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산시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민간 전문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시는 ㈜동해종합기술공사, 씨엠티정보통신(주) 등 주요 참여기관과 '안산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참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사업' 대상지 선정 이후 5개월 만에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안산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 및 실증, 데이터 기반 도시문제 해결에 머리를 맞댄다. 특히 교통·환경·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기술 적용과 성과 확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시기반시설 및 스마트 인프라 구축에 전문성을 갖춘 ㈜동해종합기술공사와 통신·IoT(사물인터넷)·데이터 기술 역량을 보유한 씨엠티정보통신(주)이 참여해 사업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안산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뗐다"며 "참여기관과 함께 혁신적인 도시 서비스를 발굴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람 중심의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시'를 구현하고, 지역 내 기술기업·대학·공공기관과 협업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