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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벽이 움직이네"…여자 화장실 대기줄 없애려 일본이 택한 법
역이나 쇼핑몰, 공연장에서 여성 화장실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은 일본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고질적 풍경이다. 콘서트장에서는 30분, 기차역에서도 10~15분 대기가 일상처럼 굳어 있는 반면, 남성 화장실 앞에는 줄이 서는 일이 거의 없다. 이 뿌리 깊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일본 정부가 칼을 빼 들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지난 6월 역과 상업시설 등 공공시설의 화장실 설치 기준에 관한 첫 가이드라인을 공표했다. 내각부 남녀공동참획국이 2025년 12월에 작성한 '여성용 화장실 대기 행렬 해소 사례집'에는 이미 전국 주요 시설에서 시범 운영 중인 다양한 대책이 담겼다. 핵심은 단순하다. 고정된 화장실 구조를 유연하게 바꿔 여성 이용객이 늘어나는 시간대나 이벤트 상황에 맞춰 여성용 개실 수를 실시간으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여성 화장실이 만성 부족에 시달리는 데는 구조적인 이유가 있다. 남녀 화장실에 동일한 바닥 면적이 배정되더라도 여성은 반드시 개별 실을 이용해야 하므로 변기 수 자체가 적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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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결국 파산?...MBK "돈 없다", 노조 "회생 연장해야"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청산(파산) 위기에 내몰렸다.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한 기업회생안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자금난이 더욱 악화하면서다. 하림그룹에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 부문을 매각해 1200억원을 조달했지만, 그동안 밀린 직원 급여와 납품 대금을 충당하기에도 역부족이다. 이달 말까지 2000억원의 긴급운영자금(DIP)을 수혈해야 회생 기회를 이어갈 수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청산 결정이 현실화하면 직원 1만여명이 일자리를 잃고, 수많은 중소 납품 업체와 점포에 입점한 자영업자들까지 연쇄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노조는 법원에 기업회생 결정 기한을 2개월 더 미뤄 달라고 요청하면서 정부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마트산업노조는 지난 23일 서울회생법원이 '회생계획안의 배제 및 회생절차 폐지'에 대한 의견 조회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7월 3일까지 연장된 회생절차 가결 기한을 9월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홈플러스가 지난해 12월 29일 제출한 기업회생안 중 하나인 2000억원의 외부 자금 조달 요건이 이행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채권단협의회, 주주, 노조, 근로자대표 등 이해관계자에 사실상 파산 결정을 예고하면서 마지막 의견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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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만든 HD현대일렉트릭 '자동화' 공장 어디?[르포]
지난 25일 오후 충북 청주에 위치한 HD현대일렉트릭 배전캠퍼스(공장). 내부로 들어서니 컨베이어벨트 위로 검은색 차단기가 미끄러지듯 이동하면서 로봇팔 끝에 달린 조명이 번쩍 켜지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로봇은 상하좌우로 제품을 훑으며 외관에 흠집은 없는지, 규격에 맞게 조립됐는지, 부품이 빠진 곳은 없는지를 수초만에 검사했다. 그 아래층에서는 지게차가 올려놓은 팔레트를 검사하는 기계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빛을 내며 팔레트의 QR 코드에 담긴 정보와 실제 담긴 자재가 동일한지 확인하는 작업을 사람 대신 수행하는 작업이었다. 청주 배전캠퍼스는 사람이 중심이던 기존 배전기기 공장을 데이터와 로봇 중심으로 바꿔놓은 현장이었다. 총 8만5420㎡(약 2만5000평) 규모로 조성된 이 공장은 ACB(기중차단기)와 VCB(진공차단기), MCCB(배선용차단기) 등 5만여종의 중저압 차단기를 생산 중이다. 공장 바닥에 길처럼 이어진 노란 선도 눈에 띄었다. 사람을 위한 동선이 아니라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의 다니는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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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서 LLM 돌린다"…옵트AI 연구논문, 국제학회서 채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옵트에이아이가 자연어처리(NLP) 분야 국제학회 'ACL 2026 산업 트랙(Industry Track)'에서 연구논문이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 ACL은 글로벌 기업과 주요 대학, 연구기관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옵트에이아이 관계자는 "온디바이스 AI 분야에서 추진해 온 메모리 효율화 연구 성과를 국제 학회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옵트에이아이의 온디바이스 AI팀이 주도한 이번 논문은 온디바이스 AI 구현 과정에서 핵심 과제로 꼽히는 LLM(거대언어모델) 학습의 메모리 병목 문제를 다뤘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MeSP(Memory-efficient Structured Backpropagation)를 제안했다. 기존 온디바이스 학습 방식은 정확한 그래디언트(AI 모델이 얼마나 학습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를 계산하기 위해 많은 메모리를 요구하거나 반대로 메모리 사용량을 낮추는 대신 학습 품질 저하를 감수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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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일반보험 영토 확장 선언…새 먹거리는 AI·데이터센터
