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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정복 씨(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모친상
■ 엄달분 씨 별세, 문정복(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씨 모친상 = 15일, 시흥장례원 3층 VIP실(경기 시흥시 서해안로586), 발인 17일 오전 8시,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031)434-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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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자원안보 위기극복 에너지절약 캠페인 추진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자원 안보 위기극복을 위해 '에너지절약 가두 캠페인'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상만 안동빛드림본부장과 직원이 안동역 등에서 시민에게 △승용차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에너지절약 국민행동 요령'이 담긴 홍보물 등을 나줘주고 에너지절약 동참을 호소했다.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에게 '청렴 장바구니'도 제공하고 윤리 경영 의지를 다졌다. 코레일 안동역도 캠페인에 동참했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QR코드를 활용한 시민 참여 이벤트와 자체 제작한 에너지절약 홍보 자료를 배부하며 시민 인식을 제고했다. 김상만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자원 안보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에너지절약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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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기도 고용률 1위 굳힌다…올해 취업자 55만명 초과 달성 목표
경기 화성특례시가 15일 '2026년 화성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기존 일자리 정책의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고용의 양적 확대와 질적 개선을 동시 추진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시는 올해 15~64세 취업자 수 55만명 초과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021년 우수상 △2022년 우수상 △2023년 특별상 △2024년 특별상 △2025년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등 5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시는 고용률 67. 1%, 경제활동참가율 68. 7%를 기록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세부계획은 지역·산업 간 환경 차이에서 발생하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완화하고, 산업 전환과 경기 둔화에 따른 고용환경 변화에 대응한다. 특히 반도체, 자율주행, 생명공학 등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성장 지원, 계층별 맞춤형 고용안전망 구축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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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억년 전 '산소 대폭발'...지구의 미스터리 풀 열쇠 한국서 찾았다
24억년 전 지구 대기의 산소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산소 대폭발'의 비밀을 풀 근거를 국내 연구팀이 찾았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임재수 우주행성지질연구실장이 이끄는 연구팀이 합천 운석 충돌구에서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를 관찰, 초기 지구의 환경을 추정할 결정적 실마리를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지구·환경'에 실렸다.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얕은 물 속에서 시아노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이 자라며 모래나 퇴적물을 붙잡아 형성하는 돔 모양 또는 기둥 모양의 퇴적체다. 약 35억년 전 화석에서도 발견되는 등 지구 생명 진화의 중요한 증거로 평가받는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의 흔적'으로도 불린다. 임 박사 연구팀은 경남 합천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진 후 '열수 호수' 환경이 조성됐고, 그곳에서 미생물이 성장하며 스트로마톨라이트가 형성됐을 가능성을 추적했다. 운석 충돌로 생긴 커다란 구덩이(충돌구)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지하수와 빗물이 고여 호수가 생기는데, 이때 지하 깊이 묻힌 뜨거운 충격 용융물이 오랫동안 열을 방출하면서 호수를 따뜻하게 하는 것을 '열수 호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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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GCC·美에도 韓 선박정보 전달…이란에 대가 지불 안한다"(종합)
조현 외교부 장관이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의 정보를 이란은 물론 GCC(걸프협력회의)와 미국에도 제공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5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선박 정보를)이란 측에만 제공을 한 것이 아니고 우리 선박의 안전을 위해서 인근의 GCC(걸프협력회의) 국가 모두, 미국에 제공하고 안전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휴전이 됐기에 그 사이에 뭔가 하기 위해 26척 정보를 인근 국가에게 주고 선박의 안전과 빠져나오기 위한 협조를 요청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도 선박을 빼내기 위해 이란에 대가를 지급하지는 않겠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선박 26척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을 뿐만 아니라 빠져나올 때도 아주 긴밀하게 정보 소통을 할 예정"이라며 "이란에 대가를 지불한다든지, 미국과 소통한 것과 반하는 움직임을 보일 계획은 없다"고 했다. 조 장관은 이란에 급파한 정병하 특사에 대해서는 "우리 공관원과 가족들의 안전, 또한 아직 이란에 남아 계신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이란 측에 요청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호르무즈 해협 안 26척의 우리 선박에 170여명의 선원들이 있기에 그 안전을 위해서도 정 특사를 통해 상호 협의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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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환자의 '생명줄' 혈관, 좁아지면 넓히면 끝? "혈관 수명 늘려야"
국내 투석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투석혈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떠올랐다. 대한신장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투석 환자는 13만명을 넘어섰다. 투석 환자 수가 늘면서 혈관 협착, 재시술 부담 등 구조적인 문제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엔 혈관이 좁아지면 '넓히는데' 치료의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는가'가 치료의 핵심 기준으로 바뀌는 추세다. 단순 시술이 아닌, 환자 상태에 맞춘 전략적 접근이 중요해졌다는 의미다. 혈액투석 환자의 동정맥루(투석혈관)는 높은 혈류가 지속해서 흐르는 특수한 구조다. 이 과정에서 혈관 내벽에는 반복적인 물리적 자극이 가해지고, 그 반응으로 평활근세포가 증식하는 '내막 증식'이 발생한다. 이 내막 증식은 단순히 혈관이 좁아지는 수준을 넘어, 혈관 구조 자체를 바꾼다. 특히 문합부(동맥과 정맥이 연결된 부위)나 반복 천자가 이루어지는 구간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이 과정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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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쉰들러 ISDS 소송비용 약 96억 전액 환수
