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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송옥숙 "전남편 미군, 부부싸움도 못해…이혼, 인생의 실패"
배우 송옥숙이 전남편과 부부싸움을 하지 못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송옥숙이 출연했다. 은발 숏커트 헤어스타일에 진주 주얼리를 매치한 송옥숙은 "멋있게 늙어가는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젊어선 눈에 힘 바짝 주고 살았다. 나이 들며 '독기 품고 살면 안 된다, 내면을 채워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편해지니 내가 조금 더 나아졌다"라고 말했다. 1960년생으로 올해 만 65세가 됐다는 송옥숙은 "며칠 전 드디어 지하철 공짜로 타는 나이에 진입했다"라고 말했다. 송승환은 "이제 '지공거사'(지하철 공짜 타는 어르신) 계열"이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안겼다. 송승환은 "외국인과의 결혼 생활은 어떠했나"라고 송옥숙의 전남편을 언급했다. 송옥숙은 "부부 싸움을 못 한다. 왜냐하면 제가 영어를 못하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이혼이라는 것 자체가 우리 나이가 되면 인생에 있어서 실패라고 생각하지, 경험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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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호남 찾은 정청래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호남 지역을 방문한 뒤 "국가는 호남 경제 발전에 무엇으로 보답할 것인가. 이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답할 차례"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3일 SNS(소셜미디어)에 호남 일대를 방문해 시민들과 추석 인사를 나누는 게시물 3개를 연달아 공개했다. 그는 "호남 인사차 어제 전북 김제시, 오늘 아침에 전남 구례군 장날, 그리고 광주 송정시장을 들렀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게시물에서 "호남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들 한다"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을 해야 한다. 약속한 대로 추석 명절 감사 인사를 다녀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10월 2일 전북 김제시 전통시장 5일장을 찾아가 감사 인사를 드렸다"며 "수많은 인파가 모여서 반가워해 주시고 환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정 대표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추석 인사차 전남 구례 5일장에 갔다"며 "지난 대선 때 그 어느 곳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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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시장 파고든 스타트업...고품질·친환경·편리성으로 승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들이 명절선물 시장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전통적으로 대기업 브랜드 중심이었던 추석선물 시장에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앞세운 스타트업들이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설로인은 고급 한우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독자적인 숙성 기술을 적용한 한우, 고급 패키징, 발송일 지정 및 배송 관리 서비스 등을 통해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설로인의 가장 큰 강점은 품질의 일관성이다. 가공·숙성 과정에서 수많은 실험을 거쳐 고기 맛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 변준원 설로인 대표는 "좋은 고기라고 하면 무엇보다도 일정한 품질이 담보돼야 한다"며 "원료 수급부터 가공, 숙성 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해 소비자에게 같은 품질의 고기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패키징도 차별화 요소다. 설로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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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野주진우, 이재명 대통령에 허위망언…대국민 사과해라"
더불어민주당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 망언을 일삼았다"며 "대국민 사과나 하라"고 밝혔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추석 연휴의 시작이자 개천절인 오늘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본인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 망언을 내뱉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주진우 의원의 흑색선전과 달리 UN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 직후 밤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상황에 대해 적극 대응했다"며 "대통령실 참모들과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피해 복구를 위한 총력을 지시하기도 했다"고 적었다. 문 대변인은 "국민의 안전에 빨간불이 들어와도 퇴근해 버리는 내란 수괴 윤석열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더니 주진우 의원도 세상이 내란 수괴의 눈으로 보이는 것이냐"고 했다. 그러면서 "아니면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 수괴 윤석열처럼 국가적 비상사태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외시했을 거라고 지레짐작하는 것이냐"고 덧붙였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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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해상에 선저폐수 불법 유출한 139톤급 선박 적발
여수해양경찰서가 선저 폐수를 해상에 무단 유출한 혐의(해양환경관리법 위반)를 받는 139톤급 선박의 기관장 A씨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뉴스1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28분쯤 전남 여수 거북선대교 인근 해상에서 선저폐수 약 50L를 해상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해경은 당시 무지갯빛 유막 발견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일대 해상에서 긴급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해경 조사 결과, A씨는 조선소에서 선박을 수리받고 이동하던 중 장비를 점검하다 실수로 잠수펌프 스위치를 작동해 폐수를 유출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할 경우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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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의힘, 이진숙 감싸기 도 넘어…억지 주장 당장 그만"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제 식구 감싸기가 도를 넘었다"며 "당장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진숙 전 위원장은 보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정치 선동을 일삼아 감사원으로부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에 대해 지적받았던 인물"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문 대변인은 "경찰은 이러한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자 이진숙 전 위원장에게 수차례 출석을 요구했다"며 "하지만 이진숙 전 위원장은 오만방자하게 소환에 반복적으로 불응했고 결국 체포까지 당하게 됐다"고 했다. 