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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이호성씨(하나은행장) 빙모상
■송정민씨 별세, 허성희·용석·진석·진선씨 모친상, 이호성(하나은행장)씨 빙모상=11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장지 고양 청아공원. 02-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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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5D 혁신으로 기술 경쟁력 강화…글로벌 진출 확대"
레이는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레이(RAY) 심포지엄'에서 최신 디지털 치과 진료 기술 동향과 임상 전략 등을 공유하며 참석자의 호응을 끌어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의 주제는 '비욘드(Beyond) 3D, 인투(Into) 5D'다. 국내외 치과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레이의 5D 기술을 활용한 교정, 심미, 진단, 치료 전반의 통합 솔루션을 소개했다. 발표자로 △최제원 원장(바노바기일레븐치과) △임이인 원장(이미인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이 나섰다. 레이는 특히 5D 기술과 스마일 디자인, 무치악 치료 솔루션 등이 관심을 끌었다고 강조했다. 레이의 5D 기술은 치과용 영상 진단 시스템(CBCT)으로 촬영할 때 치아, 골, 신경 구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분리·시각화해 환자 상담의 직관성을 높이고 진단 효율을 향상할 수 있다. 또 스마일 디자인과 무치악 치료 솔루션 역시 심포지엄 현장에서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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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유망기업에 '대폭 투자'…수원새빛펀드 7600억 굴린다
경기 수원특례시는 11일 지역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수원기업새빛펀드'가 1차 펀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총 7600억원 규모로 커진다고 밝혔다. 2024년 3149억원 규모로 출범한 1차 펀드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수원시가 100억원을 출자하며 설정한 '수원기업 의무투자액'(265억원)을 훌쩍 넘긴 것이 대표적이다. 지난 10월 말 기준 19개 수원 기업에 315억4000만원을 투자해 의무약정액의 119%를 초과 달성했다. 펀드 투자 소진율도 62.5%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새빛펀드는 실제 기업 성장의 '구름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바이오기업 엠비디(주)는 새빛펀드 투자를 기점으로 165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 기술특례상장을 앞두고 있다. (주)코아칩스 역시 30억원을 투자받아 안정적인 양산 체계를 구축했다. 투자를 계기로 타지역 기업 4곳이 수원으로 본사를 이전했고, 5곳도 이전을 추진 중이다. 2차 펀드 규모는 최소 4455억원 이상으로 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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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8000억...120% 늘어
한국투자증권이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가며 연간 영업이익 2조 클럽을 눈 앞에 뒀다. 주식시장 활황 속에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3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7.8% 늘었다고 1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96.8% 증가한 6509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으로는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1조 9832억원, 순이익은 1조 6761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1.2%, 60.9% 늘어난 수치다. 지난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긴 데 이어 3분기 기준으로는 2조원에 근접했다. 사업 부문별로 고른 성장을 보였다. 국내외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이 직전 분기 대비 18.5% 증가했고, 수익증권(펀드)과 랩 등 금융상품 판매수수료 수익도 31.4%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의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는 3분기 기준 81조원으로 올해 들어서 13조3000억원 가량 증가했다. 증시 주변자금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해외 금융사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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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동접자 16만명 꾸준"
천영환 위메이드 IR실장은 1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은 자사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약 16만명의 동시접속자를 꾸준히 기록하는 등 안정적 추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28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글로벌 출시했다. 천 실장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은 스트리머가 직접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파트너 서버를 도입했다"며 "이 기능이 이용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르 M'은 당초 계획대로 연내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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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억불 투자MOU, 비준 대상 아냐…자동차관세 소급 합의 완료"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500억달러(약512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관련 한미 양해각서(MOU)를 국회에서 비준 받을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국이 국회 비준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도 굳이 받을 이유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략적 투자 MOU의 국회 비준 문제를 두고 여야 공방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미국 측이 비준 절차를 거치지 않는 점, 국회 비준에 소요되는 시간, 관세 인하 효과 등을 고려하면 국회 동의 절차는 불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국가나 국민에게 중대한 재정적 부담이 되는 조약 체결은 국회의 비준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헌법 조항을 들어 반드시 국회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맞섰다. 한국보다 먼저 대미 관세 협상을 마친 일본의 경우도 5500억달러 규모의 MOU와 관련 미·일 양국 모두 국회 비준 절차를 밟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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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정부 검체검사 개악이 필수의료 파괴…제2의정갈등 자초"