삼성화재가 본격적으로 기업을 고객으로 두는 일반보험 사업을 키우기로 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내부적으로 B2B(기업간거래) 사업 규모를 대폭 키우는 일반보험 미래 성장전략을 마련했다. 일반보험이란 보통 주택이나 산업시설에 대한 화재보험, 운송에 필요한 해상·항공·운송보험 등으로 보통 기업을 고객으로 두는 B2B 사업을 말한다. 현재 삼성화재의 일반보험은 전체 사업의 11% 수준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이를 장기적으로 50% 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삼성화재는 최근 글로벌 산업환경과 보험시장이 변하면서 일반보험 시장을 미래 먹거리로 보고 이 같은 전략을 세웠다. 지금까지 기업간 거래는 화재보험이나 선박보험 등에 그쳤지만 앞으로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수많은 데이터센터와 첨단산업시설 등에서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는 것이다. 구글이나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 기업들은 천문학적인 규모의 자금을 들여 전 세계 곳곳에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는 화재나 재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사이버피해나 시스템 장애로 인해 배상책임보험 등의 수요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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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반도체 투자 '행정지도'는 강요…시장 신뢰 훼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반도체 기업 호남 투자 추진과 관련해 "행정지도와 설득이 아니라 강요이자 정책적 협박"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2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강요를 해놓고 행정지도라 부른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정부가 주도하는 반도체 기업의 호남 투자가 논란이 되자 대통령은 정부의 '행정지도'와 '설득'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은 '결국 CEO(최고경영자)들이 이익이 된다고 판단해 결단한 것'이라고 했지만, 사실상 거부할 수 없는 압박을 가해놓고 '선택은 기업이 한 것'이라며 책임을 떠넘기는 화법에 시장과 국민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세계 무대에서 소수점 아래까지 계산하며 경쟁하는 초일류 기업"이라며 "프로 바둑 9단에게 아마추어 수준의 정치가 행정지도라는 완장을 차고 훈수를 두며 생색을 내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인허가권과 규제라는 생사여탈권을 쥔 권력이 방향을 정해두고 압박하는 순간 그것은 설득이 아니라 거부할 수 없는 강요이자 정책적 협박이 된다"며 "기업이 강요당한 선택을 자발적인 결단으로 포장하며 '결국은 너희들이 선택한 것'이라고 회피하는 태도는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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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유니버설 디자인 택시' 달린다…기아 PV5 WAV 투입
기아는 서울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택시(UD택시)' 시범 운영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UD택시는 기존 장애인 콜택시와 달리 휠체어 이용자는 물론 일반 승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차량으로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새로운 교통 모델이다. UD택시 시범운영에 도입되는 PV5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는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차량이다. 구체적으로 △일반 승객과 휠체어 사용자 모두 탑승 가능한 국내 최초의 유니버설 디자인 전기차 △EGMP. S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저상화 설계와 넓은 실내 공간 △휠체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측면 탑승 방식과 휠체어를 차량에 고정하는 장치 장착 △보호자가 3열동승해 휠체어 사용자를 보조할 수 있는 구조 등이 특징이다. 기아는 시범 운영에 앞서 서울시와 함께 택시업계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휠체어 사용자 등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시연회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PV5 WAV 기반의 UD 택시 12대를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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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K뷰티, 이제 검증의 시대"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가 지난 24~26일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열린 '비즈니스 오브 뷰티 글로벌 포럼 2026(BoB·Business of Beauty Global Forum 2026)'에 연사로 참석했다. BoB는 BoF(Business of Fashion)가 주최하는 포럼으로 글로벌 뷰티 기업 경영진과 투자자·리테일러 등 업계 리더들이 모여 산업 트렌드와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행사다. K-뷰티 기업 CEO(대표이사)가 연사로 참여한 건 김 대표가 처음이다. 김 대표는 포럼 첫날 'K-뷰티 재도약의 비결(The Secrets of K-Beauty's Second Coming)'을 주제로 열린 대담에서 K-뷰티의 성장 배경과 에이피알의 기술 혁신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과거 K-뷰티의 인기가 독특한 제형과 성분 등 신선함에 있었다면 이제는 과학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뢰와 검증의 시대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피알의 경쟁력으로는 고객 데이터 기반의 뷰티테크 역량을 꼽았다. 메디큐브와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에이프릴스킨 등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연구개발(R&D)과 고객 데이터를 공유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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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일 아기 살린 '5일의 기적'…"희귀질환 진단, 5년→평균 5.5일로"
