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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라자' 병용, 1Q 글로벌 매출 82%↑…유한양행 수익 '청신호'
올 1분기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해외 제품명 라즈클루즈) 병용요법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82% 증가했다. 신약 허가국 확대, 투여가 편한 리브리반트 피하주사(SC) 제형의 허가 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병용요법의 긍정적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의 데이터가 나오면 추가로 처방이 늘면서 유한양행의 수익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존슨앤드존슨(J&J)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에서 렉라자와 자사 표적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1분기 전체 매출이 2억5700만달러(약 3800억원), 미국 매출은 1억7500만달러(약 26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2%, 55% 증가한 수준이다. 출시 초기인 2024년 1분기 전체 매출이 4700만달러(약 700억원)였던 것과 비교하면 2년 만에 약 5. 5배 늘었다. 이 같은 증가는 병용요법의 허가국 증가, 리브리반트 SC 제형 허가,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 내 비소세포폐암 치료 '선호요법' 등재 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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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 포승지구 640억 투자 유치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15일 평택시, 자동차부품, 반도체, 화학 제조기업 5개사와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시설용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총 6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포승지구 내 4만3000여㎡ 부지에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 자동차용 배터리 케이스, 자동차 부품 볼트·너트, 화학제품, 반도체 산업용 질량유량 제어기 등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0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왕성이노텍은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금형 및 사출을 기반으로 한 정밀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광석인터내셔날은 정밀 화학 및 제조 전문 기업으로 필기구의 핵심 소재인 '중성 잉크 역류방지제'를 생산하고,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무기로 이 분야에서 중국, 인도, 유럽, 남미 등을 공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추가 투자를 하게 된 조양메탈㈜은 알루미늄 소재 유통을 넘어 자동차부품 제조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배터리 케이스용 소재, 2차전지용 알루미늄, 반도체 장비용 소재와 방열판 소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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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가장 많이 찾고, 당근 가장 자주 켰다
올해 1분기 고객이 가장 많이 찾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앱은 쿠팡, 이용자가 가장 자주 켠 앱은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으로 나타났다. 15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월평균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3325만명을 기록한 쿠팡이었다. 이어 당근(2319만명) 배달의민족(2255만명) 쿠팡이츠(1276만명) 에이블리(969만명) 올리브영(940만명) 알리익스프레스(857만명) 테무(800만명) 11번가(770만명) 네이버플러스 스토어(752만명) 순이었다. 월평균 사용 시간도 39억7800만분으로 집계된 쿠팡이 1위를 차지했다. 36억6200만분을 기록한 당근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플랫폼은 3위를 기록한 배달의민족(9억9900만분)과 비교해 월평균 3배 이상 길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실행 횟수가 가장 많은 앱은 당근으로 월평균 172. 2회로 집계됐다. 이어 쿠팡(154. 8회) 번개장터(142회) 배달의민족(55. 9회) 홈플러스(52. 5회) 에이블리(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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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버티컬 AI 스타트업에 투자기회가 온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15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구원회 엔슬파트너스 대표는 신영증권 기업분석가로 커리어를 시작한 뒤, 미래에셋그룹에서 펀드매니저와 리스크관리자, 전략기획, 디지털혁신 등을 두루 맡으며 자본시장의 핵심 영역에서 시장 통찰력을 쌓아왔다. 2022년부터 엔슬파트너스 대표를 맡아 포스트매스, 바이오컴, 세미에이아이, 씨엑스엑스, 캔디옵틱스, 에이비알 등 40여개 기업에 투자를 집행했다. 구 대표는 파괴적 혁신을 지향하는 테크 기반 투자와 견고한 수익 구조를 갖춘 사업모델(BM) 중심 투자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 ▶ 최근 AI(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팽창으로 단순 소프트웨어의 해자가 낮아지면서, 이제는 물리적 세계와 전문 데이터를 결합한 피지컬 AI와 버티컬(산업 특화) AI 영역에서 기회가 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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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강화 연수 실시
전남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교원의 기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기록 문화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의 주요 사항과 변경 내용을 중심으로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수는 학교급 및 권역별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는 지난 1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동부권), 15일 교육연구정보원(서부권)에서 열렸다. 고등학교 교원 연수는 오는 21일 동부권, 22일 서부권 대상 연수가 운영된다. 연수의 핵심인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안내' 시간에는 개정된 내용과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실제 학교 적용 사례를 포함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를 내실화하고, 허위 기재 및 부당 정정 행위를 예방함으로써 학생 성장 기록의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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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지혜복, 재판부 조정안 수용시 해임 취소"
서울시교육청은 교내 성폭력 의혹을 제기했다가 전보 후 해임됐던 지혜복 전 교사에 대해 재판부의 조정권고안을 수용하면 해임 처분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재판부는 지난 13일 지씨의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해임 처분을 취소한다는 취지의 조정권고안을 제시했다. 14일 이내 양측 수락 여부를 참고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지 선생님 측에서 재판부의 조정권고안을 수용할 경우 해당 조정권고안은 최종 확정되며 이에 따라 해임 처분은 취소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2년 넘게 해임 처분 취소 및 복직을 위해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지내오신 지 선생님이 하루빨리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씨는 이날 오전 시교육청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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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을 선포한다"…환경미화원들 괴롭힌 공무원 '징역 1년 8개월'
