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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연구소기업 또 일냈다…초미세입자 잡고 반도체 '수율 혁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 공정 불량의 주범 중 하나는 '보이지 않는 먼지', 즉 파티클이다. 이 미세 입자는 머리카락 굵기의 1만분의 1 수준만 돼도 회로를 망가뜨릴 수 있다. 최근 이 파티클을 공정 배기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크기·개수까지 분석할 수 있는 센서가 국내 기술로 상용화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의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연구소기업 '제노센스'가 주인공이다. 이 회사는 50나노미터(nm, 1nm는 10억분의 1m) 크기까지 잡아내는 실시간 파티클 센서 제품(상품명: RTCPS)를 개발, 대기업 A사 파운드리 사업부에 초도 납품했다. 또 다른 반도체 대기업 B사와는 PoC(기술검증)를 진행 중이며, 해외 고객과의 접점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최정태 제노센스 대표는 "최근 해외 반도체 제조 관련 파트너사와 화상회의를 진행했고, 12월에 장비를 직접 보러 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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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서 쿵쿵? 터지면 치명적…'조용한 시한폭탄' 70대 남성 노린다
뱃속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이 정상보다 50% 이상 늘어나 풍선처럼 부푸는 질환이 '복부 대동맥류'다. 혹을 뜻하는 한자 '류(瘤)'가 병명에 들어간 이유도 마치 혹이 난 듯 혈관이 부풀어 올라서다. 성인 남성의 경우 가장 큰 곳의 지름이 약 2㎝인데, 3㎝ 이상으로 늘어나면 복부 대동맥류로 진단한다. 이렇게 대동맥이 늘어나 터지면 대량 출혈로 이어져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조용한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국내에서 복부 대동맥류 환자가 지난 13년간 3배 넘게 늘었다는 대규모 분석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동경희대병원 혈관외과 조성신 교수팀은 2010~2022년 전국 단위 데이터를 활용해 복부 대동맥류 환자 수 증가 현황을 분석하고, 스텐트 시술(EVAR)의 확대가 일부 환자 생존율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임상 의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 7월호에 실렸다. 복부 대동맥류의 주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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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팝업스토어 대박? 남편 임창정, 송가인까지…'인증샷' 응원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의 브랜드 팝업 스토어에 방문해 '특급 외조'를 했다. 20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첫 팝업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금토일 주말에 귀한 시간 내어 찾아와주시고 따뜻한 응원 전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화면 너머로만 만나던 여러분을 직접 뵙게 되어 마음이 참 따뜻했어요"라며 매장을 방문해준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남편인 임창정이 직접 매장을 찾아 서하얀을 응원했다. 가수 송가인도 매장을 찾아 인증사진을 남겼다. 서하얀은 "송가인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 가기 직전 팝업매장 오셔서 직원분들 옷까지 세심하게 사주신 마음 참 따순 언니"라고 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임창정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들까지 총 다섯 아들을 양육 중이다. 임창정은 2023년 주가조작 논란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했고, 서하얀 역시 활동 중단에 들어갔으나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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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떨어졌으면 큰일"…하늘서 떨어진 '불타는 물체', 정체는?
호주 서부 한 사막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가 불에 타며 추락해 현지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쯤(현지시간) 서호주 광산 마을인 뉴먼 광부들은 약 30㎞ 떨어진 필바라 사막 한 도로에서 의문의 물체가 불이 붙은 채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해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현장 사진과 영상을 보면 모래 위에 있는 검은 물체가 불에 타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불 꺼진 뒤 새까맣게 그을려 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근 지역을 봉쇄하고 경찰, 우주국 등과 함께 합동 조사에 나섰다. 현지 경찰은 지구 대기권에 들어온 우주 쓰레기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초기 평가 결과 해당 물체는 탄소 섬유로 만들어졌다. 복합재로 덮인 압력 용기나 로켓 탱크일 가능성이 높다"며 "과거 확인된 우주 쓰레기와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복합재로 덮인 압력 용기는 우주선에서 고압 유체를 담는 데 사용되는 탱크다. 호주 플린더스 대학의 우주고고학자인 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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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에게 실망한 쯔양?…"라면 6봉지 드신다더라, 난 20봉지"
126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먹토'(먹고 토하기) 의혹을 피하기 위해 6시간 동안 화장실 가는 것을 참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ENA·NXT·코미디TV '어디로 튈지 몰라'에서 활약 중인 안재현,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재현은 쯔양의 주량에 대해 "술자리를 안 해봐서 술을 잘 마시는지 안 마시는지 모른다. 저희는 회식을 할 수가 없는 게 배가 너무 부르다. 명치까지 가득 찬 느낌이다. 근데 쯔양은 배고프다고 먼저 간다. 촬영날 오히려 못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쯔양은 "촬영날 제일 적게 먹는다. 일주일 중에 가장 적게 먹는 날"이라며 "집 가는 길에 휴게소 들러서 간식거리를 사서 가고 집 도착하기 전에 배달음식을 시킨다. 그걸 들어가서 바로 먹고 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량에 대해서는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 많이 먹을 때는 3~4병 마실 때도 있다. 소주는 오히려 못 먹고 주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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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관세에 수익성 '뚝'…타이어 3사,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국내 타이어 3사의 올 3분기 실적이 전년보다 부진할 전망이다. 3분기부터는 미국 현지 생산분을 제외하고 관세 부담을 온전히 떠안으면서 수익성이 악화했다. 4분기에는 관세가 15%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현지화 비중 확대, 가격 인상 등으로 실적이 나아질 거라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감소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금호타이어는 1016억원으로 27.5% 줄고, 넥센타이어는 392억원으로 25.1% 감소가 예상된다. 미국 관세 여파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한미 양국은 7월 30일 무역협상을 타결하면서 미국이 당초 예고한 상호관세 25%를 15%로 낮추기로 했지만 후속 협상에서 2달 넘게 타결에 이르지 못해 현재도 25%의 관세를 적용받고 있다. 교체용 타이어(RE) 공급 확대로 매출은 성장세지만 수익성은 떨어졌다. 한국타이어는 올 3분기에는 미국 테네시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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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강국 프랑스 사로잡은 웹툰…네이버웹툰·키다리스튜디오 강세