#. 3. 2㎏으로 태어난 남자아기가 생후 6일째 갑자기 호흡이 빨라지고 몸이 축 늘어졌다. 10분 넘게 경련을 일으켰다.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지만 심장박동은 1분당 200회를 넘으며 위급한 상태까지 이르렀다. 혈액 검사에선 암모니아 수치가 정상보다 높았다. 의료진은 선천성 대사 질환을 의심해 관련 검사를 했지만, 결과는 '음성'이었다. 이에 의료진은 중증 신생아 신속 유전체(Rapid whole genome sequencing·Rapid WGS) 검사에 들어갔다. 5일 후 나온 검사 결과, 원인 질환은 '요소회로 대사질환(OTC 결핍증)'이었다. 요소회로에 문제를 일으켜 몸에 암모니아가 계속 쌓이는 질환이다. 모계 유전이라는 사실도 밝혀져 둘째 계획을 하고 있던 엄마에겐 산과와 연계해 산전 진료를 권했다. 태어나자마자 아파하며 울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신생아는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이런 신생아의 '원인 질환'을 찾는 데 기존엔 수 주에서 수년이나 걸렸지만, 앞으로는 평균 5. 5일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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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1호 기소' 재판 시작…'관저이전 의혹' 김대기 전 비서실장 등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의 1호 기소 사건인 대통령실 관저 이전 의혹 관련 재판이 이번 주 시작된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이정엽)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함께 기소된 윤재순 전 대통령 총무비서관, 김오진 전 대통령 관리비서관(전 국토교통부 1차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도 함께 재판받는다. 특검팀은 지난 9일 이들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당시 무자격 업체 '21그램'에 당초 편성된 예비비보다 초과한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 관저 업무와 무관한 행안부 예산을 불법 전용한 혐의를 받는다. 21그램은 1급 보안시설인 대통령 관저에 대한 공사 자격이 없음에도 기존 예산을 초과하는 견적 금액을 산출해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업체는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설계와 시공을 담당하는 등 김 여사와 친분이 있는 업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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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격 인하 하루만에 휘발유 1900원대↓…"단계적 하락 전망"
리터당 2000원대의 높은 가격을 유지했던 휘발유 가격이 최고가격 인하 하루 만에 1900원대로 내려왔다. 전국 주유소 10곳 중 3곳은 최고가격 인하 시행 첫날부터 가격을 내렸다. 중동 위기가 완화하고 국제유가도 빠르게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국내 석유제품 가격도 단계적으로 하락할 것이란 분석이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일 대비 6. 84원 내린 1989. 26원(이하 리터당)을 기록했다. 7차 최고가격 시행 첫날인 지난 27일에는 전일 대비 9. 73원 내린 1996. 1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4월17일 이후 약 2달 만에 1900원대로 내려왔다. 이날 전국 경유 평균 가격 역시 전일 대비 6. 94원 하락한 1980. 24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2011원)과 제주(2008원)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휘발유 평균 가격이 1900원대를 기록했다. 인천이 1951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대전(1952원) △광주(1954원) △대구(1955원) △부산(1958원) △울산(1966원) △경기(1971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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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자신감 과도" 유시민에 날 세운 與 의원들
범여권 논객 유시민 작가의 이재명 대통령 비판에 더불어민주당이 들끓고 있다. 당내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은 한목소리로 유 작가를 비판하며 날을 세운 반면 친청(친정청래)계 의원들은 말을 아끼며 상황을 지켜보는 모양새다.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과열되자 일부 의원들은 자중을 당부하며 진화에 나섰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 작가는 지난 26일 공개된 딴지일보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이 대통령의 통합과 외연 확장 행보를 '재건축'에 비유하며 "자신감이 지나쳤던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핵심 지지층은 증축을 원했으나 이 대통령은 당을 완전히 허물고 재건축하려 했다는 주장이다. 친명계 인사들은 곧장 반발했다. 정진욱 민주당 의원은 SNS(소셜미디어) 글을 통해 유 작가 발언을 '코미디'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의 지지층이 증축을 원하는지 재건축을 원하는지 어떻게 아느냐. 내가 다 안다고 믿는 그 자신감이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은 유 작가의 용어 사용과 전혀 다른 의미에서 전면적인 재건축이 필요하다"며 "대충 증축하지 않고 재건축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아실 텐데 단정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