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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분석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유는…"실용주의"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백서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을 발간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당선 요인으로 "일관된 전략과 실용주의"를 꼽았다. 조승래 민주당 제21대 대선 백서발간위원회 위원장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대선 백서 시연회'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조 위원장은 "이번 대선의 의미를 '국민이 되찾은 진짜 대한민국'으로 규정했다. 국민의 승리와 흔들림 없는 정권 교체론이 선거의 핵심 특징이다. 일관된 전략과 실용주의를 승리의 요인으로 평가했다"며 "모든 세대와 지역에서 신뢰받는 여당이 되기 위한 과제로 실용주의와 성과 중심의 정치를 통한 양극화 극복, 세대 및 집단별 맞춤형 정책 발굴과 당권 강화, 지역별 특화 정책 발전 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엔 선거 준비과정부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중앙선대위) 각 본부·위원회·단 등 조직별 활동과 선거 결과 분석까지 수록됐다. 백서는 △대선 환경 △경선 과정 △중앙선대위 각 단위 활동△대선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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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베트남인, 단속 피하다 추락사…마지막 카톡 "무서워"
대구 한 산업단지에서 베트남 여성이 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을 피하다 추락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시민단체는 사건에 대한 책임자 처벌과 단속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주노동자차별철폐네트워크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장 미등록이주민(불법체류자) 정부 합동 단속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앞서 대구 달서구 호산동 성서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베트남 국적 A씨(25)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앞서 진행된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을 피하려다 추락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28일 오후 3시쯤부터 성서산업단지 일대에서 미등록 이주노동자 합동 단속을 벌였다. 단지 내 공장에서 근무하던 A씨는 단속을 피해 에어컨 실외기 창고에 숨어있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머리뼈 등이 골절돼 있었고, 현장에는 다량의 출혈 흔적도 발견됐다. 그는 사망 전 친구에게 "너무 무서워, 숨쉬기 힘들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단체는 "미등록 이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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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공소 취소, 이재명 대통령 지상과제…선거법 재판이라도 재개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형사 재판 재개를 재차 촉구하며 "공직선거법 재판만 다시 시작해도 (대한민국의) 재앙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대전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우리가 가능한 힘을 하나로 모아 이재명 정권의 무도함에 맞서 싸워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있는 죄를 없애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며 "첫째는 판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만지작거리는 대법관 증원이 그것인데, 판사들 마음이 언제 바뀔지 모르니 확실한 방법은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둘째는 법을 바꾸는 것이다. 기업 핑계를 대면서 떠드는 배임죄 폐지가 그것"이라며 "대장동 백현동 관련 재판엔 맞춤형 특효약이지만, 5개 재판 모두에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세 번째는 대법원에 대한 유죄판결을 뒤집는 것"이라며 "대법원 판결을 헌법재판소에 넘기는 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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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신규 매장…"33번째 주 진출"
BBQ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신규 매장 'BBQ 인디언랜드점(bb.q Chicken Indian Land)'과 'BBQ 그린빌점(bb.q Chicken Greenville)'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미국 50개 주 중 33개 주에 진출하게 됐다. BBQ는 미국 플로리다, 앨라배마,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기존 동남부 주요 거점에 이어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무대를 넓히며 미국 50개 주 전역 진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BBQ 인디언랜드점은 약 39.66㎡(약 12평), 12석 규모의 카페형 매장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의 경계에 있어 양 지역 소비자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다. 인근에는 '캐롤라이나 골프클럽'과 주거 단지가 밀집해 있어 골프 방문객과 지역 유동 인구 수요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메뉴는 '골든 오리지널', '시크릿소스 치킨', '허니갈릭' 등 BBQ 대표 메뉴와 '치즐링 프라이', '김치볶음밥' 등 한식도 구성했다. BBQ 그린빌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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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3분기 영업익 34.3% 감소...희망퇴직 1500억 반영 (상보)
LG유플러스가 올해 3분기 통신과 비통신 분야의 고른 성장에도 대규모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부진한 실적을 냈다. 5일 LG유플러스는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4조108억원, 영업이익 16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4.3% 감소했다. 전기 대비로도 매출은 4.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6.9% 감소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 1837억원)를 하회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희망퇴직 시행에 따른 1500억원의 일회성 인건비 지급이 반영된 결과다. 다만 이를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3117억원을 기록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마케팅 비용은 가입자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5.2% 늘어난 5852억원이다. 서비스수익(영업수익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매출) 대비 마케팅 비용 비중은 지난해 3분기와 거의 비슷한 20.1%다.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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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임 수출입은행장에 '내부 출신' 황기연 상임이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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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쿠팡이 4배 많은데 이익은 네이버보다 2배 적어, 왜?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한 쿠팡과 네이버가 새로운 경쟁 국면을 맞이했다. 국내를 넘어 대만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쿠팡이 분기 매출 13조원에 육박하며 외형적인 측면에선 네이버를 압도했지만, 수익성에선 뒤지고 있어서다. 쿠팡Inc가 5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매출은 12조8455억원(92억6700만달러), 영업이익은 2245억원(1억62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 51.5%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1.7%로 집계됐다. 네이버는 이날 오전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 3조1381억원, 영업익 570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8.6%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8.1%로 집계됐다. 매출은 쿠팡이 4배 이상 많지만, 영업이익은 네이버가 2배 이상 많다. 영업이익률은 네이버가 쿠팡의 10배를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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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일 기세" 몸 올라타 무차별 폭행…2년 앙심 품은 이웃의 주먹질
