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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으로 일본 가볼게" 중국인의 민폐 여행기…비난 폭주에 결국
중국 인플루언서(왕홍)로 활동 중인 21세 현지 남성이 일본 오사카를 한국돈 약 2만원으로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올린 영상이 중국과 일본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SNS(소셜미디어)에서 약 2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여행 인플루언서 '이케슈'(一??, Yikeshu)가 올린 일본 오사카 여행 영상이 중국과 일본 누리꾼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케슈는 최근 자신의 SNS에 '100위안으로 오사카 여행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케슈는 간사이 국제공항 입국심사 중 '촬영 금지' 표지판을 무시하고 촬영을 하며 "작은 일본에 바로 입국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항 화장실로 들어간 이케슈는 공용 세면대에서 머리카락을 감고 손 건조기를 헤어 드라이기 처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케슈는 오사카 시내로 향하는 난카이 전철을 타고서는 손잡이를 철봉처럼 잡고 턱걸이를 하거나 여러 좌석에 누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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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마지막날 영덕 돈사에서 불…돼지 1100여 마리 폐사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영덕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9일 뉴스1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쯤 경북 영덕군 병곡면에 있는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1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5대와 중장비 2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7시간 만인 오후 1시20분쯤 진화했다. 불로 자돈사 7개 동과 인큐베이터 등 시설이 전소되면서 4억6500만원(영덕군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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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벨문학상에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9일(현지시간) 202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헝가리의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Laszlo Krasznahorkai)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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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박성재 구속영장 청구…내란 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9일 특검팀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날 저녁 7시41분 박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다음으로 중하다. 앞서 특검팀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도 같은 혐의를 적용해 구속 기소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측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박 전 장관은 계엄 당시 법무부에 합동수사본부 검사 파견 검토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법무부 출입국본부에 출국 금지팀을 대기시키라고 지시하고 교정본부에 수용 여력 점검 및 공간 확보를 지시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박 전 장관을 지난달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특검팀은 지난 8월25일 박 전 장관과 법무부 등을 압수수색한 뒤 해당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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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란 특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구속영장 청구
9일 내란 특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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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성폭행 교사, 감방서 주검으로…동료 수감자가 살해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의 15세 여학생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수감된 미국 중학교 체육 교사가 동료 수감자에 살해됐다. 8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지난 5일 오전 6시50분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모리에 위치한 그린 교도소에서 수감자 어니스트 니콜스(60)가 감방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교도소 측은 응급 인명구조 절차를 시행했으나 의료팀은 당일 오전 7시22분 사망을 선고했다. 니콜스는 2011년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15년 형을 선고 받아 수감 중이었던 인물이다. 그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소재 랜슨 중학교에서 체육 교사로 14년간 재직했다. 그는 페이스북으로 자기 아들을 사칭해 피해 소녀에게 접근, 6개월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 2008년 해당 사실이 발각돼 학교로부터 정직당한 니콜스는 2009년 10월 자택에서 체포됐다. 체포 당시 니콜스는 수많은 성범죄를 포함한 총 27건의 혐의를 받고 수감됐다. 그는 2027년 9월 출소할 예정이었다. 교도소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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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AI·방산·배터리 무더기 규제…APEC 정상회의 겨냥?