문 대변인은 "일반 국민이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그런데 이진숙 전 위원장은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 등 중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가 있음에도 경찰의 출석요구를 안하무인격으로 무시하며 반복적으로 불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진숙 전 위원장은 본인이 초법적 존재라도 되는 마냥 착각한 것이냐"며 "국민의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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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약수지구대 방문…"보이지 않는 곳 헌신하는 분들 감사"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연휴에 쉬지 못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약수지구대를 방문해 일반 현황, 연휴 기간 치안 활동 등을 보고받았다. 이 대통령은 일선 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지내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할 연휴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들 덕분에 우리 모두가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경찰관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경찰관들을 포함해 평온한 명절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헌신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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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지원에 진심"…현대차그룹 후원 대회서 임시현·김종우 우승
3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 여자 리커브 결승전에서 한국체육대학교 임시현 선수가 우승했다. 2위는 강채영(현대모비스) 선수, 3위는 김수린(광주광역시청) 선수, 4위는 정다영(한국체육대학교)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남자 리커브 경기에선 한국체육대학교 김종우 선수가 우승했다. 2위는 이우석(코오롱) 선수, 3위는 박주혁(광주체육고등학교) 선수, 4위는 이정한(배재대학교) 선수가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이 후원하고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위대한 양궁의 순간(The Greatest Shooting Moment)'을 기치로, 한국 양궁이 걸어온 유구한 역사와 영광을 넘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타이틀 후원사는 현대차, 공식 후원사는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025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진행된 광주국제양궁장과 5.18 민주광장에서 개최됐다. 대회장 구성, 선수의 경기장 내 동선 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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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강화풍물시장 간 이재명 대통령…한 시민 외침에 '폭소', 들어보니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연휴 첫날 강화풍물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만났다.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홍보영상을 칭찬하는 한 시민의 외침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추석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부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시민들은 "환영한다" "응원한다" "강화를 찾아줘 감사하다" "건강하라"며 이 대통령에게 인사를 건넸다. 또 한 시민이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 멋졌다"고 외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전날 공개된 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에는 이 대통령이 항공기 유도원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가수 지드래곤(GD)과 영화감독 박찬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 걸그룹 아이브 소속 장원영 등이 출연했다. 이 대통령은 또 강화풍물시장의 한 국밥집에서 식사를 하며 체감 경기가 어떤지 물었다. 상인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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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SNS 스타 죽이기 전 무릎 꿇었다…'억대 후원' 50대 남성 정체는?
20대 SNS(소셜미디어) 스타에게 수억원을 후원한 VIP는 왜 살해 전 무릎을 꿇었을까. 3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20대 인플루언서 살인 사건을 다룬다. SNS에서 30만 팔로워를 거느린 20대 인플루언서 여성 지아씨(가명)가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얼굴에 심각한 폭행을 당한 지아씨의 싸늘한 주검이 발견된 곳은 놀랍게도 연고가 전혀 없는 전라북도 무주의 한 야산이었다. 사망 추정 시각은 지난달 11일 오후 3시27분. 지아씨가 마지막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마친 후 30분 내외에 이뤄진 범행이었다. 지아씨를 살해한 범인은 50대 남성 최씨(가명)였다. 그는 지아씨의 SNS 팔로워 수를 늘려주겠다며 접근한 SNS 에이전트로 사업적 파트너 관계였다. 최씨는 지아씨가 활동했던 동영상 플랫폼에서 이른바 '큰손'이라 불린 VIP였다.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지기도 했다. 지아씨가 활동한 동영상 플랫폼은 후원 금액에 따라 차등 레벨을 부여했다.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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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산 장애' 담당 공무원 사망…與 "깊은 애도, 위로의 뜻 전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업무를 담당한 행정안전부 소속 직원이 투신해 목숨을 잃은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 공무원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산망 복구 업무에 헌신하던 공무원 한 분이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이같이 적었다. 문 대변인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을 마주하신 유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지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수많은 공직자들이 휴일도 반납한 채 복구에 혼신의 노력을 쏟아왔다"고 했다. 문 대변인은 " 그 치열한 현장에서 결국 한 생명이 우리 곁을 떠나는 비극이 벌어졌다"며 "민주당은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부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공직자들이 자부심과 보람 속에서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쯤 국정 자원 화재 관련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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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 사고 급증…"'의학적 위험' 있는 운전자, 의사가 가려내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하면서 65세 이상 운전자가 늘고 있다. 덩달아 이들에 의한 교통사고 비율과 치명적 사고 비율 또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인지·신체 능력 검사를 의무화하고 지역사회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지만, 여전히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사회적 문제와 관련해,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윤승영 교수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서다혜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법학과 의학을 융합한 학제 간 연구로, 한국에서 고령 운전자 면허 제도의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 65세 이상 운전자가 차지하는 교통사고 비율이 2020년 14.8%에서 2024년 21.6%로 급증했고, 같은 기간 사망사고 비율도 23.4%에서 30.2%로 늘어났다. 이번 연구는 연구자 부부가 일상에서 고령 운전자 사고 증가 문제를 논의하다 착수했다. 제1저자 윤승영 교수(법학)는 미국과 캐나다의 법제·판례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