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경실(60)이 기차 안에서 큰 목소리로 대화하다가 지적받았다며 사과했다.
이경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과 알찬 1박 2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며 "모두가 바빠 좀처럼 짬이 안 나는 스케줄 한 달 전부터 조정하고 실행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경실은 기차 안과 부산역, 식당 등에서 친구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경실은 지난 7일 오전 8시 15분 부산행 KTX 열차를 이용했다며 "역에서 근무하는 후배 만나 오랜만에 인사 나누고, 3명이 나란히 A, B, C 좌석 쪼르르 앉아 들뜬 여행 시작"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경실은 열차 안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지적받았다며 "(들뜬) 그 기분으로 대화하니 조용히 해달라는 지적도 받았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친구들과의 여행에 잠시 이성을 잃었다"며 "이제 잘 안 들리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이경실은 바다 산책을 즐기고, 광어 숙성 회와 돼지갈비를 먹었다며 여행 과정을 꼼꼼히 기록했고, 친구들과의 1박 2일 부산 여행이 꿈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