묘하게 달라졌다. 술 자리를 마친 뒤 친구의 여자친구가 A씨에게 "오빠, 어제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봬요"라고 인사 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처음엔 답장을 망설였지만 결국 메시지를 보냈다"며 "그날 이후 자연스럽게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