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김포상공회의소·KTR 경기김포센터 '해외인증·시험' 세미나 12일 개최

경기 김포시가 K뷰티·푸드 수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김포상공회의소, KTR 경기김포센터와 공동주관으로 '화장품·식품 해외인증 및 시험 세미나'를 개최했다.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화장품·식품 분야 해외수출에 필수적인 규제·인증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제도와 절차 △화장품 품질관리 및 안전성·유효성 시험 △식품 품질관리 및 식품용기구·용기포장 시험·검사 기준 등 현장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KTR의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전담대응반 △뷰티소비재센터 △식품평가팀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에는 기업별 애로사항을 듣는 1:1 개별 상담도 이어졌다.
시는 최근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 지원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2025 해외시장개척단'을 통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현지에서 66건의 상담과 약 850만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이 중 약 225만달러는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시는 오는 20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와 함께 글로벌 무역 DB 플랫폼을 활용한 '바이어 발굴 실전 전문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장개척단의 현장 성과와 더불어 패키지형 수출지원을 강화해 관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하겠다"면서 "KTR·상공회의소 등과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기술상담과 지원 연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