중국이 반도체와 AI(인공지능), 방산, 이차전지와 연관된 규제를 무더기로 내놨다. 주로 미국을 겨냥한 조치지만 한국과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겨냥한 조치란 해석이 나온다. 중국 상무부는 9일 발표한 '해외 희토류 물자 수출 통제 결정'을 통해 사마륨·디스프로슘·가돌리늄 등을 수출 통제 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 물자들은 해외 수출 시 상무부가 발급한 이중용도 물자 수출허가증을 받아야 한다. 이 물자들을 혼합해 해외에서 제조된 영구자석 재료와 희토류 타겟 소재들도 수출 통제 대상에 포함됐다. 아울러 최종 용도가 14㎚ 이하 시스템반도체나 256단 이상 메모리반도체, 관련 공정 반도체의 제조 장비, 테스트 장비, 소재 생산 등에 사용되는 희토류와 잠재적 군사 용도의 AI 연구개발과 연관된 희토류에 대해서도 개별 심사를 받도록 했다. 상무부는 또 디드론 바이 엑손과 디자인 테크놀로지스, 엘빗 시스템스 등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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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우디서 공기조화기 생산…중동 시장 노린다
LG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공장에서 공기조화기(AHU) 양산을 시작하고 중동 HVAC(냉난방공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기조화기 생산에 돌입했다. 공기조화기는 대형 빌딩과 산업시설 등에서 온도·습도 제어와 공기 정화를 담당하는 설비다. LG전자의 상업용 냉난방기 '멀티브이'(Multi V)나 칠러 시스템과 연동해 사용된다. LG전자는 1995년 사우디아라비아 셰이커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고 2006년 합작법인(JV)을 설립했다. 양사는 가정용·상업용 외 산업용 공조 시설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LG전자는 한국과 미국, 유럽 인도 등에 연구소를 두고 각 지역 기후 특성에 맞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부산대·킹사우드대·셰이커그룹과 '혹서지 맞춤형 HVAC 기술' 공동 연구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공기조화기 생산 역시 LG전자가 추진하는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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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헬스케어 테서, 日 기업과 MOU 체결…"韓 DX 기술 현지 도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테서는 20205년 K-스타트업 센터(KSC)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일본 의료컨설팅 기업 '스나크레모네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테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의료·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전환(DX) 수요를 확인하고 AI 건강검진 자동 리포트 솔루션 '온톨 스크라이브'의 현지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협약을 체결한 스나크레모네도는 25년 업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타니구찌 치즈로 대표는 일본 대학 겸임교수이자 일본 상장사인 넷 프로텍션의 최고경영 고문 역할을 맡고 있다. 치즈루 대표는 "일본 의료는 여전히 팩스를 사용하는 등 디지털 전환(DX)이 더딘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DX 선진국인 한국의 의료 혁신 바람을 일본에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테서는 의료 소프트웨어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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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차전지·양극재·음극재 수출통제 결정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가 9일 공동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와 양극재, 인조 흑연 음극재 관련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 결정을 발표했다. 관련 품목은 △중량 에너지 밀도가 300 Wh/kg 이상인 충방전용 리튬이온 배터리△충방전용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용 장비△고성능 LFP(리튬인산철) 양극재△삼원계 양극재 전구체△부리튬 망간계 양극재△양극재 제조 장비△인조 흑연 음극재△인조 흑연과 천연 흑연 혼합 음극재△흑연 음극재 생산용 조립 공정 장비△흑연 음극재 생산용 흑연화 장비△흑연 음극재 생산용 코팅·개질 장비△흑연 음극재 생산용 공정 및 기술 등이다. 해당 결정은 다음달 8일부터 정식 시행된다. 상무부와 해관총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 안보와 이익을 수호하고 비확산 등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국무원 비준을 거쳐 다음 품목에 대해 수출 통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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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합성 다이아몬드 소재 및 장비 수출통제
중국이 합성 다이아몬드와 관련 장비·기술을 전략 물자로 보고 수출을 통제하기로 했다. 반도체 웨이퍼 절단과 태양광, 군수산업 등에 영향을 주는 소재와 장비, 기술 등에 대한 통제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는 9일 공동으로 초경질 소재 관련 품목에 대해 수출 통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출 통제는 다음 달 8일부터 정식 시행된다. 수출 통제 소재와 기술은 △평균 입자크기가 50μm 이하인 인조 다이아몬드 미분말△평균 입자크기가 50μm 초과, 500μm 이하인 인조 다이아몬드 단결정△와이어 굵기 45μm 이하 등의 조건을 갖춘 인조 다이아몬드 절단용 와이어톱△다이아몬드 톱니 경도 30 HRB 이하 등의 조건을 갖춘 인조 다이아몬드 연삭 휠△직류 아크 플라즈마 분사 화학기상증착(DCPCVD) 장비△직류 아크 플라즈마 분사 화학기상증착(DCPCVD) 공정 기술 등이다. 상무부와 해관총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 안보와 이익을 수호하고, 비확산 등 국제적 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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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등 방산기업 '블랙리스트' 추가…韓 지사도 포함
중국이 드론 탐지·방어 기업을 중심으로 한 미국 등 방산 기업을 무더기로 중국판 기업 블랙리스트에 추가했다. 대만과 기술 협력을 진행하는 등 국가 안보에 위협을 끼쳤기 때문이란 게 중국 측 설명이다. 중국 상무부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불신뢰 실체 명단'을 공고하고 해당 기업들의 △중국 관련 수출입 활동 △중국 내 신규 투자 활동을 금지하는 한편 중국 내 조직 및 개인이 해당 기업들과 거래, 협력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Dedrone by Axon△ DZYNE Technologies △Elbit Systems of America, LLC△Epirus, Inc. △AeroVironment, Inc. △Exelis Inc. △Alliant Techsystems Operations LLC△BAE Systems, Inc. △Teledyne FLIR, LLC △VSE Corporation △Cubic Global Defense△Recorded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