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CEO 초청 장학기금 행사…역대 최고 1억5000만원 조성

암참, CEO 초청 장학기금 행사…역대 최고 1억5000만원 조성

임찬영 기자
2025.11.07 10:53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행사 참석자들에게 와인을 따라주는 모습./사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공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행사 참석자들에게 와인을 따라주는 모습./사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공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지난 6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암참 CEO 서버스 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암참 산하 자선재단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이 주관하는 연례 장학기금 마련 행사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대학생들을 돕기 위해 국내·외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 리더들이 매년 뜻을 모으고 있다.

올해 18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재단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암참 회원사 CEO와 임원 41명이 서버로 나서 약 440명의 참석자에게 직접 정성껏 음식을 대접하며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억5000만원의 기금이 조성돼 지난해(1억2000만원)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수익금 전액은 미래의동반자재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암참 CEO 서버스 나이트는 매년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올해 특히 많은 CEO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 덕분에 역대 최대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5주년을 맞은 미래의동반자재단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에게 희망과 기회를 전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암참과 미래의동반자재단은 잠재력 있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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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영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산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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