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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산업부 'AI 기반 의약품제조 자율랩 기술개발사업' 지원과제 선정
경보제약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AI 기반 표적맞춤형 링커-약물 복합체 제조 자율랩 기술개발'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과 로봇을 결합해 의약품 설계·제조 공정을 자동화함으로써 바이오의약품 생산성을 높이고,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 기반을 국내에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경보제약은 한국기계연구원·고려대학교 등과 함께 2029년 12월까지 연구를 수행하며 총 192억원 규모의 사업 개발비 중 2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AI와 로봇을 접목한 자율 실험실과 의약품 자동화 제조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AI 기반 자율 제조 장비를 개발해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함으로써 의약품 제조 단계를 검증하고 시제품 제작의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표준화된 제조·품질검증 체계를 확립하고, 링커·약물 복합체 설계·제조 시스템을 고도화해 ADC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경보제약 관계자는 "경보제약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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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설비 '주민친화변전소'로 전환…지역민과 상생의 길 열어
한국전력이 '주민친화변전소건설'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전력설비를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며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사옥형 변전소 △주민편의형 변전소 △아트컬처형 변전소를 구축한다. 지난 9월 '사옥형 변전소 건설 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북신갈·서용인지사 통합 건설안은 최초의 한전 전사 표준 프로세스 적용 사례다. 향후 전국의 변전소로 확대한다. 사옥형 변전소는 '설비위에 근무하는 열린 사옥'이다. 한전은 매년 수요조사-심의-입지 확정-설계-시공의 표준 절차를 확립해 건설 예측성과 책임성을 높였다. 김동철 한전사장은 "전력망 확충이 절실한 시기에 전력설비 전자파에 대한 일부 주민의 우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변전소가 우체국, 파출소와 같은 우리 생활의 일부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변전소내에 한전 직원이 근무함으로써 전력설비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은 변전소를 전기시설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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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3분기 연체율 6.78%… "연말 5%대까지 낮출 것"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말까지 전국 새마을금고의 평균 연체율을 5%대까지 낮춰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6일 밝혔다. 상호금융업권은 최근 부동산·건설 경기 부진, 수익성과 연체율 악화로 전반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새마을금고 또한 지난해 말 6.81%, 지난 상반기 8.37%까지 연체율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3분기 연체율은 6.78%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부실채권을 적극적으로 매각하고 있다. 연체율을 대폭 감축해 지난 9월 말 연체율은 전년 말과 유사한 수준인 6%대를 회복하는 등 여신 건전성 안정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핵심 동력은 지난 7월 출범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다. 중앙회는 MG AMCO를 중심으로 부실채권 매각·정리 체계를 상시화하고, 캠코·자산유동화·NPL 펀드 등 다양한 부실채권 정리 채널을 구축해 안정적인 건전성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4분기에도 계획대로 부실채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연말 연체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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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 이끌려 '마사지 업소' 간 12살 딸…근무 강요당했다
일본의 마사지 업소에서 성적 서비스를 강요받던 12세 태국 소녀가 구조됐다. 소녀를 업소에 데리고 간 사람은 그녀의 어머니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아사히신문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태국 국적의 A양(12)은 지난 6월쯤 어머니와 함께 단기체류(관광 목적으로 15일) 자격으로 일본에 들어왔다. A양 어머니는 일본 입국 후 곧바로 도쿄 한 빌딩에 있는 간판 없는 마사지 가게로 딸을 데려갔다. 다음날 그는 딸을 업소에 맡기고 사라졌다. 혼자 남은 A양은 마사지 업소에서 숙박하며 남성 손님을 상대로 성적 서비스 할 것을 강요받았다. 어린 소녀는 함께 일하는 외국인 동료에게 "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상담하기도 했지만, 동료들은 "15일 체류 기간이 지나서 경찰에 붙잡히면 처벌받는다"라고 만류했다. 그렇게 3개월가량 마사지 업소에서 일한 A양은 참다못해 직접 출입국 관련 당국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A양은 당국 직원에게 "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현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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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에이피알 연매출 1조 눈앞…3분기 영업이익 961억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2025년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재차 기록하며 연내 매출 1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에이피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61억2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2.8%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59억 4300만원으로 12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46억 3400만원으로 36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로써 에이피알은 올해 3개 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실적 성장세를 유지했다. 연결 기준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은 97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4분기 예상 실적을 고려하면 에이피알은 연초 제시했던 목표인 '매출 1조 원' 달성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2352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2000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화장품과 뷰티 부문의 고성장세가 분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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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측 "보석 앞두고 사저 압수수색, 부당한 압박"