지휘·감독 관계에 있던 환경미화원들을 상대로 장기간 가혹행위를 일삼은 혐의를 받는 강원 양양군 공무원이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속초지원은 이날 강요, 상습폭행, 협박, 모욕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원 양양구청 소속 운전직 공무원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백하고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을 종합한 결과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 범행의 횟수와 수법 등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고 비난 가능성이 크다. 피해자들이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이고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을 불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다만 "피고인이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점과 피해 회복을 위해 일정 금액을 공탁한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 피해자들이 공탁금 수령을 거절한 점 등을 고려해 제한적으로 반영했다"고 부연했다. 앞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다. 당시 A씨 측은 "초범이고 10여년간 공무원으로 성실히 근무해 왔으며 가족과 지인들이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사회적 유대도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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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확대…"대출 지원 강화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출연금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의 시 출연금을 기존 5억원에서 6억원으로 1억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아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내고 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당초 올해 본예산으로 5억원을 편성했으나, 평균 약 10억원 규모의 대출 보증 신청이 몰리며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자금 확보를 위한 추가 출연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출연금 확대로 양주시 소상공인들은 출연금의 10배수인 총 60억원 규모의 대출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2개월 이상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고 5000만원 이내로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출연금 확대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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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있던 바타, 지예은 좋아해"...열애 인정 후 '환승 의혹 글' 확산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들의 관계를 언급한 글이 화제다. 15일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지난해 7월부터 지예은과 바타의 열애 전 '환승' 의혹을 제기한 게시글이 확산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작성자는 지난해 7월부터 두 사람에 대해 "둘다 교회 다니고 신앙심 장난 아니고 지예은 스타일이 교회 오빠 같은 사람이라고 하더라. 요즘 계속 붙어다니던데 친구가 어디 있느냐. 저러다 사귄다", "이런 경우에서 만나면 거의 결혼 아니냐"라고 적은 글을 올렸다. 그는 지예은이 지석진과 결성한 '충주지씨'의 '밀크셰이크' 안무를 바타가 짜준 사실을 언급하며 "둘이 왜 그렇게 붙어다니냐. 안무 짜주고 교회에서 보고 정분날 수밖에 없겠다", "같은 교회 다니고 춤 배우고 썸타는 것 같다"고 관계를 의심했다. 같은 해 9월에는 "바타가 지예은 좋아하는 것 같던데", "바타가 지예은 노리더라"라는 글을 올렸다. 문제가 된 것은 이후 글이다. 작성자는 한 달 후인 같은 해 10월 바타가 6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환승'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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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싸질라, 일단 쌓아두자"…온라인까지 '벌크 소비' 뜬다
고물가와 고환율이 장기화되면서 유통업계 소비 지형이 '대용량·저단가'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오프라인 창고형 할인점뿐 아니라 온라인까지 '벌크 소비'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창고형 장보기 수요가 동시에 커지는 흐름이다. 15일 SSG닷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쓱 트레이더스 배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창고형 할인점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해 원하는 시간에 받아보는 서비스다. 고물가 국면에서 대용량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품목별로는 신선식품이 성장을 견인했다. 매출은 44% 증가했다. 달걀과 과일, 축산 등 주요 식재료 전반에서 수요가 늘었다. 달걀은 59% 증가했다. 과일은 52% 늘었다. 축산은 45% 증가했다. 60구 달걀과 박스 과일, 1~2kg 대용량 육류 등 '소분 전제 상품'이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간편식 수요도 확대됐다. 관련 매출은 약 40% 증가했다. 냉동식품 가운데 편의식은 60% 늘었다. 만두는 4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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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고유가 지원금 10만~60만원 지급…'비상경제대응팀' 가동
경기 가평군이 중동발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파고에 대응하기 위해 즉각적인 비상경제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14일 김미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비상경제대응팀'(TF)을 긴급 편성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상시 가동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위기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피해지원금 지급반 △물가안정반 △에너지관리반 △민생안정반 등 4개 특화 전담반을 편성하고 분야별 핵심 과제를 선정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정부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직접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소득 하위 70% 가구이며, 소득 계층별로 1인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 신청은 대상자에 따라 1·2차로 진행된다. 우선 1차 신청기간은 이달 27일부터 5월8일 오후 6시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대상이다. 2차 신청기간은 오는 5월18일부터 7월3일 오후6시까지이며, 소득 하위 70% 국민과 1차 대상자 중 미신청자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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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서 바지 벗고 쿨쿨" 무단 침입 만취남, 소변까지 '경악'
새벽 시간 만취한 남성이 고깃집에 무단 침입해 내부를 엉망으로 만드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은 경기 의정부시에서 배달 전문 고깃집을 운영하는 A씨로부터 받은 CCTV 영상을 보도했다. A씨는 "며칠 전 오전에 출근한 직원으로부터 식당 내부가 난장판이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CCTV 영상을 확인했더니 새벽 시간에 술 취한 남성이 가게에 들어왔더라"고 토로했다. 제보 영상을 보면 술에 취해 몸도 제대로 못 가누던 남성은 가게 유리문을 붙잡고 흔들다가 내부로 들어왔다. 당시 문의 잠금장치는 파손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식당 안을 비틀거리며 돌아다니던 남성은 갑자기 바지를 벗은 뒤 잠잘 곳을 찾았다. 주변 집기를 파손하면서 서랍장 옆에 기대어 앉은 남성은 그대로 잠들었다. 잠시 후 잠에서 깬 남성은 식당 내부에 소변을 보는가 하면, 곳곳을 뒤지며 물건을 어지럽혔다. 또 포장 용기를 꺼내 바닥에 흩어놓는 등 매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납품업체 관계자가 매장에 들어와 문제의 남성과 마주치는 일도 있었다.