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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전문가, 여기서 키운다"…현대차그룹, 美 조지아에 '트레이닝 센터' 개소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현대 모빌리티 트레이닝 센터'의 문을 열었다. HMGMA(현대차그룹메타플랜트아메리카) 공장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이 센터는 총면적 약 8300㎡ 규모의 첨단 교육 시설이다. 조지아주 최초의 전기차 특화 인력개발 거점으로,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HMGMA는 현재 전기차만 양산하고 있지만 향후 하이브리드차도 생산할 예정이라 관련 교육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조지아 전역에서 역사적인 경제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며 "센터는 미래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핵심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센터는 현대차그룹이 사람과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시설"이라며 "조지아 퀵스타트와 협력으로 우리의 '메타 프로(Meta Pros)'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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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한양행 '렉라자' 병용, 비소세포폐암 '선호요법' 등재…"처방률 늘 것"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해외 제품명 라즈클루즈) 병용요법이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의 비소세포폐암 치료 관련 '선호요법'(preferred)으로 등재됐다. 기존에는 경쟁약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만 선호요법이었는데 렉라자 병용요법도 선호요법이 되면서 처방률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NCCN은 렉라자와 존슨앤드존슨의 이중항암항체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병용요법을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제의 카테고리1에 선호요법으로 등재했다. 기존에 비소세포폐암 표준치료제로 쓰이던 타그리소와 동등하게 선호요법으로 등재되면서 미국 등 전 세계에서의 렉라자 처방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이다.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이 출시 5개 분기차에 1차 라인 선호요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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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픽스, 구름·연기 뚫는 광학위성 대기보정 기술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 AI(인공지능)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가 자체 개발한 광학위성 대기보정 기술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동남아 지역의 대규모 농경지·산림 훼손 정황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텔레픽스는 AI 큐브위성 '블루본'이 지난달 22일 촬영한 영상과 미국 플래닛스코프가 지난 8월 1일 촬영한 영상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태국 싱부리주 인근 농경지 4089헥타르(ha)가 불과 두 달 사이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규모다. AI 에이전트 '샛챗(SatCHAT)'의 분석에 따르면 도로망은 유지된 반면, 도로를 따라 훼손이 집중된 패턴이 관찰됐다. 기존에는 농경지와 산림이 혼재돼 있었으나, 최근 두 달간 어두운 토양과 노출지 패턴이 빠르게 확장되면서 불법 벌채 또는 화전(火田) 개간 가능성이 제기된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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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2025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엘앤에프가 이차전지 분야 '2025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으뜸기업'으로 공식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엘앤에프는 지난달 2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소재·부품·장비·뿌리 산업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지정서를 수여받으며 이차전지 핵심 소재 분야의 기술력을 공인받았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핵심 전략기술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에는 기술개발 정부 출연금과 함께 수요기업과의 양산 테스트, 설비 투자, 규제 대응 등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엘앤에프는 이차전지 분야에서 하이니켈과 미드니켈 기반 다결정·단결정 양극 전구체 제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엘앤에프는 으뜸기업 지정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2차)'에도 선정돼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는 전구체 국산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2025년 8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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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5% 강세로 유통 대장주 등극…3Q 수익성 개선 영향
현대백화점이 면세점 등의 비용 통제에 성공하면서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51분 기준 현대백화점은 전 거래일 대비 5.10%(4500원) 오른 9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장중 한 때 9만3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1조103억원, 영업이익은 12.3% 증가한 726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476억원으로 67.4%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 유입과 면세점 운영 효율화로 흑자전환한 여파가 컸다"고 했다. 주가가 상승하며 현대백화점의 시가총액은 유통 대장주인 이마트를 제쳤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의 시가총액은 약 2조62억원, 현대백화점은 2조952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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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북미 지역 선주로부터 2901억 원유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북미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901억원에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2029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6억달러를 수주했다. 이중 상선은 48억달러로 목표인 58억달러의 83%를 달성했다. 해양부문은 8억달러 규모의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 수주에 이어 최근 미국 델핀(Delfin)으로부터 수주의향서(LOA)를 받아 목표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 선종 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작업계약 등 총 32척이다. 현재까지 수주잔고는 269억달러, 125척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원유 운반선은 노후선 교체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외 조선소와의 협력을 통한 유연한 생산 체계 구축으로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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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인종차별 언행 의혹' 적십자 회장 감찰 지시