김건희 여사 법률대리인단이 김 여사 사저에 대한 강제수사에 대해 "보석 심문을 앞두고 별건의 '증거인멸 우려'를 명분으로 삼는 것이라면, 이는 재판 절차에 대한 부당한 압박으로 비칠 수 있다"고 했다. 김 여사 대리인단은 6일 언론 공지를 통해 "동일 장소에 대한 반복적 압수수색이 수사의 비례성과 적정성을 준수하고 있는지 깊은 의문이 제기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여사의 사저에 대한 네 번째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미 여러 차례 압수수색과 자료 확보가 이루어진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변호인단은 수사기관의 권한 행사가 정당한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이번 조치가 재판 진행 과정에 불필요한 압박이나 여론적 효과를 노린 것으로 비춰지지 않기 바란다"고 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통령 관저이전 의혹사건과 관련해 아크로비스타와 21그램 사무실 등 관련자들의 사무실, 주거지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인테리어업체 21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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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그룹, 신입 회계사와 '환경보호·지역사회 나눔' 실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지난 4일 신입 회계사 108명과 환경보호·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사회공헌활동은 딜로이트의 임직원 실천 이니셔티브(계획)인 '임팩트 에브리 데이'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체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입 직원들은 어르신 정서지원 프로그램, 장애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사이클링, 중랑천 일대에서 밀원식물 식재, 철새 보호 가림막 설치, 서식지 정화 등 활동을 진행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신입 회계사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경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월드임팩트'(WorldImpact) 사회공헌 브랜드 아래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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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IRP 원리금비보장 5년 수익률 업계 1위
우리투자증권은 6일 올해 3분기 IRP(개인형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 부문에서 5년 연평균 수익률 7.41%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IRP 원리금비보장 1년 수익률 기준 최근 7개 분기 중 5개 분기에서 수익률 업계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최근 10개 분기 연속 연 환산 수익률 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우리투자증권이 IRP 시장에 진출한 지 5년 만에 이룬 성과다. 회사는 수익률 업계 1위 달성 배경으로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글로벌 성장 자산 중심의 분산투자 전략, 저비용 운용구조를 활용해 장기복리투자 설계가 가능하도록 구축한 결과로 풀이한다. 우리투자증권은 펀드라인업 1230개 구축, 전략적 자산배분 상품 확대, IRP 전계좌 자산·운용관리수수료 면제, S클래스 기준 낮은 펀드 판매보수(오프라인 대비 1/3 수준) 적용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고객의 든든한 노후를 위한 핵심 자산으로 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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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거북이 왜 건넸나"…묵묵부답, 이배용 김건희특검 출석
김건희 여사 측에 금거북이 등 귀금속을 건네고 인사를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출석했다. 이 전 위원장은 "금거북이, 한지 공예품을 왜 건넸나"라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이 전 위원장은 6일 오전 9시30분쯤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휠체어를 타고 마스크를 쓴 채 차에서 내렸다. 좁은 지하주차장에서 취재진이 몰려 소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이 전 위원장은 "금거북이, 한지 공예품을 왜 건넸나" "공직 청탁 목적인가" 등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휠체어에 탑승해 이동했다. 이 전 위원장은 참고인 신분이지만 특검팀은 피의자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달 13일과 20일 두 차례 소환 통보를 받았으나 모두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응했다. 이 전 위원장 측은 지난달 20일 두 번째 출석요구 당시 골절상을 입어 출석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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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의 '야구 사랑'…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8일 개막
기업 후원의 국내 유일 여자야구 전국대회인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개막한다. LX홀딩스는 '2025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경기도 이천시의 LG챔피언스파크·꿈의 구장에서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일정으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은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LX그룹이 한국여자야구연맹(WBAK)과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국내 여자야구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성장 기회 지원을 위해 지난 2022년 신설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47개 팀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챔프리그(상위리그) 20개 팀과 퓨처리그(하위리그) 27개 팀이 출전해 각 리그 정상 자리를 놓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시합을 치른다.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챔프리그 개막전과 결승전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챔프리그에서는 2023년, 2024년 우승팀인 '서울 후라'가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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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테크, 부정맥 다단계 예측 AI 특허 등록…'진단→예측' 확장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씨어스)는 '다중시계열 입력 기반 부정맥 다단계 예측 방법 및 장치'가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부정맥 진단 기술을 예측 단계로 확장하는 핵심 AI 기술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특허는 기존의 단일 시점 분석에서 벗어나, 심전도(ECG) 신호를 시간 단위로 세분화해 부정맥 발생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다. 심전도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나타내는 파형으로 심방이 수축할 때의 P파, 심실이 수축하는 QRS파, 심실이 회복되는 T파로 구성된다. AI는 이 파형에서 심장 박동의 주기와 간격(PR, QRS, QT, ST, RR interval)을 자동 분석해 심장 박동의 전체 리듬(전역적 패턴)과 미세한 변화(지역적 파형)를 동시에 학습한다. 이를 통해 AI는 1시간 이상 앞선 부정맥 발생 시점을 단계별로 예측하며, 의료진이 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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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라면, 굳이 이렇게 만든다고?"...하림 장인라면, 프리미엄 시장에서 인기
하림이 출시한 더미식 장인라면이 프리미엄 라면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이 실시한 소비자 이용행태 조사(U&A: Usage&Attitude)에서 '더미식 장인라면'은 국물라면 주요 제품군을 대상으로 한 6개 주요 평가 항목 가운데 구입 의향 부문에서 7위를 기록했다. 선호도와 구매경험, 주 구입 등 다른 부문에서도 10위 내외의 순위를 보이며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또 장인라면 제조공정 영상 시청한 뒤엔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호감도가 높아지며, 구입 의향이 평균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라면 오히려 저렴한 것 같다"고 평가하는 등 프리미엄 라면으로서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소비자들은 장인라면을 '정성이 담긴', '좋은 원료와 재료를 사용하는', '한 끼 식사 요리 같은' 이미지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서울과 수도권 거주 만 30~65세 남녀 중 최근 3개월 내 국물 라면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