유럽 만화 강국이자 세계 3대 만화 소비 국가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 대한민국의 웹툰이 급격히 떠오르고 있다. 초반부터 적극적인 현지 생태계 구축을 시도한 네이버웹툰과 현지 매체를 인수하는 전략으로 시장에 진입한 키다리스튜디오 등 국내 플랫폼의 약진이 눈에 띈다. 21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4대 출판사는 최근 웹툰을 일본의 망가나 프랑스 전통 만화인 BD(방드 데시네)의 하위 장르가 아닌 독립적인 레이블로 분리해 출시했다. BD를 예술 장르로 분류하고 만화가를 예술가로 호칭하는 프랑스가 웹툰을 하나의 예술 장르로 분류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프랑스 최대 출판 그룹인 메디아 파티시파시옹은 웹툰 팩토리를 통해 유럽 현지 작가 및 글로벌 창작자 발굴에 나섰다. 또다른 대형 출판사인 델쿠르 그룹은 글로벌 히트작 '나 혼자만 레벨업'을 프랑스에 유통했으며 망가 전문 출판사인 피카 에디시옹은 웹툰 플랫폼 피카 웨이브툰에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원작의 '재혼황후', 네이버웹툰 인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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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대만 침공 원하지 않아…美군사력 누구도 못 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중국은 대만 침공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회담을 한 뒤 취재진을 만나 '중국의 2027년 대만 침공 가능성과 관련해 인도·태평양에서 오커스(AUKUS, 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가 중국을 억제하는 수단이 될 수 있냐'는 질문을 받고 "충분한 수단이지만 그것(오커스를 통한 중국 억제)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이같이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나라고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다"며 "누구도 맞서려 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만 문제로 미국과 중국이 충돌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우리는 대만 문제 등과 관련해 아주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그렇다고 해서 대만이 중국에 소중한 존재가 아니라는 뜻은 아니다"라며 "소중한 존재겠지만 나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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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외교수장 통화, 트럼프-푸틴 헝가리 정상회담 조율
미국과 러시아 외교장관이 전화 통화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헝가리 정상회담 개최 논의에 나섰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러시아 양측은 각각 성명을 통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통화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와 러시아 외무부 모두 이날 통화는 지난 16일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간 통화에서 합의된 내용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앞서 통화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만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직접 논의하기로 합의한 만큼 양측 외교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헝가리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 주요 의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미 국무부는 성명에서 "루비오 장관은 다가오는 (양국 정상)회담이 러시아와 미국이 협력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 가능한 해결 방안을 추진할 중요할 기회라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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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번엔 "미중 협상 진전 기대"…애플 사상 최고가[뉴욕마감]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애플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백악관에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조만간 종료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것도 주요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15.97포인트(1.12%) 오른 4만670658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71.12포인트(1.07%) 상승한 6735.1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10.57 포인트(1.37%) 뛴 2만2990.54로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중국과의 무역협정 체결에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무역마찰에 대한 시장 경계감이 후퇴했다는 분석이다.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맞춰 미중이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초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힌 것도 매수세를 떠받쳤다. 연방정부 셧다운과 관련해선 케빈 해싯 국가경제회의 위원장이 이날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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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협업 매직, '우버택시'에도 통할까…나홀로 62% 성장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우버(Uber) 택시'가 구독형 멤버십을 선보인데 이어 네이버(NAVER)와 협업하면서 빠르게 이용자 숫자를 늘리는 모습이다. 모빌리티 업계 절대적 1위인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T)와의 격차를 얼마나 좁힐 지 관심이 커진다. 21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가장 최신 데이터인 10월 첫째주(9월29~10월5일) 우버택시 앱의 신규 설치 건수는 4만6428건을 기록했다. 직전 주(9월22~28일) 2만8657건보다 62% 급증한 수치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신규 설치 건수를 기록했다. 이용자 숫자도 늘었다. 우버택시 앱의 WAU(주간활성이용자수)는 10월 첫째주 30만4475명으로, 전주(26만2273명) 대비 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경쟁사인 카카오T의 WAU는 678만2182명으로, 직전주와 대동소이했다. 우버택시의 이용자가 증가한 것은 네이버와의 협업 때문으로 풀이된다. 우버택시는 10월1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구독자면 자체 구독서비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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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필요 없다"는 국민, 처음으로 50% 넘었다…MZ세대는 더 높아
통일연구원이 2014년부터 매년 조사해 온 '통일인식' 조사에서 최초로 통일 필요성에 공감하지 않은 사람의 비중이 5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이 필요 없다는 응답률은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에서 가장 높았다. 남북이 현재와 같은 '적대적 공존' 체제로 유지돼도 좋다는 응답도 조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일연구원은 20일 오후 이런 내용을 담은 '통일의식조사 2025' 결과를 발표했다. 통일의식조사는 통일과 북한에 대해 가장 오래된 여론조사로 평가받는다. 올해 조사는 한국리서치를 통해 지난 7월10일부터 8월13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면 면접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3.1%P)한 것이다. 조사 결과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51%로 나타났다. 통일 필요성에 공감한 이들은 49%로, 2014년 통일연구원의 인식 조사가 시작된 이래 관련 수치가 처음으로 역전됐다. 그동안 조사에선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