정부가 1년8개월 만에 의료대란 종식을 공식화한 가운데, 의사들이 검체 검사 위·수탁 체계 개편 등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추진을 두고 "불합리한 개악(改惡)"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대(對)정부·국회 투쟁 목적의 범의료계 조직을 구성하고 궐기대회를 여는 등 집단 움직임을 보이면서 의정 간 대립이 심화될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11일 오후 보건복지부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열린 '검체 검사 제도 개편 강제화 전면 중단 촉구 대표자 궐기대회' 대회사에서 "20년간 상호존중 하에 정착돼 온 현행 검체 검사 체계를 통해 국민이 가까운 동네 의원에서 편리하게 검사받고 신속한 치료가 가능했던 것"이라며 "정부안이 추진되면 검체 검사는 중단 기로에 놓이고 일차의료기관들이 도산하며, 필수의료가 붕괴될 것이 자명하다. 복지부는 '제2의료사태'를 자초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날을 세웠다. 의협이 반대하는 정부안은 검체 검사 위·수탁 수가를 수탁기관과 의료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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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신작'에 희비 엇갈려…'예상된 부진' 2N vs '활짝' 1N1K
'똘똘한 신작' 여부가 게임사 3분기 실적 희비를 갈랐다. 올해 3분기 신작을 출시하거나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기존 게임에 새로움을 더한 넷마블과 크래프톤은 양호한 성적표를 얻었지만, 신작이 부재한 엔씨소프트와 넥슨, 카카오게임즈는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이들 역시 4분기와 내년을 기점으로 대규모 신작 출시가 예고돼 기대감이 상존한다. 11일 엔씨소프트는 3분기에 매출액 3600억원, 영업손실 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적자 폭이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474억원으로 흑자전환했지만 엔씨타워1 매각 대금이 반영된 여파로 일시적이다. 이는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매출액 3680억원, 영업손실 89억원)와 유사한 수치로, 예상됐던 부진이다. 다만 시장의 시선은 부진한 3분기보단 4분기로 쏠린다. 엔씨소프트의 실적 개선 열쇠를 쥔 '아이온2'가 오는 18일 출격 준비 중이고, 12월 기존 IP(지식재산) 스핀오프 신작,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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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양형기준 올리자 10년간 '243→80건'...불공정거래 근절될까
대법원이 주가조작같은 증권·금융범죄 양형기준을 상향하면서 정부가 주도하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이 효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과거 사례로 볼 때 양형기준 상향으로 일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지만 다른 제도와 병행을 통해 감시망을 촘촘히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11일 법조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법원이 주가조작 양형기준을 강화한 것은 13년 만이다. 지난 10일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자본시장 공정성 침해범죄'(미공개 중요정보 이용·시세조종·부정거래)에 최대 무기징역까지 권고하는 형량 범위를 상향했다. 이재명 정부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불공정거래부터 뿌리 뽑겠다고 한 것에 대해 점차 현실화되는 과정이다. 앞서 주가조작 양형기준을 강화한 것은 2012년이다.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을 소재로 한 CNK 주가조작사건이 불거진 이듬해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여론을 의식해 증권범죄 관련 양형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5억원 이상 이득을 보고 범행수법이 불량한 범죄에 대해 실형권고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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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할 이유 있나"…이재명 대통령, 사상 첫 국무회의 심의·의결 공개
"국정이라고 하는 게 우리 국민들과 다 이해관계가 있는 일인데 이것을 비공개로 해야 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그냥 합시다." (이재명 대통령) 사상 처음으로 사실상 국무회의 전 과정이 공개됐다. 대통령령 안건 논의만 비공개됐을 뿐 현안 토의와 부처보고, 일반안건 심의·의결 등은 모두 생중계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서다. 국가의 주요 의사결정은 최대한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철학에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은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보안이 필요한 사안이 아니면 공개로 토의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김민석 국무총리가 "부처보고 중 두 건을 (공개) 하기로 돼있고 그다음에는 비공개로 돼 있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느냐"고 했다. 이어 이날 다뤄질 안건들을 일일이 거론하며 "비공개해야 될 이유가 특별히 있느냐"며 "대통령령 안건 논의만 비공개로 하고 나머지는 다 공개 논의하자"고 했다. 이 대통령의 제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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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kg' 인증 5일 뒤 '픽'…춤추던 현아 쓰러뜨린 '이 병', 대체 뭐길래
가수 현아가 무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영상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하면서 팬들의 걱정을 산 가운데, 그가 쓰러진 이유로 지목한 '미주신경성 실신'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커졌다. 현아는 지난 9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워터밤 2025 마카오'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인 '버블팝' 무대를 선보이던 중 갑자기 실신했다. 앞서 현아는 쓰러지기 5일 전인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중) 50(㎏) 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 아직 멀었구나"라고 언급하며 49㎏이 찍힌 자신의 몸무게 측정 인증샷을 올렸다. 지난달 3일 다이어트 돌입을 선언한 지 한 달 만에 10㎏가량을 뺀 셈이다. 현아는 과거 한 방송에서 "혹독한 다이어트와 저체중으로 인한 '미주신경성 실신' 증세를 겪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11일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신지혜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혹독한 다이어트가 미주신경성 실신 유발 위험을 높인 일부 원인이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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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 세율 완화에 고배당 ETF에 뭉칫돈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 세율이 35%에서 완화된다는 소식에 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에 하루 만에 1458억원이 몰렸다. 고배당 기업을 60% 이상 편입한 고배당 기업 펀드에도 분리과세 적용 여부가 논의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배당 ETF의 인기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국내 고배당주 ETF 25개의 순자산은 5조854억원을 기록했다. 하루 만에 순자산이 1458억원 증가했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정부와 여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35%를 완화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배당소득세 부담이 줄어들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다"며 "이에 배당주 ETF로 투자자 자금이 유입됐다"고 말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배당을 종합소득에서 분리해 과세하는 제도다. 지금은 배당·이자 등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기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돼 다른 소득과 합산한 뒤 과표구간에 따라 14%에서 최대 45%(지방세 제외)의 세금을 낸다. 금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