7일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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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CEO 초청 장학기금 행사…역대 최고 1억5000만원 조성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지난 6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암참 CEO 서버스 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암참 산하 자선재단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이 주관하는 연례 장학기금 마련 행사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대학생들을 돕기 위해 국내·외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 리더들이 매년 뜻을 모으고 있다. 올해 18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재단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암참 회원사 CEO와 임원 41명이 서버로 나서 약 440명의 참석자에게 직접 정성껏 음식을 대접하며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억5000만원의 기금이 조성돼 지난해(1억2000만원)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수익금 전액은 미래의동반자재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암참 CEO 서버스 나이트는 매년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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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 더존비즈온에 1.3조 투자 위한 주식매매계약
사모펀드 운용사 EQT가 기업용 전사적자원관리(ERP)·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 업체 더존비즈온에 1조3000억여원을 투자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EQT는 최대주주인 김용우 회장의 보유지분 23.2%와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보유지분 14.4% 등 자기주식을 제외하고 총 37.6%에 달하는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 자사주를 포함한 지분율은 34.8%다. 양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및 산업자원부의 인허가, 경영권 거래 등 관련 사항에 대한 각종 승인 절차를 앞두고 있다.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EQT는 BPEA 프라이빗에쿼티 펀드 IX(BPEA Private Equity Fund IX)의 투자 집행률 약 5~10%(하드캡 펀드 규모 기준)룰 달성하게 된다. 더존비즈온은 핵심 ERP를 비롯해 세무, 회계, 컴플라이언스,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QT 관계자는 "인수한 포트폴리오 회사에 지속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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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민간 발사체 '한빛-나노', 23일 새벽 3시 브라질서 발사
국내 첫 민간 발사체 '한빛-나노' 발사일이 이달 22일 오후 3시(한국 시각 23일 오전 3시)로 확정됐다. 이노스페이스는 '한빛-나노 스페이스워드 미션' 발사 일정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빛-나노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한국 시각 23일 오전 3시에 발사된다. 국내 기업이 독자 개발한 상업 발사체를 쏘아 올리는 첫 사례다. 한빛-나노 발사체는 높이 21.8m, 직경 1.4m의 2단형 우주 발사체다. 1단에 추력 25t(톤)급 하이브리드 로켓엔진 1기, 2단에 추력 3t급 액체 메탄 로켓엔진 1기를 장착했다. 탑재체로는 궤도 투입 목적의 소형위성 5기, 비분리 실험용 장치 3기 등 총 8기 브랜딩 모델 1종이 실린다. 이노스페이스는 고객사 위성을 고도 300㎞,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실험용 탑재체 임무를 동시 수행할 예정이다. 발사 예정일은 우주항공청 대표단의 현장 안전 점검 결과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설정됐다. 김수정 이노스페이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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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카카오 "챗GPT 포 카카오 이용자 200만명 돌파"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7일 오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챗GPT 포 카카오는 출시 10일 차인 어제 기준 이용약관에 동의하고 서비스 이용을 시작한 이용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라며 "초기 서비스 안정성과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활성 이용자 1인당 발신 메시지 수와 체류시간도 뚜렷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 활성 인당 평균 체류시간의 경우 어제 기준 약 4분까지 증가했는데 현재 활성 이용자 1인당 평균 체류시간이 4분까지 증가했다는 것은 챗GPT 포 카카오와 같은 AI 서비스의 출시를 기점으로 카카오톡의 사용성이 단순한 메시징을 넘어 탐색과 검색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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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카카오 "내년 카나나 서치 출시…그룹 외부 툴과 연결할 것"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7일 오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는 맥락 속에서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카나나 서치'를 포함해 다양한 서비스에서 이용자와 에이전트의 접점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버티컬에 특화된 에이전트들이 생태계 내에 참여하는 것 역시 에이전틱 AI 구축에 매우 중요한 한 축"이라며 "내년부터는 그룹 외부의 다양한 툴과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AI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카카오는 현재 그 누구보다 에이전틱 AI 구현에 앞서있다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