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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감소 서울 소상공인에 공유재산 임대료 최대 30% 깎아준다
서울시는 올해 시 공유재산을 임차한 소상공인·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20~30% 감면한다고 밝혔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임대료 납부 유예와 연체료 최대 50% 감경도 함께 추진한다. 시유재산인 지하도와 공원, 주차장 부대시설 상가 등을 임차한 소상공인·소기업은 4227개로 전년보다 매출이 감소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1년간 임대료 감면 지원액은 최대 20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유재산 임차인 중 영세 소상공과 소기업 등은 올해 1~12월 임대료를 매출 감소 정도에 따라 20~30% 인하받는다. 점포당 최대 연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임대료 납부 시점을 조정해 임차 소상공인 경영상의 부담도 줄여준다. 시유재산 임대료 납부 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고 연체료도 최대 50%까지 경감해 주기로 했다. 이상훈 서울시 재무국장은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임대료 감면을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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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마비 없다"...서울 데이터센터 화재안전 합동점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1월 7일까지 서울 시내 데이터센터 87곳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공공 및 생활밀접 서비스 중단 등에 불안을 느낄 수 있는 시민 우려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 6년간 데이터센터에서 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화재는 2건으로 인명피해는 부상 1명이다. 소방본부는 △ 소화설비, 과충전·과방전 방지 장치 등 안전시설에 대한 합동점검 △ 화재대응 강화를 위한 소방지휘관 중심 현지 적응훈련 △ 데이터센터 관계자 간담회 등을 추진한다. 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데이터센터는 시민의 일상과 국가 주요 서비스가 의존하는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작은 위험 요소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며 "빈틈없는 점검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위험성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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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약품 관세 충격' 산업계 의견 청취…소아청소년병원 현장 점검도
더불어민주당이 제약·바이오, 의료 분야에 스킨십을 넓히며 미국발 관세 충격 대응부터 추석 명절 소아청소년 의료협력체계 강화 등 현안 대응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1일 의료계와 국회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장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윤 의원은 전날 '트럼프 정부 의약품 관세 부과 대응 관련 산업계 긴급간담회'를 개최해 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대웅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GC녹십자 등 미국에 의약품을 수출 중인 기업들이 참석했다. 미국이 오늘(1일)부터 의약품 수입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일정부분 충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미국에 특허·브랜드 의약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파트너사를 통해 유통하는 기업들 또한 장기 계약 조건 변경 요청 등의 영향을 피하기 어렵다. 미국 시장에 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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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납치광고'에 칼 빼들었다...악성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
쿠팡이 자사 제휴마케팅 서비스 '쿠팡 파트너스'를 악용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로 쿠팡 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반복해 온 악성 파트너사 10여 곳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쿠팡 파트너스는 개인이나 법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SNS, 홈페이지 등에 쿠팡 상품을 홍보하고, 광고를 통해 발생한 실제 구매액의 일정 비율을 수익으로 돌려받는 합법적인 제휴마케팅 서비스다. 현재 수많은 파트너들이 이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올리며 쿠팡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도 다양한 채널에 제품을 홍보하는 등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다. 쿠팡 측은 "이번 조치는 이러한 선량한 파트너와 이용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팡은 악성 파트너사들이 그간 쿠팡 파트너스 이용약관과 운영정책을 상습적으로 위반해 왔으며, 강한 경고와 제재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행위를 의도적으로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A업체는 자신들이 구매한 한 인터넷 사이트 광고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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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 위기' 올리패스, 공개매각 절차 시작…"경영 정상화 집중"
올리패스가 공개매각 절차를 개시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으로, 현재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새로운 주인을 맞아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등에 집중하며 경영 정상화를 꾀하겠단 목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리패스는 공개매각 주간사인 대주회계법인을 통해 인수의향서 접수를 시작했다. 오는 24일까지 인수의향서를 받고, 예비실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리패스는 구주매각 없이 신주발행 유상증자(유증) 방식으로 새로운 주인을 찾을 예정이다. 유상증자 규모는 1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올리패스 주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90억원이다. 올리패스는 2006년 설립한 RNA(리보핵산) 유전자 치료제 개발 회사다. 자체 개발한 RNA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비마약성 진통제(OLP-1002)와 근위축측삭경화증(루게릭병) 치료제(ALS OPNA) 등을 연구한다. 대표 파이프라인인 OLP-1002는 영국과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완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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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이찬우 회장 총괄 '생산적금융 전담조직' 출범