정부가 스위스 승강기 업체인 쉰들러 측으로부터 국제투자분쟁(ISDS) 절차에 든 소송비용 약 96억원을 전액 환수했다. 법무부는 15일 "최초 청구액 약 4900억원, 최종 청구액 약 3250억원 상당의 쉰들러 측 배상 청구를 전액 방어하고, 정부의 소송비용까지 전액 환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ISDS 사건에서 승소한 지 한 달 만이다. 정부는 판정 선고 5일 후인 지난달 19일 쉰들러 측에 변제 촉구 서신을 보내서, 지급 기한인 지난 12일까지 변제하지 않을 경우 다음 날부터 지연이자를 가산해 청구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그런데도 변제하지 않을 경우, 강제집행 절차에 착수할 수 있다고 알리는 등 환수 절차에 적극적으로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환수한 금액 96억원은 한국 정부가 ISDS 사건에서 청구인 측으로부터 환수한 소송비용 중 역대 최고액이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론스타 측으로부터 돌려받은 ISDS 취소 절차 소송비용은 약 74억원에 달한다. 앞서 쉰들러는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우리 정부 기관이 조사와 규제 권한을 충분히 행사하지 않아 현대엘리베이터와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손해를 입었다며 ISDS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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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금감원 특사경에 '인지수사권' 도입
15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에 인지수사권이 도입됐다. 이에 따라 금감원이 조사 중인 사건을 신속하게 수사로 전환할 수 있어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금감원 특사경의 수사개시 범위 확대 등을 위한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집무규칙'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의결 직후인 이날부터 즉시 시행된다. 집무규칙 개정에 따라 금감원 특사경은 인지수사권에 따라 금감원이 조사한 사건을 수사로 전환할 수 있다. 금융위·금감원을 모두 포함해 모든 조사사건은 범죄혐의가 상당하고 증거인멸 가능성이 높아 신속한 수사가 필요한 경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를 거쳐 수사를 개시할 수 있다. 그동안 수사개시 사건 범위는 한국거래소 통보사건이나 금융위·금감원 공동조사 사건으로 한정돼 있었고 금융위 증선위의 검찰 고발·통보 절차를 거쳐야 했다. 수사전환 여부를 판단하는 수심위는 현행 5인 체제를 유지하되 금감원 인원 1명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수심위 구성은 금융위 3명, 금감원 2명 등 5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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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챗GPT 5.3→5.4→5.5 바로 쓰도록"…금융위, 심사 간소화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가 활용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모델 변경과 관련한 승인 절차를 간소화한다. 모델 변경에 따른 큰 시스템 변화가 없으면 기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그대로 적용받아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15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생성형 AI 모델 변경 시 혁신금융서비스 변경 절차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금융사들은 혁신금융서비스(혁금)를 통해 망분리 예외를 적용받아야만 생성형 AI를 활용해 출시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현재까지 169건이 지정돼 45개 서비스가 출시됐다. 그러나 금융사들은 서비스 출시 과정에서 생성형 AI의 모델이 변경될 때마다 혁금 재지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번거로움을 호소해왔다. 이에 금융위가 금융권의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신속한 심사 절차를 내놓은 것이다. 앞으로 금융사는 생성형 AI 모델 변경 시에 보안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 점검해 핀테크지원센터에 서면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금융보안원은 해당 서면 확인서를 검토해 보안 영향도에 따라 경미, 보통, 상당 등 3단계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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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개원 제35주년 기념행사 개최
경기 고양특례시의회는 15일 일산서구청 가와지대강당에서 '고양특례시의회 개원 제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1991년 의회 개원 이후 35년간 이어온 의정활동의 역사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지방자치 발전과 의회 역할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현직 의원, 시장 및 집행부 간부, 의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립합창단의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개회 선언 및 국민의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의회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지난 35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의장의 기념사와 시장 및 의정동우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운남 의장은 "35년이라는 긴 여정 동안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전·현직 의원과 의회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회, 소통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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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우물에서 극적 구조된 아기, 39년 만 근황…가정폭력 혐의 체포
6m 깊이 우물에 빠진 뒤 60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던 18개월 아기가 39년 만에 충격적인 근황을 전해 미국을 들썩이게 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KXA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987년 우물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돼 '베이비 제시카'로 알려진 제시카 맥클루어 모랄레스(40)가 지난 11일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됐다. 미들랜드 카운티 경찰은 지난 11일 밤 10시쯤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텍사스주 미들랜드 카운티 자택으로 출동해 제시카를 체포했다. 제시카는 해당 주택에서 남편 다니엘 모랄레스와 자녀 둘과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는 가정폭력과 관련된 신체 상해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후 그는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극적으로 구조된 이후 39년 만에 전해진 제시카의 충격적인 근황은 미국 지역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제시카는 생후 18개월이던 1987년 이모 집 마당의 폭 8인치(약 20㎝), 깊이 22피트(약 6. 7m)의 우물에 빠져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제시카가 우물에 갇힌 상태에서 '곰돌이 푸' 노래를 불렀고, 구조대원들은 이를 통해 그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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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플랫폼 패스트레인, 흑자전환에 IPO 기대 '쑥'
내년 상반기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K뷰티 플랫폼 패스트레인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출 성장이 재무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높은 배율의 기업가치를 책정받을 수 있단 기대감도 커지고 있단 평가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상장 계약을 따낸 패스트레인에 대해 내년 상반기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실사를 진행 중이다. 패스트레인은 피부 시술 정보·예약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K뷰티 플랫폼 기업이다. 업계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이 기업가치 산정을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위한 피어(비교대상) 그룹도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패스트레인의 매출은 매월 성장하고 있고, 종속기업 투자로 외형은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또 신한투자증권이 패스트레인의 기업가치 산정 시 멀티플(기업가치배수)을 15~20배까지 책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의료 관광 수요가 증가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랫폼의 미래가치를 크게 반영할 것이란 관측이다. 예를 들어 코스피 상장사이자 대표 K뷰티 테크 기업 에이피알의 지난해 말 주가수익배율(PER)은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