과거 일에 앙심을 품고 이웃 주민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가 무차별 폭행하는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인천 중구 소무의도에서 가게를 운영 중인 A씨(50대)는 지난달 28일 지인 B씨(60대)로부터 폭행당했다. 당시 A씨는 영업을 마치고 퇴근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B씨가 갑자기 가게로 찾아와 다짜고짜 주먹을 휘두르고 목을 조르는 등 때리기 시작했다. A씨 몸 위에 올라탄 상태로 양 주먹을 휘두르고 박치기까지 했다. A씨 아내는 "진짜로 남편을 죽일 기세였다"고 전했다. 일방적으로 폭행당한 A씨는 안와골절 등을 입어 병원에서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B씨는 10년 넘게 알고 지내던 이웃 주민이었다. 평소에도 폭력적 행동을 일삼아 이웃들이 피해 다니던 인물이라고 한다. B씨는 2년 전쯤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어촌계 허가가 필요한 상황에서 '불허' 통보를 받았다. 당시 어촌계장이었던 A씨는 계원들과 회의를 통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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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로 만들자"…안산시, 민관 기업과 '맞손'
경기 안산시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민간 전문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시는 ㈜동해종합기술공사, 씨엠티정보통신(주) 등 주요 참여기관과 '안산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참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사업' 대상지 선정 이후 5개월 만에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안산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 및 실증, 데이터 기반 도시문제 해결에 머리를 맞댄다. 특히 교통·환경·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기술 적용과 성과 확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시기반시설 및 스마트 인프라 구축에 전문성을 갖춘 ㈜동해종합기술공사와 통신·IoT(사물인터넷)·데이터 기술 역량을 보유한 씨엠티정보통신(주)이 참여해 사업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안산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뗐다"며 "참여기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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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 혁신 스타트업과 손잡고 새로운 성장 동력 찾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혁신 스타트업과 손잡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찾는다.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5 FutureScape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번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은 우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검증 기회 제공과 사업 제휴 등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물산과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에는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사업 실증을 진행하는 '실증 트랙'과 높은 잠재력을 가진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협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미래 트랙' 두 가지로 운영된다. 지난 4월 공모에 총 280여개 회사가 지원한 가운데, 실증 트랙 6개사와 미래 트랙 6개 사가 선발됐다. 이번 2025 FutureScape 데모데이 행사에서는 지난 6월 실증 트랙에 선발된 6개 스타트업들이 사업 실증 성과를 발표하고 제품과 기술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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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수출입기업 대상 특판 대출 '관세극복도 하나로' 출시
하나은행이 미국 상호관세 시행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수출입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특판 대출 '관세극복도 하나로'를 출시했다.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이 상품은 하나은행이 2023년 10월 수출입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출시한 '수출입 하나론'을 확대 개편한 대출이다. 수출입 하나론의 특판 한도에 5000억원을 추가해 총 1조5000억원 규모로 자금을 지원한다. 관세극복도 하나로는 수출입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물론 실적이 없더라도 무역업 고유번호를 보유한 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일반대출(운전·시설)외에도 무역어음대출과 보증서 담보대출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 △대미 수출기업 △수출국가 다변화 추진기업 등 추가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추가 금리감면 혜택을 제공해 관세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현장 중심의 신속한 피해지원을 위해 전국 영업점에 '관세 대응 및 금융지원 상담창구'를 마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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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질 뿐"…미인대회 출신 유부녀, 상간녀 스캔들에도 '뻔뻔'
태국의 한 미인대회 수상자가 불륜 의혹에 휘말렸다. 관련 내용은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직접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폭로했다. 태국 매체 더타이거는 지난 3일(현지시간) 최근 SNS(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미인대회 수상자 불륜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A씨는 온라인에 관련 글을 공유하며, 남편과 미인대회 수상자 B씨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 3년 차, 두 자녀를 뒀다는 A씨는 "제가 둘째를 임신했을 때 남편이 B씨와 몰래 만나기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B씨는 남편에게 금전을 요구했고 이 때문에 우리 가족은 빚이 생겼다"며 "B씨 역시 유부녀이고, 그의 남편이 불륜 사실을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미인대회에서 B씨가 우승한 것을 보고, 대중이 그녀에게 속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폭로를 결심했다"며 "남편은 불륜 이후 교묘하게 속인 이혼 서류를 제게 주고 서명하게 했다"고 토로했다. 이 사건은 SNS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