NH농협금융지주가 1일 생산적금융 활성화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이 총괄하는 전담조직 '생산적금융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전담조직은 지난 8월20일 열린 '생산적금융 활성화 간담회'의 연장선이다. 정부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젝트 발굴을 담당할 조직이며 내년에는 위원회로 격상해서 실천 동력에 힘을 더한다. '생산적금융 TF'는 △그룹의 생산적금융 전략방향 수립 △사업 아이디어 발굴 △계열사 간 조정 등을 통해 계열사별로 특성에 맞는 생산적금융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NH금융연구소는 생산적금융의 물꼬를 어느 방향으로 터야 할지 기본전략을 세운다. 회사별 관련 부서가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과 연계한 전략을 마련하는 역할이다. 농협금융은 생산적금융 제1호 사업으로 첨단산업·혁신기업 등으로의 자본 공급을 추진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금융당국에 IMA(종합투자계좌) 사업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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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가 소개하는 '60년 냉난방 기술'…귀뚜라미, 새 CF 공개
귀뚜라미가 냉난방공조 기술을 강조한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전속모델인 배우 지진희가 귀뚜라미만의 '60년 냉난방 기술'을 소개하는 광고로,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서의 핵심기술과 비전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다. 광고는 가정용 보일러가 전시된 실내를 배경으로 배우 지진희가 '귀뚜라미 60년 냉난방 기술'이라는 대사를 자신감 있게 말하며 시작한다. 이어 보일러를 넘어 귀뚜라미 냉난방공조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이차전지 드라이룸, 원자력발전소 등을 현장 화면과 3차원(3D) 영상을 조합해 조명한다. '100년을 향한 미래 기술로 대한민국 핵심 산업을 만들어갑니다'라는 배우 지진희의 내레이션으로 가정에서부터 미래 산업까지 냉난방공조 기술로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드러내며 마무리된다. 귀뚜라미는 2022년부터 보일러 회사에서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환골탈태한 기업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기업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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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공보의 선발 규모 묻자 '알 수 없다' 답변…대책 없어"
정부가 내년 공중보건의사 선발 규모에 대해 "인원을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환 대한공중보건의협의회(대공협) 회장은 1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 공보의 담당 공무원을 통해 '인원이 확정되지 않아 내년도 공보의 인원을 알 수 없으며, 이에 따른 뚜렷한 대책은 마련돼 있지 않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담당 공무원이 연이어 바뀌어 연속성이 떨어지고 있고 공보의 제도 존속이 위협받는 엄중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의사결정권자에게 공식적으로 답변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번 주 내로 복지부에 추가 질의서를 전달하고 △2026년도 공보의 수가 0명일 가능성 △복지부가 추산하는 2026년도 공보의 입대 인원 및 대책 관련 공식 답변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18개월 현역과 37개월 공보의, 38개월 군의관은 기울어짐을 넘어 부서져 버린 운동장"이라며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병역 의무를 다해야 하지만 젊은 의사라는 이유 하나로 현역의 배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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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필요 없어요" 20대의 무심한 응답…처음으로 과반 넘었다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4명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은 지난달 30일 '2025 통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8월 국내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전체의 41.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36.9%)보다 4.2%p 상승한 수치다. 반면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전체의 30.4%로, 전년(35%) 대비 4.6%p 감소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0.7%로 처음 절반을 넘었다. 같은 세대에서 "필요하다"는 응답은 24.4%에 그쳤다. 통일 방식에 대해선 "점진적으로 통일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47.4%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현재 상태가 좋다"는 응답도 30.6%에 달했다. 20대와 30대에선 "현재가 좋다"와 "통일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다"는 응답을 합할 경우 각각 56.7%, 54.2%로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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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박정화 전 대법관 컴플라이언스위원장 선임
롯데지주는 박정화 전 대법관을 컴플라이언스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박정화 신임 위원장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대법원 재판연구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법조 경력을 쌓았고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대법관을 역임했다. 박 위원장은 서울행정법원 개원 이래 첫 여성 부장판사이자, 역대 5번째 여성 대법관으로서 재임 동안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리보호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박정화 신임 위원장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롯데그룹이 될 수 있도록 컴플라이언스 경영 강화와 윤리의식 제고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롯데지주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2017년 설립됐으며 그룹 컴플라이언스 정책 방향 심의, 계열사의 컴플라이언스 활동 점검 및 개선, 규범준수 경영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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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안전관리 강화"…오비맥주 저우유 '안전 담당' 대표 선임
오비맥주가 최근 생산안전 관리를 전담할 저우유 신임대표를 선임했다. 이재명 정부 들어 공장의 안전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이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1982년생 중화인민공화국 국적의 저우유 대표를 선임했다. 이에 따라 기존 벨기에 출신 벤 베르하르트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경영권 변화의 성격이 아닌 정부의 기조에 발맞춘 조치다. 또 저우유 신임 대표는 외부 인사가 아닌 기존에도 오비맥주 내에서 생산안전 관리 부문 담당 임원으로 재직해왔다는 설명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저우유 신임 대표는 생산안전 관리만 담당하며 벤 대표는 마케팅, 인사, 영업 등 나머지 분야를 맡는 사실상 각자대표 체제"라며 "안전 관리 부문을 별도로 분리해 집중관리하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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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보냉가방 반납하고 H포인트 받으세요"
현대백화점이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3개의 점포 식품관에서 정육 선물세트 보냉가방을 재사용하는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회수된 보냉가방은 세척 후 결식 아동을 위한 밀키트 후원 사업 등에 재사용된다.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보냉가방 1개당 H포인트 3000점을 증정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